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보물찾기 : 중국 황허 문명 편 세계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5
곰돌이 co. 글,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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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꺄오꺄오~~~보물찾기 시리즈

역사를 그다지 잼나라 하지 않았던 딸램은 물론이거니와

역사를 아주 잼없게 배워왔던 엄마도 재미나게 읽는 세계사 보물찾기 시리즈~~~

어느날엔가 아이들과 중고서점에 갔는디 아이들과 책 고르고 또 서가에 있는 책 뽑아

아이들과 같이 쭈그리고 앉아 책읽고 있는 저의 손에는 보물찾기시리즈가..ㅎㅎㅎㅎ

 

헌데 어느날 갔더니만 만화는 물론 학습만화까지 모두 비닐팩에 봉인

 

그때 알았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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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사 보물찾기  

 

중국 황허 문명 편

 

 

 

 

 

 

 

 

풍요로운 황토의 강에서 시작된 고대 중국의 황허 문명!

5천년 역사 속에서 번영한 중국 왕조의 시작을 만나러 가는 내용의

세계사 보물찾기 중국 황허 문명

그 속에 품은 보물은 과연 무엇일런지..???

 


 

 

 

 

 

 

시작부터 살벌한 모습

뭔가를 제촉하고 독촉하는 사내들 앞에 앉은 할아버지의 지키고자 하는 무언가가

세계사 보물찾기 황허 문명에 대한 스토리의 시작이네요.

 


 

 

 

 

 

 

중국의 황허 문명을 탐사하기 위해 다이에나와 여행온 봉팔이 파리스

워낙 세계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파리스에게 보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등장하게 되는 중요한 인물..ㅎㅎㅎ

주인공 입니돠~~~

 

황허 문명을 대표하는 유물들을 만나게 될 기대감에 황허 문명의 시작부터를

주욱~~~늘어놓고 있네요.

 


 

 

 

 

 

 

공자의 후손이면서 유학부분에 대해선 파리스에 버금가는 아주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공달이는 다이에나와의 국제학교에서의 인연이 있었는데

우연히 만나게 되네요.

첫 등장에서부터 읊어내는 공자왈~~~

 


 

 

 

 

 

 

파리스와 공달이의 중국 황허 문명의 유물에 대한 관심과는 전혀달리

다이에나는 늘 개성있게 본인만의 환상을 묘하게 스토리속에 녹아내는 부분이

참 재미나요.

 


 

 

 

 

 

 

장의 중간중간 중국 황허 문명의 역사를 들여다 보는 역사상식에서는

보물찾기 시리즈에서 진행되는 내용의 전반적인 흐름의 이해와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부분들이지요. 

 


 

 

 

 

 

5천년의 역사속에 등장하는 수많은 인물들 중 이번 황허 문명의 접근은

공자를 중심으로 과거의 이야기로 거슬러 올라가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다뤄지고 있네요.

이런 과정에서 아이들이 전반적인 역사의 흐름을 읽어볼 수 있게 됨으로서

맥락을 이해하고 흐름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어마무시한 유물 컬렉션을 볼 수 있는 탕 회장의 파티에 참석하게 되는데

엄청난 유물에 놀라네요.

거기서 공달의 친척할아버지가 가지고 계시던 갑골편을 보게 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이 되는 듯하네요.

 


 

 

 

 

 

갑골편?

기원전 1600년 세워진 상나라 사람들은 신령이나 죽은 사람의 넋에게 제사를 지냈다고 해요.

죽은 왕의 영혼은 인간 세상의 화와 복을 상제에게 전달한다고 여기어

선왕 제사를 성대하게 올리기도 했구요.

이러면서 점술이 발달하여 동물의 뼈를 이용한 점으로 신의 뜻을 해석하고

점괘를 갑골 문자로 기록했다고 하지요.

 

갑골편은 거북의 등딱지와 소의 어깨뼈에 새겨져 있어 이를 합쳐 갑골이라 부릅답니다.

 


 

 

 

 

 

갑골편에 숨은 보물에 얽힌 이야기를 들은 탕회장은

잃어버린 왕의 보물을 찾아 나서고

갑골편이 공달이의 친척할아버지의 것임을 알고 공달에서 갑골편을 주었다는데

이야기가 심상치가 않군요.

 


 

 

 

 

 

갑골편에 새겨진 갑골문자를 해석하고 문자가 의미하는 것을 찾아

파리스, 다이에나, 공달은 모험을 떠나게 되는 군요.

 


 

 

 

 

 

친척할아버지의 이야기 속 인물들이 실제 공자의 후손들의 족보에 있는 인물임을 확인하고는

갑골편과 할아버지의 평소 말씀하셨던 내용을 기반으로

보물을 찾아 나서게 되네요.

 


 

 

 

 

 

잃어버린 보물을 찾아 여러가지 조합한 보물의 만들어진 시기며 숨겨진 곳을 찾아찾아

진시황릉에 까지 이르네요.

하지만 보물에 대한 단서등이 쉽게 풀리지는 않네요.

그들이 풀어내는 공씨 조상의 여러 이야기를 조합하여 풀어가는 모습이

갈수록 진지하면서 흥미롭게 진행되네요.

 


 

 

 

 

 

파리스가 갑골편에서 찾아낸 또하나의 문자?

 


 

 

 

 

 

갑골편을 가지고 이러저런 해석끝에 우연히 찾아진 갑골편을 불에 비췄을때의

그림자에서 얻어진 보물의 위치를 찾아 더욱 흥미롭게 빠져듭니다.

 


 

 

 

 

 

파리스의 주변에 늘 서성거리는 검은 그림자

탕회장의 미행끝에 다 찾았다고 생각한 보물을 빼앗길 위기에 놓인 파리스

 


 

 

 

 

 

보물에 대한 윤곽을 확인하고 어떤 물건인지에 접근하는 순간 다가온 검은 그림자로 하여금

파리스 일행은 보물을 지켜낼 수 있을지??

찾고자 하는 보물 왕의 잃어버린 보물은 과연 어떤 것일지가 아주 흥미롭게

진행되네요.

 

이번 중국 황허 문명에서의 모험 역시나 아주 흥미롭게 이어지는 군요.

 


 

 

 

 

 

 

세계 4대 문명부터 교과서에 등장하는 세계사의 중요한 맥

세계사의 중요한 사건과 인물을 중심으로 모험으로 풀어내는 세계사 보물찾기 시리즈

이번 죽국 황허 문명편에서는 이벤트도?

마지막 장을 이벤트 페이지로 멋지게 장식해서 진행하고 있다는요. ~~유후~~~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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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를 위한 한국사 어휘력 만점공부법 - 한국사 흐름으로 읽는 61가지 그물망 공부법 만점 공부법 26
박기복 지음 / 행복한나무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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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수능에서 부터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한국사

그러면서 붐처럼 이어진 한국사 열풍~~

제가 어릴적 마냥 외워야하는 것 땜시 이해도 없이 외워야 했기에 단순한 시험용으로 일회성에 그쳤던

한국사가 재미있었을리가 없었지요.

 

요즘은 아이들이 체험학습을 통해 한국사를 이해하고 또래수업으로도 많이 만들어져

아이들이 어릴적부터 한국사에 많이 노출되어 쉽고 재미있게 한국사를 받아 들이게

되는 것 같아요.

 

여기저기 다니면서 들었던 수업내용을 정리하자면 음...쉽지가 않지요.ㅎㅎ

소개하는 십대를 위한 한국사 어휘력 만점공부법에서는 그물망 공부법으로 정리하여

한국사의 흐름을 쉽고 한눈에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새롭게 접해보는 한국사를 정리해 놓은 책이네요.

 

 

십대를 위한 한국사 어휘력 만점공부법

 

 

 

 

 

 

 

차례에서 보면 생각보다 시대별 내용을 아주 짧게 다루고 있다는?

단락단락 주제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기는 하지만 내용자체가 차례에서 볼때는

짧은 페이지로 이루어져 있네요.

 

참고로 이 책은 책표지에서 설명하고 있듯이 한국사를 흐름으로 읽는 61가지 그물망 공부법으로

구성하여 그 시대를 이해하고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해요.

 


 

 

 

 

 

1장 먼저 내용과 구성 확인하러 들어가보내요.

 


 

 

 

 

 

어? 구석기와 신석기를 이야기하는 페이지를 열었는데 한국사 일기로 표현하여

일기형태의 이야기가 나오네요.

헌데 일기형태의 이야기가 재밌네요.

새로운 움집으로 이사를 했고 최첨단 제품으로 갈돌과 갈판을 만났대요.ㅍㅎㅎㅎㅎ

빗살무늬토기에 고깃국 끓여먹고 가락바퀴로 엄마가 새옷을 지어주기로 하셨다고

뛸듯이 기뻐하는 이야기에 배꼽잡고 웃었네요.ㅍ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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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에서의 생활에서 움집으로 옮기고 나서의 편리해진 생활들을 신석기시대의 유물들을

하나씩 늘어놓아 그때의 생활상을 머릿속으로 그려볼 수 있도록 재미나게 표현했어요.

일기 쓴 이의 관점? 일기 쓴 이는 신석기시대의 한 아이의 일기로 표현하고 있어요.

 

일기형태의 독특한 시대설명이 처음엔 낯설었는데 읽다보니 되려 그때의 생활모습을 머릿속으로 상상하며

읽게 되니 더 재미나게 읽혀지네요.

또한 내용을 아주 짧게~~일기 장문으로 쓰는 것이 아니잖아요?ㅎㅎㅎㅎ

시도 자체가 참 생소하면서 신선한 듯하네요.

 


 

 

 

 

 

 

일기로 설명된 시대의 배경을 한국사 그물망을 통해 정리해서 보여주고 있어요.

그물망을 통해 연결고리로 이어진 역사를 이해 할 수 있도록 쉽게 요약했네요.

이렇게 그물망으로 표현하여 한국사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했네요.

간결한 그물망 하나의 그림으로 흐름을 읽을 수 있으니 이해도 쉽네요.

 


 

 

 

 

 

 

그려진 그물망에 대한 설명도 별도로 이루어 지고 있어

그물망으로 기억하고 설명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이 잘 되어 있네요.

 


 

 

 

 

 

마무리는 한국사 어휘사전으로 복잡한 설명을 빼고 간단하게 명료하게 정리하여

기억하기 쉽도록 군더더기를 뺐네요.

십대를 위한 한국사 어휘력 만점공부법에서 다룬 어휘는 780여개 가까이 다루고 있고

수능과 한국사 시험을 바탕으로 뽑은 내용들을 정리했다고 하네요.

 


 

 

 

 

 

일기로 시대를 상상하고 일기를 쓴 사람의 시각으로의 시대를 읽고 그물망으로 연결고리를 따라

흐름을 보고 설명서를 통해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면서

한국사에서의 핵심적인 어휘까지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탄탄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내용중에는 웃음짓게하는 재미난 이야기, 상황설명, 표현들이 정말 재밌어요.

학교에서 혹은 여타의 강의를 들을 때 내용이 어렵고 하면 졸음이 밀려오기 나름..

졸린 눈꺼풀을 치켜세우려다 결국 깜박 졸다 옆사람과 머리를 부딪혔다는 표현이

참 리얼하게 상황을 표현해 자꾸 상상하게 만드네요.

 

불교국가 였던 고려의 불교에 대한 설명을 위한 일기내용이 참 즐겁게 재미나게

내용을 이어주네요.

고려 불교는 크게 선종과 교종으로 나뉘어져 있고 선종은 수양을 통해 자기의 불성을 깨닫는 것을

중요시하였으며 교종은 교리를 중요하게 여겨

글을 많이 배우지 못한 당시의 일반 백성들에게는 교리 중심의 교종에 대해 어렵고

쉽게 접근하지 못함을 일기를 통해 먼저 내용을 전달하고 있어

그물망과 그물망설명서의 내용이 쉽게 이해되네요.

 


 

 

 

 

 

고려와 조선의 베스트셀러라는 타이틀에서도 한참을 호기심 있게 보았던 것 같아요.

 


 

 

 

 

 

정말 많도다~~~ 오늘날에까지 길게 이어지는 많은 베스트셀러들의 소개..ㅎㅎ

 


 

 

 

 

 

십대를 위한 한국사 어휘력 만점공부법을 요약하자면

 

1. 한국사의 핵심내용을 61개로 분류하여 암기보다는 이해할 수 있는 단위를 짧게 구성하여

기억하기 쉽도록하고

2. 그 시대를 머릿속으로 상상하여 그려볼 수 있도록 일기형식의 시대 상황의 표현 역시나

이해하기 쉽도록 되어 있네요.

 

3. 흐름을 잡을 수 있도록 한국사 그물망을 활용하여 한국사에서의 핵심적인 사건들을

명확하게 볼 수 있도록 흐름을 잡는데 도움을 주고 있어요.

 

4. 핵심 어휘로 정리된 내용들이 어렵게 담긴 것이 아닌 짧으면서 명료하게 정리되어있어

어휘 전달에 있어서도 핵심적인 내용을 잘 담아 낸 것 같아요.

 

 

 

마무리는 잠깐 상식으로 연도기록법을 간단하게..ㅋㅋ 이야기 해주네요.

 


 

 

 

 

 

이렇게 흐름 이해를 돕고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하여 한국사 시험이나 수능시험등에

대비를 위한다고 하지만 결국 이리 잘 구성되어져 있어도

본인이 흥미를 갖지 못한다면 무조건 외워야 하는 재미없는 현실이 되어버리겠지요.

 

하지만 적어도 요 한국사 어휘력은 한국사일기를 통한 흥미는 확실하게 가져가고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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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 연필 페니 세트 - 전6권 좋은책어린이문고
에일린 오헬리 지음, 니키 펠란 그림, 신혜경 옮김 / 좋은책어린이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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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지난번 요술연필 페니 1권을 읽고 작성한 서평이 우수서평에 당첨되었더랬지요.

그렇게 받은 부상이 요술연필 페니 시리즈 전권,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요술 연필 페니   

 

 

 

 

 

 

 

 

아이들은 물론이거니와 저역시나 요술연필 페니를 읽기 시작하면서 단숨에 후딱 다 읽었더랬지요.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흥미가 없으면 책장 넘기는 것이 천근만근 일수도 있지요.

요술연필 페니는 일상속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아이들에게 친근하면서

매일 접하는 필통 속 필기도구로 하여금 무한 상상을 자극하는 소재임이 분명한 것 같아요.

 

요술연필 페니의 첫 등장으로 만나 두번째는 요술연필 페니의 비밀작전,

세번째로 이어지는 책은 TV스타 요술연실 페니, 네번째 요술연필 페니 올림픽사수작전,

요술연필 페니 우주비행작전, 사파리 최후 대결 등으로 제목만으로도

재미와 흥미를 자극하는 주제들이 가득한 요술연필 페니 시리즈네요.

 

사실 책이 도착한 날 큰아이는 자정을 넘어 새벽1시까지 2권? 3권? 끝없이

읽고 또읽고...

재미와 흥미로 책읽기를 했더랬지요.

요술 연필 페니를 만나기전 스파이독을 그렇게 읽어댔던 아이를 생생하게 기억하네요.ㅎㅎ

 


 

 

 

 

 

1권 요술연필 페니

 

페니의 첫등장

랄프를 통해 선택된 사전 구입하면서 사은품으로 붙어있는 페니와의 만남

그리고 페니의 파란 만장한 모험이 필통속에서 시작하여 필통 밖으로의 험난한 모험이

재미에 재미를 더했던 것 같아요.

 


 

 

 

 

 

2권 요술 연필 페니의 비밀작전

 

랄프네 교실에서 이상한 사건들이 일어나요.

누군가 랄프의 공책에 낙서를 하고, 사라의 그림도 망쳐놓고..

도대체 누가 이런...???

그 내막이 조금씩 드러나게 되는데.. 과연 페니는 사악한 범인의 음모를 막아 낼 수 있을 럴지..??

 

랄프와 친구들을 괴롭히는 반 친구 버트

이번에 제대로 등장해서 실력을 발휘할까나?ㅎㅎㅎ

 


 

 

 

 

 

3권 TV스타 요술 연필 페니

 

페니에게 우연히 찾아오게 된 TV출연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연습하는데..

오잉? 이번에도 수월하게 진행되는 것이 없군요.

누군가 대본을 엉뚱하게 고쳐놓고 페니를 방해하는 일이 벌어져요.

페니 멋진 연기를 펼쳐볼 수나 있을 런지..

 

또 페니의 친구들을 곤경에 처하게 하는 음모들이 하나씩 드러나는데

이를 막아 낼 수 있을지...??

그렇게 이어지는 음모속에 페니가 출연한 드라마는 시청률 땜시 끝날 위기에 처하게 된다고 하네요.

페니~~~

 


 

 

 

 

 

 

4. 요술 연필 페니 올림픽 사수 작전

 

페니는 랄프의 공부를 돕는 똑똑한 연필이면서

교실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해결하고 TV에도 출연해 멋지 연기를 선보이는등

우리들에게 스타 페니로 자리하고 있지요.

그런 우리들의 스타 페니가 '펜슬림픽'?ㅎㅎㅎㅎ

대표선수가 되었대요..ㅎㅎㅎㅎ

페니와 필기구 친구들은 끝없이 되풀이 되는 검은 매직펜의 음모에 몰려 힘겹네요.

 

과연 페니는 검은 매직펜의 음모를 물리치고 연필들의 진정한 축제'펜슬림픽'을 통해

페니와 친구들이 우정과 화합을 확인 할 수 있을지...

또한 '펜슬림픽'의 숭고한 정신..ㅎㅎㅎ 을 지켜 나갈 수 있을지?

 

4권에서도 요술 연필 페니의 스릴 넘치는 재미와 함께

올림픽을 묘사한 그들만의 '펜슬림픽'의 세계에서으 멋진 모습을 보여 주네요.

 


 

 

 

 

 

 

5권 요술 연필 페니 우주 비행 작전

 

랄프 학교에 특별한 '우주 학습 주일'이 시작되네요.

우주 캠프에 참가할 기회를 놓고 아이들의 열띤 경쟁이 시작되고,

그속에서 페니를 비롯한 다른 필기구들도 기대에 부풀어 있어요.

 

하지만 캠프에 갈 수 있는 사람은 정해져 있다는 단 세 명!

거기에 페니의 앞을 가로막는 방해꾼 없으면 어색해..역시나 어려운 난관..

페니를 괴롭히는 무시무시한 방해꾼이 이번에도 호시탐탐 방해 작전을 펼치네요.

 

과연 이런 방해 작전 속에서 페니는 랄프를 도와 우주캠프에 갈 수 있을지???

또 우주 캠프에서는 어떤 일이 펼쳐질지 궁금하네요.~~

 

아일랜드 최고 권위의 어린이 도서상을 수상한 작품 요술연필페니

한권한권 읽으면서 갈수록 흥미에 흥미를 더하는 군요.ㅎㅎ

 


 

 

 

 

 

6권 요술 연필 페니 사파리 최후 대결

 

랄프네 반 친구들은 어느날 동물원으로 소풍을 떠나게 되요.

알쏭달쏭한 사파리 수수께끼를 풀면서 즐기는 즐거움도 잠깐,

랄프와 친구들은 동물원이 문을 닫는다는 슬픈 소식을 접하게 되네요.

동물원이 있는 자리에 공장이 들어서게 될 것이라는 슬픈 소식

동물원하면 아이들이 더없이 좋아하고 책으로 만나는 동물들을 직접 보며 느끼는

감성의 공간이면서 생동감 넘치는 공간인데 정말 안타까워요.

이 소식을 접한 필기구들에게는 공포의 소식이라는? 동물원과 필기구 무슨 관계의 어떤 이유?

아~~동물원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생기는 공장은 바로 매직펜 공장

헉스

검은 매직펜과의 늘 대립되는 관계에서 매직펜 공장이야기가 아이들과 함께한

동물원에서의 소풍은 과연 어떻게 될는지???

이런 위기에서 늘 실력을 발휘하는 페니는 과연 동물원에서의 소동을 잘 해결해

나갈지 궁금하네요.

 


 

 

 

 

 

한권한권 색다른 흥미로운 소재로 재미와 흥미, 신나는 모험을 이끌어 주는 요술 연필 페니

페니 주변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음모와 소동..

그 흥미로움을 독서기록장에 끄적인 딸램..ㅎㅎ

뭔지를 알수 없지만 똥글이에게 뭔가가 아주 흥미진진..

그속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과 감동적인 부분들 이야기하네요.

 

아직 줄거리를 쓰라면 인상적인 몇가지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전체내용을 써야한다는

것이 딸램에게 있어 이런 책을 읽고서의 감동적인 부분을 표현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뭔가 재미있는 것을 부분만 찝어내는 것이 그리 어려운가?

독서에 대한 연습이 더 필요한 딸램..

 

 

 

 

 

 

아이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더하고 더하는 이야기들

아이들에게 친숙한 필통속 필기구들이 펼쳐내는 흥미진진한 모험이야기가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재미와 흥미로 다가오는 요술 연필 페니 시리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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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고 개념 잡는 초등 일기 쓰기 아이세움 School
이재승.국혜영 지음, 이진우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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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고 개념 잡는 초등 일기쓰기

 

 

 

 

 

 

 

강남에서는 일기도 과외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관련 책을 읽기도 했고 저자 특강도 있어 참석하여 특강도 들었더랬지요.

첨엔 이해되지 않았답니다.

일기를 무슨 형식있는 것도 아닌데 과외를 한다는 것인지...

저와 같이 생각하시는 분들 계시죠? 제발...ㅎㅎㅎ

 

딱 정해진 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기를 학교숙제 명목으로라도 일주일에 2~3편을 쓰게 되는데

이렇게 6년간의 초등학교를 보내는 동안 쓰기 될 일기의 양으로 얘기하자면

책 몇권의 분량이 된다는 사실..


다양한 형태의 일기 쓰기로 다양한 글의 형태도 익힐 수 있으면서

생각을 열고 바라보는 촛점도 달리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글쓰기 글읽기의

핵심을 가져갈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겠더라구요.



 

 

 

 

 

처음 시작하는 그림일기에서 부터 글의 비중은 작지만 그림으로 표현한 것을

글로 나타내보는 연습을 시작으로 일기쓰기의 본격적인 것이 시작되게 되네요.

 


 

 

 

 

 

좋은 일기, 잘 쓴 일기? 형식이 있을까요?

제가 처음 일기과외이야기를 읽었던 책을 접하면서 들었던 생각

많은 분들이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요.

 

하지만 앞서 언급했지만 수십권의 책을 쓰는 분량의 많은 일기를 쓰는 초등학교에서

일기 작은 부분이고 형식없는 글이지만

여기서 부터 글쓰기의 형식을 갖춰 갈 수 있는 좋은 디딤돌이 될 것이라 생각되네요.

 

전반적인 이야기가 아닌 일기의 주제가 되는 한가지의 일을 정해서 일기를 쓰는 것 역시나

아이의 생각의 깊이나 표현, 느낌을 확장시킬 수 있는 글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일기에서 정해진 틀을 먼저 익히고

 


 

 

 

 

 

쓰인 글을 보고 제목을 정해보는 것도 있고 특정 몇개의 단어를 이용해 글을 써보는 등

다양한 글쓰기를 해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요 구성 또한 아이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내용들이 담겨있네요.

 


 

 

 

 

 

자유로운 틀에 박히지 않은 글이면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글쓰기가

바로 일기쓰기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초등 일기쓰기에서 다루는 다양한 형태의 글쓰기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쓸거리를 찾아 재미를 느끼고 그감정 그대로 표현 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 같아요.

 


 

 

 

 

 

각 구성별로 가지고 있는 초등 국어를 위한 내용들이 너무나 알차게 그리고

꼭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되어있음을 보았네요.

초등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학생에게도 유용하겠지만 초등저학년 친구들에게도

아직 학습되어지지 않은 부분들을 잘 담아 갈 수 있는 부분들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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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고 개념 잡는 초등 띄어쓰기와 받아쓰기 아이세움 School
이재승.이정호 지음, 문구선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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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3학년이면 졸업해야할 받아쓰기가 올해 작은아이에게 반복적으로 시행이 되더라구요. 

 

 

 

 

 

 

받아쓰기는 글쓰기 연습이 많이 없었던 초등 갓입학한 아이들에게는 제일 어려운 부분인 것 같아요.

받아쓰기 물론 연습이 있어야 하기도 하지만 평소 문장을 바르게 읽고 또박또박 쓰도록 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받아쓰기를 잘한다는 의미가 단순히 학교 받아쓰기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얻기위함이

아니길 ㅎㅎㅎㅎㅎ 바래보는 부분이기도 하네요.ㅎㅎ

 

 

 

 

 

 

 

초등 1,2학년이면 끝나는 것이 보통?ㅋㅋ 이었던 것이 3학년인 아이들에게는

어떤 의미에서 시행되는 것인지 궁금했네요.

특정 단원을 정해 놓고 띄어쓰기나 문장부호를 두고 시험을 보더라구요.

그만큼 어려우면서 중요한 부분임을 이야기 하는 것이요.

저도 아직까지 띄어쓰기가 많이 어렵답니다. ㅜㅜ

 

우리나라 한글의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겠지만 소리로 나는 것은 모두 같지만 단어가 다르지요.

받아쓰기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아이들이 받아들이는 소리 글자를

조금은 연습을 통해 준비해야 한다는 것..

틀리기 쉬운 받침이나 소리나는 글자에서의 차이는 아이들이 이를 반복적으로 자주 접하고

써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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