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비파 레몬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소담출판사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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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비파 레몬

에쿠니 가오리 지음

소담출판사

 

 이 소설은 제1장 '어느 멋진 날'에서 시작해서 마지막 제26장인 '어느 여름날'로 끝나는 세 여자를 둘러싼 이야기이다. 각각의 이야기를 장 별로 구분해서 묘사한 것도 아니고 해서 초반에는 참 뜬금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혼미하게 시작되었다. 도우코의 이야기인 줄 알았더니 어느새 단락이 끝나고 에미코의 이야기로 접어들었고, 또 레이코가 이야기를 이끌어가나 했더니 도우코의 여동생인 소우코가 나타났다. 물론 중후반 부터는 이내 적응해 가기는 했지만 말이다.

옮긴이 김난주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속이 텅 빈 행복만을 붙잡은 채 결혼이란 틀을 고집하는 여자, 자신에게 있어서는 철저하리만큼 완벽하지만 남편의 외도를 눈치채지 못하는 여자, 상대방에게 사랑을 강요하지 않고 그저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만을 낳길 원하는 여자, 직장 상사의 남편에게 저돌적으로 돌진하는 여자. 이 소설에 등장하는 등장인물은 하나같이 불완전한 존재이다.'라고….

여기서 속이 텅 빈 행복만을 붙잡은 채 결혼이라는 틀을 고집하는 여자는 바로 도오쿠를 말한다. 프리지어를 좋아하는 도우코는 야마기시와 3년 간을 연애하다가 불현듯 미즈누마 이쿠오와 결혼을 감행하고 무난하게 잘 살고 있는 듯 하지만, 산책길에서 만난 곤도 신이치와 매주 뜨거운 불륜의 사랑을 나눈다.

도우코의 갑작스런 변심에 상처를 받은 야마기시는 우연히 만난 동창 미치코와 결혼하지만, 미치코는 연하의 남자와 바람이 났다가 그에게 차이는 바람에 다시 집에 안주해 버린 껍데기 같은 결혼생활을 유지해간다. 그만큼 야마기시 도모야에게 여자란 상처를 주는 존재일 뿐일 듯하다.

자신에게 있어서는 철저하리만큼 완벽하지만 남편의 외도를 눈치채지 못하는 여자는 레이코로 내가 생각할 때는 외도를 눈치채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묵인하는 것 같다. 레이코의 남편은 츠지야 다모츠로 다케다 에리와 고지마 사쿠라코 등 애인이 줄을 선 소위 여복이 넘치는 사람이다.

남편 시노하라와 함께 꽃집을 운영하는 에미코는 제 3자가 봤을 때는 별다른 이유없이 이혼을 감행한다. 그리고 남편 시노하라와 동업자 관계만을 유지하다, 그마저도 정리하게 되고 홀로 캠프까지 다녀오는 독특한 여성이다. 그러니 결국 제일 이해할 수 없는 인물이 바로 이 에미코라고 하겠다. 그 긴 시간을 아기를 가질 생각도 안하고, 그저 사는 거지 딱히 문제가 될 것도 없는데 왜 이혼은 하며, 청승맞은 것도 유분수이지 캠프를 혼자서 다녀오다니…, 나로서는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다. 뭐 뜨겁게 사랑해서 결혼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며, 더이상 사랑하지 않아서 이혼한다면, 모두 이혼 도장을 찍어야 할 판일껄? 아마도~

도우코의 여동생인 소우코는 레이코의 홈파티에 직장 선배인 독신 마리에와 참석하곤 하는데, 언니 도우코의 애인이었고, 그 이후에 오랫동안 흠모해오던 야마기시의 소개로 후지오카를 만나 결국 결혼을 결정하게 된다.

상대방에게 사랑을 강요하지 않고 그저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만을 낳길 원하는 여자는 츠지야 다모츠와 모델과 카메라맨으로 만나 애인 사이가 된 다케다 에리이다.

직장 상사의 남편에게 저돌적으로 돌진하는 여자는 여기 등장하는 여자들 중에서 가장 어린 편집 일을 하는 레이코 회사의 알바 생으로 고지마 사쿠라코이다. 레이코가 주최한 홈파티에서 레이코의 남편인 츠지야 다모츠를 만나 그에게 저돌적으로 달려든 무모해보이는 청춘이다.

이상하게 등장인물의 풀네임에 집착하는 나는 일일히 등장인물을 포스트 잇에 써가면서, 시험공부 하듯 정리해가며 책을 읽는 특이한 습성이 있다.

2014.4.23.(수)  두뽀사리~



 
 
 
인페르노 2
댄 브라운 지음, 안종설 옮김 / 문학수첩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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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페르노 II

댄 브라운 지음

문학수첩

 

 전편의 내용이 하나도 기억이 안나고 오로지 로버트 랭턴과 같이 다니는 여의사 (시에나)가 있었다는 정도밖에 떠오르지 않으니 책장을 넘기면서도 당혹스럽다. 1권을 3월 1일에 읽고나서, 나의 실수와 착오로 이제서야 2권을 손에 넣었으니, 가뜩이나 가물가물해지는 기억력이 어찌 다 담아둘 재간이 있었겠는가? 어쩌면 이렇게 모든 등장인물이 새록새록 새롭게 다가오는지 참으로 한탄스러운 일이다. 그렇다고 해서 1권을 다시 찾아볼 수 없으니(내가 소장한 책이 아니고 도서관에서 예약을 해놓고 무한정 기다려야할 판이니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할 것이다.), 어쩔 수 없이 줄거리를 읽어보며 기억을 떠올려보려고 애를 써본다.

24시간의 타임 리미트. 머리에 총상을 입고 기억을 잃은 채 병원에서 깨어난 하버드대 교수 로버트 랭던은 인류의 미래가 달린 중대하고 위험한 계획에 자신이 관련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그의 마지막 기억은 하버드 캠퍼스를 걷고 있었다는 사실뿐이지만, 지금 그는 내일까지 세계를 구할 유일한 사람이 된다. 1권은 내내 이런 정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무지무지 해멨던 것 같은 기억이 어렴풋하게 떠오른다. 기억을 상실한 로버트 랭던과 함께 혼연일체 된 것인지 ㅋㅋㅋ~
마취제 기운으로 정신이 몽롱한 랭던 앞에 고슴도치 머리의 추격자가 나타난다. 이를 저지하려던 담당의사가 눈앞에서 살해되지만, 랭던은 젊은 영국인 여의사 시에나 브룩스의 도움으로 간신히 병원을 탈출한다. 왜, 누가, 자신을 죽이려 하는지 어떤 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랭던의 재킷 안에는 최첨단 실린더에 감춰진 보티첼리의 〈지옥의 지도〉가 들어 있다. 단테의 《신곡》 지옥편의 지옥 광경을 가장 잘 시각화했다고 알려진 이 그림은 묘하게 변주된 데다 알 수 없는 암호까지 새겨진 상태다.
정부가 보낸 군인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암살자에게 쫓기는 가운데, 랭던은 세계보건기구(WHO)와 의문의 비밀 단체 컨소시엄, 그리고 미치광이 과학자가 연관된 대규모 생물학적 테러 계획에 자신이 연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나, 이것도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오해인지, 반전은 쉬지않고 이어진다.

이 〈지옥의 지도〉에 새겨진 암호를 따라 피렌체 두오모 성당을 찾은 랭던은 단테의 ‘데스마스크’의 뒷면에 수수께끼 같은 단서가 새겨져 있음을 발견한다. 2권에서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면서, 1권에서 적이라 생각했던 사람이 아군이고, 그들도 같은 목적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짝이라 생각했던 사람이 동지가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지만 이내, 또 다른 반전이 펼쳐진다. 대단한 천재인 시에나 못지않은 세계적인 유전공학자 버트란드 조브리스트가 남긴 소름 끼치는 동영상은 인구과잉인 지구를 정화하기 위한 전 세계 테러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음을 알리고, 랭던은 피렌체를 거쳐 ‘그라운드 제로’ 로 향한다.

하필이면, 현재 상황과 이렇게 맞아떨어지는 걸까? 세월호 참사로 인해 일주일 내내 모두 간절한 마음으로 구조 소식만 기다리고 있는데, 3백명에 가까운 실종자, 다원고 학생들은 어떻게 할까? 또한 그 부모들의 마음은 모두 로버트 랭던의 마음처럼 타들어가는 것은 아닐까?

2014.4.21.(월)  두뽀사리~



 
 
 
유년의 뜰 문학과지성 소설 명작선 14
오정희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9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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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의 뜰
소설 명작선 14
오정희 지음

문학과지성사
 
이 책에는 오정희 님의 단편 여덟 편이 수록되어 있는데,
1. 유년의 뜰
2. 중국인 거리
3. 겨울 뜸부기
4. 저녁의 게임
5. 꿈꾸는 새
6. 비어 있는 돌
7. 별사
8. 어둠의 집 등이다.
그 중에서 두 번째 작품인 중국인 거리를 읽고 살펴보았다.
◆ 소설 『중국인 거리』에서 작가는 왜 '중국인 거리'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전개했을까요?
- 이국적이고 투박한 배경이 주인공이 겪는 고난, 시련과 조화를 맺음.
<서론> 책 속의 분위기
이 소설을 읽는 사람에 따라서 책을 읽고 난 느낌이나 감상이 서로 다르겠지만 나의 생각에는 이 소설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어둡고 혼란스럽게 그려졌다. 왜냐하면 여성으로서의 성장, 그로 인한 고난이 나타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여성이 되는 삶이 꼭 불행한 것은 아니겠지만, 책 속에서는 어머니의 난산과 주인공의 초경에 대해서 '절망감과 막막함'을 느낀다는 부분으로 어둡게 표현되었음을 알 수 있다.
<본론> 이야기와의 조화
그러며 이런 어둡고 막막한 분위기가 '중국인 거리'라는 배경과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먼저 중국인 거리 자체는 투박하고 이국적인 느낌이 강하다. 정신적인 면에서는 거칠고 불안하다. 이런 배경에서 희망적인 성장기를 그려볼 수도 있겠지만, 『중국인 거리』라는 소설은 아까도 이야기했듯이 행복과는 조금 많이 다른 성장기를 품고 있다. 작가는 이 배경으로써 어떠한 반전 효과를 기대했다기 보다는 배경 그대로의 분위기를 이야기에 전달시켜 조화를 이루려고 했다는 이야기가 더 옳다고 볼 수 있다. 간혹 이야기 속에서 주인공이 앳되고 천진난만한 모습이나 주변 인물들과의 흥미로운 일화 등이 있어 이야기가 아예 삭막해지지는 않도록 하려고 했던 것은 아닐까?
이렇게 분위기를 조절하며 세심하게 이야기를 전개하는 모습들이 많이 보인다. 이 소설 속의 투박하고 불안한 배경이 주인공의 힘든 성장과 조화를 맺어 이야기가 깔끔하게 진행되고 있다.
<결론> 좋은 글이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느꼈을지 모르겠지만, 다른 아이들의 평은 좋지 않았다. 나는 이야기를 꽤 편안히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고난의 연속이면서도 은근한 요소들로
책 속의 투박하고 불안한 배경 + 주인공의 고난과 시련의 성장 = 이야기가 깔끔히 전개되며 조화를 이룬다.
일) 이은우(중1)

 



 
 
 
MY CAR MINI 마이 카, 미니 - 나를 보여 주는 워너비카의 모든 것
최진석 지음 / 이지북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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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AR MINI

최진석 지음
이지북

나를 보여 주는 워너비카의 모든 것

2006년에야 운전면허를 취득해서 근근히 동네만을 필요할 때 만 운전을 하는 소극적인 운전자인 나로서는 차에 대한 욕심이 거의 없다. 마니아는 커녕 마니아 남편도 아닌 탓이다.
신혼 초에는 겔로퍼 남자는 각이다 , 그리고 그 이후에 바꾼 차도 라비타 라비타 중고차수출이고 유독 벤 스타일을 좋아하는 남편덕분에 이제는 그저 안락한 중형 승용차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러나 세대주가 뒤늦게 불이 붙은 남편의 만학열로 대학원 과정을 밟고있는 관계로, 10년이 넘은 고물(?)차를 바꾸는 것 자체가 엄두도 못낼 일이다^^ 이런 나에게 너무나도 쌩뚱맞게 여겨지는 책을 만나게 된 것이다. 나에게 미니를 포함한 모든 외제차는 더이상 워너비카일 수 없기에 더더욱 그렇다.

초창기에 등장한 올드 미니에서부터 시작하여, 미니 쿠퍼와 다양한 모양을 자랑하는 미니 7종의 라인업을 만나보게 된 것은 나름대로 즐거운 일이기는 하다. 이런 기회가 아니면, 어찌 이런 눈호강을 해볼까나?

① 해치백

② 컨버터블 미니 쿠퍼 2011 미니

③ 로드스타 특별한 미니 로드스터

④ 쿠페 미니 쿠페

⑤ 클럽맨 Mini Clubman

⑥ 컨트리맨 미니 쿠퍼 2011 미니

⑦ 페이스맨 미니 페이스맨 SD 시승

다만 아무리 들여다봐도 그 차이점이 뭔지 딱히 와닿지가 않으니, 아직은 내게는 그저 부담스러운 외제차인 모양이다. 내 주변에서 외제차를 모는 이는 별로 없지만, 홍대입구에서 커피전문점을 운영하는 친구가 미니 쿠퍼를 그 카페 앞에 세워둔 것을 보았다. 워낙 소시적부터 재력있는 집의 딸이었으나 후에 결혼한 남편조차도 미래 처가집 부양을 걱정할 정도로 평소에는 털털하게 하고 다니는 친구라 자동차 자랑은 커녕, 차를 목격한 후에도 차에 대해서 별다른 언급을 안하는 성격인 탓에, 눈에 띄는 미니 쿠퍼를 제대로 구경도 못했다.

미니 쿠퍼를 처음 봤을 때는 '아! 외제차로구나!', 하는 생각과 '귀엽다!' 뭐 그런 정도의 느낌? 굳이 타보고 싶다거나 마련하고 싶다거나, 몰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딱히 들지도 않았다. 그러니, 이런 차를 몰고 다니는 오빠(?)를 만나게 된다면, 그 오빠가 나에게 오빠이든지, 아니면 내 딸에게 오빠이든지 간에 일단은 거부감이 먼저 일 거라는 생각이다.

이런 상황이고 보니 아마도 우리 아이들이 자라 자기돌의 차를 마련하기 전에는 미니를 시승해 볼 기회는 없을 듯 싶다.
오십을 넘긴 나이에 미니를 마련할 일도 없거니와 누가 준대도 몰고다닐 생각을 할까? 싶다.
2014. 4. 20. (일)  두뽀사리~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4 - 시오리코 씨와 두 개의 얼굴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4
미카미 엔 지음, 최고은 옮김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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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4

- 시오리코 씨와 두 개의 얼굴

미카미 엔 지음

디앤씨미디어

 

 

비블리아 고서당을 운영해 가는 시노카와 시오리코와 책을 쉽게 읽지 못하는 난독증이 있는 고우라 다이스케가 펼치는 이야기이다. 낯가림이 심하지만 책에 관해서라면 척척박사가 되는 신비로운 미녀 '시오카와 시오리코'와 책을 읽고 싶어도 특이한 체질 때문에 읽을 수 없는 순정남 '고우라 다이스케'가 오래된 책에 얽힌 사람들의 비밀과 인연을 추리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4권에서는 드디어 시오리코의 어머니인 지에코 씨가 등장한다. 따라서 부제도 '시오리코 씨와 사라지지 않는 인연' 이다. 어머니 지에코의 갑작스런 등장에 당황한 시오리코와 다이스케는 때마침 수수께끼의 인물에게서 이상한 의뢰를 받는다. '내연남인 가야마 아키라가 남긴 정교한 금고를 열어준다면, 에도가와 란포의 희귀 초판본 컬렉션을 싼 값에 넘겨주겠다'는 기시로 게이코와 그녀의 여동생인 다나베 구니요 씨를 만나게 된다.

기시로 게이코의 의뢰의 내용은 가야마 아키라의 별장을 방문하여 간단한 테스트를 통과하고 금고의 열쇠를 찾고 이 금고의 비밀번호를 찾아내서 금고 안에 들어 있는 유산을 확인하고 싶다는 것이다.

이 의뢰와 지에코는 무슨 관계가 있으며 왜 하필 이런 상황일 때 나타난 것일까? 그리고 금고 안에 든 '소중한 물건'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희대의 추리작가, 에도가와 란포의 비밀을 둘러싼 '책벌레' 모녀의 소소하지만 흥미진진한 추리 대결이 시작되며 에도가와 란포와 추리소설 작가인 요코미조 세이지의 관계까지 알아볼 수 있는 재미가 있다.

에도가와 란포의 매니아인 가야마 아키라와 그의 자녀, 가야마 요시히코와 가야마 나오미 남매, 그리고 나오미와 소꿉친구인 히토리서방의 사장인 이노우에 다이치로까지 가담하여 이야기가 전개된다.

또한, 이 수수께끼를 풀어내는데 소재로 쓰이는 에도가와 란포의 작품은 다음의 세 편이다.

외딴섬 악마 <외딴섬 악마>

소년탐정단 src <소년탐정단>

세 번째 작품이라고 거론되는 <오시에와 여행하는 남자>라는 작품은 미처 찾지를 못했지만, <소년탐정단> 시리즈의 경우는 포플러샤 판과 고분샤 판이 있다는 새로운 정보까지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이제서야 다이스케가 시오리코에게 본격적으로 사귀자는 한 마디를 건넸다는 사실이 고무적이라고 하겠다.  나 이런 연애모드 좋거든~

2014.4.19.(토)  두뽀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