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런 코벤의 장편소설로 두께부터가 대박이다~ 580쪽에 이르는 이 두꺼운 책을 무사히 잘 읽어낼 수 있을까? 우연한 사진 한 장에서 시작된 끝없는 추락이 시작된다... 속도감있게 전개된다는 소개글을 믿고 대장정을 시작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