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라지고 강해지는 이것이 도형이다 D1 : 평면도형의 이동 - 초등 4 권장 시매쓰 빨강도형
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음 / 시매쓰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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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수학 하면 제일 먼저 떠올라지는 건 역시나 연산이죠!

연산을 초등 저학년에 열심히 하다보면, 수학이 쉬워지는 것 같지만

사실 초등 고학년에 올라가면서 도형의 벽을 만나게 돼요!

 

이번에 초등교과 도형 문제집이 시매쓰에서 출판이 됐어요!

빨강연산 아시죠?

삘라지고 강해지는 이것이 연산이다!!

이번에는 바로 빨강도형!!

 

 

 

A단계부터 F단계까지 모두 6단계!

초등 1학년부터 초등 6학년까지 도형 파트만 제대로 다루고 있어서

초등 6년 이 빨강도형만 있으면

교과 도형은 모두 잡을 수 있겠다 싶었어요!

 

각 단계별로 총 3권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고

초등 4학년 첫째는

평면도형의 이동, 수직과 평행/사각형, 사각형/다각형 부분으로

1~2학기에서 배우는 교과 단원에서

도형 부분을 어떻게 배우게 되는지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저는 좋더라구요!!

 

 

특히 초등 4학년 도형 파트에서 좌절하는 게 바로

평면도형의 이동 부분이라고 하잖아요!!

 

지금 초등 4학년인 첫째 이번에 평면도형의 이동 부분을

꼼꼼히 빨강도형으로 풀어보면서

개념도 척척, 반복연습하면서 응용까지

도형을 쉽게 알 수 있게 해줘서

너무 좋았어요!!

 

 

 

 

평면도형의 이동 파트는

밀기와 뒤집기, 돌리기, 여러번 움직이기, 이동규칙으로

단원을 꼼꼼히 풀어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밀기와 뒤집기는 개념도형, 연습도형, 조작도형, 도전도형

이렇게 점점 레벨 업하면서

연습하게 되어 있어요!

 

 

 

 

개념 도형 파트에서는 밀기, 뒤집기, 점의 이동으로

하나씩 개념을 점검해보면서 문제를 풀어요!

 

 

연습도형은 개념을 알았다면 풀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풀어가도록

다양한 패턴 문제들이 있었어요!

 

조작 도형은 직접 도형을 그려보면서

머리 속으로 도형을 그리게 하더라구요!

 

머리속으로 바로 도형을 밀거나 뒤집을 때

떠올려지려면

사실 많이 그려보는연습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퍼즐 그림 딱지 1을 떼어 붙혀보세요~!!

하루 분량을 끝내면 이렇게 붙임딱지를 붙혀보라는 부분이 있어요!

 

퍼즐 그림딱지는 뒷 부분에 있는데

이 딱지가 연결돼서 붙혀지면

어떤 그림이 나올지 궁금해지더라구요!

 

퍼플 그림 딱지를 모두 모아 붙이면

결과를알 수 있다는 말에

신이 난 아이!

 

초등 4학년도 이 붙임딱지에 움직이는 거 아시죠?

ㅋㅋ

 

어찌나 재밌어하던지~

매번 하루에 풀어야하는 수학 문제집 분량이 많아서

문제집 추가되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번에 빨강도형은 자기 매일 해야겠다며 분량도 2배로 늘렸어요!

 

라지고 해지는 이것이 도형이다!

빨강도형!

확실히 교과 도형 파트를 철저히 잡아가면서 중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교과 수학 도형을 정리할 수 있는 문제집

빨강도형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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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여덟 개 잘린 구미호가 다녀갔어
김미희 지음 / 키위북스(어린이)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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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여덟개 잘린 구미호가 다녀갔어

키위북스 초등 단행본으로 나온 신간!

동물보호와 생명존중에 대해서 아이와 함께 생각해보고

얘기나누고 싶은 책이에요!!

구미호는 꼬리가 아홉개가 되면 인간이 된다고 해요

아홉개가 생긴 날 구미호는 너무 아쉽게 밀렵꾼의 덫에 꼬리가 여덟개가 잘라지게 돼요!

화가난 구미호는 인간으로 변신을 해서

도시로 꼬리를 찾으러 간답니다~~!!

꼬리를 찾아서 돌아다니던 구미호는

사람들이 동물털을 너무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돼죠!

많은 사람들이 털을 걸치고 다녔으니깐요!

그러다가 만난 동물 혼령. 라쿤의 혼령을 만나게 돼요~

구미호를 보자마자 반가운 라쿤은

자신의 털도 같이 찾아달라고 부탁을 한답니다~

다른 나라에서 살던 라쿤이 왜 이 도시에 왔을까?

자기 뿐만 아니라 빼곡하게 우리에 갖혀 있다가

눈을 떠보니 털가죽이 벗겨진 채로 하늘에 떠있었다고 해요

그 주변에는 다 동물혼령이 있었죠

이 모습에 어찌나 놀라던지요~

둘째가 너무 안쓰럽다고 왜 이렇게 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이 털가죽은 어디로 갔을까?

 

 

그제서야 그림책의 그림이 눈에 들어오는 아이

아~ 왜 사람들이 입은 옷 중에서 털옷이 많은지

이젠 알겠다~!!

여기저기 동물의 혼령들이 자기 털가죽을 찾고있죠!

그 모습이 너무 안타까운 아이..

구미호와 라쿤 혼령은 털가죽을 왜 이렇게 좋아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어요

다들 동물이 되고 싶은 걸까요?

저는 이 질문이 정말 핵심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와 얘기나누고 싶은 부분도 바로 이 질문이었으니깐요!

왜 사람들은 이렇게 털옷을 입을까?

따뜻해서? 근데 꼭 동물털가죽을 입어야할까?

그제서야 아이는 그래요

우리 털옷은 사지 말자! 그지? 이건 아닌 것 같아!!

구미호는 자기 꼬리를 찾았지만 라쿤은 어쩌죠?

구미호에게 동물혼령은 부탁을 하네요

자기들의 털가죽도 찾게 해달라고 말이죠~ 그래야 떠돌지 않고 떠날 수 있다고 말이죠!

과연 라쿤과 동물 혼령들은 자기의 털가죽을 찾을 수 있었을까요?

구미호의 꼬리를 자르게 해버린 밀렵꾼은 어떻게 됐을까요?

사람이 되고 싶었던 구미호는 사람이 여전히 되고 싶었을까요?

아이와 함께 동물보호와 생명존중에 대해서

같이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라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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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논어 명문장 따라 쓰기
김태진 지음 / 경향미디어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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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논어명문장 따라쓰기

 

논어 명문장을 따라쓰면서 생각을 키우는 교재!

사실 아이와 고전과 철학에 대해서 어렸을 때부터 읽히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어요!

 

어른이 되면서 논어를 비롯한 옛 성인들의 말씀을

배우고 책을 통해서 친근하게 하면

확실히 아이의 생각은 물론 바르게 클 수 있는 마음이 생긴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죠!!

요즘 아이들이 한자를 참 모르죠?

사실 엄마도 그래요~ 엄마 세대에도 한자에 대해서 깊게 공부하지 않고

오히려 한글, 영어가 익숙한 세대라서

아이에게 한자 6~8급 정도 되는 글자들은

계속 익혔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이번 논어 문장 속에 들어있는 한자 글자들도

같이 더불어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 이 교재가 마음에 들었어요!!

 

좋은 구절을 따라서 필사하면서

아이들에게 그 시간만큼은 좋은 글귀가 마음에 담기길 바라면서

아이와 함께 활용하고 있어요!!

소리내어읽기와 따라쓰기의 힘!!

 

어린시절 멋진 말씀과 지혜, 더 나아가 훌룡한 삶의 모델을 마음에 담아 본 사람은

삶의 바른 길을 벗어나지 않는다!!

 

저는 이 구절이 너무 좋더라구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가치관과 교육관과

너무 잘 맞아떨어진 구절이라서

이 책이 참 좋았답니다!!

 

공자와 그의 제자들이 삶의 이치, 정치, 교육 등에 관해

논의한 내용이 담긴 책이 바로 논어랍니다!

 

논어는 공자가 직접 쓴 책이 아니라

공자가 세상을 떠난 뒤 그의 제자 혹은 제자의 제자들의 손을 거쳐서

완성이 되었다고 해요!

 

이 교재는 논어의 이야기를 7가지의 주제로 나누어서

전하고 있는데

미리 살펴보면서 읽어보니

아이와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이 너무 많아서

이 책 정말 강추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공자에 대해서 아냐고 물으니

첫째는 책에서 읽었다며 공자에 대해서 말을 하더라구요

 

논어가 뭔지 아냐고 하니, 논어는 잘 모르겠다는 아이에게

논어에 대한 이야기는 바로

공자와 연관이 있다고 말해주니

한번 살펴보겠다고 좋아하더라구요!!

 

특히 이런 책은 눈으로만 읽는 게 아니라

입으로 소리 내어 읽으면 더 좋고,

나아가 손으로 써가며 뜻을 새겨 보면 더 좋다고 해요!!

 

그래서 이 책은 스스로 소리내서 읽고

그 의미를 따라서 필사하고

그 때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 적어보도록 유도하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처음 듣는 이야기에 낯설어하더라구요!

아니 이런 말이 어떻게 있을 수 있냐고 묻는 아이~

그래서 뜻을 알려줬어요!

 

한자를 조금 아는 아이라서

한자의 뜻과 음을 얘기하면서 뜻풀이를 해주니

확실히 이런 뜻이 있냐고

놀라는 아이!!

아이에게 설명을 해주니 아이도 정말 좋다고 말하는 아이

그렇게 같이 한자어를 읽고

뜻풀이를 같이 읽고

다시 눈을 감고 생각해봤어요!

 

 

특히 아이가 이 말이 어려워 이해못할 수 있기 때문에

이해의 디딤돌을 통해서 읽어보고

이 뜻을 스스로 깨우치도록 돕고 있어서

엄마가 도와주지 않아도 사실 스스로 매일 매일 하나씩 읽어갈 수 있는데

저는 엄마랑 같이 하는게 좋더라구요!

 

초등 4학년 첫째와 초등 2학년 둘째

두 아이랑 같이 저녁에 한번씩 이 글귀를 읽고

생각해보도록 해주기 시작했는데 참 좋았어요!!

필사를 할 때 이렇게 또박 또박 한글자씩 적도록

줄친 글자들이 있어서

이 점이 참 좋았어요!

 

띄어쓰기도 더불어 알려줄 수 있고

아이가 스스로 생각해보며 적어볼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더욱 구절 하나하나가 와닿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에요!!

 

아이들에게도 글귀 하나하나가

가슴 속에 새기게 되는 기회가 되는 듯 해서

너무 좋은 책!

초등학생을 위한 논어 명문장!

매일 저녁에 자기전에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좋은 글귀를 새기고

같이 성장할 수 있어서 참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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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 5학년 1학기 (2024년용) 바빠 연산법
최순미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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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문제를 풀다보면 서술형문장제에서 의외로 약한 모습을 보이는

아이들이 많죠??

저희 아이도 기본 개념이 탄탄하다고 여겼는데

확실히 서술형 문제를 만나면 읽어보지도 않고

괜히 어렵다고 생각할 때도 있고

풀려고 하지 않을 때도 있거든요!

문제를 잘 읽어보면 내가 식을 세울 수만 있다면?

전혀 어렵지 않은 수학 문장제!!

 

나 혼자 푼다 교재를 만나보니, 스스로 문제를 읽고 어떻게 식을 세워서

문제를 해결하고 풀어야하는지

나와 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빈칸을 채우면 풀이가 완성되는 초등수학 문장제!

확실히 막막했던 풀이 과정을

차근차근 빈칸을 채워가면서 식을 세우는 방법을

쉽게 알려주는 문제!

 

주관식, 서술형 문제를 어떻게 풀 수 있는지

이 교재를 통해서 감을 잡을 수 있어요!

 

 

전에 아이들이 문장제 자체를 이해못하고 식을 거꾸로 세우기 어려워할 때

식을 적고  그 식을 말로 표현해서 상황을 만들어보자고  얘기를 많이 했거든요!

그 식을 문장으로 만들 수 있게 되고 상황을 설정할 수 있게 되면

그 식에 대한 이해가 확실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했거든요!!

문제를 직접 만들어보면 확실히 내가 그 식을 이해하고 있는지 아닌지 확연히 들어나거든요!

아주 기가막히게 잘 만들었더라구요^^

 

 

 

수학 문제를 풀 때 문제에서는 숫자, 조건 또는 구하는 것은 밑줄로 표시해서

문제를 어떻게 읽고 파악해야하는지 알려주는 팁이 있어서 꼭 아이에게 이렇게 해보자고 했어요!

이렇게 표시하면, 문제 속에 답이 보인다고 말이죠^^

전에 엄마가 했던 잔소리이기도 했는데 문제집에 적혀있으니 왠지 더 잘 받아들이네요!!

 

각 단원마다 이렇게 매일 2장씩 풀면서 교과 개념 문제집과 같이 활용하면

서술형, 주관식 문제도 탄탄히 잡을 수 있으리라 믿어요!

그래서 앞으로 같이 활용하는 문제집으로 꼭 하려고 한답니다^^

 

아이가 스스로 교과단원 하나씩 같이 풀어간다고 하니,

이제 걱정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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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빠른 읽기 떼는 동화 : 가나다 글자 재미있고 빠른 읽기 떼는 동화
김세실 지음, 이선주 그림 / 한빛에듀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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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빠른 읽기 떼는 동화는 총 4권이 원래 한세트에요!

아직 받침없는 글자만 배웠고

이제 곧 재미있고 빠른 한글 3권 받침에 대해서

배우기 시작하기 때문에

2권만 함께 보고 있는데

아이가 너무 재밌어해서, 재미있고 빠른 한글 4권까지 완성하는 날

나머지 2권은 꼭 사주겠다고 약속했대요~~

 

아직은 받침있는 글자들을 다 읽지 못하고

배우기 시작하는 중이라서 받침있는 글자를 배우면

나머지 책도 꼭 읽어보고 싶다네요!!

가나다 글자는 총 5가지의 동화가 있었어요!

 

가가의 요술 가방, 라라가 마녀 학교에 가요 등

아이들이 글자를 배우면서 익숙해지는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이 글자로 시작되는 낱말들이 동화 속에 등장해서

재밌게 읽기를 진행할 수 있어요!!

 

 

 

가나다 배우기는

가로 시작하는 단어들, 나로 시작하는 단어들, 다로 시작하는 단어들을

먼저 배우는데

우리가 <재미있고 빠른 한글>의 훈민정음 창제의 원리로 배웠던 그대로

기본 자음과 모임이 만나서 글자가 만들어지는 것을

다시 한번 익히고

단어들을 찾아서 같이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저희 막내는 글자를 익힐 때마다

그 글자로 시작하는 단어들 나열하고 말하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이 가나다 글자 책을 너무 재밌어하더라구요!!

 

 

 

가가에는 다람쥐 이름이 가가!!!

그림을 보면서 이름이 뭐지? 라고 물으면 쉽게 가가라는 글자를 찾아내거든요!

 

그리고 가가를 부르는 소리

가가 가가!!!

 

같은 글자의 반복은 아이가 동화를 자기도 읽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게 해주니깐

좀 만만하게 볼 수 있는 읽기 동화가 돼서

한글을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이 같이 보면 좋은 책인 듯 해요!!

 

 

가가와 요술가방 첫 이야기는

다람쥐 가가가 다다다와 뛰어 놀고 있는 이야기로 시작돼요~~

 

가가, 다다다

글자의 조합이 재밌더라구요!!

 

엄마나 아빠 부모님이 먼저 읽어주면

아이가 따라서 아주 간단한 글자의 조합을 읽어주면 돼고

특히 노란색 글씨는 받침없는 글자이고

아이가 알 수 있는 글자들로 되어 있어서

저희는 부모님이 읽어주는 글씨를 다 읽어주고

아이가 읽어볼 때 노란 글씨 중심으로 읽어보라고 하고

모르는 듯 하면 금방 가르쳐 줬어요

그렇게 몰라도 괜찮아 하면서 같이 읽어나가니깐

계속 반복되는 글자들은 아이가 쉽게 인지하고 배워가기 시작하더라구요!!

 

 

 

 

이렇게 엄마가 대략의 스토리로 이야기를 해주면

아이는 그속에서 같이 반복된 글자를 읽으면 되기 때문에

재밌어하더라구요!!

 

요즘 한글 교재 공부하고

그리고 마무리로 항상 읽기 떼는 동화를 함께 읽어보고 있는데

요렇게 글자를 짚어가면서 읽어주기도 하고

그림 속에 등장하는 아이의 이름이 적혀져 있어서

한번씩 따라읽으면서 보기도 해요!!

확실히 한글을 배우면서 병행하기 좋은 수준이라서

한글 시작한 아이들과 함께

배워가면서 익히면서 읽기를 훈련할 수 있는 동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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