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께끼 숨은그림찾기 숨은그림찾기 (좋은꿈) 3
신혜순 지음, 김서연 그림 / 좋은꿈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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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퀴즈 내기를 좋아하는 저희 아들.
퀴즈를 넘어 이제는 수수께끼의 재미에 폭 빠져서 엄마에게 틈만 나면 내는 요즘이랍니다.
수수께끼가 재미 있지만, 어느순간 아는 것이 바닥이 나고 ㅋㅋㅋㅋ
그래서 수수께끼 책을 한권 사고 픈데.....너무 재미 없는 스타일이 많아서..고민하던 찰나에
저희집에 오게 된 < 수수께끼 숨은그림찾기 > 랍니다.

 

 

 

 

 

 

100여 페이지의 두툼한 한권으로 수수께끼 뿐만 아니라..
수수께끼 답에 얽힌 스토리..이야기 까지 함께 있는 책이랍니다.
그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숨은그림찾기 까지..이

한권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것 같아요.

 

 

 

 

 

책은 수수께끼 동화, 수수께끼 문제, 숨은그림찾기, 말놀이, 퍼즐 놀이까지..
수수께끼 하나로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수수께끼의 활용되는 내용이 이 책 한권이면 다 될 듯 싶어요~

 

 

책의 제목은 역시나 수수께끼로 시작됩니다.
문제를 생각해보고 그 다음에 자신이 맞는 답이 맞는 지 동화와 함께 읽어 내려 갑니다.
마지막에 이 수수께끼 정답까지..왜 정답인지 이유도 자세히 설명해주니..
아이가 수수께끼를 더 풍부하고 재미나게 즐길 수 있답니다

 

 

 

 

한쪽 페이지에 수수께끼를 내고..그 수수께끼의 힌트가 될 수도 있고,
숨은그림찾기도 이어서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어렵지 않고 아이들에게 수수께끼가 쉬우면서 상상력 뿐만 아니라.

\.관찰력까지 키울 수 있는 부분이네요

 

 

수수께끼는 문제는 하나이지만 답은 여러개 인 것도 있지만...

답은 한개 이지만 여러가지의 수수께끼를
만들 수 있음을 알려주는 코너와..
과학이나 다른 분야와 연관 지어서 알 수 있는 수수께끼도 있답니다.
또한 재미난 퍼즐형태로도 수수께끼를 알아 맞추는 코너도 있어 좋네요.

 

 

 

수수께끼는 역시 초등학교 교과서에 당연히 나올꺼예요~
앞에서 푼 수수께끼를 보기 쉽게 정리까지~

 

 

답을 모르면 답답하자나요..그리고 어른들도 사실 모를 수도 있는 수수께끼..
역시나 뒷편에 친절하게 정답까지 수록 되어 있답니다.

 

 

 

 

 

 

저희 아들 보자 마자 숨은 그림 찾기 부터 하시고 양이 많으니..
외출 시 꼭 하자고 가방에 필히 챙기십니다.
방학이 스케줄이 ㅋㅋ 많은 저희 아들을 오고 가는 시간 동안 요기나 재미나게 할 수 있는

 < 수수께끼 숨은그림찾기 >


이번 방학 이 한권으로 수수께끼의 모든 것을 알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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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대화의 힘 - 상처받은 아이의 닫힌 마음을 열고 자존감을 높이는
한영진 지음 / 에듀니티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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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클수록 사실 엄만 더 육아서를 붙잡고 살아야 함을 요즘 들어 더 많이 느끼고 있다.
어릴 때는 몰라서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는 지에

대해 알았다면 아이가 클 수록 아이의 마음과 생각..
그리고 공감하는 이해 능력을 길러야 함을 알게 된다.
이제 육아서의 내용을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여전히 현실적인 면에서 부딪치는 면들..
아이는 다 큰게 아님을 다시 생각하고 다시 잡게 된 육아서 이다.

 

 

 

 

 

 

 

 

책은 교직생활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심리적인 면과 사례를 바탕으로 아이에게 자존감을 높이는 대화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처음에는 주로 사례 중심으로 지금 아이들의 심리면을

공감하고 이애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으면,
후반부로 갈수록 아이들과 함께 대화하는 방법,

제목에서 알려주는 스위치 대화법을 말해주고 있다.


유아 들의 대상보다는 초등학생 이상부터 사례를 담고 있어,

초등 이상 부모들이나 교직에 계신 선생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부모의 입장보다는 사실 저자가 교사이기에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내용들이 주로 기본이 되고..
각 아이들의 사례를 통해 이어지는 부모들의 입장을 말해주고 있다.
보면서 학교 선생님들이 이런점을 많이 알기 바라는 면도 있기도 하고, 부모로서 내 아이에게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자세히 말해주고 있어, 현실적인 조언을 많이 받을 수 있었다.



116. 부모나 교사가 기대하는 기준에 맞았을 때,

 습관적으로 아이에게 착하다 고 칭찬하고 있지는 않는가.
그것은 잘못된 칭찬이다.
사회적으로는 율니 도덕적으로도 착하지 않는데, 착하다고 칭찬하는 것은 제대로 칭찬할 줄 모르는 부모가 자식이 아닌 자신을 위해 선택하는 가장 손쉬운 칭찬법일 뿐이다.

착한 아이 콤플렉스....다른 책에서 알고 있지만..또 아이가 커가면서 잊어가던 부분이었다.
맞다...착하다는건 잘못된 칭찬임을...착하다는 말은

부모나 선생님의 말을 잘 듣기 위할 뿐이라는 사실.
착하다는 칭찬으로 아이는 능독적이지 못하고 수동적인 삶이 되는 다는 것을...
겉으로 착하다고 지나는 게 당연시 된다는 ...
그 억압과 인내는 아이를 지나침 화병?의 대상....

커서는 자신의 혼란을 더 줄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잊고 있었다.
아이들에게 칭찬은 강요와 일방적인 선택이 아닌 어떤 환경에서든 스스로 어떤 결정을 하고..
그 결정속에서 책임을 선택하는 길을 알려줘야 함을 알게 되었다.
요즘 아이가 말을 듣지 않는 것이 속상했던 나에게..너무 아이에게 바른 길만 착한 길만 일방적으로 엄마 말에 복종적인 선택을 하게 했나 라는 생각과....아이에게 능동적인 선택의 여지를 주지 않았다는 모습에 깊은 생각에 잠기게 만들었던 부분이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스위치 대화법이나 많은 아이들의

 대화법은 이미 다른 책에서 중복 되는 부분이 있지만..
부모 뿐 아니라 선생님에게도 많은 대화법과 넓은 사

고를 아이들에게 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부분이였다.
강요와 명령이 아닌 함께 하는 마음, 공감하고 이해 하는

능력이 역시 아이와의 대화의 기본이 되고..
아이 스스로 능동적으로 생각하는 힘과 그 힘을 받쳐

줄 수 있는 공감의 능력을 길러야 함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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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여행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47
피터 시스 글.그림, 최현미 옮김 / 시공주니어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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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매일매일 먹게 되는 아이스크림.
이 더운 날 아이스크림은 필수 먹거리랍니다.
아이들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늘 함께 먹고 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 아이스크림.

과연 아이스크림은 어떻게 만들어 진걸까요?
늘 먹기만 하고..이런 생각은 안하고...살았는데..
아이가 어느 날 문득 물어보더라고요..아이스크림은 누가 만들었냐고..
엄만 꿈 먹은 벙어리가 되고 말았지요.
그래서 아이와 함께 보게 된 < 아이스크림 여행 >

 

 

파스텔 톤에 은은한 표지가 인상적인 책이랍니다.
책은 '조' 라는 아이는 특별할 여행을 함께 할아버지를 만나기 전...할아버지의 부탁으로 여름에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이의 일상을 살펴보는 구성이랍니다.
사실 할아버지에게는 이런 저런 걸 많이 배운다고 하지만..알고 보면 조는 아이스크림에 푹 빠져.
아이스크림에 대한 모든 것을 경험하고 배우고 있는 것을 알게 되지요.

사실 처음에는 아이가 다양한 걸 많이 배우는 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아이스크림에 대한 이야기라는 걸 살짝 뒤늦게 알게 되었네요.
아이스크림을 자주 접해서 그런지 이런 역사와 이야기가 많을 줄은 몰랐거든요.

 

 

 

이 시원한 여름에 빠질 수 없는 아이스크림..
페이지마다 역시 아이스크림의 사진은 절대 빠지질 않더라고요.
역시 조는 아이스크림을 진정 사랑할 줄도....다양하게 즐기는 법을 아는 아이 같아요.

대부분의 아이들은 먹기에 바쁜데...아이스크림을 하나로 여러 분야를 즐길 수 있다니..
상상력 뿐만 아니라 생각의 크기도 다양하게 배우는 듯 싶습니다.
아이스크림의 역사에 대해 단순하게 지식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경험을 통해 공감할 수 있게 만드니..
역시 아이들의 심리를 잘 아시는 듯 합니다.

 

 

 

 

 

 


지금까지 다양하게 아이스크림을 알게 되었으니..

충분히 멋진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조!!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서 다양한 경험 하면서

 아이스크림에 대해 잘 알게 되는 책이 될 것 같아요.
그림책이지만 이리도 많은 이야기와 재미를 풀어 내고 있으니..
정말 좋은 그림책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올 여름 조 처럼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함께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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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알아야 할 모든 지식 쉽고 재밌는 초등 영재 플랩북 3
제임스 맥클레인.알렉스 프리스 지음, 마르코 팔미에리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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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지식 위주의 책은 보여 줘야 하긴 하는데..대부분 딱딱한 스타일이라..
사실 어른이 봐도 가끔 졸리는 책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그런 아이들의 마음을 알았는지....재미난 플랩북 형식으로 나온 지식 그림책
초등영재 플랩북3. 네가 알아야 할 모든 지식 책을 만나 보았답니다.

 

 

 

 

하드커버에 보드북이라 플랩북이라 해도 쉽게 찢어지거나

 손상되지 않게 야무지게 만든 책이네요.
135개의 플랩이 있다는 ㅋㅋㅋㅋㅋㅋ
아이들이 궁금해서 열어보는 과정에서 여러 분야의

지식을 자연스럽게 알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표지의 나무가지 형태로 각 분야의 여러 장르를 한 나무..

바로 이 한권으로 재미나게 알 수 있는 표지.
딱 이 책에 의도하고 말하고픈 것을 표지로 바로 말해주는 듯 합니다.

 

 

 

 

 

책은 과학, 어제 처음 생긴일일까? , 예술과 스포츠, 동물과 식물,세계의 보물,
진실 혹은 거짓?, 세계의 이곳 저곳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야를 담고 있어서 놀랬네요.

아이들이 가장 많이 공감하게 되는 분야는 역시 동물과 식물인 듯 싶어요.
역시 각 동물마다 플랩 형식을 되어 있어, 각 동물과 식물의 특징을 알 수 있답니다.

모든 악어는 고기를 먹는 육식동물이며....베어무는 힘이 가장 센 동물은 바다악어라고 하네요.
이빨이 50개쯤 새로 나온다니 ㅋㅋㅋ
헉..역시 육식동물임을 바로 알게 되네요.
이처럼 각 동물이나 식물 사실 우리가 알고 있지만 자세히 모르게 되는 부분도 알게 되는 부분이 꽤 많더라고요.

 

 

세계의 보물..ㅋㅋㅋ 이 분야는 엄마가 더 관심이 팍팍 갑니다.
보물은 바로 바로 오래된 여러 그림이나 역사적 의의를 가지는 것들이지요.
ㅋㅋㅋ 제목만 보고 왠지 모를 욕심이 팍팍 티가 나네요 ^^

 

 

 

 

 

 

서프라이즈를 통해서 늘 관심있게 되는 분야..진실 혹은 거짓!
문장을 읽고 진실인가 거짓인가.....맞추기 놀이를 하면서 진실을 알게 되는 부분~
아이도 재미 있어 하지만..사실 제가 더 신 이 나게 보게 되더라고요.
틀리게 되면....사실적인 부분에 놀래고 ㅋㅋㅋ

 

 

 

 

저희 아들 역시나 플랩북이나 열심히 열어보는 재미에 보기 시작합니다.
분야도 페이지마다 다르니 지루하지 않고 다양하고 넓게 지식을 습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영유아에게만 한정될 줄 알았던 플랩이 이리 초등 아이들까지 다양한 지식을 재미나고
호기심 있게 접하기 위해 함께 할 수 있다는 좋더라고요.
어스본에서 나온 초등 영재 플랩북 다른 시리즈도 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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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영웅 암탉 도난 사건 스콜라 어린이문고 18
호콘 외브레오스 지음, 외위빈 토르세테르 그림, 손화수 옮김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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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 슈퍼 영웅 변신 페인트 > 후속작으로 나온 신작 < 수퍼 영웅 암탉 도난 사건 >
이번에는 암탉과 새로운 이웃 소녀의 등장으로

 아이들의 재미난 모험과도 같은 이야기 펼쳐집니다

 

 

 

 

 

이번에는 세 친구들의 활약보다는 아틀레 아이의 중심이 되는 스토리 구성이다.
하긴..저번에도 중심이긴 했지만....이번에는 더 부각이 도는 듯 싶다.

빵 공장 건물에 새로 이사온 가족의 의문스러운 이야기 부터..그들의 이야기도 새롭게 느껴지고..
그 소녀로 부터 묘한 감정에 좀 더 잘보이고 싶은 사춘기 아이의 모습도 볼 수 있다.
과한 일이긴 하지만...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그 과정에서 얽키고 설킨 이야기지만..스스로 해결하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모습들.

아이들의 엉뚱하지만 빙그레 웃게 되는 책이다.

 

 

 

뭐가 그리도 궁금한지...
그냥 일반 집도 아닌 빵공장으로 이사온 가족이 어지간히 궁금한가봅니다.
저리도 셋이 똘똘 뭉쳐서 누가 이사왔는지....알 수 없는 상상까지..
그 상상에는 흡혈귀라는 ㅋㅋ 소재까지 등장하네요.
아이들의 상상력은 정말 엉뚱하면서 즐겁게 만듭니다.

 

 

 

 

 

결국 처음 병을 바꾸러 갔던 날 봤던 소녀가 그 공장에서 살게 됨을 알게 되고..
그 소녀가 자꾸가 거슬리고 신경쓰이는 아틀레....산책을 핑계로 그 집 주변을 빙빙 돕니다.
결국 그 소녀의 눈에 띠게 되고...그 아이에 대해 호감을 갖게 되지요.
그래서 그 관심을 끌기 위한 무모한 도전..신문기사에 나왔던 시장님의 암탉을 자신만의 계획으로 
훔쳤지만....빌린 거라고 ㅋㅋ 없어진 상황에서 다시 돌려줘서 관심을 받고 싶었던 거죠.
하지만 일이 꼬여서 더 어렵지만 모험을 하게 됩니다.
자신이 훔친 암탉이 다시 도둑 맞게 되고....다시 암탉을 찾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영웅?으로 변신하게 되어 일을 해결하게 됩니다.

 

 

 

 


다시 시장님에게 암탉이 갔으나..자신이 원하는

신문에는 자신의 얼굴은 나오질 않고..실망하게 되지요.

결국, 다 그런 계획은 필요 없음을 알게 되는 아틀레의 모습을 알게 됩니다.
나중에 훔쳐간 상가주인을 통해 큰 깨달음을 알게 되지요.
신문에 나오는 건 소용없는 짓이고...돈을 벌어 부자가 되는 거라고 ㅋㅋㅋ

누군가의 관심 같은건 사실 우리 생활에는 필요 없어요..자신을 위하는 일이 중요하지요.
이번에 모험같은 여러 경험으로 아틀레도 많은 걸 알게 된 것 같아요.

 

 

 

 

저희 아들 보면서 저번에 이어지는 책이라고 하니..보기 시작합니다.
사실 저희 아들이 다 읽기는 힘들어..제가 나눠서 읽어주고 있어요..
아이보다는 사실 제가 궁금해서 이 책을 보기 시작한거라..ㅋㅋㅋㅋ
저희 아들도 겸사 읽고 ^^

심리적인 부분이 잘 묘사되고 아이들의 상상력과 재미를 알 수 있는 책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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