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니라고 말할 때 - 당신의 감정은 어떻게 병이 되는가
가보 마테 지음, 류경희 옮김, 정현채 감수 / 김영사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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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요맘때...

야외에서 행사가 있어 참여하러 다녀왔었어요.

행사가 모두 끝나고 마무리되고 돌아오려는 길

갑자기 어지럼증과 심장의 두근거림으로 당황한 일을 겪었어요.

별일없겠지? 왜이러지?

이틀을 그렇게 어지러워 일어나지도 못하고 나중에 알게된 심장의 약간의 이상증세

건강검진에서 잠깐 언급이 되었던 부분을 간과했다가

예고없이 맞은 몸의 변화에 당황한 경험이 있어 더 관심있게 읽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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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니라고 말할

 

저자 게이버 메이트는

유대인으로 나치통치때 생애 첫해를 보내고 그의 가족 대부분은 나치에 의해 살해되거나

추방되었음을 책에서 이야기 해줍니다.

 

이렇듯 극한의 고통을 인지능력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어린 유아기부터 겪으며

부모님의 보호보다는 자신이 그들의 보호자가 되어야 했던 상황으로

어릴적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기보다는 억누르며 고통을 참아내는 것이

부모님에 대한 배려로 삼았다고 해요.

 

내과 의사인 게이버 메이트는 이런 자신의 유아기를 바탕으로

인간심리와 관련된 많은 책을 펴내기도 했다고 하네요.

자신의 감정에 대한 성찰과 치유를 소재로한 내용으로 아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공감이 될 내용들을 담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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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처음 책을 접하고 무작정 가방안에 넣어 떠났던 캠핑

아침에 읽지 못한 신문을 짐 어딘가에 쑤셔 넣어 캠핑장에 와서 책을 꺼내 들고

달달빠와 딸램이 주워온 밤을 올려놓기 위해 우연히 펼친 신문

오~~~~이론이론....

읽고 있는 책의 광고를 이렇게 신문으로 따끈따끈하게 만나게 되었더랬지요.

ㅎㅎㅎ

별건 아니지만 신기신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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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에서 암까지 수많은 환자들의 삶과 경험에 대한 인터뷰, 마음과 몸, 그리고 트라우마의 관계를

파헤쳐 책으로 담아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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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버 메이트가 만난 환자들을 통해 본 바로

자기 욕구를 생각하기 전에 다른 사람들의 욕구부터 충족시키려는 성향은

만성질환 환자들의 공통적인 패턴이라고 해요.

이런 대처 방식은 자기 바운더리가 흐려지고 심리적 차원에서 자기와

자신이 아닌것의 혼동이 일어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런 의식에서의 혼동이 세포조직 그리고 몸 차원에서도 그대로 따른 다는 것!

자기에 대해 반란을 일으키는 면역 세포들이 파괴되거나 무해한 존재가 되지 않으면

그 면역 세포들이 스스로 몸 조직을 공격하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만들어지고일

이것이 병으로 드러나게 된답니다. 

 

앞서 이야기한 저자 게이버 메이트는 내과의사이면서도 부모와 자식 간의 애착 관계, 주의력 결핍 장애,

중독 등 인간 심리와 관련된 다양한 저술들을 펴낸 데는

다양한 저술서는 자기 감정에 대한 성찰과 치유가 배경으로 적용되었다고 해요.

어릴적 잘못 형성된 사고를 성인이 되어서도 바꾸지 않으면 몸이 이를 거부하면서

스스로를 공격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마음에서 오는 상처들로 천식, 류마티스 관절염, 알츠하이머, 암등등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는 것이지요.

 

그가 만난 수백명의 환자들

그들의 삶과 경험에 대한 인터뷰와 세부적인 내용을 담아

우리 몸안에 존재하는 바른 인식을 찾아

꼭 필요한 여행을 해야 한다는 것을 내용으로 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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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기의 감정적 경험에서 어두운 정서적 체험을 했다고 해서 부모를 비난할 필요는 없다고 하고 있지만

트라우마와 스트레스를 대물림되는 것으로 유아기와 아동기 처럼 애착관계가 우선시 되는 중요한 시기에

생성될 수 밖에 없는 것이 아이의 선택이 아닌것을 감안하면

그들이 말하는 내용에 살짝 의문을 갖게 되네요.

 

하지만 이런 주장은 현대의 수많은 스트레스로 인해 자리하게 되는 요소들을

배제시킬 수없음을 증명하고 이를 부모의 대물림이 아닌 현재의 내가 갖고 있는 스트레스로

인한 요소들을 염두하는 내용들을 담고 있어요.

​이런 대목에서 격하게 고개가 끄덕여지더라는...

 

이외에도 책에서 정의하고 예시하는 내용들이 지금 우리가 흔히 말하는

가족력이 아닌 다른 이유에서의 발병들을 얘기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얘기하곤하는데

이러한 것들의 연관을 암에 잘 걸리는 성격의 존재여부,

마음에서부터 오는 것 대인관계에서 오는 생물학에 대한 내용등

흥미롭게 읽은 부분들이 많았네요.

흥미롭다기 보다는 제가 경험했을 법한 이야기들에 더 많이 솔깃했던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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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다양한 발병의 원인들을 들어 이야기 하며

선천적인 부분을 들기보다는 후천적으로 갖을 수 밖에 없는 내용들을

설득력있게 전달하고 있어요.

이해하기 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어 쉽지 않은 부분들이 많기도 했지만

실제 사례들을 들어 저자가 확인한 내용으로의 접근으로 풀어가는 스토리의 전개가

크게 어렵게 진행되지는 않았더랬네요.

 

책의 마무리에서는 이렇게 우리가 아무리 좋은 환경에서 성장한다고 해도

완벽한 감정처리능력을 갖추고 성장하기란 거의 없다는 것을 이야기하며

이렇게 부족한 감정처리능력을 채워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유를 위한 7가지 A의 추구를

설명하며 마무리 하고 있어요.

 

인정 Acceptance, 인식 Awareness, 화 Anger, 자율 Autonomy, 애착 Attachment, 주장 Assertion, 확인 Affirmation

7가지의 A를 들어 치유를 이야기하지만

요약하기는 좀 난해 합니다.ㅎ

받아들여야 하는 것과 알아야 하는 내용들을 들어야 함을 전문가의 시각으로

표현하고 있네요.

 

현직 의사인 저자의 시각으로 쓰여진 책이기에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저에게는

쉽지가 않네요.

하지만 분명한 것은 감정적인 것을 잘 표현하고 전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이를 무시하고 지나쳤을때 우리가 경험하게 되는 몸이 먼저 아니라고 말할때를

경험하게 된다는 경고아닌 경고를 주는 부분은

누구나 한번씩 경험하였기에 저역시나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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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에서 넉넉하게 여유가져 읽어본 몸이 아니라고 말할때

소중한 나를 지키기 위해 해야 할 것들을 명확히 알게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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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서술형 실전편 중학 수학 1-2 (2016년용) 중등 톡! 서술형 실전편 2014년
서재경 외 지음 / 디딤돌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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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 중학교 입학하고 어찌 중학교 생활하고 적응하나 싶었는데

벌써 일년이 다되어 가네요.

1학기때 두번의 시험을 거치면서 학교 시험문제에 대한 유형에 적응하고

본인의 부족한 부분을 찾아 본인에게 필요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요즘이네요.

 

 

 

 

 

디딤돌


톡!서술형 <실전편

 

 

톡!서술형은 초등학교때부터 학교시험이 서술형으로 바뀌고 주욱~~~계속해서 보고 있지요.

학교시험에서 다뤄지는 서술형 유형들이 많이 나와 많은 도움을 받기도 했던지라

중학교에 와서도 수학기본서에 톡!서술형은 자연스럽게 같이하게 되는 것같아요.

 

 

 

 

3단계로 구성하여

첫단계에서는 서술형 대비 꼭 알아야하는 개념을 다지고

문제에 논리적으로 적용하는 방법등을 같이 배워볼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네요.

 

두번째단계 : 학교시험에 나오는 서술형 유형 모음으로 학교시험유형을 분석하여 반영한 문제를

접해 시험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세번째단계 : 전국중학교 서술형 기출 우수 문항 모음에서는 단계를 한층 더높이고

다져 준비하는 단계로 하고 있어요.

 

마무리단계 : 실전모의고사를 풀어보면서 실전을 준비하는 마무리까지로 구성하고 있어요.

 

 

 

 

단원의 시작에서는 서술형 대비 꼭 알아야 하는 개념들을 먼저 정리를 해서

내용을 전달하고 있어요.

문제를 대했을 때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처음시작은

기본개념이 있지않고는 문제해결하기가 어렵지요.

기본개념이 그만큼 중요함을 이야기 해요.

 

 

 

 

 

개념을 문제에 적용하는 원리 학습으로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기계적으로 암기하여 문제를 대하는 경우가 많은데

서술형문제에서는 이런 확실하지 않은 개념으로 문제를 해결하기가 어렵게 되는만큼

개념을 확실하게 익히는 것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강조하게 되요.

 

톡!서술형 실전편에서는 개념에 대한 부분을 빈칸을 채우면서 그 안에 들어있는 개념과

원리를 스스로 이해라고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이렇게 빈칸을 채우면서 학습하는 단계는 기본단계이기보다 마무리단계라고 보시면 되네요.

톡서술형은 앞서 기본서에서 익힌 내용을 응용하여 서술형문제로 접하게 되는 것이기에

개념에 대한 부분이 학습되어지고 요 단락에서 확인하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곡 알아야 할 주제에 대한 부분은 중단원별 서술형 공략point로 정리하여

개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같이 참고하여 기본개념을 깔끔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네요.

 

 

 

 

학교시험에 나오는 서술형 유형모음 부분에서는

단원에서 개념이해와 적용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문항으로 구성하여

대표문제와 쌍둥이 문데를 풀어보면서 논리적인 답안 작성을 서술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모범답안의 기본적인 틀을 제시하고 빈칸을 채우는 형태로 하고 있는데

처음에 틀이 정해져있는 대표문제와 쌍둥이문제가 조금 아쉽다 생각했는데

이부분에서는 연습을 위주로 하기에 틀이 모두 있는 것이 논리적인 답안작성에 대한

연습이 충분히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네요.

 

 

 

 

그렇게 대표문제와 쌍둥이 문제를 통해 모범답안 작성을 익히고

주제별 4개 정도의 유형별 문제가 나와 주어진 단계에 따라 연습하고

시험에 나오는 유형들을 연습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네요.

 

 

 

 

 

이렇게 단계별로 서술형 시험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단계구성이 느껴지네요.

이제 본격적인 서술형 문항으로 실전 연습을 위해 

전국 중학교에서 서술형으로 자주 나오는 문제만을 엄선하여 종합적 사고력, 표현력과 창의력을

반영하여 기존에 단순히 암기위주를 풀어왔던 문제와는 달리

폭넓은 사고가 반영된 문제들을 만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어요. 

 

 

 

 

 

전국중학교 서술형 기출우수 문항에서는 단계형, 논술형 문항으로

실전연습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네요.

서술형 문제 사실 접근하는 방법에 따라 문제의 난이도가 더 크게 느껴 질 수 있는 부분들도

있어요.

하지만 톡!서술형에서 제시하는 단계형으로 접근하여 논리적으로 서술형에 접근하도록 하였고

시험에 나오는 논술형문제를 엄선하여 실전에 대비한 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네요.

 

 

 

 

책의 마무리에서는 실전중간, 기말 고사시험문제를 담고 있어요.

 

 

 

 

각각 2회의 실전 중간, 기말 시험으로

실전을 위한 시험준비 잘 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구성하고 있네요.

 

 

 

 

이런 단계별 유형들이 처음엔 굳이 필요할까하는 생각을 했더랬는데

학교 시험을 접하고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임을 뼈저리게 느낀 지난 한학기였더랬지요.ㅡㅡ

어렵다고 피할 것이 아니라 천천히 단계별로 체계적으로 접근해나아갈 수 있도록 말이죠.

서술형 만점 실전공략서로 소개하고 있는 톡!서술형 실전편
중학생 아이들이 시험을 위한 준비로 꼭 한번씩 풀어보기를 권하네요.^^




 

책 첫표지 안쪽에 들어있던 문구

"열정은 세상을 움직입니다."

 

우리 중학교 친구들이 쉽게 포기하고 접어버리기 쉬운 수학

천천히 접근하여 체계적으로 도전하면서 만들어낼 열정이

세상의 큰 힘이 될 것 굳게 믿어보내요.^^

 

2학기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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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을 위한 영어 독해 Plus 1 중학생을 위한 영어 독해 1
라임나무.디딤돌 영어 연구소 지음 / 디딤돌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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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는 아주 가볍게 생각했던 교과들이

중학교에 와서는 많은 교과도 그렇고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된 내용들도 그렇고

초등때와는 확연히 다른 것 같아요.


그렇게 달라진 교과들을 시험이라는 관문을 통과하면서

공략이 필요함을 절실하게 느끼는 시간들을 1학기 동안 충분히 알게 되었지요.

일명 시행착오!!!

그다지 위로 되지 않는 단어지만 어쨌든 중학교에서 더 늦기전에 내신 공략 지대로 새워야 한다는 것!!

 

 

 

 

 

 

이런 고민 디딤돌의 중학생을 위한 영어독해plus교재로 내신공략에 들어가봅니다.

 

 

중학생을 위한 영어독해 plus 1

 

 

 

중학생을 위한 영어독해plus는 다양한 소재를 다루어 흥미롭게 지문내용을 구성하고

내신과 연계한 필수 문법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하면서

핵심 어휘 미니북도 별도로 구성하고 있어요.

 

 

 

 

책표지를 들춰 처음 만나게 된 것이 핵심어휘 Mini Book

 

 

 

 

독해와 내신공략을 위해 구성하고 있는 지문내용에서 다루고 있는 핵심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으면서 학습한 단어를 간단하게 확인 할 수 있는 check up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어요.

두께가 얇아서 부담없이 휴대하고 다니며 단어를 익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겠어요.^^

 

 

 

 

 

 

다양한 주제를 다뤄 지문으로 구성하고 있어 타이틀에서만으로도

흥미로운 주제들이 눈에 많이 띄네요.ㅎㅎ

 

한가지 눈을 또 사로잡는 것은

보통의 영어교재는 차례, 목록에서부터 영문을 만나게 되는데

영어독해plus에서는 한글로 목록을 이루고 있네요.

 

이부분에서 영어교재에 한글을 너무 많이 쓴거 아닌가 하는 아쉬움을 담으려했는데

흥미로운 주제들을 보고 사실 저역시도 이건 뭐지? 하는

호기심을 갖게 되네요.

이상하죠?

 

우선 이렇게 목록에서 한글로 전해지는 내용에 대한 호기심에 의해 더 책에 관심을 가질수있는

작은 계기가 될 수 있겠다 싶어요. ^^
 

 

 

 

지문내용을 생각보다 길지 않아요.

흥미로운 제목아래 구성된 지문내용에서 재미있게 내용을 보면서 배경지식도 넓힐 수 있을 것 같아요.

본문 글씨역시나 큼직해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흥미롭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지문으로 구성된 내용들은

흥미로운 주제를 엄선하여 구성한 지문들이라고 해요.^^ 역쉬~~~

 

 

 

 

지문하단에는 단어와 표현등을 정리해 주고있어

별도의 단어찾기를 하지 않아도 충분히 내용을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네요.

 

 

 

 

지문내용과 관련하여 세부 내용확인을 위한 문제로 기본적인 구성을 이루고 있네요.

지문내용이 길지 않아 꼼꼼하게 읽고 질문에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연습할 수있는

좋은 교재이기도 하네요.

 

 

 

 

영어독해plus에서 다뤄지는 문제들은

전체내용 파악을 위한 문제들로 내신향상을 위해 내용전반을 확인할 수 있는 문제와

서술형 문제를 골고루 다루고 있어요.

 

 

여기에 지문에서 다뤄진 내용에서 연계된 내신필수 문법을 정리하고 있어

요런 작은 팁도 얻어갈 수 있도록 잘 구성되어있어요.

본문에서 다뤄진 내용을 문법으로 정리하고 있으니 지문에 대한 이해도 높이고

문법내용도 확인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독해와 내신공략을 중점으로 구성한 문제집이면서

앞서 다룬 지문을 통해 독해를 연습하고

앞서 다룬 지문내용을 이용한 내신시험과 유사한 실전 문제들을 통해

내신공략에 있어 감각을 익히도록 돕고 있네요.

감잡았스~~~~

 

많은 문제로 구성된 것은 아니지만 어휘, 문법, 문장 순서찾기등

시험에서 자주 다뤄지는 문제들로 10개정도의 문항으로 구성되어있어요.

부담감!!  쫙~~~빼고 접근할 수 있도록 말이죠.

 

 


 

요건 교재 뒤쪽에 들어있는 핵심어휘 Mini Book으로 필수어휘를 암기하고

내시공략 어휘 Test로 실력을 확인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요부분에서는 조금 아쉬운 것이 영어단어를 제시하고 우리말 뜻을 적도록 하고 있는데

우리말로 해석된 부분을 영어단어로도 써볼 수 있도록 했음 하는 아쉬움도 있어요.

 

 

 

 

영어독해plus는 사실 난이도가 높지 않은 것으로 시작했는데

아이 스스로 에게 부담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하기위해

흥미로운 주제로 내용을 다루고 안에 핵심문법, 어휘등을 모두 챙겨볼 수 있도록 깔끔하게 구성하고 있네요.

 

중학교에서의 독해와 내신공략을 해결하기 위해

영어독해plus 쉽게 접근하여 흥미롭게 도전해 볼 수 있는 교재로 딱 좋은 것 같아요.

어떤 것이든 자신감이 있어야 도전에 손을 들어보기는 하니까요.^^

 

저희집에서는 둘째아이가 언니의 교재에 더 많은 흥미를 느끼고 있다는요.

아직 영어를 잘하지 못하지만 타이틀에 흥미롭고 궁금한 것들이 많아

언니 없을때 한번씩 들춰보더라구요.ㅎㅎㅎ

학년을 떠나 지문자체만으로도 배경지식을 넓힐 수 있는 내용임이

작은 아이에게서 한번더 확인이 되었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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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최상위 수학 1-2 (2017년용) 중등 최상위 수학 (2017년)
최문섭 외 지음 / 디딤돌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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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부터 개념위주의 수학문제만 다뤄봤던 큰딸램

중학교에 들어와서 지난 1학기 시험을 보고 나서 느낀바는...

개념위주의 문제로는 조금 난이도 있는 문제로는 학교시험대비가 안되더라는 것이었지요.

다양한 문제를 많이 다뤄보는 것도 중요하고

문제를 풀면서 시간관리하는 것도 중요하고

그리고 최상위수학의 문제들도 여럿나오는 관계로 모두를 아우를 수는 없어도

시도해봐야 할 문제들을 많이 다뤄봐야 한다는 것이었어요.

문제가 정말 최상위수학수준에서도 한번더 꽈서 나오더라구요.

에고고...

나름의 준비를 하는  것이 최선이다 싶어 2학기 준비하면서 최상위수학 다시한번 도전해봅니다.

 

 

중등 최상위수학 1-2

 

 


 

 

그동안 심화교재는 최상위수학라이트문제유형바이블로 만족했더랬는데

아이역시나 조금은 부담스럽지만 최상위수학에도 도전해보겠다는 다짐이 있기도 했네요.

 

최상위수학은 심화학습교재로 자사고, 특목고를 대비하는 수학교재로

문제난이도가 높은 문제들이 많이 다뤄지고 있지요.

 

 


 

 

처음 도입부분에서는 중단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핵심내용만을 정리해주고 있어요.

개념위주의 핵심내용을 좀더 확장해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오른쪽 한쪽에 Think More로 정리해 보충해주고 있어요.

 

 


 

본격적인 문제풀이에 들어가서는

단계별 난이도를 구분하여 구성하고 있어요.

1STEP 주제별 실력다지기에서는

고난도문제 유형들을 주제별로 정리하여 차근차근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특히나 DEEP의 심화주제를 통해 최상위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바탕을 마련해 주는 부분도 별도로 구분하여 구성되어있어요.

 

 




주제별 실력다지기 문제를 풀어본 딸램

여기까지는 크게 어려움은 없다고..ㅎㅎㅎ

이런 부분이 자신감을 키워주는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최상위수학이라고 전에는 중간중간 한두문제 집어서 풀어보고

난이도를 무척 높은 것으로 생각했더랬는데

차근차근 풀어보니 1STEP은 평이한 수준의 문제들로 수월하게 문제풀이에 들어갈 수 있었네요.

 



 

 

다음단계로 바로 이어지는 2STEP 실력 높이기

2STEP에서는 자사고, 특목고 시험등에서 많이 다뤄지는 문제들로

본격적인 최상위문제로 들어가면서 실전 감각을 익혀볼 수 있도록

난이도 있는 문제들을 다루고 있네요.

 

1학년2학기에는 사실 단원자체가 많이 어려운 단원이 아니라서

최상위수학을 본격적으로 접하기에 부담감 조금 줄여 시도하기 좋은 것 같더라구요.ㅎㅎ

 

 


 

 

3STEP 최고 실력 완성하기에서는

고차원적인 문제해결력을 요구하는 심화문제들로 구성되어있어요.

 

1,2단계보다 난이도는 높이 형성되어있지만 그래도 천천히 단계별로 문제풀이를

시도하면서 3단계 문제에 차근히 접근해 볼 수 있도록 할 수 있네요.

 

 


 

 

Challenge에서는 경시와 과학고 수준의 최상위 문제를 준하고 있어요.

Storytelling에서는 2013년 교과개정에서 강조하는 스토리텔링 문제를 구분하여

문제에 다루고 있네요.

 

수록된 문제들이 난이도와 유형에 따라 골고루 다뤄져있어

다양한 문제들로 실력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네요.

 

 


 

 

마무리에서는 단원에서 학습한 내용을 종합적인 형태로한 문제들로

구성하여 단원의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네요.

 

여기서 다루는 문제들은 학교시험을 대비해 실력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무리 학습으로 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별지로 서술형평가문제를 따로 하고 있는데

아직 요기까지는 진도를 나가지는 못했네요.

 

하지만 단계별로 문제를 구성하여 개념교재를 바탕으로 다지기를 하고

조금씩 시도해서 접근해본 최상위수학

이렇게 접근하니 아이에게 부담없이 문제풀이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개념이 바탕이 되는 것은 불변이네요.

개념위주의 교재를 바탕으로 하면서 단계별 난이도 문제를 다루고 있는 최상위수학으로

학교시험대비를 천천히 그리고 꼼꼼히 해보는 2학기준비

알차게 준비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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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을 위한 교과서 문장쓰기 80 1 - 내신 서술형 시험 대비 교과서 문장쓰기 80 1
이윤희.홍미정.임숙앵 지음 / 디딤돌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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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영어는 학교 내신대비 준비할 것이 정말 다양하고 광범위 한 것 같아요.

다른 시각으로 보자면 교과서에서 다뤄지는 문장들을 많이 익혀두면

당연히 좋겠지요.

그렇다고 무턱대고 교과서를 외우지 말고 나름 의미있게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이런 생각들을 읽기라도 했던지 디딤돌에서는 중학 영어교과서에서의

대표문장 80개를 간추려 영작문으로 완성해 볼 수 있는 교재가 있어 소개해 봅니다.

 

 

 

디딤돌

중1을 위한 교과서 문장쓰기80

 

 


 

 

중1교과서를 분석하여 가장 많이 쓰이는 문법이나 의사소통을 위한

문장 등 대표하는 80개의 문장을 뽑아 구성하였어요.

핵심문장을 반복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내신 서술형 시험대비를

위해 도움을 주도록 했네요.

 

 


 

 

목차에서 중요한 문법을 중심으로 나누고

의사소통을 위한 기능성 문장으로 소개나 안부, 취미를 묻고

과거경험을 묻거나 인물을 묘사하는 등의 다양한 기능성 문장을 담았어요.

 

 


 

 

구분하는 교과서 문장 타이틀 아래 문장 완성을 위한 문제는 9개정도...

요즘은 학교별로 교과서가 모두 다르기때문데 이를 고려하자면...음...

어려울 것 같아요.

이런 여러 출판사의 교과서를 고려하여 문장완성에서 출판사별로 문제를 뽑아 담아

학교와 출판사를 불문하고 문장연습에 사용하면 좋도록 되어있어요.

 

중학교 가니 아이들 출판사별로 문제집 챙기는 것도 쉽지가 않더라구요.

이런 고민없이 다양한 유형문법별 문장과 출판사를 고려한 문장들을 한번에

모두 소화하여 접해볼 수 있도록 되어있어 좋은 것 같아요.

 

 


 

 

하루에 한페이지씩 방학동안 풀어본 문제는 벌써 30번을 향해 가고 있네요.

80개의 유형으로 구분되어진 문장들 익히는데 오래걸리지 않고

하루에 한쪽씩 천천히 채우며 문장을 익히는데 좋은 것 같아요.

 

 


 

 

교과서 문법 문장쓰기를 활용하는 이유는

아이가 문법을 틀리는 경우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소소한 단어선택의 모호함과

be동사, 시제등의 문제에서 실수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이런 소소한 실수를 미연에 막기 위해 미리미리 조금씩 준비해 두고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단락별로 구분되어 있는 구성이 본인이 좀더 취약하고 실수하여 틀리는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찝어서 연습해 볼 수 있어서

책의 구성 또한 좋은 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9문장으로는 조금 부족한 면이 있다는요.ㅎㅎ

 

 


 

 

80개의 문법으로 구분되어 있으면서 의사소통기능문을 600개 정도 담고 있어

적지 않은 문장의 유형을 만나볼 수 있게 되어있네요.

 

 

 

 

 

교과서 문장을 막연히 암기하고 써보는 것보다 이렇게 문법별로 자신의 취약점을 찾아

고려하여 연습할 수 있어

내신 서술형 시험 대비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내신 서술형에도 좋고 문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교과서 문장쓰기

 

매일매일 조금씩 풀어보며 자신의 취약점도 찾아 볼 수 있는 알찬교재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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