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제국의 발견 - 소설보다 재미있는 개미사회 이야기
최재천 지음 / 사이언스북스 / 199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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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제국의 발견

최재천 지음
사이언스북스

*최재천박사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이지우라고 합니다.
  이번 주 금요일에 인터뷰로 만나겠지만,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편지의 내용은 개미에 대한 내용인데요, 개미 연구를 하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또, 박사님이 좋아하는 개미의 종류도요.
  그리고 이 책에 나온 개미 중 가장 많이 나온 개미가 아즈텍 개미인데, 아즈텍 개미는 어떻게 하여 알게 됬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질문으로는, 과학을 어떻게 재미있고 쉽게 공부할 수 있을까요?  저가 가장 싫어하는 과목이 과학이어서 과학 공부하는 것이 즐겁지 않습니다.  유일한 낙이라면 과학 필기를 하는 것 정도지요.
  그러면, 이번 주 금요일(9/24)에 인터뷰에서 뵙겠습니다. 

2010년 9월 20일 월요일 지우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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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 비룡소 클래식 4
요한나 슈피리 지음, 폴 헤이 그림,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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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

요한나 슈피리 글 / 폴 헤이 그림
비룡소

내가 생각하는 하이디의 모습

  복장

  약간 낡은 원피스(검은색이나 회색)

  몸매

  약간 통통함

  표정

  밝고 싱글벙글

  행동

  조심성이 없고 활발하고 쾌할하다.

  키/나이

  100Cm/8살

  성격

  명랑하고 착하고 배려심이 가득


책마다 하이디를 그린 모습이 다른 이유는?
   작가들이 다르게 생각해서

<나만의 느낌>

산양유

색 : 하얀색

냄새 : 약간 얕고 고소한 우유냄새

맛 : 약간 달다. 치즈를 조금 녹인 맛, 조금 텁텁

우유

색 : 조금 누런색

냄새 : 우유의 진하고 약간 치즈 냄새

맛 : 약간 신 우유맛

하이디집

먹을것 : 딱딱한 빵, 치즈, 산양유

입을것 : 옷 여섯벌

사는곳 : 높아서 추운 오두막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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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아저씨 네버랜드 클래식 12
진 웹스터 글 그림, 이주령 옮김 / 시공주니어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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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아저씨 (Daddy-Long-Legs)

진 웹스터 지음
시공주니어

단어로 내용 정리하기

( 존 그리어 고아원 ) → ( 제루샤 애벗 ) → ( 존 스미스 평의원 ) → ( 작문 실력 ) → ( 대학교 ) → ( 편지 ) → ( 주디 ) → ( 키다리 아저씨 ) → ( 친구 ) → ( 작가 ) → ( 저비스 펜들턴 ) → ( 청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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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터치
패트릭 스킨 캐틀링 지음, 이효순 옮김, 배현정 그림 / 예림당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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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터치

패트릭 스킨 캐틀링 글 / 배현정 그림
예림당

  밥도다 사탕을 좋아하고 사탕보다 초콜릿을 좋아하는 존 미다스.  그런 존을 엄마아빠는 안쓰러워 한다.  주운 특이한 동저느로 초콜릿 한 박스를 산 존.  하지만 초콜릿 박스에는 조그만 초콜릿 하나만이 덩그러니 놓여 있다.  존은 실망하지만 '작은 고추가 맵다'라는 속담처럼 그 초콜릿은 아주 맛있다.  그 다음날, 치약에서도 오렌지 주스와 달걀 프라이, 베이컨, 잼*버터를 묻힌 토스트, 그냥 우유와 장갑, 1달러짜리 은화, 심지어 물과 연필, 트럼펫이나 야채, 감자칩, 그릇과 숫가락, 포크, 과일과 사과가 둥둥 떠다는 물에서도 초콜렛 맛이 났다! 처음에는 재미있고 좋아하던 일이 이렇게 벌어진 것이다.  '초콜릿 터치' 현상때문에 엄마까지도 초콜렛으로 변해 버리자 가게를 찾아가 맹세하자 이제야 존은 '초콜릿 터이' 현상에서 벗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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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2 - 개정판
정은궐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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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2

정은궐 지음
파란미디어 

  장치기 놀이를 하던 중, 서재쪽에서 윤희의 얼굴을 노린 채가 날라왔다.  '퍽' 소리가 나면서 부딪혔는데, 윤희는 얼굴이 아프지가 않았다.  그 이유는 선준이 손으로 채를 막았기 때문이다.  윤희가 점수를 획득하면서 승리한다.
  그 후 하효은(부용화)이 선준을 부르자, 술에 취한 윤희는 울면서 선준에게 가지 말라고 하며 정신을 잃는다.
  윤희를 중이방에 눕혀 놓고 옷을 벗기던 재신은 윤희가 여자라는 것을 알게 되고, 복잡한 머리를 풀지 못한 재신은 선준에게 주먹질을 하고, 그 역시 윤희에게 입술을 포개려 한 일때문에 머리가 복잡했던 선준 역시 재신과 싸움판을 벌이게 된다.  깨어난 윤희가 겨우 그들을 말리지만 재신은 비취빛 도포를 어깨에 걸치고 전향문을 나가 버린다.  
  모두가 잠든 밤, 윤희가 비복청에서 물을 장작으로 데우는 것을 서재하재생들이 연기를 보고 윤희를 괴롭히려 한다.  그때 발소리를 듣고 창고로 숨어 든 윤희는 술에 취한 재신을 보게 된다.  하편 하재생들은 재신의 목소리를 듣고 윤희와 재신이 계간질을 했다고 생각한다.  다음 날, 용하는 홍벽서가 크게 다쳤고, 양반 행색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밤이 됐는데도 재신이 돌아오지 않자 둘은 잠자리에 든다.  그 때, 재신이 나타난다.  재신은 윤희를 은행나무에 올려 놓고 가버린다.  선준은 윤희를 찾으러 대성전의 은행나무로 가 윤희를 내려준다.
  다음 날, 용하는 재신과 윤희가 계간하는 사이라는 소문을 듣고 선준도 그 소문을 알게 된다.  선준은 강력히 재회를 소집하자 건의하고, 명륜당에서 재회가 소집된다.  선준의 뛰어난 말솜씨로 재신과 윤희는 오해에서 풀려난다.  말복에 접어들면서 수십명이 꽃놀이 경물놀이를 떠나게 되었다.  그곳에서 선준은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성균관에서 나가겠다고 한다.  그러자 윤희는 그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끌어 올리고, 자신이 여인이라고 고백한다.  그런데, 효은이 병조판서(아버지)에게 저번에 들었던 도둑이 선준이라고 하자, 병판은 선준을 홍벽서로 의심하게 되고, 선준을 홍벽서 용의자로 잡아들인다.  하지만 재신이 홍벽서라는 것을 알고 있는 잘금 4인방은 선준을 석방시키기 위해 벽서를 붙인다.  그래서 선준은 석방된다.  증광지가 발표된 이후, 선준은 윤희를 신경쓰지도 않고, 공부에 몰입한다.  그 결과는 괴과 즉 갑과 중 장원을 하게 된다.  그리고 윤희와 혼례를 치르는 것이다.
* 물론 선준이 홍벽서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가슴이 두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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