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anda Puzzle (Paperback) A to Z Mysteries (Book) 16
론 로이 지음 / Random House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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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o Z mysteries #P
딩크와 친구들이 살고 있는 그린론에 팬더가 있는 동물원이 생겨서 루쓰로즈의 남동생, 네이트를 데리고 아이들은 동물원에 가서 팬더 입양 기념식 같은 것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미 팬더가 난동을 부려서 관광객들을 집으로 돌려보내고 팔론 경관님과 삼총사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기념식에 참석한 3 사람들을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육사, 아이린과 동물신문 편집장, 탐과 동물원을 시에 기부한 프란시스 할머니의 손자, 플립이 용의자 리스트에 올랐는데, 딩크는 이 중 누가 범인일지 많이 헷갈립니다. 결국 한명씩 만나서 의구심을 밝히던 도중에 아이들은 피트니스 센터의 석탄저장소에 갇혔습니다.
이번 사건에서는 매번 헛다리만(?) 짚던 조쉬가 크게 한 건 하네요. ;)
그리고 보면, 딩크, 루쓰로즈, 조쉬 - 세명 모두 비범한 아이들임에 틀림없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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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영] Library Lion (Paperback + CD 1장) [베오영] 베스트셀링 오디오 영어동화 161
미셸 누드슨 지음, 케빈 호크스 그림 / Walker Books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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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사자 한 마리가 도서관에 들어왔습니다. 규칙에 관해서는 까다로운 미스 메리웨더와 일하는 미스터 맥비는 사자 한 마리가 들어왔다고 보고 하지만, 미스 메리웨더는 규칙 위반한 것이 없으면 내버려 두라고 했습니다. 사자는 도서관에 있고 싶어서 규칙을 잘 지키고 어느 순간에는심지어 미스 메리웨더가 시키지 않아도 찾아서 일을 하는 등 “도서관의 명물”이 되어 아이들과도 잘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미스 메리웨더가 높은 선반에 있는 책을 꺼내려다가 의자에서 떨어져서 팔이 부러지는 사건을 겪으면서 미스터 맥비와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깨닫고 미스터 맥비에게 으르렁거리다가 규칙위반을 하게 되어 도서관을 스스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미스 메리웨더와 도서관에 있는 사람들은 사자를 그리워하게 되고, 미스터 맥비는 결국 도서관 건물 뒤에서 도서관을 그리워하는 사자를 발견하고 다시 데리고 오게 됩니다.
이로써 사람들은 가끔은 규칙이라는 것도 깨질수 있는 좋은 이유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지요.

이쁜 그림의 동화책인 이 책을 읽으면서, 어른 세계에서도 적용가능할 만한 교훈을 얻게 된 것 같습니다. 흔히 말하는 “원칙”은 지켜져야 하지만, 그보다도 더욱 더 중요한 것을 “사랑”이 아닐까요? 동시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는 크리스천의 한 사람으로서 저는 예수님이 세상에 오기 전과 후의 율법 vs. 복음 / 바리새인 vs. 예수님을 오버랩되어 떠올리게 했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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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rary Lion (Paperback)
Knudsen, Michelle / Walker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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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사자 한 마리가 도서관에 들어왔습니다. 규칙에 관해서는 까다로운 미스 메리웨더와 일하는 미스터 맥비는 사자 한 마리가 들어왔다고 보고 하지만, 미스 메리웨더는 규칙 위반한 것이 없으면 내버려 두라고 했습니다. 사자는 도서관에 있고 싶어서 규칙을 잘 지키고 어느 순간에는심지어 미스 메리웨더가 시키지 않아도 찾아서 일을 하는 등 “도서관의 명물”이 되어 아이들과도 잘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미스 메리웨더가 높은 선반에 있는 책을 꺼내려다가 의자에서 떨어져서 팔이 부러지는 사건을 겪으면서 미스터 맥비와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깨닫고 미스터 맥비에게 으르렁거리다가 규칙위반을 하게 되어 도서관을 스스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미스 메리웨더와 도서관에 있는 사람들은 사자를 그리워하게 되고, 미스터 맥비는 결국 도서관 건물 뒤에서 도서관을 그리워하는 사자를 발견하고 다시 데리고 오게 됩니다.
이로써 사람들은 가끔은 규칙이라는 것도 깨질수 있는 좋은 이유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지요.

이쁜 그림의 동화책인 이 책을 읽으면서, 어른 세계에서도 적용가능할 만한 교훈을 얻게 된 것 같습니다. 흔히 말하는 “원칙”은 지켜져야 하지만, 그보다도 더욱 더 중요한 것을 “사랑”이 아닐까요? 동시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는 크리스천의 한 사람으로서 저는 예수님이 세상에 오기 전과 후의 율법 vs. 복음 / 바리새인 vs. 예수님을 오버랩되어 떠올리게 했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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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Moody and the Bad Luck Charm (Paperback)
McDonald, Megan / Walker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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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는 행운을 가지고 온다는 럭키페니를 가진 순간부터 행운의 연속적인 일들이 생기는 것을 신기해하며 그것이 럭키페니를 가졌기 때문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다가 학교 화장실 변기에 럭키페니를 빠뜨렸다가 맨손으로 다시 건지면서 더 이상 럭키페니는 행운의 부적이 아니라 액운장식물이라고 생각하고 스팅크의 베개밑으로 넣어뒀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스팅크의 일련의 행운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다시 되찾고 나서 제시카가 스펠링비 대회에 참여할 동안 주디네 가족도 워싱턴 여행을 하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었는데, 제시카의 철자 공부를 도와주다가 그만 사고를 치고 맙니다. 하지만... 몸에 지니고 있던 행운의 부적 - 럭키페니의 덕분이었을까요? 모든 일이 순조롭게 해결되었습니다. 역시! 행운도 불행도 어떤 부적이나 상징물에서 오는 게 아닌 것을 우리의 주디도 이번기회에 알게 되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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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range Outlaw (Paperback) A to Z Mysteries (Book) 15
론 로이 지음 / Random House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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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o Z mysteries #O
뉴욕에 사시는 딩크의 삼촌, 워렌 삼촌이 출타중인 친구 포레스트 에반스 씨가 구입한 모네 그림을 보관하고 있었는데, 블록파티를 구경하러 나간 사이에 그림을 도둑맞았습니다.
그리고 오렌지가 가득했던 부엌 안의 테이블 위에는 오렌지 껍질과 즙이 잔뜩이었고, 발코니까지 있었습니다. 부엌청소하다가 발견한 오렌지색 머리카락과 길에서 주운 폴라로이드 사진을 단서로 가지고 아이들은 범인을 찾는데 성공하는데 예상밖의 인물이 범인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도어맨 로저, 빌딩 매니저 미스 부커를 용의자로 생각했었는데...
워렌 삼촌 아래층에 사시는 나이 많은 왕년의 브로드웨이 여배우였던 코넬리우스 부인의 메모도 - 헐렁한 코트 / 아주 나쁜 자세 / 주름진 얼굴 / 오렌지색 머리 - 큰 단서였죠. ;)

이번에도 딩크와 친구들은 또 한건의 사건을 해결했습니다.
그리고 조쉬의 추리는 항상 빗나가지만, 한편 그의 우연한 실수는 큰 단서를 얻는 기회가 되기도 하네요.
어린이용 추리소설이지만 매번 참 재밌게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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