작가님 전작 재미있게 봐서 보고 싶었던 작품입니다. 제목이 인상깊어 더 관심이 갔어요. 첫사랑재회물인데 남주가 참 여주를 많이 사랑했네요. 과거 헤어진 연인이 ㅁ맃년 후 다시 만난 그 순간. 가...라고 할 수 밖에 없는 여자. 사랑하지 않는다는 거짓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가볍게 읽기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