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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더워...
제발 더위를 식혀줄 소설들을 만나고 싶다.... 신간평가단 4번째 신청도서.

사실 이 책은 영화 때문에 알게 된 책이었다.
그러면서, 영화보다 더 섬세한 케빈과 엄마의 마음이 보여주는 게 아닐까 싶어서 눈여겨 보고 있었다. 상당한 페이지수에 부담일지 모르겠으나, 이런 책을 읽지 않고 이 여름을 보내는 건 마냥 서운하고 안타까울 것 같다.

무엇보다 심리묘사가 뛰어날 것 같은 책으로 기대된다.







저자의 전작들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이번 작품 역시나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의학이 들려주는 그 미스터리한 일들이 저절로 귀가 솔깃해지게 만든다.

발전하는 의학에 발 맞추어가야할 의학정신이 어디쯤 오고 있는지
한번은 살펴볼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어서 신청해 본다.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을까 궁금해지게 만드는 소설집이다.
신선하게 보이지만, 사실은 저마다의 슬픔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이 아닐까 싶은...

읽어가면서 같이 치유해 보자.











사강의 작품을 구매해 놓고도 아직 읽지 못했다.
그런데 그런 사강을 탐구하는 이야기라니...^^

순서가 조금 바뀌긴 하겠지만, 이렇게 사강을 알아가는 것도 괜찮겠다 싶다.









슬프고 우습고 재미있다는 그 이야기를 만나보고 싶다.
이들이 동물의 탈을 쓰고 동물이 되어 보여주는 것들,
그리고 그 탈 안의 숨겨진 마음들,
괴로운 것까지...

이들에게 듣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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