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 사회 400 1 : 지리 - 교과서가 쉬워지는 아이세움 School
투비교육연구회 지음, 마이신 그림, 김영훈 감수, 신미희 기획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사회 400

 

 

 

 

 

 

 

용어사회는 지리, 사회문화, 정치, 경제 4권으로 구성되어 있어

사회에서 주로 다뤄지는 영역을 나누어 관련 용어를 실었네요.

 


 

 

 

 

 

교과서에서 다루는 내용들로 책장 넘기며 학년별 사회과목을 이루는 내용의 단어들을 담아

사전과 같은 개념으로 둘러보면 좋겠더라구요.

 


 

 

 

 

 

제일 첫권 지리에서는 지도에 관련된 내용들로 시작하네요.

3학년 사회에서 지도에 대한 것들로 시작했던 기억을 더듬어..ㅋ

용어사회는 사회과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학년부터 교과서에서 다루는 용어들로

채워 넣었음을 바로 알 수 있네요.

 


 

 

 

 

 

요고요거 비슷한 내용이 교과서에 담겨있던 것이 기억나네요.

그림과 함께 설명되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준 사회용어

 

교과서 내용으로 담겨있으면서 사회과목에서 일상생활에서 많이 언급되지 않는 용어들도

많이 나와 아이들이 이해하기에 더 어려울 수 있는 부분들을 다뤘더라구요.

 

그림과 사진등으로 용어의 부연설명을 하듯이 의미를 전달하기에 충분한 것들을 담아

해당 용어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 즉 정보, 자료의 시각적 표현으로

좀더 구체적이고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를 말하네요.

 


 

 

 

 

 

알쏭달쏭 바로알기에서는 내용의 이해를 위해 틀린부분을 직접 수정하거나

맞는 것을 아이들이 직접 찾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위에서 언급된 내용의 확인이기에 내용을 슬쩍 볼 수도 있겠지만

 

이어서 다시한번 해당용어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주어 마무리까지 내용 숙지에 도움을

주고자 사회용어정리해주기로 마무리해주고 있네요.

 


 

 

 

 

 

주제도? 제주도 아니야?

첨에 잘못 용어정리된 걸로 알았다는...

이론이론...무식한 것이 탈로 났네요.

필요한 주제만 그린 지도를 주제도라고 하는 군요.ㅎㅎㅎㅎ

 

moon_and_james-32

 

낯선용어에 대해서 명확한 정의와 함께

배경지식과 학습을 통합하여 설명하고 있고 사진이나 그림으로 부연설명하듯

표현되어있어 쉽고 빠르게 이해하며 자기것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네요.

 




 

 

 

 

용어사회의 마무리는 알쏭달쏭바로알기와 사회용어 정리하기의 정답과 함께 

사회 공부 체크 리스트를 같이하여 틈틈히 확인하고 읽은 용어를 확인하도록

하고있네요.

 

 

요렇게 책한권에서 다루는 사회용어가 100개씩 들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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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용어 사회 400 세트 - 전4권 : 지리, 사회 문화, 경제, 정치 - 교과서가 쉬워지는 아이세움 School
투비교육연구회 지음, 마이신 그림, 김영훈 감수, 신미희 기획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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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저 어릴적에 사회과목을 젤로 싫어하면서 젤로 못했다는요.

헌데 딸램들도 우째 사회과목을 많이 어려워한다는.. 이것도 유전일까요?

당연히 그건 아니겠지요.ㅎㅎㅎ

 아이들의 교과서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어 그런지 아이들이 사회과목에 흥미로움을

갖지 못하면서 더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요즘 수많은 출판사에서 아이들 공부에 도움되는 많은 책들을 쏟아내고 있지요.

그중 지난번에 용어한국사로 요 교과서가 쉬워지는 시리즈를 먼저 만났더랬지요.

한국사 한참 흥미로워하는 아이에게 보여주니 짧막하면서 쉽게 표현되어 있는 교재로

아이가 재미나게 보았었는데 이렇게 용어사회로 다시만나게 되었네요.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사회 400

 

 

 

 

 

 

 

용어사회는 지리, 사회문화, 정치, 경제 4권으로 구성되어 있어

사회에서 주로 다뤄지는 영역을 나누어 관련 용어를 실었네요.

 


 

 

 

 

 

교과서에서 다루는 내용들로 책장 넘기며 학년별 사회과목을 이루는 내용의 단어들을 담아

사전과 같은 개념으로 둘러보면 좋겠더라구요.

 


 

 

 

 

 

제일 첫권 지리에서는 지도에 관련된 내용들로 시작하네요.

3학년 사회에서 지도에 대한 것들로 시작했던 기억을 더듬어..ㅋ

용어사회는 사회과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학년부터 교과서에서 다루는 용어들로

채워 넣었음을 바로 알 수 있네요.

 


 

 

 

 

 

요고요거 비슷한 내용이 교과서에 담겨있던 것이 기억나네요.

그림과 함께 설명되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준 사회용어

 

교과서 내용으로 담겨있으면서 사회과목에서 일상생활에서 많이 언급되지 않는 용어들도

많이 나와 아이들이 이해하기에 더 어려울 수 있는 부분들을 다뤘더라구요.

 

그림과 사진등으로 용어의 부연설명을 하듯이 의미를 전달하기에 충분한 것들을 담아

해당 용어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 즉 정보, 자료의 시각적 표현으로

좀더 구체적이고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를 말하네요.

 


 

 

 

 

 

알쏭달쏭 바로알기에서는 내용의 이해를 위해 틀린부분을 직접 수정하거나

맞는 것을 아이들이 직접 찾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위에서 언급된 내용의 확인이기에 내용을 슬쩍 볼 수도 있겠지만

 

이어서 다시한번 해당용어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주어 마무리까지 내용 숙지에 도움을

주고자 사회용어정리해주기로 마무리해주고 있네요.

 


 

 

 

 

 

주제도? 제주도 아니야?

첨에 잘못 용어정리된 걸로 알았다는...

이론이론...무식한 것이 탈로 났네요.

필요한 주제만 그린 지도를 주제도라고 하는 군요.ㅎㅎㅎㅎ

 

moon_and_james-32

 

낯선용어에 대해서 명확한 정의와 함께

배경지식과 학습을 통합하여 설명하고 있고 사진이나 그림으로 부연설명하듯

표현되어있어 쉽고 빠르게 이해하며 자기것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네요.

 




 

 

 

 

용어사회의 마무리는 알쏭달쏭바로알기와 사회용어 정리하기의 정답과 함께 

사회 공부 체크 리스트를 같이하여 틈틈히 확인하고 읽은 용어를 확인하도록

하고있네요.

 

 

요렇게 책한권에서 다루는 사회용어가 100개씩 들어있네요.

 


 

 

 

 

 

2권에서는 사회문화영역을 다루고 있네요.

사회를 용어로 구분할 수 있는 범위가 굉장히 넓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핵심용어 위주로 구분하여 담아낸 내용들이 정말 잘 구성되어있는 것 같아요.

 


 

 

 

 

 

사회문화에서는 말그대로 사회와 문화의 각영역의 용어들을 담고 있네요.

 


 

 

 

 

 

단락의 시작은 중간 주제로 하여 관련된 용어와 그림, 사진을 통해 내용을 먼저

간접적으로 전달하고 있어요.

 


 

 

 

 

 

초등 중학년의 아이들 3~4학년의 사회과목이 본격적인 내용을 접하게 되는 아이들에게

많이 들어본 용어이거나 낯선 용어들에 대한 내용전달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있어요.

 


 

 

 

 

 

용어사회에서 다루는 각권의 100개의 용어들이 사회교과서의 핵심용어들이면서

이를 확인하는 문제는 문제로 인식되어지기 보다는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으며

용어의 이해를 담고 확인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문제집으로의 인식보다는

용어풀이집, 사전의 개념으로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을 것 같아 좋겠더라구요.

 


 

 

 

 

 

사회문화에서 다뤄진 그림 중에서 몇가지 재미나면서도 내용전달이 확실한 그림이

있어 몇개 담아봤어요.

요 그림은 무얼 말하려 하는 것일까요?

ㅋㅋㅋㅋ

요거 내용보고 완전 빵터졌더랬지요.

그림속 인물들의 표정이 우째...ㅜㅜ

 

인구밀도를 표현한 것이에요.ㅎㅎㅎㅎㅎ

요사진과 대조적으로 그림속 인물이 서너명 있는 그림이랑 같이 담아 인구밀도에 대한

확실한 의미전달을 그림으로 인포그래픽으로 전달하고 있어 놀랬어요.ㅋㅋㅋ

 


 

 

 

 

 

요건 뭘까요?

정말 기가막히게 잘 표현된 그림이네요.

다문화가정을 표현하고 있는 것!

그림으로 딱 이해되시지않나요?

 

요거 하나씩 들춰보면서 3~4학년의 아이들에게 직접적으로 필요한 사회용어를 다루기도 하였지만

좀더 어린 친구들이 그림으로 이해할 수 있는 용어의 이해도 아주 크겠다라는 생각이

아주 많이 들었네요.

 


 

 

 

 

 

용어들을 하나씩 보면서 또한가지 요렇게 파발, 전보, 현재의 소셜네트워크에 이르기까지

통신, 의사소통의 발달에 대한 내용도 같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겠다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ㅎㅎ

 


 

 

 

 

 

사회적인 이슈로 많이 다뤄지는 환경문제를 바탕으로한 다양한 용어들을 통해

이슈되는 사회시사에 대한 내용도 두루두루 알 수 있어

여러각도의 교육적의미를 전달 하고 있어 여러모로 아이들이 체계적으로 학습에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지네요.

 




 

 

 

 

 

3권에서는 정치와 관련된 용어를 다뤘네요.

우째 보는 순간 저의 머리가 아플까요?

정치하면 살짝 부정적이고 마냥 복잡 어렵다는 생각으로 가득한 저의 선입견..

정치분야가 그만큼 어렵기에 이런 저의 선입견이 책장을 넘기기도 전에

복잡하게 뒤엉켜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 앙~~~되는데 말이죠.

 

용어사회의 구성은 이런 어려움을 쉽게 이해하고 어렵지 않게 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재이기에 이런 제가 먼저 느껴지는 거부감으로의 조금씩 이해의 각도로 접근할 수

있는 다리 역할을 해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아닌 기대도 생기네요.ㅎㅎ

 


 

 

 

 

 

차례에서 늘어놓은 용어들을 보고 딱 생각되는 것이

단순히 초등 중학년인 3~4학년을 대상으로 할 것이 아닌 초,중,고를 막론하고 학년별로

다양하게 접하게 될 내용들이겠다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아마도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사회는 단순히 초등학교에서 다뤄질 용어 뿐아니라

중, 고등학교에서 다루는 교과과정과도 연계하여 주제를 선정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초등학교에서 다뤄는 내용에서의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중, 고등학교에서 다루게 될

깊이 있는 내용에 좀더 쉽게 접근하도록 모두 연계하여 포괄적인

이해를 돕기위함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선은 흐미..용어만으로 느므 어렵다요.ㅠㅠ

 


 

 

 

 

 

마냥 어렵다는 생각보다는 용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는 어른인 저처럼

선입견으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기에 용어에 대한 쉬운 이해가 충분히 될 것을 생각되어요.

그건 아이들의 시각에 맞게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 해석해 주는 것에서

그림으로 전해지는 용어의 이해까지 주욱~~둘러보면서 든 생각이네요.ㅋㅋ

저의 생각이 맞겠죠?ㅎㅎㅎㅎ

 




 

 

 

 

 

마지막 4권에서 다뤄진 내용은 경제

 

용어사회가 이루고 있는 4권의 구성은 하나를 떼어내어 따로 볼 수 있는 것들이

아닌 것같아요.

사회라는 용어가 가지고 있는 광범위한 내용을 이렇게 4개의 주제로 묶어서

꼭 필요한 핵심 용어들로 채웠으니 말이죠.

사회과목을 배우면서 정치만 가지고 사회를 이해하기가 되지 않을 뿐더러 한가지의

주제로 해석되어질 만큼 단순한 사회구조가 아니기에

사회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있어서는 복잡하고 어려운 사회의 이해를 용어에서부터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게 생각되어지네요.

 


 

 

 

 

 

경제영역은 개념, 용어의 이해도 중요하지만 실제 실행으로 가장 먼저 접하고

실행해보는 부분이 아닌가싶어요.

그런 의미에서 어릴적부터 경제개념에 대한 부분을 좀더 확실히 하고 간다면

아래 사진의 주제처럼 합리적인 선택을 위한

개념과 이해가 확실히 서게 되겠지요.

정말 이부분 중요하지요.ㅎㅎ

 


 

 

 

 

 

경제관련용어에서도 법률용어만큼이나 어려운 단어들이 몹시 많고만요.

이런 어려운 용어 아마 설명만으로는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지 않을 수도 있겠지요.

인포그래픽을 통해 그림으로 이야기 되어지는 부분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책장을 넘기면서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겠더군요.

 


 

 

 

 

 

시사경제용어?들을 다양하게 다루고 있는 부분이 한편으로는 저의 막힌 속을 뚫어주는 듯한 기분도 있네요.ㅎㅎ

얼마전 아이들 좋아하는 가수가 영화를 찍었다고..

네~카트라는 영화를 아이들과 같이 관람했는데

카트영화가 비정규직 내용을 다룬 것으로 사회생활경험이 없고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는

비정규직이라는 말자체가 아주 생소한 부분일 수밖에 없지요.

영화를 보고 나서 비정규직에 대해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주는데 애먹었다는..ㅎㅎ

요 용어사회를 먼저 만났더라면 아이들에게 엄마의 우왕좌왕, 횡설수설한

설명이 아닌 명확한 내용이 전달되었을 것 같더라구요.

이런 생활에서 아이들의 질문에 쉽게 답하지 못하는 많은 용어들을 아이들과

같이 찾아보며 읽고 이해하고 이야기 나누는데 큰 도움이 되겠네요.

 


 

 

 

 

 

용어사회400의 4권의 구성을 살펴보니 정말 초등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구성으로 담았구나 싶네요.

새학기 준비하면서 이것저것 신경써지는 부분이 많은데

요런 기본적인 용어사회로 아이들의 학교 교과공부전 기초단계로

충분히 좋은 도서네요.

올레~~~~ 새학기 시작 깔끔하게 해볼까나?

교과서 쉽게 배우는 방법 이제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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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자습서 세트 4-1 - 전4권 - 국어.수학.사회.과학, 2015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2015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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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기 마무리하며 방학을 기다리는 아이들

요즘 한참 기말평가를 앞두고 있지만 울딸램들은 우째 아주~~~여유롭다는..

주말에 친구와 놀생각만 하고 있으니 우짜누...

이번학기도 여지없이 교과서 구경을 한번도 몬한 엄마는 2학기에 우공비자습서로 준비하면서

딸램이 학교서 뭘배우는지 진정 알게되었다는요.

책이 두껍고 무거워 그런것도 있는데 학습의 가장 기본인 교과서로의 학습의 중요성이 많이 강조되면서도

이리 교과서를 외면하면 앙~~되는데 말이죠.

 

2학기에 우공비 자습서로 그나마 교과서 대신 교과서를 접할 수 있었기에

2015학년도 새학기 준비도 우공비자습서로 아무 망설임 없이 선택했네요.

 

 

우공비자습서 4-1

 

 

 

 

 

 

 

기억해보면 작은아이는 교과과정이 모두 바뀌면서 학기마다 서점에 가면

낱권으로 한두권 있고 셋트교재는 느즈막히 나와 늘 조급했더랬는데

4학년을 준비하는 지금은 교과개편이 끝나고 안정화되어서인지 쉽게 선택해서

미리 준비 했네요.

 

늘 작심삼일로 끝나는 아이의 습관이 올한해 많이 잡혀 스스로 학습목표를 세우고

아주 적은 양이지만 매일매일 접하고자 했던 스스로의 노력의 박수 많이 쳐주고

궁뎅이 토닥여 주었던 학기이기도 했네요.

 

그중에 활용도가 높았던 곳은 공부달력 활용을 좀 잘 했던 것 같아요.

2015년 새학기 준비하면서도 공부달력 잘 활용하여 더 나은 학습자세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네요.

 

 

 

 

 

 

처음 욕심에 과다한 분량의 일일 분량을 정해 결국 지켜내지 못했던 지난 1학기와는 달리

2학기에는 여름방학 잘 활용하여 정말 딱 실천할 수 있는 분량만큼의

계획을 세워 꾸준히 유지해 준 것만도 아주 큰 칭찬거리였더랬지요.

 

결과가 중요하기 보다 아이스스로 학습해나가는 과정에 더 많은 칭찬을 주었던 2학기 였네요.

결과? 음...ㅠㅠ

 


 

 

 

 

 

우공비와 우공비자습서는 문제분량의 차이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교과내용을 좀더 비중있게 다룬정도의

차이가 있네요.

우공비로의 학습은 문제풀기에 익숙한 친구들에게 맞는 교재로 생각되더라구요.

반면 학습지 졸업 일찍하고 자유분방하게 한해한해를 지냈던 저희 작은 딸램 같은 경우는

문제집에 대한 익숙함도 없고 그 자체만으로 욕심은 앞서지만

습관이 되어 있지 않았던 아이라서 그런지 우공비로는 많이 버거워 했던 것 같아요.

 

그런 아이의 성향을 모르고 무조건 좋은것 문제유형 많이 다룬 교재만을 선호했던

엄마로서의 시행착오도 겪었던 한해였던 것 같네요.

 

그렇게 아이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아주고 맞는 교재를 찾아 이제 올한해 마무리하고

새학기를 맞게 되네요.

 

우공비자습서는 교과서 완전학습이라는 부분으로 예습과 복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는 부분이

가장 장점인 것 같아요.

 


 

 

 

 

 

2015학년도 우공비자습서의 표지는 멸종위기동물시리즈로 구성되어있어

표지만으로도 아이의 관심을 확~~~사로잡은 것 같아요.

표지의 사진과 표지안쪽 첫장을 넘겨 멸종위기동물에 대한 스토리도 짧막하게 다루고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우공비자습서는 교과서 완전학습에 포커싱이 되어있으면서 예습과 복습에

좋은 구성으로 되어있으면서

시험대비에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기본평가문제와 단원평가, 서술형평가문제를 골고루

다루었네요.

교과서 완전학습이기에 문제양이 적을 것이라 생각 할 수 있지만 별도의 심화학습을 하지 않는한

저희 아이에게는 자습서의 문제만으로도 충분하더라구요.

학년이 저학년이서 그럴까요?ㅎㅎ

 


 

 

 

 

 

책 안의 본격적인 구성은 앞서 여러차례 이야기된 교과서 내용이 그대로 실려있으면서

보충설명들이 채워져 있어요.

간단한 기본평가가 들어있고 단원이 끝나는 부분에서는 단원평가로 마무리하며

별도의 서술형평가가 따로 있어 서술형평가가 100%인 딸램 학교시험준비에

딱 맞게 되어있네요.

 


 

 

 

 

 

세트로 구입을 하면 기타의 부록이 활용할 만한 것들이 같이 들어있어 더 좋다지요.

5분쪽지시험으로 매일 학습한 내용을

간단한 쪽지시험으로 마무리하도록 말이죠.

 


 

 

 

 

 

2문제 정도의 짧은 문제를 2회로 구성하였고

스스로 학습부분에서는 학습한 내용을 자유롭게 정리하여 볼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본격적인 내용을 들여다 본 것은 아니지만 수학이 4학년되니 확~~~어려워진 듯한 느낌에

살짝 긴장해 보내요.

 


 

 

 

 

 

적은 양의 문제로 다뤄보는 쪽지시험이지만 마무리 개념으로 활용하면 좋은 교재가

부록으로 구성되어있다는 점!!

 


 

 

 

 

 

세트를 선택하는 이유중에 아주 중요한 한부분이 요 계산비법책이네요.

사고력수학에서는 문제없는 아이가 연산이 많이 딸린다는..ㅜㅜ

완벽할 수 는 없는 건지..ㅎㅎㅎㅎ

 


 

 

 

 

 

일반 연산교재를 별도로 방학때 목표를 두고 풀어보기는 하지만

우공비자습서세트에 포함되어있는 계산비법책은 수학단원별로 다뤄지는 연산을 모아놓았기에

아이 스스로 더 챙겨서 풀어보게 되는 부분이기도 하네요.

 

별도의 굵직한 두깨의 연산교재 활용도 좋지만 교과와 연계된 내용을 집중적으로 간추려 다뤄놓은

계산비법책이 아이에게 더 잘 맞게 활용되는 부분이네요.

 


 

 

 

 

 

학교에서 영어시험은 따로 있지 않아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한데

부록으로 들어있는 영어 단원평가에서 기본적인 단어, 숙어의 내용과 문장구조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어 틈틈히 학습하여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재에요.

시험이 없다는 이유로 활용도가 떨어지는 것이 아쉽더라구요.

 

 

 

 

 

 

우공비자습서세트에서 만날 수 있는 기본4과목의 교재와 공부달력, 5분쪽지시험,계산비법책등의

완벽한 구성으로 잘 꾸려갈 수 있기를 바라네요.

이렇게 둘러본 우공비자습서 2015년 새학기를 위한 준비는 이제 되었고~~~

올 2014년 2학기 마무리하면서 겨울방학동안 천천히 준비해 나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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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 - 하버드대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정의 수업
조혜진 그림, 신현주 글, 김선욱 감수, 마이클 샌델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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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생활을 하면서 많이 느꼈던 답이 없는 공정성을 많이 보게 되고

겪으면서 혼란아닌 혼란도 있었고 여전히 의문점을 가지고 해결되지 않는 그런

물음들도 많이 경험했더랬지요.

정체성이 생기고 나서도 이런 혼란스런 상황에서는 어찌해야할지 모를때가 있는데

성장기에 더 혼란스럽고 생각의 정리가 어려운 청소년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네요.

 

 

 

10대를 위한 JUSTICE정의란 무엇인가

 

 

사실 청소년에게 추천하기보다는 저는 제가 더 재미나게 읽고

딸램과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던 책이기도 하네요.

 

 

 

 

 

 

 

27세 최연소 하버드대학교 교수가 되고 29세에 자유주의 이론인 존 롤스의 정의론을 비판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마이클 센델

지금까지도 그의 강의는 학생들 사이에서 최고의 명강의로 손꼽힌다고하네요.

존 롤스 이후 정의 분야의 세계적 학자로 인정받는 그이 책을 들여다봅니다.

 

책은 모두 질문으로 가득해요.

다만 답이 없다는...

 


 

 

 

 

 

기관사의 선택을 두고 처음 문을 여는 질문은

기차를 멈출수 없는 상황에서 선로에서 작업중인 5명의 인부를 보고

다른 비상철로를 살피는데 그속에는 1명의 인부가 작업중입니다.

 

 

 

 

 

 

 

기차를 멈출 수 없다는 극적인 상황에서 만약 당신이라면 어느쪽을 선택할 것인가?

를 묻고 있어요.

 

많은 상황이 배재되고 두 길 중 하나만을 선택해야하는 극적인 상황

단순히 만들어진 상황만은 아닌 것 같아요.

 

보통은 많은 사람보다 적은 인원이 있는 쪽을 선택하게 되는 아주 극적인 상황

하지만 한사람을 희생하든 다섯사람을 희생하든

귀중한 생명을 희생해야하는 상황에 어느쪽을 선택하든 더 많은 사람이 행복하게 하는 것을

선택하게 되는 것

 


 

 

 

 

 

이런 질문을 통해 정의를 이해하는 방식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이끌고 있어요.

더 많은 사람이 행복해야 한다는 행복 극대화 방식의 선택에 대한 것을 이야기하며

어떤 결정을 할때 도덕적 원칙들이 서로 부딪히는 상황을 놓고

무엇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할지를 놓고 결정하는 과정에서 정의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사실 이런 설정된 모호한 내용에서의 자기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것이

하루아침에? 아니 어쩜 끝가지 결정하지 못하는 모호한 결론을 가질 수도 있을 거에요.

 

이렇 제시된 설정을 가지고 서로 토론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보고

상대방의 의견에 귀기울여가며 생각의 크기를 키우고 깊이를 키우는 훈련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마이클 샌델은 도덕적 정의를 바탕으로 생각을 확인하고 고민하도록

이끌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네요.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그중에 몇개만 소개해 보내요.

마뇨네트호 생존기에서는 조난당한 배가 바다에서 헤매던 중 식량이 없어

병에 걸린 어린 선원을 희생양으로 그의 피와 살로 생명을 연명하게 되네요.

 

남은 세 선원이 구조되고 그들은 자신들이 어린 선원을 죽인 뒤 먹었다는 사실을 자백하고

그들은 심판대에 서게 되네요.

과연 어떤 판결이 내려질지?

 

여기서 도덕의 최고 원칙인 행복을 극대화 하는 것! 공리주의에 대한 내용이 나오네요.

공리주의가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실현을 윤리적 행위의 목적으로 보지만

공리주의에 대해 반박하는 소수의 희생되는 이면의 행복은 무시해도 되는지에 대한

것을 반박하는 내용도 같이 들어있어요.

 

참 어려운 일이에요.

보통의 다수의 모임에서 하나를 선택하기위해 선택하는 다수결의 원칙이

최선이라고 생각되어지는 반면 이면에 개개인의 의사가 다 받아들여지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것을 개인의 견해로 같이 토론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하고 있네요.

 

요런 사상나오니 저도 얼떨떨~~~

이론적으로 배우는 정의보다는 상황설정과 이해에서 배우게 되는 철학? 사상? 윤리?

그런 것들의 이해가 더 빨리 이해로 다가올 것 같아요.

 


 

 

 

 

 

행복이라는 것 고통이라는 것을 어떤 값으로 무게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말로서 풀어가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이미 중학교를 바라보는 큰아이는 영어학원에서 디베이트를 시작하면서 자신의 주장과

다른 사람을 이해시키는 과정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말하는 것을 시작하고 있어

책을 통해 좀더 고민하고 생각하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아요.

 




 

 

 

 

 

정의를 딱 정의로 내리기 힘든 것 같아요.

정의란 사람이 지켜야할 도리로 알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많은 상황속에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와 자신의 선택에 대한 설명을 논리적으로

표현 할 수 있는 힘을 기르기에 충분한 책이 될 것같아요.

 


 

 

 

 

 

책에서는 특정 주제를 두고 실제 토론을 하듯 찬성과 반대 의견의

대립되는 내용을 볼 수 있어요.

공리주의와 자유지상주의의 각각의 시각에서 펼치는 의견들까지

 

전반적으로 책의 내용은 짧은 문장으로 정리해 간단 명료하게 전달하고 있어요.

주제 자체가 청소년에게도 충분히 공감이 될 수 있는 주제를 다루어 이를 통해

어떤 문제상황에서 옳은 판단을 위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고민하도록 이끌어 주고 있네요.

 


 

 

 

 

 

책의 서두부터 책내용과 함께 드러나는 여러 철학자들의 이론을 통해

하나의 생각으로 정리될 수 없는 수많은 이해관계가 얽히고 설킨 복잡한 삶에서

본인의 생각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간접적으로 드러내 주는 것 같아요.

 

답이 정해져있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철학자들의 자신이 얘기한 철학적 이론을 듣고

그 이론에 동의하는 내용과 반박하는 내용들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저자의 바른 생각으로의 이끌어줌으로 성장기 10대의 청소년들의 올바른 정의를

쫓는데 힘을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며칠 잠자리 들기전 책의 몇줄 씩을 읽으며 저역시나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던 시간들이었네요.

상황을 두고 아이와의 생각을 간단하게 드러내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실제 우리 생활에서 아이들의 학교생활에서 친구들과 모호한 상황을 들어 같이 이야기도 해보고

다양한 각도에서 특히나 직접 처해있는 상황에서 옳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책이네요.

 

정의에 대한 옳은 방법은 제시하되 결코 답이 없는 어쩜 어려운 책일 수 있지만

적어도 책을 읽고 나서 본인의 문제를 생각해보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위한 옳은 생각과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는 기준이 확실하게 서는 부분도

많이 도움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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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곱셈구구 신통방통 수학 1
서지원 지음, 조현숙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0년 3월
평점 :
품절


캐릭터 그림이 이쁘고 스토리텔링으로 풀어 배우는 수학

딸램들보다 엄마가 더 좋아서 선택한 ㅎㅎㅎㅎ

오래전 울 똥글이 학교들어가기전 도서관에서 우연히 만난 신통방통시리즈

 

요렇게 우리집 누군가와 많이 닮은 캐릭터 보고 완전 빵터져 엄마가 광팬이 되었던..ㅎㅎ

캐릭터에 한번 시선 끌리고 책내용에 완전 팬이 된 저네요.

아이들 책고르는 것이 쉽지 않았던 물론 지금도 쉬운 일은 아닌데 처음 좋은책어린이의 도서를 만나고는

아이들 정서에 좋고 생활지침이 되는 아이들의 심리를 아주 잘 반영한 것이 좋아 하나씩 사고 읽었던 책들

 

 

 

 

 

 

그렇게 캐릭터에 끌려 학습적인 것이전에 이미 만났던 책들을 거의 대부분 다 읽고

탐색하다 만난 신통방통시리즈의 수학관련 내용을 스토리텔링으로 재미나게 풀어서

주변에서 쉽게 일어나면서 흥미롭게 상황이 설정되어 아이들도 너무 재미나게

읽기 시작했지요.

스토리텔링방식의 도서를 처음 접했을 때 마냥 신기하고 좋았더랬는데 작은 아이 2학년되니

수학과목이 모두 스토리텔링형식으로 바뀌면서 신통방통 시리즈에 더 애정이 갔더랬지요.

요건 꽤 오래전에 읽었던 책이기도 한데..ㅎㅎ

 

요고요고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선정도서로 새롭게 나왔네요.ㅎㅎ

 

신통방통 곱셉구구

 

 

 

 

 

 

 

한참 구구단 외워야하는 때에 요거 줄서서 도서관서 대출해서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곱셈구구를 처음 접했을때 아이들이 입에 맴돌며 나오지 않는 곱셈구구의

스트레스를 요렇게 곱셈구구를 어려워하는 책속 주인공을 대신해 본인의 상황을 연상케하며

스토리텔링으로 이어지는 스토리가 아이도 엄마도 모두 공감하는 내용으로 담겨있어요.

 


 

 

 

 

 

아이들의 무조건 외워야하는 스트레스

저도 어릴때 뭣모르고 곱셈구구를 노래마냥 외웠던 것 같아요.

그나마 음에 맞춰 흥얼거렸던 것이 지금 수십년이 흘러도 기억하는 것이

어려운 학습의 접근자체가 뭔가의 흥미를 빌미로 접근하게 된다면 더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책속 주인공 명호의 스트레스가 이렇게 표현이 되는 군요.

엄마와 아빠가 숫자 음식을 먹고 점점 숫자 그것도 곱셈관련 숫자로 변해가고 있다는요.

 


 

 

 

 

 

집안 온통 곱셈구구표를 붙여두었던 것? 바로 저희집!!

식탁옆 벽면, 화장실 안쪽 문에 까지 붙여놨던 ㅍㅎㅎㅎㅎㅎ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곱셈에 대한 심리적인 표현이 아주 리얼하게 표현되고 있어요.

아무리 머리가 똑똑해도 안되는 부분이 있지요.

왜?

흥미도 그렇고 재밌게 접근하여 요령있게 익힐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 하는데

대부분 누구누구는 외우고 누구누구는 잘하고의 비교대상만으로도 충분한 스트레스임을

공감하며 책장을 넘겼네요.

 


 

 

 

 

 

친구들과의 트러블에서 나오는 아이의 뾰루퉁한 표정하나만으로도 완전 빵터졌네요.

어찌나 그림표현이 좋은지 말이죠.

요런모습 어서 많이 본 .... 아랫입술 뾰족 내밀고 볼 벌겋게 올라와 씩씩...ㅎㅎㅎㅎ

 


 

 

 

 

 

명호는 친구를 울려 벌을 서고 수업시간에 친구들이 외는 구구단을 들으며 우울

술술 외워대는 아이들이 명호는 미운 모양이네요.

결국 명호와 친구 동구는 곱셈구구 3단을 외우지 못하고 남게 되는데 ..

여기서도 명호의 기분을 표현한 것은 바로 배경이네요.

남극에 온 기분?ㅍㅎㅎㅎ

 


 

 

 

 

 

마트에서 만난 곱셈을 잘하는 신통방통한 아줌마..알고보니 신통방통 곱셈구구 도사라는요.

아줌마가 들려주는 한 친구의 이야기

코딱지 파기를 좋아하는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 곱셈에 대한 것을 이야기로 풀어주네요.

곱하기의 X는 뭔가가 아니다 싶을때 X를 쓰는 것으로 인식하고

본인이 잘하지 못하는 곱하기의 X를 더 싫어하는 명호에게

곱하기의 X를 곱하기가 아닌 봉지에 넣고 끈으로 묶는다는 개념으로 접근하여 풀어주고 있네요.

 


 

 

 

 

 

아줌마가 가르쳐준 주문과 신비의 카드로 곱셈구구를 접하지만 명호에게는 쉽지가 않네요.

 


 

 

 

 

 

다른방법을 찾던 중 병원에서 의사선생님의 진료을 받게되네요.

손바닥모양의 주황색 알약을 받아 먹고부터 신기하게 잘 외워지는 곱세구구의 5단

사람의 손을 형상화한 알약으로 손가락수를 연상해서 이어가는 내용을 듣게 되네요.

 

그렇게 5단을 이해하고 알게 되면서 자동차와 문어, 나비등에서 얻을 수 있는 관련 숫자를

이용해 곱셈구구의 한단씩 외워가기 시작하는 변화가 생기네요.

 



 

 

 

 

그렇게 여러 종류의 알약으로 효과를 본 명호

하지만 그 알약의 약효가 오래가지 않는다는 사실

하지만 의사 선생님과 같이 곱셈구구를 외웠던 방법으로 오래오래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는 군요.

 

자기만의 곱셈구구외우는 법을 조금씩 터득하면서 자신감을 얻게되는 명호에요.



 

 

 

 

 

주말에 엄마, 아빠와 나온 소풍에서 보니 온통 곱셈구구로 보이는 주변...

무조건 외워내는 것이 아닌 연상하고 연계해서 쉽게 곱셈구구를 익힐 수 있는 방법들을

조언해주고 있네요.ㅎㅎ

 

아이들의 마음을 읽고 어렵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쉽게 접근해 풀어주고 있는 책으로

한참 곱셈구구에 대한 스트레스를 요 책하나로 충분히 날려볼 수 있는 것 같아요.

 


 

 

 

 

 

그전에는 몰랐던 책을 읽고나서의 간단한 독후활동이라도 꼭 짚어주고 가야한다는요.

 

 

 

 

 

 

곱셈구구를 읽고 나서의 간단한 독후활동으로 다시한번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 gooooood~~~

 

곱셈구구 이제 어렵지 않아요~~~쉽게 배우자구요.

한번 만나면 저처럼 반하실겁니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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