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가는 문 - 이와나미 소년문고를 말하다
미야자키 하야오 지음, 송태욱 옮김 / 현암사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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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가는 문

미야자키 하야오 지음

현암사

 

이와나미 소년문고를 말하다

 

 ■ 첫 번째 고개, 미야자키 하야오의 생애

미야자키 하야오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대부로 불리는 만화영화 연출가. 1941년. 1월 5일 도쿄도 분쿄구 아케노보초에서 태어났다. 4형제 중 차남. 백부가 경영하는 군수공장인 미야자키 비행기에서 아버지가 공장장으로 근무. 그로 인해 모든 것이 어려운 전시중이었음에도 풍족한 생활을 누리며 보냈으며, 4학년때 도쿄로 이사. 후쿠지마데츠지의 그림책 <사막의 마왕>의 열렬한 팬이며, 지독한 책벌레이다.

1. 미야자키 하야오 애니메이션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이미지 의 연보

연도

내용

비고

 1941년

일본 도쿄에서 출생하다. 

 

 1963년

 대학 졸업 후에 일본 도에이 동화에 입사하다.

 

 1978년

TV 시리즈 <미래소년 코난>으로 데뷔하다. 

 

 1984년

 첫 영화 장편 <바람계고의 나우시카>를 발표하다.

 

 1986년

 <천공의 성 라퓨타>를 발표하다.

 

 1988년

 <이웃집 토토로>를 발표하다.

 

 1989년

 <반딧불의 묘>, <마녀 우편배달부 키키>를 발표하다.

 

 1992년

 <빨간 돼지>를 발표하다.

 

 1997년

 <원령 공주>를 발표하다.

 

 2001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발표하다.

베를린영화제 금곰상을 수상하다.

 

 2004년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발표하다.

 

 2008년

 <벼랑 위의 포뇨>를 발표하다.

 

① 미야자키 하야오가 살아온 시대는 어떤 시대였나요?

② 미야자키 하야오 영화 중에서 본 것이 있나요?

☞ 위의 미야자키 하야오의 영화 중에서 직접 만나본 영화는 <이웃집 토토로 이웃집 토토로 문서 이미지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하울의 움직이는 성 하울의 움직이는 성,  문서 이미지 > 정도이다.

2. 일본의 주요 지명

혼슈 - 혼슈 본문 이미 문서 이미지

토쿄, 4대 섬, 혼슈(일본열도의 근간을 이루는 최대의 섬), 홋카이도(일본 북단부에 있는 홋카이도 본도와 부속 도서로 된 지방), 쿠슈(일본열도를 구성하는 4대 섬중 가장 남쪽에 있는 섬, 또는 그 섬을 중심으로 하는 지방), 시코쿠(일본 열도를 구성하는 4개의 주요 섬 중 가장 작은 섬)를 확인해보자.

 

■ 두 번째 고개, On Your Mark! http://blog.naver.com/leevent?Redirect=Log&logNo=60209316339&jumpingVid=83DAB5C14E336255D9D98A4FD6347EBED0D2

1. 이 영화의 줄거리는 사이비 종교단체에 잡혀 있던 날개달린 녹색머리카락의 소녀를 구해내고 다시 시설에 연구대상으로 감금된 소녀를 구출해서 탈출하는 과정이 음악과 함께 담겨있다.

2. 영화를 보고 자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3. 이 영화의 배경은 어둡고 우울한 세기말 적인 배경이 된다.

4. 하야오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서 자연이나 환경에 대해서 말하고 싶어한 듯 하다.

■ 세 번째 고개, 내 인생의 책

2014.12.14.(일) 이은우(중1)



 
 
 
나의 삶, 나의 집 - 집을 헐어버리려는 건설감독관과 집을 지키려는 노부인의 아름다운 우정
필립 레먼.배리 마틴 지음, 김정희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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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의

배리 마틴·필립 레먼 지음

RHK알에이치코리아

 

먼저 떠나보낸 아내와의 추억이 담긴 집이 개발로 허물어질 위기에 처하자 수천 개의 풍선을 매달아 집을 하늘로 날려버리는 칼 할아버지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업UP]은 디즈니 픽사가 제작한 애니메이션이다. 이 애니메이션 [업]의 경우는 어른들의 잃어버린 꿈을 찾아준다는 찬사를 받으면서 여타의 블록버스터들을 누르고 흥행가도를 달렸다고 하며, 2009년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되어 화제가 된 작품이라고 한다. 또한, 이번에 만나게 된 이 책, <나의 삶, 나의 집>은 애니메이션 [업]과 묘한 관계를 갖고 있는 것 같은데, <나의 삶, 나의 집>에는 이런 비슷한 감동실화가 담겨 있다. 이 책은 건설 현장감독관인 배리 마틴과 철거 대상 주택의 주인인 84세의 이디스 윌슨 메이스필드 할머니 사이에서 일어난 3년 간의 아름다운 우정을 배리 마틴의 추억으로 엮은 실제 회고록이다.
그렇다면, 이 책 속에 등장하는 이디스 할머니도 실존 인물이고, 60쪽에 언급한 작가로서의 이디스의 '작가소개' 역시 진실일텐데... 아쉽게도 네이버에서는 제대로 검색이 되지 않는다. E.윌슨 메이스필드(필명은 도밀리니, 1921~ )의 삶과 생애 자체가 놀랍기만 한 사실인데 말이다. 배우인 미키 루니 미키 루니에게 춤을 가르치고, 전설의 클라리넷 연주자인 재즈클라리넷의 거장  문서 이미지베니 굿맨의 사촌이면서, 트롬번 연주자인  토미 도시의 섹포폰을 사주었고, 라이오넬 베리모어 라이오넬 배리모어에게 동판화를 받았다고 하고, 리하르트 타우버와 실제로 결혼하고 그의 아들도 낳았다는 인연을 말하고 있다.
2006년 봄, 재개발 지역의 쇼핑몰을 이디스의 주택 때문에 ㄷ자 모양으로 지어야하는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건설감독관의 입장으로 현장 트레일러와 10여 미터 떨어진 집에 사는 이디스를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 배리 마틴. 배리에게는 열일곱 살의 치어댄싱을 하는 딸 켈시와 열여섯 살의 야구팀 투수와 2루수를 맡은 아들 윌리와 아내 에비가 함께 이디스의 친구가 되어간다. 그리하여 3년 후 이디스가 자신의 집 소파에서 숨을 거둘 때까지 그녀의 곁을 한결같이 지켰다.
<Under One Roof>Under One Roof의 한국어판의 제목은 '나의 삶, 나의 집'이며, 이 책은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추천사에 나온대로, "집은 그저 쉬면서 머무는 공간이기 이전에, 사는 사람의 이야기와 인생 전부가 담긴 곳"이라는 말을 여러차례 곱씹어 보았다.
이디스와 인생을 함께 했던 사람들은 다 떠나고, 이디스 삶의 마지막을 함께해 줄 수 있는 것은 이제 오로지 집밖에 남지 않았다. 이디스는 그녀의 어머니처럼 그녀의 집, 어머니가 돌아가신 바로 그 소파에서 이 세상을 하직하게 되기를 바래왔기에 이디스에게 집은 목숨과도 같이 중요한 의미였던 것이다. 이디스는 결코 불쌍한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디스에게서 마지막 남은 집을 빼앗을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없다. 이 모두의 중심에 이디스의 작고 낡은 집이 있다. 재개발 지역의 집을 '허물어버려야 하는' 건설 현장감독관 배리가 오히려 이디스의 집을 지켜주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 것은, 이디스가 자기 집에서 죽음을 맞이하지 못할 이유가 이 세상에 단 하나도 없다고 믿었기 때문이라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이디스 할머니도 참으로 대단한 삶을 살아왔지만, 가족이나 친척도 아니고 아무 관계도 없는 타인인 이디스의 마지막 시간을 같이 보내주는 배리 마틴이라는 인물도 참 놀랍다는 생각이 든다. 곁에서 누군가를 도와주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알츠하이머와 (췌장)암으로 인해 죽음을 앞두게 된 사람들이나 죽음을 준비해야하는 가족들 모두에게 한 번 쯤은 귀기울여 들어볼 만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연세가 들어 세상 떠날 일에 한발짝 더 다가선 노인네들과 암 투병 중인 시동생이 떠올라 가슴 먹먹해 진다.

2014.12.14.(일)

 두뽀사리~

 



 
 
 
쉽게 읽는 백범일지
김구 지음, 도진순 엮음 / 돌베개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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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백범일지

김구 지음 / 도진순 엮어 옮김

돌베개

 

이 책은 도진순이 함게 엮은 백범 김구의 자서전인 <백범일지>를 주해자 도진순 교수가 청소년들을 위해 수년간의 집중적인 수정 집필과 역사적 고증, 학술적 보완을 거쳐서 더욱 쉽고 알차게 풀이해낸 '대중용 백범일지'라고 하겠다. 물론 예전에도 김구 선생님의 위인전이나 <어린이를 위한 백범일지> 등을 읽고, 이미 절판되었지만, 그림책으로 출간된 삼성출판사의 <어린이를 위한 백범일지>를 구입해서 미리 공부를 하고 백범기념관에서 체험학습까지 진행 했기에 김구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최근 한국사과목 시험공부를 하면서 주로 공부한 부분이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이여서 이 책을 읽을 때, 더 몰입해서 읽어볼 수 있었던 것 같다. 현대어로 교열하고, 100컷이 넘는 사진과 지도에 캡션을 달아 흥미를 잃지 않도록 시각적인 측면에서도 충분한 고려를 한 것으로 보인다.

끊임없는 고난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임시정부를 포기하지 않고 그 뚝심과 끈기 덕분에 우리는 독립이라는 꿈을 반이라도 이루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내가 그 당시에 살았다면, 김구 선생님처럼 살 수 있었을까? 솔직히 그럴 것 같지는 않다. 김구 선생님의 나라에 대한 사랑을 그 누가 따라 잡을 수있었을까?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고 큰 감동을 받았다.

2004년 중국 여행 중에 상해임시정부에 들러 살펴봤던 일도 떠오르고, 2005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 둔 어렸을 적에 서울 용산구 효창동에 있는 백범기념관(2005년 1월에 백범기념관을 방문한 흔적이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에서 발간하는 백범회보 6호지 No Image 에 대문을 장식하고 있다.)에 갔던 추억들도 새록새록 생각났고, 그 중에서도 김구가 경교장에서 서거했을 당시 입었던 피묻은 옷들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이 옷은 2009년에 문화재로 등록되었다고 한다. 피묻은 백범 옷 문서 이미지

이번에 한국사 시험공부를 하면서 안타까웠던 점은, 이승만 같이 미국에 빌붙는 사람들은 오래오래 사는데, 김구나 안창호 같이 민족을 위해서 모든 것을 바친 이들은 왜 일찍 세상을 떠나는가? 하는 점이였다. 만약, 진정한 애국자라고 생각되는 김구가 아닌 이승만이 대신 죽었다면, 우리나라는 어쩌면 분단이 안되었을 지도 모른다. 그래서 미국에 아부하는 정치가가 없어서 나라를 이끌어가기가 힘들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 남지는 않았을 것이다. 많이 아쉽고 슬픈 죽음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본 백범일지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같은 출판사에서 발간한 <백범일지>가 있으니 고어도 같이 공부하면서 이번 겨울 방학동안 읽어보는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을 것같다.

2014.12.14.(일) 이지우(고1)

 



 
 
큐브 2014-12-15 17:07   댓글달기 | URL
리뷰 잘 보았습니다^^
 
불로의 인형
장용민 지음 / 엘릭시르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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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국 작가도 이만큼 써낼 수 있구나 하는 감탄을 자아내게 한 책~


 
 
 
내일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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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내일을 생각해 볼 수 있던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