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학점제와 진로코칭
이로울쌤(이미연) 지음 / 사람in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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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의 핵심과 전체적인 큰 체계를 알 수 있는 책이라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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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와 진로코칭
이로울쌤(이미연) 지음 / 사람in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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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된 아들이 있다보니, 초등처럼 체험학습 정도 신경 쓸 단계는 지났더라고요.

이제는 본격적인 공부의 시작 단계이니 아무래도 슬슬 입시제도와 관련된 교육의 전반적인 부분은 어느정도 숙지 하고 있어야 할 듯 싶습니다.

중학생이기에 지금은 자유학기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1학기가 아닌 2학기에 시행 중일 예정이라 여러 서류들도 학교에서 오고 있답니다.

사실상, 엄마보단 아들이 알아서? 하고 싶은 체험 활동들을 선점하고 있더라고요.

하고 싶은 활동들은 경쟁이 치열하니, 가위바위보를 우선 잘 해야 함을 스스로 알고 있습니다.

1학기 때 뭔가 과목 배정을 선택해야 하는 부분에서는 다들 가장 공.정.한 가위바위보로 천국과 지옥이 오고 간다는 아들의 리얼 체험을 들었습니다.

물론, 저희 아들이 이겨서 원하는 활동이 되는 날에는 집에 오는 발걸음 부터 다르더라고요.

중학생 아이들의 감정선이라 정말 극과 극을 달립니다 ㅋㅋㅋ

여튼 자유학기제가 실행 되는 동시에 요즘 들어 본인이 진로에 대해 고심이 많은 아들님.

조금 일찍 왔습니다. 고민의 시기가~

아무래도 본인의 취향인 게임과 유튜버의 영향이? 조금 감미 된 듯 하지만...어찌 되었든 궁금할 시기에 함께 알아봐야 겠지요.

늘 어릴 때부터 관심 있을 때 노를 저어야 한다는 마인드라 엄마도 다시 본격적으로 알아봅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자유 학기제와 연결 짓는 고교학점제 랍니다.

둘 다 진로 선택이라는 핵심의 공통부모를 가지고 있기에 연결지어 알아 볼 수 밖에 없더라고요!







2025년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아이들의 부모님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고교학점제.

사실상 많이 알고 있지도 않은 듯한 느낌도 듭니다.

물론, 교육 입시에 준비중이신 분들은 아마도 알고 있겠지요.

아마도 지금 중2 아이들의 부모님들이 가장 고민이 많으시겠지요.

첫번째 맞는 세대인 만큼, 어떻게 함께 이 교육제도를 헤쳐 나가야 하나...

한편으로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또 뭔가 바뀌는 건 아닌지

조마 조마 하는 마음도 들기도 합니다.

어찌 되었든, 고교학점제의 핵심은 '진로' 라고 이야기 할 수 있네요.

자유학기제와 맥락이 비슷한 고교학점제.






고교학점제는 고등학교에서 실행되는 제도 인데, 왠 중학교????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고교학점제를 실행하고 결정하는 학생의 입장에서는 진로가 결정이 되어야지 명확한 입시계획을 세울 수 있답니다.

진로를 고등학교 때가 아닌 중학생일 때 미리 결정해야지 고등학교에서 자신의 과목이 결정되기에...ㅠㅠ

중학3년이 중요해질 수 밖에 없다는 ㅠㅠ

처음 이 페이지의 프롤로그를 보며 고교학점제 = 대학과목선택 학점제 와 비슷하게 생각했는데......아.니.였.다.는

그래서 아이들의 교육은 미리 미리 멀리 봐야 함을 또 명심하게 됩니다.





책은 총 2 PART로 나뉘어 집니다.

1 PART 고교학점제에 대해 궁금할 만한 내용, 입시에 관한 내용 정보, 애입 제도에 대해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2 PART 진로 선택 코칭이에 대한 이론적인 내용, 진로 성향 파악하기 등 실용적인 면을 다루고 있습니다.

원래 책을 처음부터 목차 순서대로 읽는 편인데..

지금 아이의 진로에 대해 그리고 중학생 사춘기와 관련된 부분이 있기에 개인적으로 PART 2 먼저 읽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지금 아이의 자유학년제, 자유학기제 내용과 사춘기, 그리고 진로 로드맵에 관한 이야기들이 있어

공감되는 부분도, 현실적으로 필요한 부분도, 먼저 알게 PART 1의 고교학점제에 대해 흐름상 더 이해할 수 있는 폭이 생겨서 좋았답니다.






2015년 개정교육과정의 편제 내용과 고등학교 학점 당 과목별 이수 학점등을 자세히 알려줍니다.

보통교과를 기본으로 특성화 고등학교에 맞춘 전문교과 까지 알려주니 차근 차근 고교학점제에 대해 알게 되는 마음이 들더군요.





아이가 좋아하는 과목을 선택하면 되는 거 아닌가? 라고 말할 수 있답니다.

그렇게 해도 상관은 사실 없지만, 입시를 생각하면 마냥 좋아하는 과목만을 선택할 수 많은 없답니다.

1학년 때 필수로 들어야 할 과목이 있으며 2,3학년 때 마다 선택과목을 해야 하지만 마냥 좋아하는 것만 선택하면

내가 수능도 봐야 하는 시점에서 해당 과목이 있느냐에 따라 공부의 양도 달라지지요.

더불어, 이제 고교학점제가 실행 되는 시점으로 입시 제도의 방법도 달라진다는 상황이기에..

여러므로 아이의 진로를 결정해서 생각해야 한다는 맥락은 자유학기제와 취지와 비슷합니다.

제도에 대해 잘 알아도 아이의 인생이니 아이 스스로가 선택에 도움이 되려면 적절한 코칭도 이루어져야 하는 법.

아이와의 많은 대화가 더불어 필수적으로 함께 가야 할 듯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읽긴 했지만 다시 차분하게 꼼꼼하게 아이에게 필요한 부분도 재독해야 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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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과학상식 : 과학법칙 퀴즈! 과학상식 88
도기성 지음, 김혜진 감수 / 글송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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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 때부터 사랑하고 좋아하는 퀴즈! 과학상식.

어쩜, 그리 한결 같이 좋아하는지..도서관에서 나온 책은 다 보고

이제는 나오는 신간에 주목하면 늘 찾아보는 애정 시리즈랍니다.

중딩이 되어서도 늘 퀴과상 신간이 나오면 어김없이 눈이 가는 아들~ 정말 한 번 애정하면 어쩔 수 없구나! 싶네요.

이번에는 퀴즈! 과학상식에 나오는 많은 저자 중 애정하는 도기성 선생님의 신간이라 안 볼 수가 없지요.

퀴과상을 애정하다보니, 이제는 좋아하고 선호하는 작가 선생님까지 계십니다.

다른 선생님도 좋으시지만, 더 웃기고 재미나고 상상력이 뛰어나신다고..

그리고 자신이 직접 만화속에 출연하시는 그 재미에 좋아한다고 하네요.









이번 퀴즈1 과학상식 과학법칙 편은 아이들에게 어려울 수 있는 여러 과학 법칙을 에피소드 안에서 재미나게 발견하게 해줍니다.

재미 있고, 편안하게 책을 보면서 등장인물이 주고

받은 대화 속에서 여러 과학법칙의 개념을 읽게 되고

에피소드의 이야기를 통해 법칙의 예도 자연스럽게

연결되니 과학이 한결 편안하게 다가오지요.

이미 교과서에서 배운 엄마는 알고는 있지만

사실 주입식 교육으로 달달 외웠기에 이해는 잘 하지 못했지요.

이제 몇 십년만에 퀴과상을 보면 고개를 끄덕 끄덕 거려봅니다.








등장 인물들이 이야기 하는 말풍선 속에 이야기를 보면 재미 있는 유머도 있고,

에피소드마다 이야기 할 개념도 이야기 해줍니다.

물론, 가끔은 아재 개그?도 좀 있습니다.

저희 아들은 그 점을 엄청 좋아하고요.

많은 분들이 학습만화 하면 내용을 겉핥기 식 이론이라며 만화에 아이들이 집중되기 싶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퀴과상은 생각보다 우리가 알아야 할 주제별 내용이 넓다고 느꼈어요.

이제 중등이 되어 초등 과학 내용이 아니냐고 이야기 했더니, 원소부터 상식으로 알아야 할 중등 과학 내용도 있어서 놀랬답니다.

깔깔 되면서 자연스럽게 과학법칙에 대해 알아가니

여러므로 저희는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답니다.

도기성 선생님이 쓰신 이번 <퀴즈 과학상식 : 과학법칙> 너무나도 좋아하는 저희집 아들은 신 나게 읽었답니다.

참고로, 한번 읽지 않죠. 읽고 또 읽고 무한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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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독서평설 2023.8 독서평설 2023년 8월호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잡지)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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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함께 하는 독서평설. 이번 8월호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에게 더없이 흥미로운 소재의 글들이 더 많아서 보는 재미에 빠져듭니다. 진로, 직업, 그리고 입시에 대한 정보가 한가득이라 아이와 함께 보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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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독서평설 2023.8 독서평설 2023년 8월호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잡지)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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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달이 되면 늘 찾게 되는 독서평설.

중학생이 된 이후로는 더 찾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 8월호도 역시 함께 하게 되었지요~

8월 독서평설은 여름방학을 보내는 아이들의 모습을 그대로 ㅋㅋ 보여줍니다.






8월호는 정말 다양한 소재의 글들이 많네요.

통합 교과 특집, 지식 교양, 진로 진학, 독서 문해, 교과 심화, 사사 논리, 교과 심화, 쉽터 등 다양한 분야의 글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8월 한달 동안 계획적으로 독서평설을 잘 활용하고 싶다면 '독평 스마트 플래너'와 워크북지를 함께 활용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아들은 너무 공부 같다고 해서, 본인이 원하는 시간대 틈틈히 독서평설을 보고 있답니다.

책 처럼 재미 있게 보는 독서평설이라 아무래도 매 달마다 더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아이의 성향에 맞쳐서 계획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변덕이 심한 여름철 날씨.

비가 온다고 했지만, 해님이 쨍쨍 비추고..

알 수 없는 날씨를 어떻게 예측하는지, 날씨의 모든 것을 알려줍니다.








미국 하와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를 통해 더 관심이 많아진 곳이기도 합니다.

직접 가보기 전이나 관심이 있다면 이번 8월호

미국 하와이 편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너무나도 유명하지만 동시에 마음이

너무나도 아픈 시인 윤동주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있습니다.

영화 <동주> 로 저는 그 시대의 아픔을 더 잘 알려주는 것 같아 마음 아프게 본 기억이 있네요.







저희 아들 학년이 대입이 바뀌는 학년이더라고요.

물론, 대입은 매해나 정권이 바뀔 때마다 많이 바뀌지만...

그래도 바뀐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으니 제대로 알아가는 코너가 될 것 같습니다.

엄마가 관심이 큰 건 ㅋㅋㅋ ㅋ어쩔 수 없지만요 ㅋㅋㅋ







비행기를 타는 건 늘 신나기에 관련된 직업 역시 궁금하더라고요.

이번에는 항공 교통 관제사 라는 직업에 대해 알 수 있는 글들이 있어서 무척 반가웠답니다.







뉴스에서나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는 이야기들.

이번 8월호에서도 전체적인 부분을 알아갈 수 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논란은 여전히 ㅠㅠ








문화 게시판과 새로 나온 책은 아들과 제가 무척이나 관심이 많은 부분이예요.

이미 알고 있는 책이나 문화 전시 영화가 있긴 하지만, 새로운 부분도 많이 알아갑니다.

이번 8월호 역시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읽다보면 아들과 이야기 하는 소재가 풍부하니 아니 볼 수 없습니다.

꼭 봐야 하는 중학 독서평설~ 8월 역시 알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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