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방통 플러스 동물 이야기 신통방통 과학 1
유다정 지음, 신지수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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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동물을 무척이나 좋아했던 딸램들

미미인형이나 바비인형보다는 강아지, 곰, 고양이 인형을 더 좋아하면서

곤충이나 동물관련 책을 아주 즐겼단 아이들이지요.


유치원다닐적엔 두딸램 다 공룡박사상을 탔을 만큼 동물과 관련된 분야를 한정하지 않고

무척 좋아했던 것 같아요.

근래에 아이들이 흥미롭게 보는 TV프로 중 금요일 저녁을 많이 기다리는 딸램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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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 불금을 즐길 시간에 모두 주목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한 정글의 법칙

지난번 코스타리카 편에서 아이들의 눈을 더욱 총명하게 했던 것이 정글 열대우림에서 보는

희귀동물을 포함한 수많은 동물들







이번에 신통방통 플러스 과학시리즈로 만난 동물이야기 속에 아이들이 궁금해 했던 많은 동물들이

나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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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플러스


   동물이야기  



 





신통방통 시리즈는 모두 초등 교과와 연계되어있어 미리 만나도 좋고 교과에서 만난 내용을

책을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하지요.



 





동물이야기에서 담을 내용이 궁금하다 궁금해~~

책 장을 넘겨 처음 만난 친구는 바로 사막여우?ㅋㅋ

이야기 속의 자신을 소개하고 친구들을 만나기 위한 길을 안내해 주는 군요.

같이 따라가 볼까요?



 





사람은 물론이거니아 동물, 식물들까지 모두 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지요.

세계곳곳의 각 지역별 환경에 따른 우리의 생활상은 물론이고 동물의 각 환경에 적응해

살아가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어요.



 






딸램 좋아하는 동물을 동물카드를 별도로 모아 두고두고 본다는...ㅎㅎ

사진 속 북극여우가 동물이야기에서도 소개되고 있네요.







둘다 여우지만 사는 곳에 따라 색도 생김새도 다른 여우들

북극여우는 하얀 털이 복슬복슬하고 귀가 자그마하고 이에 반해 사막여우는

컬이 짧고 모애와 비슷한 황갈색을 가지고 있어요.


비슷한 종류의 동물이지만 이렇게 다른 이유?

바로 환경에 맞춰 그들만의 처절한 생존 전략이라는 사실!

책을 통해 이들이 어찌 같은 종류의 여우이면서 이리 다른 모양으로 살아가게 되는지가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답니다.



 





실례지만 북극곰의 힙을 ㅎㅎㅎㅎㅎ

예로 들어 극지방에 사는 동물들이 환경에 적응하면서 변하게 되고

환경에 맞춰 살아갈수 있는 것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요.


북극곰처럼 털이 북슬북슬한 동물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동물에 대한 설명도

꼼꼼히 해주고 있어요.

털이 아닌 어떤 조건으로 추운지방에서 살아갈 수 있는지를 동물들의 예로 잘 알 수 있네요.



 





극지방에서의 동물들의 이야기는 과학노트를 통해 잘 정리되어 내용을 전달하고 있어요.

기후별 지역별로 환경에 적응해 살아가는 동물들에 대한 궁금증은 여기서 해결하는 걸로~~~



 





극지방을 둘러보고 바로 사막에 사는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네요.

사막하면 제일먼저 생각나는 동물? 바로 낙타


낙타의 몸은 사막에서 살기에 알맞게 발달되었다고 해요.

모래바람에 맞서 눈과 귀를 보고하기 위해 난 털, 두꺼운 가죽은 뜨거운 햇볕을 막는 등

환경에 맞게 발달한 낙타

그중에서 사막에 살기위한 최적의 무기는? ㅋㅋㅋㅋ

다들 아실라나?





 



얼마전 정글의 법칙에서 코스타리카를 보며 신이내린 선물과 같은 자연을 만났더랬지요.

열대우림에서 사는 동물~~



 





정글의 법칙에서 책속에서만 보았던 동물들을 열대우림에서 살아가는 모습 그대로

볼수 있으면서 아이들의 호기심은 더해져 갔었지요.

물론 아이들의 반응은? 나도 가고싶다..ㅎㅎㅎ


그때 요 동물이야기가 위로가 될 수 있었나?ㅋ

사실 좀 아쉬운 점도 있어요.

다양한 동물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림으로 그려진 동물의 그림도 좋지만

실사사진을 같이 섞어 보였주었다면 이런 상황에 아이들에게 큰 위로가 되지 않았을까 싶더라구요.ㅎㅎ







이런 다양한 동물들의 각기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며 저마다의 특징을 갖게 되는 모습은 물론이거니와

학교 교과시간에 사회과목에서 배우게 되는 생태계에 관련된 내용도

소개된 동물과 기타 동물들을 들어 생태계의 흐름을 알아볼 수 있게 도와주고 있어요.



 





아이들 어렸을 적 동물에 대한 단순한 이야기에서 다루지 않는 교과내용이 같이 들어있는

신통방통만의 특징이 확연하게 드러나는 부분이기도 하네요.ㅋㅋ



 





생태계와 먹이사슬의 관계까지를 모두 다루면서 결론으로 가자면

결국 중요한 것은 인간은 물론이거니와 각기 다른 환경에 적응해 사는 동물들을 위해

우리모두가 지켜야 할 것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알면서 사람들의 편의성과 편리를 휘해 파괴되고 있는 환경들이

급속도로 빨라지고 있다는 것

그러면서 멸종위기에 놓인 동물개체들이 늘어나고 이를 잃고 나서의 동물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없는 것이기에 환경을 보전하고 파괴된 환경을 살리는데 노력해야 함을

마무리로 하고 있어요.





 



한때 멸종위기 동물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갖고 있었던 딸램

멸종위기 동물을 그림으로 그리고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위한 보호하기 위한

노력들을 생각하며 동물사랑에 더욱 빠졌던 아이들~~


이번 신통방통 플러스 동물이야기를 통해 다시금 아이들에게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고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들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된 것 같아요.


이런 생각들을 바탕으로 동물이야기를 읽고 나서의 독후활동을 통해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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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똥말 바우솔 작은 어린이 19
서석영 지음, 허구 그림 / 바우솔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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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전 101패라는 국내최다연패기록을 남긴 경주마

그래도 주목받는다는...

이유가 뭘까?



위대한 똥말



 





경주마 차밍걸의 이야기 위대한 똥말은 이미 매스컴으로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아이들의 교과서에도 요래 담겨 감동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담고 있는 것을 보게 되네요.

교과연계된 내용인 만큼 그 감동이 더 기대되네요.



 





책의 내용은 주인공 현수의 시각으로 작성이 되었어요.

먼저 책속의 장난기 가득한 주인공 현수는 공부도 운동도 어떤것도 잘 하는 것이 없는 친구

반면 현수의 누나는 학교 회장을 도맡아  하고 공부도 운동도 잘해

현수와는 정반대로 늘 비교되면서 그런 현수에게는 의욕없이 움직이지 않아 살이 통통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는 몸매를 갖고 있네요.



 





어느날 아빠회사가 망하게 되어 우여곡절 끝에 편의점을 운영하시게 되네요.

편의점을 운영하며 적응하지 못하는 아빠

어느날 문득 편의점을 아르바이트생에게 맞기고 외출을 하게 되요.

그런 아빠를 이상히 여긴 엄마는 아빠 주머니에서 마권을 발견하고 아빠를 추궁하기 시작하네요.



 





그렇게 한달에 한번 아빠는 경마공원을 주인공 현수와 함께 가게 되네요.

아빠와 경마공원을 처음 찾은 현수는 승마체험장에서 말을 처음 타보게 되요.



 





그곳에서 말들의 경주를 직접 보게 되는데..

아빠가 우승후보에 돈을 거는 것이 아닌 우승확률이 낮은 똥말에 거는 것을 보고

의아해하고 아빠가 경마공원을 찾는 이유를 알게 되네요.



 





아빠가 경마공원을 찾는 이유 똥말 본래이름 차밍걸을 보러오는 것을 알게된 현수

똥말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똥말이 아빠와 비슷하다는 생각 그리고 1등을 한번도 해본적인 없는 것은

자신을 닮은 것 같다며 차밍걸에 대한 관심이 가게 되네요.


 





1등은 한번도 하지 못했지만 늘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차밍걸 똥말의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 일반사람들을 닮았다는 생각에 마음을 더 끌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아빠와 똥말의 경주가 있는 날이면 경마공원을 찾았던 현수에게

그동안 한번도 뭔가를 이뤄보려 노력하지 않았던 현수에게 새로운 목표가 생기고

변화가 생기게 되네요.



 





그렇게 차밍걸 똥말을 만나고 나서 현수에게 생긴 희망, 도전은 마라톤 5km에 도전하게 되요.

어른도 사실 하기 쉽지 않은 마라톤에 도전하는 현수의 모습이 정말 자랑스럽더라구요.

한번도 1등을 하지 못했던 경주마 차밍걸을 보고 변화한 현수의 모습은

마라톤 완주의 멋진 모습으로 ~



 





도전에 힘입은 현수에게는 또하나 기수가 되겠다는 꿈이 생기게 되어

차밍걸을 만나고 나서의 큰변화들을 가족들은 경험하게 되요.

현수 자신에게도 스스로 뭔가 목표를 정하고 도전할 수 있으며 도전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며 꿈을 키우게 되었네요.

차밍걸과의 만남~~~

똥말이 주목받을 수 있었던 이유? 바로 이런 현수의 변화로 대변할 수 있겠지요?



 





차밍걸의 이야기는 언젠가 경주마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에 검색을 해보니

오~~~~저의 기억이 맞네요.

차밍걸은 실제 있었던 경주마의 이름까지도 그대로 담은 실화가 바탕이 된 이야기에요.


경기장에서 은퇴경기로 더이상 볼 수 없을 것으로 생각했던 차밍걸은 승용마로 제2의 인생을

펼친다는 소식까지 접하게 되네요.

모두가 은퇴해 그저 노쇠한 말로 생을 마감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차밍걸을

그렇게 또한번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소식을 전하네요.

끝없는 도전...1등은 아니지만 끊임없는 노력이 현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삶을 대변하듯

학업에 시달리는 우리의 아이들의 모습을 대변하듯

좌절하지 않고 끊임없는 노력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게 되네요.





 



똥말이라는 타이틀에 책을 집어든 딸램



 





책속에 금방 빠져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네요.

늘 시험때가 되면 공부는 저만치 밀어두었던 것은 생각 않고

"엄마! 100점이 아니어도 최선을 다했으면 그게 더 잘한거지?" 라며 입으로 먼저 방어막을 쳐버리는

얄미운 딸램


차밍걸을 만나고 책속 또래 친구 현수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고도 앞으로 그런 말을 계속 할른지..ㅎㅎㅎㅎㅎ



감동과 용기와 힘을 함께 얻을 수 있는 위대한 똥말

아이들이 읽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목표가 생기고 늘 끊임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의

변화를 기대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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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탑 수학 중1-1 - 2015년 중학 투탑 시리즈 (2015년)
천태선 외 지음 / 디딤돌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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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많이 예상되는 2015년 새해

강원도 여행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다가올 많은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었음 하는

바램 담아보았더랬지요.

그런 변화를 준비하는 것은 마음가짐뿐만이 아니라 짐작되는 변화에 대한 미리 대응하고자 하는 것

엄마보다는 아이가 먼저 이를 먼저 감지하고 준비하는 자세를 취하는 모습에

아이의 성장하는 모습을 경험하게 되는 것 같아요.


다른 친구들은 수학선행을 앞다투어 멀리멀리 나가 있다는 것을 알고

조급해 하는 모습이 조금 안타까웠던 적이 있네요.

하지만 천천히 준비하겠다는 아이의 말에 엄마가 안심?ㅋㅋㅋㅋ



  투탑 수학    중1-1





 



교과 개정이후 새교과서의 경향을 반영한 수학의 기본서 투탑

스토리텔링 문항과 문제해결 문항, 의사소통과 추론문항등의 최신 경향을 반영하여 문제로

다루어낸 투탑 수학이네요.



 





기본 구성은 진도북과  이를 연계한 워크북으로 한층 더 기본을 다지도록 구성하고 있어요.



 





진도북을 살펴보면 기본적인 개념을 바탕으로 꼭 알아야 하는 내용에 대해서

개념쏙이라는 코너를 통해 개념의 이해를 다시한번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짚어주고 있어요.



 






개념에 대한 보충설명 및 추가 설명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설명하고 있네요.





 



기본개념확인문제를 바탕으로 교과서 핵심문제유형을 별도로 다루어 교과서에서 중요한 내용을

문제를 통해 이해 할 수 있도록 핵심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하고있어요.

문제를 풀면서 인지해야할 내용은 Key note를 통해 언급하고 있으며

문제해결을 위한 포인트를 짚어주어 핵심문제를 풀어가는데 도움을 주고 있어요.


핵심문제로 다루고 있는 문제속에는 새교과서 신유형으로 구분된 스토리텔링, 의사소통, 추론,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개정 교육과정에 반영된 문제들을 접할 수 있네요.




 




기본 개념에 대한 확인을 하고 다음단계로 접어드니 개념에 대한 기본적인 문제들로

먼저 탄탄한 실력을 쌓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기본적인 문제이면서 실수 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기본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네요.



 






기본에 충실하게 임했다면 이제 본격적인 실력향상을 위해 도전해야겠죠?

기본문제에 이어 연습이 더 필요하고 부족한 부분을 좀더 어려운 문제를 통해

문제해결력은 물론 다양한 문제에 익숙하게 적응할 수 있겠어요.



 





중학교에서는 어찌 될지 알 수 없지만 기존 초등학교에서의 문제는 모두 서술형으로 되어있어

한참 힘들어했더랬는데 교재에서 서술형 문제를 다루어 제시한 check list를 통해

서술형문제를 잘 풀어갈 수 있도록 해주고 있네요.


이렇게 기본문제와 실력문제 거기에 서술형 문제까지 골고루 다루고 있어 다양한 문제유형을

소화할 수 있고 단계별로 천천히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아이 역시 부담스럽지 않게 차근차근 문제에 접근할 수 있도록 잘~구성되어 있네요.



 





기본개념에서 시작하여 기본문제와 실력문제를 다뤄보고 마무리로 그동안 학습한 단원에 대한

확실한 학습성취 진단을 위한 대단원 테스트를 맞네요.

여기서는 기존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시험에 잘 나오는 중요한 문제들을 만날 수 있어

체계적인 단계를 통해 이렇게 학교시험까지 대비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네요.

문제 유형 역시나 기본적인 문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와 각기 다른 난이도 유형의 문제를 다루어

앞서 숙달한 어려운 문제를 완성할 수 있겠어요.



 




이렇게 중단원/대단원까지의 시험문제를 마무리로 다음단원으로 넘어가나 생각했는데

아직 끝나지 않은 대단원의 문제라 남아 있음을 보네요.

바로 스토리텔링 문제!!

창의융합형 스토리텔링문제로 다양한 영역의 내용을 확인하고

이를 수학으로 풀어볼 수 있도록하고 있네요.


스토리텔링으로 다뤄지는 내용자체가  생활이든 과학분야든 흥미로운 내용들을 담고있네요.

내용에 대한 호기심도 잠시 문제는 생각했던 것보다 쉽게 다뤄지고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 끌 정도?

중학교 교재에서 다뤄지는 스토리텔링 문제는 좀더 난이도가 있을 듯 했는데

문제가 조금 약한 것이 조금 아쉽더라구요.



 





워크북은 진도북과 연계해 앞서 진도북에서 학습한 내용을 좀더 많은 문제를 다뤄볼 수 있도록하고 있네요.



 





구성은 진도북과 마찬가지로 교과서 내용에 대한 개념과 연계된 부분을 개념 문제로

학습하면서 유사문제나 난이도가 다른 문제를 다루어 다양한 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진도북의 기본문제와 대응해 다시 한번 기초적인 개념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한 것이

워크북은 복습교재로 활용하면 아주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력문제 역시나 진도북과 대응한 문제들로 난이도가 있는 문제와 함께 서술형문제등을 다양하게 접해

학교시험에 대비해 다지기학습을 할 수 있도록 잘 활용하면 좋겠네요.




 




앞서 학습한 내용을 문제로 풀어보고 꼼꼼한 설명과 함께

정답과 풀이에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어요.



 





진도북과 워크북 그리고 정답과 풀이로 구성된 투탑수학

교과서 내용의 기본적인 개념이해를 바탕으로 세우고 단계별 문제를 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진도북과 워크북의 1 : 1 대응으로 수학적 문제해결능력 향상은 물론

별도의 복습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좀더 개념확인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어

실력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중학교 입학전 교과서의 기본개념 먼저 잡아주고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한 중등 수학 진도교재 투탑으로

이번 방학과 다가오는 봄방학을 활용해 잘 준비하려 노력하고 있는 딸램이네요.









완벽한 개념 점검을 위해 진도북과 1:1로 매칭되는 워크북을 잘 활용하여

투탑수학으로 새학기 준비 스타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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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중 영어 특강 - 2014년
임광례 외 지음 / 디딤돌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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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올 겨울방학은 초등학교의 이런저런 것들을 마무리하며

바빠보내고 있네요.

개학을 며칠앞두고 지난주 금요일에는 중학교 입학 배정통지를 받고 어제 1차 예비소집일에 다녀왔더랬지요.

입학 배정통지서 받기전 아이가 많이 우려했던 것이 반배치고사

중학교 입학하기전 중학교시험으로 처음 치르게 될 반배치고사를 엄청 걱정했었네요.

다른 과목이야 기존 학교에서 했던 교재를 활용한다지만 영어는 초등학교에서

시험으로 한번도 만나보질 않았기에 어떤 형태로 시험을 치르게 될지 고민고민


디딤돌의 예비중 영어특강을 이렇듯 중학교 입학전 반태치고사를 준비하는 교재로도

활용할 수 있다기에 열심히 들여다 보았답니다.



디딤돌

예비중 영어특강



 





나름 바쁘게? 아닌 오후시간은 한가했더랬던 겨울방학 틈틈이 예비중 영어특강으로

중학교에서의 내신대비 문제유형등을 먼저 들여다보았네요.



 





중학교1학년 영어 교과서 및 시험 분석을 통한 실전 문항으로 아이들의 중학교 첫시험에 대비하여

문제에 잘 적응하여 당황하지 않게 끔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네요.

중학교 내신 시험에 주로 나오는 어휘, 문법, 의사소통, 독해, 듣기까지 영어의 전 영역을

두루두루 총망라하여 다뤄 두었기에 더 열심히 들여다보게 되네요.



 





기본적으로 다뤄지는 문항들을 be동사, 일반동사, 의문사 등등의 다락으로

구성되어있음을 먼저 확인하고 본론으로 들어가 보게 되네요.



 





본론으로 들어가기전 발음기호를 먼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네요.

요즘은 인터넷등에서 단어의 발음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발음기호를 따로 눈여겨두지 않는데

발음기호를 먼저 알아두면 검색하면서의 시간에 바로 소리내어 읽기를 먼저 할 수 있게

되니 알아두면 아주 유용하지요.



 





딸램의 가장 취약한 문법에 대한 용어들을 알기 쉽게 요약해 놓아 본론으로 들어가기전

용어들을 한번 훑어볼 수 있도록 했어요.




 




배우게 될 내용들이 소개되면서 처음 만나는 것이 단어

미리 단어를 살펴보면 내용파악도 수월하고 다양한 형태로 나오는 문제들에서의 단어들의

학습으로 훨씬 쉽게 접근할 수 있지요.


단어와 관련된 문제도 다양하게 다루어 그림과 매칭하는 것이 있는가 하면

가로안에 단어넣는 것이나 퍼즐형태의 문제들로 다양하게 재밌게 접근하도록 구성했네요.



 





본격적인 Grammar에 들어가서는

중학교에서 달라지는 필수 문법을 모아 설명하고 있으며

설명과 함께 예문을 통한 이해를 더하고 잘 정리되어진 내용을 숙지할 수있도록

깔끔하게 정리해서 전달하고 있네요.

설명에 조금 부족한 부분이나 강조하고자 하는 내용은 선생님 말씀을 통해 다시한번

어필을 해주고 있어요.



 





이렇게 문법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했다면 내용을 바탕으로 핵심문제를 풀어보면서

배운내용을 확인하도록 하고 있어요.

일반적인 내용의 전달만으로 그치지 않고 문제를 통해 실력을 쌓아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네요.



 





이론에 그치지 않고  conversation을 통해 대화를 해볼 수 있도록 하면서

중학교에서 배울 여러가지 표현들이 상황별로 전개되고 있어요.

아이의 책을 들여다보니 저의 첫 중학교에서는 이런 내용이 아닌 알파벳부터 쓰고 익히는 것을

시작으로 했던 것과는 엄청난 차이로 시작을 하고 있어

놀랍기도 하고 그만큼 향샹된 교육환경을 다시한번 실감하게 되었네요.



 





교과와 관련된 내용뿐만 아니라 Fun Reading에서는 다양한 재미있는 얘기거리를 담아

다양한 주제로 다뤄지는 내용을 흥미롭게 접하면서 이를 문제로 만나면서

좀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네요.



 





단원에서 배운 다양한 내용과 단어, 문법등을 전반적으로 확인해보는 Final Test

여기 final test에서는 중학교시험에서 문제로 다룰 만한 것을을 엄선해서 교재에 담아

중학교 시험을 미리 접해볼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교재를 넘기다가 문득 콩글리쉬라는 단어가 눈에 띄어 들여다본 페이지네요.

보통 운동경기장 특히나 축구장에 가면 외치는 것이 fighting! 화이팅!이지요.

이것이 맞는 표현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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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ht는 보통 권투? 이종격투기등에서 fight를 말하며 싸워라~~~하는 것인 걸로 알고 있는디...ㅎㅎㅎ

축구장에서 fighting이라고 외치는 것이 맞을지 한번 생각해보네요.ㅋㅋㅋㅋ^^



 





교재 뒤쪽에 CD와 함께 Listening Test영역이 따로 구분되어있네요.

듣기 문제를 담고 있어 구두로 읽고 글로 풀어하는 test외에 듣기 실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어있는 세세함을 보게 되는군요.

보통은 교재로 공부하고 CD를 통해 듣기는 잘 챙겨지지 않는 영역이기도 한데 말이죠.



 





별지로 구분되어있는 예비중 영어특강 workbook에서는

단원에서 다루는 어휘를 쓰면서 익힐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여 노트형태로 구성되어있군요.


앞서 문법에 대한 이해를 문제를 통해 확인하는 과정이 있었지만

workbook에서 다시한번 다루면서 문법을 다시한번 정리하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네요.




 




중학교 입학에 대한 설램도 잠시 예비소집일을 앞두고 긴장을 늦출 수 없어

열심히 책을 들여다보고 문제를 풀어보는 딸램이네요.



 





본교재와 함께 보조교재인 workbook으로 구성되어 중학교에서 배울 내용들을

차근차근 둘러보고 먼저 만나보면서 적응할 수 있도록 만난 예비중 영어특강

기본 문장의 구성을 잘 잡아주는데 주력한 교재에서는 문법을 비롯한 핵심적인 내용들을

반복할 수 있도록 잘 구성하고 있어요.


아이가 하루 2~3장 정도로 교재의 내용을 풀어보았는데 이렇게 매일 조금씩

부담되지 않는 범위에서 교재를 접하게 되니 한단원이 3일정도면 마무리가 되네요.

분량이 많지 않아 아이에게 부담되지 않는 만큼의 분량으로 짧게 구성되어있으면서

다양한 형태로 문제들을 다루고 있어 문제유형도 많이 다뤄볼 수 있어 시험경험이 없는 아이에게 많은

도움을 주네요.


이렇게 서두르지 않고 찬찬히 둘러보게 되면 1단원부터 7단원까지 21일 정도면

중학교 1학년 교과서에서 다루는 내용은 모두 익힐 수 있겠어요.

본교재를 통한 학습을 기본으로 내용을 인지하는 것에 주력해서 학습을 했다면 같이 들어있는

workbook을 통해 학습내용을 재점검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어 아이 스스로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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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수학 자습서 4-1 - 3~4학년군 수학 3, 2015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2015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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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이나 방문학습지를 하지 않았던 작은아이가 학교 입학하고 한해한해 지나면서

다른아이들과 비교하기는 좀 뭐하지만 그런 연습이 없다보니

시험문제의 이해가 어렵고 인터넷에 나오는 초등답안지가 남일같지 않았던 경험을

여러번 하기도 했었더랬지요.ㅋㅋㅋ

지금이니 웃지 당시에는 사실 뭔가 뒤통수를 맞은 듯한 엄마의 뒤늦은 후회~~~


moon_and_james-29


그렇게 작년 3학년부터는 기존 사지 혹은 오지 선다형의 문제가 서술형으로 바뀌면서

발등에 불이 떨어졌더랬지요.

그렇게 아이와 처음 만났던 우공비

처음엔 우공비로 문제를 많이 접해야겠다는 신념으로 아이와 함께하는데..

것도 만만치가 않았네요.

문제집을 많이 경험하지 않은 아이에게 문제를 많이 풀도록 강요하는 것이 엄마도 아이도

스트레스라는 사실을 또하나의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알게되었던 것이지요.


그런 시행착오로 엄마도 아이도 이제는 어느정도 안정을 찾으며 아이에게 맞는 교재로

같이 새학기 준비를 하게 되었네요.ㅎㅎ

문제유형이 많지 않고 교과서내용을 그대로 담고 전과와 문제집을 같이 겸비한 우공비자습서로

2015년 새학기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요즘이네요.




우공비자습서 수학 4-1




 




문제를 많이 다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먼저 기본 개념을 확실히 잡아주는 것이

저희아이에게는 맞는 부분이라 늘 학기를 준비하면서는 우공비자습서로 시작하게 되네요.

아직 새학기 교과서를 받지 않았기에 우공비자습서를 통해 새로 배울 교과내용도 학인하고

미리 한번 훑어보는 예습과 차후 학기가 시작되고 배운 내용을 다시한번 되짚어볼 수 있는

교재로 딱 맞는 것 같아요.


전과와 문제집이 한권으로 되어 있어 기본개념 잡는 부분 확실히 잡아주고

잡은 개념에 대한 이해는 문제로 확인할 수 있어 안성맞춤이지요.



 





우공비자습서의 과목당 표지 사진은 요래요래 멸종 위기 동물시리즈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사실 아이와 서점가서 문제집을 고를때면 손이 가고 눈길이 끌릴 수 밖에 없기도 한 이유중에 하나!

어릴적 부터 동물을 아주 좋아하고 장래꿈이 애견트레이너 혹은 동물조련사가 되는 것이

꿈인 딸램에게 관심을 받을 수 있는 분명한 이유도 된다는요.ㅋㅋㅋ


동물사진만 표여주는 것이 아니라 요 아이들의 보호가 필요한 이유를 이야기해주고 있어

한번 더 생각해 보게하는 시작이기도 하네요.



 





제가 아이와 문제집을 사용하는 많은 이유중에 하나....

교과서 완전학습!을 저는 가장 우선으로 하고있네요.

왜?

기본개념이 교과서에서 시작되기 때문이지요.

아마 모르는 분들은 없겠지요.

교과서를 학교에 두고 다녀 집에서 교과서를 대신할 수 있고 꼼꼼한 해설까지 담고 있어

아이의 학습 잡아주는 기본서가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우공비를 만나고 나서의 세번째 방학..

이제는 계획도 혼자 세우고 혼자 실천하면서 공부달력을 잘 활용하고 있는 기특한 딸램이네요.



 





우공비자습서의 구성을 살펴보면 ~~~

수학문제를 열심히 풀고 있는 딸램의 책장을 넘기니

도입부분에서는 단원에서 배울 내용을 두장의 만화컷으로 확인하고 들어가도록 하고있어요.



 





교과서 단원에 맞춰 학습내용을 확인하고 교과서와 익힘책에 맞춰 우고비자습서의

내용을 모두 연계하여 표시하고

이에 대한 학습한 내용을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진도 성취도체크표를 보게 되네요.



 





어? 분명 아이가 수학을 펼치고 있어서 같이 들여다 봤는데

인구가 어쩌구 저쩌구 하는 것이 사회 아닌가?



 





수학이야기를 하기위한 신문이나 광고에서의 인구등의 관련 문구를 보여주고

그 관련성과 함께 내용에서 수학이야기를 드러내는 스토리텔링의 기본적인 이해를

좀더 다양하게 다루어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었네요.



 





요즘은 교과자체가 융합적인 사고를 요하는 부분이 자연스럽게 많아 지고 있는데

이를 뒷받침하는 내용을 교과와 연계하면서 자연스럽게 드러내어 보여주고 있어요.



 





4학년은 3학년과는 달리 교과내용이 좀더 난이도 있고 어려워진다고 하더니 수학의 처음은

만단위의 수로 시작하여 큰수들이 이어지네요.

내용은 교과서의 내용을 주로 다루어 수와 관련된 이해를 그림과 함께 설명하고 있어요.



 





교과서의 내용과 함께 단원에서 배우게 될 학습에 대한 것을 일러두며 단원의 학습목표를

통해 단원에서 하고자 하는 내용을 다시한번 일러주고 있어요.

여기에 교과서 내용과 그림으로의 설명에 덧붙여 기본개념을 다지기 위한 보조설명이

같이 되어있어 아이의 기본학습개념 잡는 것을 돕고 있어요.



 

수학익힘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주로 실습?하는 것으로 되어있지만

교재에서는 실습을 하기전 교과서에 이은 익힘책으로 하고자 하는 내용이 어떤 것인지를

일러주고 있어요.



 





이렇게 기본개념학습을 탄탄히 하고 단원평가의 개념으로 풀어보게되는 기본평가문제들

앞서 배운 기본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를 확인하는 것으로 문제는 기본수준의 문제들을 다루어

아이들의 기본개념이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있어요.



 





문제 중간중간에 본격적인 시험에 앞서 서술형 문제 연습을 위한 문제도 들어있어요.

딸램은 소설을 써놓은 것 같네요.ㅍㅎㅎㅎ



 





기본 개념에 대한 내용외에 보충설명? 심화학습으로 교과서학습에 대한 마무리와 함께

기본문제를 조금 강화해놓은 문제를 통해 문제해결에 대한 설명과 풀이를 설명하고있어요.







앞서 기본평가에서는 교과서의 기본개념이해를 확인했다면 다음단계에서는

교과서에서 조금 업그레이드된 문제에 적응할 수 있는 단계라고 보면 될 것 같으네요.




 




이렇게 전반적인 교과서 내용에 대한 기본개념을 바탕으로 학습을 하고 확인을 했다면

학교시험으로 만나게 될 단원의 마무리 단원평가문제를 통해

좀더 난이도 있는 문제과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해야겠죠!!

단원평가에서 다뤄지는 문제유형에 기본적인 서술형문제도 들어있지만

별도로 창의서술형평가도 다루어 아이에게 서술형 문제를 충분히 풀어보면서

기본개념을 바탕으로 본인의 생각정리와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문제를 다뤄볼 수 있도록 했어요.



 





늘 까불까불 노는 것, 만드는 것만 좋아하는 딸램에게 요래 책상에 앉아있는 모습에서

또 다른 진지함을 볼 수 있네요.ㅎㅎ



 





아직 서술형연습이 많이 필요한 딸램은 서술형문제에서 머뭇거리게 하는 부분이 있더랬지요.

교과서의 기본개념을 바탕으로한 문제를 통해 서술형연습을 충분히하고

단원평가등에서 좀더 난이도 있는 문제앞에서 자신감있게 써내려갈 수 있도록

본인 스스로 열심히 신중하게 하고 있어요.



 





기존에는 문제의 정답지는 엄마에게 별도로 빼 놓고 학습했더랬는데







이제 4학년이 되면서는 대부분 구체적으로 설명이 잘 되어있는 정답지를 보고

본인이 직접 확인하며 틀린문제에 대한 풀이과정을 직접확인하도록 했네요.

다만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 아닌 서술형같은 경우 문제에서 요구하는 중요한 내용이 어떤 것이라는

부분을 직접 보고 확인할 수 있기를 바라는 부분도 언급하면서 전달했지요.


 





방학동안 열심히 풀어 놓은 문제집을 한장한장 넘겨보면서 페이지마다 적도록 했던 날짜로 보니

이상하게 날짜간격이???

그러고 보니 거의 일주일 단위로 적혀있는 것을 보았네요.



 





하여 공부달력확인하니 흐미....

혼자 알아서 하겠다고 한 공부달력에 계획을 보니 하루에 한과목..ㅜㅜ

그리하고는 본인의 만족도는 최고구먼유...


아이들의 기억력을 최대한 잘 활용하여 학습하는 방법중에 하나가 4과목을 기준으로 한다면

이 4과목을 매일 조금씩 시간을 분배해 학습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작년여름부터 그리 였건만..우째이런이런...

잊은거죠..

기말시험 끝나고 덮어두고 방치했던 아이의 나태해진 생각이 이런 불상사를...


급 수정한 공부달력에는 다채우지 못하고 어설피 조절해놓은 공부달력을 볼 수 있었네요.







아직 본인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할 것들을 정리해 적기는 어린 것 같아요.

노는 것이 좋고 TV와 게임이 좋을 나이니 말이지요.

그래도 기특한 것이 미숙하기는 하지만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하나씩 실천하며

본인의 성취도를 높이고 있는 모습에서는 아주 뿌듯하고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모습에서 엄마가 조금만 수정할 부분을 언급해 준다면 내년에는 더 나은 모습으로

자기주도학습이 자리잡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겨울방학 특별한 계획없이 있었지만 기본개념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스스로 계획세워

새학기를 미리미리 준비하는 조금더 성숙한 아이의 모습으로 뿌듯하게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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