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EBS 공인중개사 랜드하나 출제의도를 콕 집은 기출문제집 2차 2023 EBS 랜드하나 출제의도를 콕 집은 공인중개사
진창환 외 지음 / 랜드하나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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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2차 기출문제집을 살펴볼께요

2차는 전부 법과목이기도 하고, 법령이 개정될 수도 있는데

랜드하나의 [출제의도를 콕 집은 공인중개사 기출문제집 2차]는 최신 개정법령 및 출제경향을 반영하고 있으니 안심이죠.

공인중개사 합격에 필요한 10년치 기출문제를 분석해서 정리해 두어서

공인중개사 시험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게다가 기본서의 목차 순서대로 기출문제들이 정리 되어 있어서,

그날 공부한 내용의 복습용으로 활용하기도 적당한 것 같아요.

문제를 풀어보고 기본서를 다시 볼 필요 없도록 문제 아래엔 개념정리까지 같이 되어 있어서

이책 저책 뒤져볼 필요가 없어요.

다만 문제 바로 밑에 답이 보이기 때문에

실제 문제를 풀어볼때는 가림용 종이가 필수이긴 합니다.

아직은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기출문제만 제대로 분석하고 파고 들어도

공인중개사 시험에 무난히 합격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믿어볼께요 제발~~~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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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EBS 공인중개사 랜드하나 출제의도를 콕 집은 기출문제집 1차 2023 EBS 랜드하나 출제의도를 콕 집은 공인중개사
박수현.유재헌 지음 / 랜드하나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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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랜드하나에서 만든 [출제의도를 콕 집은 공인중개사 기출문제집] 입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면서 기출문제를 안풀어볼 수는 없겠죠?

아직 기본서 정리가 덜 되었지만,

기출 모의고사는 아니고, 기출문제를 파트별로 정리해둔 책이라 문제를 풀어보면서 파트별로 어디가 약한지 점검하기 좋은 책 같아요.



먼저 책을 펴면 공중사 시험을 분석하여 내용별 출제경향 빈도표를 정리해 두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절대평가니깐,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들은 전략적으로 어느파트에 더 집중할지를 선택할때 유용할 것 같아요.

33회는 학개론과목 중 시장론과 감정평가론에서 각각 7문제씩 나왔네요.

민법은 계약법을 좀 더 신경써서 봐야겠다 싶더라구요.



자 그럼 문제를 풀어봅시다.


문제 아래에 바로 정답과 해설이 나와있어서 빠르게 내용을 확인하고 넘어갈 수 있어요.

다만 문제만 찬찬히 풀어보고 싶을땐 답지에 나도 모르게 눈이 가서,,,

종이로 답지를 가리면서 문제를 풀고 확인하고 넘어가는 식으로 해야 합니다.

과목별 파트별로 나눠져 있어서,

기본서 공부하고 확인차 해당 파트를 점검하는 식으로 활용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자격증 시험에서 기출 중요성은 말할 필요도 없지요.

최신 개정법령 및 출제경향을 반영한 [출제의도를 콕 집은 공인중개사 기출문제집]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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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성공론 - 날마다 마음속에 성공을 그려라
데일 카네기 지음, 이현주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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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유명해서 다른 설명이 필요 없는 책.



이렇게 유명한 책을 왜 아직 안읽어보았나 모르겠다.


무튼, 좋은 기회가 있어 이 유명한 책을 읽게 되었다.


'성공론'이라는 제목과 달리 내용은 '걱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성공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걱정을 어떻게 바라보고, 다룰가에 대한 이야기다.


데일 카네기는 걱정을 해결하고 인생을 즐기는 것이 성공이라고 말을 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걱정에 대해 알아두어야 할 기본적 사실


걱정분석의 기본적 비법


걱정에 사로잡히기 전에 그것을 쫓아내는 방법


평화와 행복으로 마음을 채우는 방법


으로 구성되어 있다.




걱정이 없으면 걱정이 없겠네라는 말장난처럼


사실 우리는 매일 엄청난 걱정을 이고지고 살고 있다.


카네기는 본인이 걱정을 처리한 방법을 알려준다.


첫째, 상황을 대담하고 솔직하게 분석해서 실패의 결과로 일아날 수 있는 최악의 경우를 생각해본다.


둘째,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경우를 생각해본 후 , 그것을 감수하기로 했다.


셋째, 최악의 사태를 조금이라도 더 해결하기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집중시켰다.


최악의 사태를 정신적으로 받아들이겠다고 결심하면 우리는 차분한 기분으로 문제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이런 방법으로 그는 걱정에서 완전히 해방되었다고 한다.



성공론은 지식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새로운 습관을 기르기 위한 책이다.


그래서 이 책을 몇번에 걸쳐 읽으면서 이 책에 기록된 원칙과 방법들이 몸에 익도록 노력해야 한다.


목차 위주로 쓰윽보고, 줄을 치거나 동그라미를 치면서 읽어보고,


때로는 핸드북을 보든 한번씩 들춰보고, 일기를 쓰면서 말이다.



우리의 인생은 우리의 사고에 의해 만들어진다.



우리가 즐거운 생각을 하고 있다면 즐겁다.


비참한 생각을 하고 있다면 비참하게 된다.


걱정에 사로잡혀 인생을 허비하지 말고,


걱정을 해결하는 방법들을 잘 익혀서


사고를 바꾸는 것.


그것이 데일 카네기가 말하는 성공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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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중심 읽기 수업 - 초등 입학 전, 엄마표 읽기 전략
강민경 지음 / 물주는아이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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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유치원을 들어가고 나면 자의든 타의든 사교육에 노출되는 것 같다.

유치원에서 방과후 수업을 하기도 하고,

엄마들끼리 얘기하다 보면, 누구는 뭘 한다더라 식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하게 된다.

때로는 영유를, 때로는 한글을 때로는, 악기를... 남들 이야기를 들으면서

기준을 세우기도 하고, 조급증을 느끼기도 하는게 현실

'연필'을 잡고 책상에 앉아서 하는 공부는 안시키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이야기를 듣다보면 귀가 팔랑거리는데

'아이 중심 읽기 수업'을 읽으면서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된 것 같다.


요즘 화두가 '문해력'인데 이 책에서 주로 문해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들이 나오는데

결론은 애들의 성향과 기질에 따라 방법이 달라진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아이의 기질과 성격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된다.


*완벽주의 성향의 아이라면,

글을 읽을 때 정확하게 이해되지 않는 단어가 있거나 문장이 있으면 그냥 넘어갈 수 없다.

아이가 모르는 어휘가 한 페이지에 10개 정도 포함되는 책은 피하는 것이 좋다.

대략 모르는 단어가 전체 어휘의 5%를 넘지 않도록 해야함

아이가 완벽주의 성향을 가졌다면 책도 신중히 골라주어야 한다.


*산만한 성향의 아이라면,

가만히 앉아서 책을 읽는 행위를 해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함을 가져야 한다.

아이가 진짜로 책을 읽었는지는 알 수 없다.

가끔 산만하고 똑똑한 아이들은 책 속 몇개의 단어, 문장, 제목만으로 전체 이야기를 대충 설명할 수도 있다.

긴 시간동안 책을 읽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책을 읽는 시간을 정해주기보다는 한번에 읽어야 할 책의 양을 정해주는 것이 좋다.


*탐구자 성향의 아이라면,

알고 싶은 것이 많아서 스스로 책에서 답을 찾기도 하지만 어른에게 묻기도 한다.

새로운 주제에 대한 관심을 갖기 전까지는 하나만 판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답답해서 참을 수가 없기 때문에 누가 시키지 않아도 관심있는 주제의 책을 집어들게 되어 있다.

편식하는 책읽기를 할까봐 부모가 걱정할 수는 있지만,

아이들의 관심사는 늘 변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규칙 지킴이 성향의 아이,

정해진 규칙을 벗어나는 것이 어려운 아이들이다.

시작했으면 중간에 바꾸지 못하는 아이들이다.

이런 아이들은 책을 고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한다.

아이들에게 실패가 없는 자유로운 선택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좋다.

섣부르게 피드백을 하지말고 가끔은 내버려두는 것이 필요함.

* 토론자 성향의 아이

비판적 읽기가 가능한 논설문을 좋아한다.

작가의 가치관이나 생각이 정확하게 드러나 자신의 생각과 비교하며 적극적으로 비판하며 토론하는 글을 좋아한다.

논설문을 읽을 때는 왜? 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읽는 것이 좋다

공감적 사고를 요하는 문학작품 읽기를 힘들어하기 때문에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기록자 성향의 아이

글을 읽을 때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줄을 긋고, 끄적이는 것을 좋아한다.

나만의 책을 만드는 것이 좋다.

자신의 책을 집필하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방법으로 책을 지저분헤게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한글을 몇살에 가르칠 것이냐에 대한 고민은 한글을 뗄때까지 지속된다.

한글은 아이가 원하는 시기에 가르치면 되는데,

저자는 한글 교육의 목표가 '아이 혼자 스스로 책을 읽게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라고 한다.

아이가 스스로 한글을 읽게 되더라도 부모가 계속 책을 읽어주라는 것이다.

아이가 글을 읽을줄 알게되면 책을 그만 읽어줘도 되겠거니 생각했는데

엄마가 읽어주는 책은 난이도를 좀 더 높여서 읽어주는 것도 좋다고 하니

책읽어주기는 계속 해야할듯,,,


아이가 책을 좋아하고, 문해력을 탄탄하게 쌓길 원한다면

한번 읽어보면 좋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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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를 알면 부동산 투자가 보인다
이현철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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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심리를 파악하면 투자 흐름이 보인다!

시장 심리도 모르고 투자 흐름도 모르니 당연히 내 투자 성적표가 좋을리 만무한데

이렇게 좋은 책을 읽을 기회가 되어 넘나 기뻤음

(장바구니에 담겨있던 책인데 정말 운이 좋아 서평단으로 책을 받게 되어

목빠지게 기다리고 정말 열심히 읽어봄 ㅎㅎ)


이현철님은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유튜브채널에 게스트로 나와서 알게 되었는데

그때 유튭을 보고 이 책을 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장 심리를 알고 부동산에 대응해야한다

현장에서는 사람들의 심리를 가장 크게 작용하는데 사람들은 절대 손해 보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집이 싸고 잘 지어지면 잘 팔릴거라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가격이 싸면 더 떨어질까봐 못산다.

약간의 리스크는 감수해야하는데 그 리스크를 겪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집을 사지 않는 사람들은 저점에서도 살 수 없는 것.

사람의 심리가 작용하면 금리, 인구감소, 경기는 아무 소용이 없다.

심리에 불이 붙으면 무조건 빨리 사야한다

이때 가만히 있으면 상대적 박탈감에 시달려서 손해를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됨

개인적으로 이게 좀 어려운데, 분위기에 휩싸여 조급증으로 아파트를 사고싶은 것인지 정말 내가 분석을 제대로 한 것인지에 대한 판단이 잘 안선다고나 할까... 아마 이건 내공의 차이가 아닐까 싶다.


부동산 투자를 하려면 경기사이클을 알아야 한다.

시기적인 선택을 잘못하는 것은 부동산 투자에서 최악의 선택이다. 그래서 현명한 아파트 투자자는 아파트 사이클에 대해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아파트 경기 사이클은 폭락기-하락안정기- 상승안정기 - 폭등기로 구분된다


<폭락기>

폭락 전 전제가 폭등인데, 외부충격으로 폭락을 겪은 시기가 1998년과 2008년이다.

또 폭등이 이뤄지면 반드시 외부충격이 없어도 폭락은 오게 된다.

폭락기는 매수자 우위 시장이 형성되어 주택매매가와 전세가가 동시에 하락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하락 안정기>

하락이 어느 정도 멈추고 매매가는 징정되고 전세가는 서서히 상승하는 시기

적극적인 투자자는 이 시기에 투자를 진행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투자에 소극적인 시기다.

아직 부정적인 뉴스가 주를 이루고

자가보유자가 전세로 옮기려는 분위기가 우세하며, 주택 공급이 줄게된다.

그래서 전세가가 서서히 상승하게 된다.

정부의 색과 상관없이 부양책이 주를 이루게 된다.


<상승안정기>

매매가와 전세가가 동시에 올라가는 현상이 나타나고 심리는 부정적인 측면이 우세하거나 반반 정도인 상황

전세가가 올라와 매매가에 근접하니 투자자들이 매수를 해서 가격이 올라가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전세가가 매매가를 밀어내는 것임

이시기에 갭투자가 유행하지만 인터넷 시세만 봐면 현재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함


<폭등기>

거의 2배 정도 오르는 것이 폭등

폭등은 전문가들이 분석하는 요인으로 설명이 안됨. 경기, 금리, 인구, 공급이 아니라 "심리"임

모든 사람이 집값이 올라간다 생각하면 폭등이 일어나게 됨

폭등기가 오고나면 다음은 폭락이 대기하고 있음


책을 열심히 읽었으니 이제 현장을 열심히 돌아봐야겠네요

부동산 투자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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