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풍 후회남의 정석이네요. 제목이 좀 세서 감안하고 봤어요. 약간 암울한 분위기에서 시작하는데 여주 입장에서 보면 그렇긴 한 건 같아요. 시대물 좋아하는데 남주가 너무 여주에게 막 대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안 좋았어요. 그래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외전도 좋았습니다..
예전부터 비연 작가님 소설 재미있게 봤어서 이번 소설 바로 구매했습니다. 기대보다 더 재미있었어요. 뭔가 가볍지 않고 집중력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이번 소설로 기분전환할 수 있었습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수인물이라서 좀 놀랐네요. 그냥 일반적인 로판인줄 알았거든요. 그래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가볍게 읽기 괜찮았습니다. 생각보다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