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여행 전 간단히 읽어보고 가면훨씬 풍성한 여행이 될 것 같아 선택한 책.뻔한 여행기나 맛집 소개가 아닌역사가 살아숨쉬는 답사기의 매력수년간의 답사를 통해 다져진 저자의 입담 역시책의 재미를 배가시켜주는 장치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