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선택들 - 힐러리 자서전
힐러리 로댐 클린턴 지음, 김규태 외 옮김 / 김영사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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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일경부터 읽기 시작한 힐러리 로댐 클린턴 힘든 선택들

책 두께가 엄청 나지요.

800여 페이지가 넘는 책이 사실 처음 만났을 때 살짝 부담으로 오기도 했더랬네요.

보통 아이들의 책을 같이 읽거나 아이들이 읽다가 던져놓은 책을 정리하며 들춰보곤 했더랬는데

저를 위한 책을 따로 읽고 시간을 할애한 것은 지하철이나 버스타고 이동 중이나

잠자리에 들기전에 20~30분 할애해서 읽는 것이 다였더랬지요.

 

우선 휴대가 되지 않는 책의 두께의 부담감은 책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의 제약에서 오는

부담감도 같이 해서 많이 좀 아쉬웠네요.

 

그래도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미 대선에서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받고 있는 내년 대선을 앞두고서의 힐러리의 자선전은

기대가 많이 되었네요.

 

오랜 시간동안 짬짬히 읽은 책

 

 

힐러리 로댐 클린턴

 

힘든 선택들

 

 

 

 

 

 

 

 

책을 읽기전 힐러리의 약력에 대해 간단히 알기로는 변호사 출신이면서

오랜 기간 상원위원으로 있었고

미국의 42대 대통령 빌 클린턴의 아내? 영부인으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대선에 함께 나와 경쟁자로 맞섰던 등의 내용들...

 

힐러리의 자서전의 타이틀에서 담긴 힘든 선택들

살면서 수많은 힘든 선택의 기로에 서서 선택을 두고 생각과 고민에 빠지는 순간들이 많지요.

또 여성으로서 정치계에서의 그의 활보가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오랫동안 자리할 수 있었던 그의 남다른 인생의 자서전이 몹시 궁금했네요.

 


 

 

 

 


프롤로그를 지나 이야기의 시작은 2008년 대선 이후

라이벌 상대였던 버락 오바마와의 만남

그리고 오바마의 힐러리에게 국무부장관직의 제의로 뜻하지 않은 제의에 고민에 빠졌던

당시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네요.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힐리러의 자서전이라고 하여 그의 삶에 대한 과정을 둘러보며

그녀에게 있어서의 인생에서의 힘든 선택들을 담은 자서전으로 생각했더랬는데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이는 힐러리가 국무부장관으로 있었던 4년간의 기록으로 정치적 경제적인 이야기로

국무부장관으로 있으면서 맞는 세계금융위기랄지 이라크 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북한의 위협등의 수많은 위기와 당면과제로 풀어가야하는 많은 일들에 대한

위기와 선택을 기록한 글이네요.

 


 

 

 

 

 

4년동안 112개국 160만킬로를 여행하여 세계의 중심에 섰던 힐러리의 행적이

세계적인 이슈로 시끄러웠던 과거를 회상하며

그 중심에서 많은 위기와 선택의 순간들을 그려내고 있네요.

 

수많은 나라를 다니면서 본 세 유형의 지도자들을 정의하는 부분도 담겨있더라구요.

- 우리의 가치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자연스럽게 협력하는 지도자

- 옳은 일을 하고 싶어하지만 정치적 의지나 역량이 부족한 지도자

- 자국의 이해와 가치가 근본적으로 우리와 상충한다고 생각하고 우리에게 반대하는 지도자

 

수많은 힘든상황의 결정을 위해 각국의 지도자들과 함께 했을 그

그녀가 만난 지도자들이 내리는 선택으로 하여금 전쟁과 평화, 빈곤과 번영이라는 크나큰 차이를

경험하면서 그들이 내린 선택들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직접 보고 경쟁에서 성공하기 위해 어떤 것이 필요한지를 깨닫게 하는 시간이었다고 하네요.

 

 

 

 

 

 

 

2009년 저는 기억되지 않지만 저희 나라에 다녀던 힐러리

이화여대에서의 자리

젊은이들과의 대화 수업이 쏟아지는 개인적인 질문에 정부관료이기보다는

친구이면서 멘토로서 자리한 듯 편안한 자리 였다고 하네요.

세계가 주목하고 영향력있는 여성으로 자리메김하는 그에게 이화여대에서 만난 그들에게 있어

존경에 합당한 사람이고자 했던 만큼 열정적인 시간을 함께했던 생생한 이야기가

펼쳐지네요.

 


 

 

 

 

6가지의 큰 주제로 이어지는 힘든 선택들에서는 주제가 끝나는 부분에 힐러리 클린턴의

활동사진들이 담겨져 있어 그가 글속에서 얘기했던 상황들을 사진과 함께 다시 만날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비무장지대도 방문했던 힐러리는

우리나라의 가난과 독재에서 벗어나 민주주의로 자리잡고 발전한 사례를 이야기하며

그녀가 만난 세계 지도자들의 세가지로 구분한 중

하나로 표현하며 우리의 데이터 통신망의 놀라운 기술과 발달과 성장을 이야기했으며

4km라는 거리를 두고 경제적 정치적 성장과 이념이 다른 북한과 비교하며

이보다 더 뚜렷한 비극적인 대비는 없다는 말하네요.

 


 

 

 

 

힐러리가 꼽는 자신의 결정중 가장 힘든 선택의 순간을

2002년 이라크 내 군사작전 결의안에 두고 있네요.

설명하기는 좀 어렵지만 사담 후세인이 대량살상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유엔에서 무기사찰에서 성공하지 못하면

이라크의 군사작전을 허가 한다는 모 그런 내용이라는데...

아무튼 이런 배경의 이라크 결의안에서 찬성표를 던진 것을 두고

본인의 잘못된 판단임을 인정하고 이를 계기로 아프가니스타 문제등에 있어

근본적인 안보 문제들에 그 교훈을 적용하도록 도움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가 선택한 잘못된 선택을 계기로 힘든 선택의 기로에 섰을때

더 많은 경험과 지혜, 의심과 겸손을 쌓아 선택에 있어 더욱 고심하고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하겠다는 결심이 되기도 했다고 하네요.

 


 

 

 

 

 

힐러리의 자서전을 보면서 사실 정치적 배경의 이야기와 나라와의 관계등을 나열하여

공감가는 이야기는 아무것도 없었더라는...ㅜㅜ

워낙 정치쪽에 관심이 없기도 하고 뉴스 아니 TV자체를 잘 보지 않기에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기도 관심이 없기도...ㅠㅠ

 

하지만 그녀가 인권과 여성에 대한 열정적이었던 것을 책을 통해 알 수 있었네요.

아프가니스탄의 시아파 여성의 권리를 제한하는 법률에 끊임없은

관계자와의 통화로 법률제정을 철회하는 내용에서 그 노력을 엿볼 수 있었네요.

배우자 강간을 적법화하고 시아파 여성이 외출할때 남편의 허락을 구해야 한다는 내용은

보수적인 문화적 관습을 가진 하자라족을 대상으로 한 것이라 하지만

엄연히 아프가니스탄 헌법을 위반하는 것으로 하자라족 강경과 지도자들의 지지를

공고히 할 방편이라지만 참 답답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를 설득하기 위한 힐러리의 노력 아프가니스탄의 대통령 카르자이도 힐러리의 설득에

법을 보류하고 재검토토록 하는 등의 변화를 보이게 되었다고 하네요.

 


 

 

 

 

세계가 모두 주목했던 2011년 오사마 빈 라덴의 사살 작전

과정을 보지 않고 속보로 여기저기서 알려대는 소리에 귀기울이며 수년간의

오사마 빈 라덴을 쫓아 전 세계가 시끌시끌했던 때를 기억하며

믿기지 않는 오사마 빈 라덴의 죽음...

현장은 아니지만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그려내는 글과 사진이네요.

 


 

 

 

 

세계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어떻게 타개할 지를 결정하고

다양한 상황에 그에 맞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

외교적, 정치적, 경제적으로 힐러리의 탁월한 외교능력을 발휘하는 것을 들여다 볼 수 있었네요.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을 펼쳐냈다는 의도도 엿볼 수 있었네요.

본인의 자서전이 아니었던 것이 못내 아쉬운 타이틀 힐러리의 자서전이라는 것이 처음에는

실망아닌 실망감으로 지루하게 읽어 냈더랬네요.
이렇게 두꺼운 책에 담은 국무장관으로 있을 당시에 본인이 겪은 내용을

담아낸 것이 자신의 업적을 자신의 행적을 남기기 위한 기록이 아닌

변화하는 세계를 이해하고 국제관계를 유지함에 있어 탁월한 외교능력을 가진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가 제시하는 많은 긴밀함 속에

어떤 것을 해야할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담아낸 책으로 힐러리의 정치적 자서전으로

갈음해야 할 것 같아요.

 

지극히 개인적인 시선으로 봐져야 하는 서평인데

자주 읽었던 분야의 것이 아닌 너무나 낯선 정치관련 책으로 저의 생각을 담기도 쉽지 않은 책이었네요.

 

사실 책을 접하기 전에 먼저 들었던 힐러리의 강의 이야기

요즘 인터넷 뉴스의 그와 관련된 엄청난 수입을 배경으로한 떠들썩한 이야기가

책을 읽기 전에 선입견을 만들었던 것도 사실이고

그런 다른 시선으로 접하면서 역시나 얼마나 대단하길래? 라는 의문은 역시나 남아있네요.ㅋㅋㅋㅋ

16개월동안의 강연수입만 3000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320억이 넘는 수입

그동안 들었던 이야기들이 헛소문이 아님을 알리는 신문기사가 요 며칠 떠들썩...

직접 듣지 못한 강연 돈이 있어도 듣기 힘들다는 그녀의 강의가 더 궁금하네요.

 

확실한 것은 책을 통해 아니 여성으로서 세계중심에 선 힐러리를 통해

과거 여성으로 차별받던 시대는 확실히 지나갔음을 다시한번 일깨우게 된것 같아요..

세계가 인정한 영향력있는 여성으로의 힐러리의 변화하는 모습에서

같은 여성으로 한 남자의 남편이면서 엄마로 자신이 해 나가야 할 꿈을 펼치는 그녀의

모습이 좋네요.

더 큰 꿈을 실현하기 위한 또다른 도전을 내던진 힐러리와 관련된 기사(2016년 대선 후보로

오늘 또 인터넷 신문 시끌시끌합니다요.) 이를 접하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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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플러스 시간의 덧셈과 뺄셈 신통방통 플러스 수학 7
서지원 지음, 이주현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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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어른들이 보는 책이 아닌 아이들 책에서 공감하고
즐기는 경우가 많아요.
그중에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나 신통방통 시리즈가 그러한데
아이와 수학관련 내용이 담긴 책을 보면서
역시나 그러했던것같아요.

내용이 우리네 일상에서 흔히 볼수있는 내용을 담고있으면서
생활 속에서 쉽게 볼수있는 상황을 내용으로 다루면서
그속에서 수학이나 과학등의 접목이 아주 자연스러우면서
스토리텔링으로의 자연스런 접근이 책의 두드러진 장점인것같아요.

신통방통 시계의 덧셈뺄셈
작년에 이어 지금도 아이에게 금액 계산이나 시간계산등을
퀴즈처럼 내어 맞추기를 하는데
은연중?  불현듯 쏟아지는 엄마의 질문을 즐기는  아이의 모습에
긴장감과 함께 재미를 더하는 요소들이 있는것같아요.

이번에 만난 신통방통 시간의 뺄셈,덧셈 책은
처음 시작부터가 묘하게 끌리면서 흥미를 유발 시킨것같아요.
 
신통방통+플러스
 
시간의 덧셈과 뺄셈
 
 
 
 
 
 
 
신통방통 플러스 시리즈는 모두 교과와 연계되어 아이들이 스토리텔링을 통해
쉽게 배워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거 아시죠?
길이와 시간은 초등 3~4학년군 수학에서 다뤄지고 있는 부분이에요.
 
 
 
 
 
 
사뭇 사람들의 시선을 휘어잡는 포즈로 열심히 달려가고? 아니 걷고? 있는 분
몸이 불편하신건지...??
이분이 주인공 주인이의 엄마이시네요.
주인공 우주인의 이름에서 한바탕 웃고
우주인의 엄마에 대한 낯설지않은 설정들이 공감대를 불러일으킨것 같네요.
 
 
 
 
 
 
 
보통의 엄마들이 그렇듯이 슈퍼우먼을 방불캐하는 우리네 엄마들
온갖 집안일에 못하는 것이 없고 한번에 2~3가지 이상의 것을 해내는 정말 슈퍼우먼인 것이지요.
 

 
 
 
 
 
그렇게 가족을 위해 애쓰는 주인이의 엄마는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에 위험신호를 받고
고심끝에 가족들 앞에서 선언을 합니다.
육상선수를 할 것이라는 주인이 엄마
대단 하십니다. ^^
 
그런 주인이의 엄마 마동희여사의 훈련계획표를 시작으로 시간과 시각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지네요.
 

 
 
 
 
 
아이들이 가장 헷갈려하고 어른인 저조차도 설명하기 어려운 시간과 시각의 차이!!
시각어느 한 시점을 콕 짚어 말하는 것이고
시간시각과 시각 사이, 시곗바늘이 움직인 만큼을 말한다는...
쉽게 예를 들면 현재시각은 9시반이라 표현을 하고
할머니집에 다녀온 시간은 1시간20분 걸렸다 라고 하지요.
 

 
 
 
 
주인이와 아빠의 대화를 통하고 '우주인의 스포츠 기록 수첩'을 통해
시각과 시간의 의미가 잘 정리되어있어 좋으네요.
 

 
 
 
 
 
주인이의 엄마 마동희 여사의 요 오묘한 포즈는 육상과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이죠?
육상에도 종목이 여러가지인데...그중에 경보에 도전한다고 하네요.
과거 학창시절 육상선수였던 마동희여사
젊은 시절 날렵한 몸매와 빠른 동작들은 사실 아이를 낳고 육아와 집안일을 하면서
가꾸기 힘든 엄마의 몸은 망가지기 쉽지요.
아~~~~~
주인이는 엄마의 기록을 측정하면서 시간계산을 하네요.
처음부터 쉽지 않은 계산...시간이 일반 숫자와 다르다는 인식이 있어야 하기에
차근차근 주인이의 설명을 따라 시간을 더하고 빼는 것을 배워가면 어렵지 않게 배워볼 수 있네요.^^
 

 
 
 
 
시간과 분, 초의 단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를 더함에 있어
주의해야 할 것들을 주인인의 스포츠 기록 수첩을 통해 잘 정리되어있어
쉽게 익힐 수 있어요.^^
 

 
 
 
 
 
마동희여사는 시간을 잘 활용하고 싶은 마음과 시간의 중요성을 주인이에게 이야기 하며
시간을 소중히 알차게 계획성 있게 보내는 것의 중요성을 일러주네요.
아직 아이들에게는 시간에 대한 개념이 바로 서있지 않기에 자칫 소홀히 그냥 흘려버릴 수 있을 듯 한데
그 부분까지 잘 찝어서 이야기 해 주고 있어요.
 

 
 
 
 
집안일이 가족들을 챙겨야 하는 엄마를 위한 가족들의 시간저금통!
엄마가 오랫동안 묻어두었던 꿈을 찾기위한 노력에 가족들이 함께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으네요.
시간저금통은 엄마가 하는 일 중 가족 중 대신하여 할 수 있는 일을 적어넣어
엄마에게 그 만큼의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 인 것 같아요.
 
이런 가족들의 응원을 받고 과연 마동희여사는 육상선수의 꿈을 펼칠 수 있을지????
엄마로 아내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으면서 꿈을 꾸기도 꿈을 펼치기도 쉽지않은데
저도 마동희여사를 열심히 응원하게 되네요.
 

 
 
 
 
 
시간에 대한 중요성..아이들이 주인공 우주인과 주인이의 엄마 마동희여사..ㅋㅋ를 통해
자연스럽게 알 수 있는 스토리텔링 교재로 너무 좋았네요.
교과서에 나온 시간에 대한 더하고 빼고 개념을 이해해 계산하기까지의 과정을
수월하게, 재미나게, 자연스럽게 인지 할 수 있도록 재미난 스토리와 함께하는
시간의 덧셈과 뺄셈
아이들이 정말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또 책을 좋아하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되는 신통방통 시리즈 인 것 같아요.
저희집은 모두 요 시리즈 팬이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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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최상위 수학 1-1 (2017년용) 중등 최상위 수학 (2017년)
최문섭 외 지음 / 디딤돌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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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재밌게 잘할 수 있음...얼마나 좋을까?

 

아이 초등학교때부터 수학교재로 선택해서 풀어보고 있는 디딤돌...

많은 수학교재중에 중등최상위수학

사실 초등학교때 최상위수학 접하고 10문제 중 1~2문제만 풀고 다른 건 ㅠㅠ

수학을 어려워하기도 했었고 그렇다고 별도의 학습이 없이 교재로 공부하는 딸램에게

중학교와서의 최상위수학은 어떨는지...????

 

 

중등 최상위수학 1-1

 

 

 

 

 

 

 

상위권 심화교재로 널리 알려져 있어 과고나 자사고 민사고등의 특목고를 준비하는 친구들이

많이 접하는 책으로 알고있는 최상위수학

 

 

 

 

 

 

오랫동안 상위권교재 베스트셀러로 손꼽히는 디딤돌 최상위수학은

수학 좀 한다면 요고요고 한번씩은 풀어봤을 것이고만요.

초등에서도 수학 잘 하는 친구들은 한번씩 풀고 가더라구요.

 



 

 

 

 

책장을 넘기니 서술형 평가 문제집이 별책으로 붙어있네요.

서술형 평가 문제는 언뜻 보니 역시나 생각을 좀 하면서 풀어야하는 것 같아요.

문제 옆에 간단한 정의와 함께 팁을 주고 있어 이를 참고하여 풀수 있도록 했네요.



 

 

 

 

본격적인 단원안으로 들어가보니

단원에서 다루는 핵심 내용만을 정리해 간단하게 정리해 주고 있어요.

정의와 함께 Think More라고 하여 생각을 확장해 두어야 할 것을 따로 요약해 주고 있네요.

중단원에서 다루는 핵심 내용만을 다루었기에 꼭한번 짚고 가야할 것 같아요.

 


 

 

 

 

첫번째 문제풀이로 주제별 실력다지기에서는

문제유형을 주제별로 정리하여 난이도 있는 문제들을 내어 실력을 쌓아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난도의 문제들을 주로 다루고 있네요.

 


 

 

 

 

정리된 내용에 DEEP 심화주제를 통해 고난도이상 최상위를 바라보는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찝어주고 있네요.

정리단락의 DEEP으로 정리되어있기도 하고 정리들중에 Key Point처럼 별도로 표시해서

일러주기도 하네요.

별도의 표시로 문제와 연관하여 확인 할 수 있도록 연결해서 주의토록 하고 일러주고 있네요.

 


 

 

 

 

 

사실 제가 언뜻 봐도 1단계 주제별에서도 문제가 쉽지는 않아요.

40여문제를 다루고 다음단계인 실력 높이기 단계로 넘어갑니다.

 

실력 높이기에서는 특목고 시험에 잘 나오는 문제들을 다루어 실전감각도 같이 익힐 수 있도록

문제를 다루었어요.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네요.

 


 

 

 

 

세번째 단계에서는 최고 실력 완성하기?

에고고...ㅋㅋㅋ

중학교 문제인데도 한참 들여다 보게 하네요.

물론 녹슬어 버린 머리가 문제만 멍하니 바라보게 하고 있고 나 어릴적에도 이러했던가를 생각케하는

문제들...

 

앞의 실력높이기 단계에서의 문제보다 훨씬 어려운 문제들로

문제해결력을 필요로하는 심화문제들이 대부분 입니다요.

타이틀 최고실력완성하기인 만큼 고차원의 심화문제들로 최고실력을 완성할 수 있도록

강도를 많이 높여놓았네요.

 


 

 

 

 

 

Challenge에서는 경시문제와 과학고 수준의 최상위 문제들을 주로 담았다고 합니다.ㅜㅜ

한참을 들여다보고 옆에 키포인즈로 주워진 것을 참고하여 머리 많이 굴려봅니다.

결과는 깨끗하지요?ㅋㅋㅋ

 


 

 

 

 

 

최고실력완성하기 단계에서는 2년전 새로운 교과과정에서 많이 강조된  Storytelling 문제도

같이 다루어 새교과과정도 반영되어 문제에 담았네요.

 


 

 

 

 

 

그렇게 3단계의 문제들을 모두 다루고 단원종합문제를 만났어요.

앞서 문제로 만난 내용들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형태의 문제들을 다루어

좀더 강화되고 다져진 실력으로 문제해결능력을 키워볼 수 있도록 문제를 구성하였어요.

 

학교시험대비용으로 최상위수학으로 다져진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게 될 수 있을 듯 싶어요.

 

 

 

 

 

 

중학교가서 처음 접한 중등최상위수학

저희 딸램은 이번에도 몇문제 풀지 못했다는요. ㅜㅜ

초등학교에서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굳이 너무 어려운 문제로 스트레스받고 괜한 좌절할 것 같아

최상위수학 라이트 문제유형바이브교재로 만족하고 있답니다.

 

요거랑 비교하자면 그냥 최상위수학이 훨씬 많이 어렵네요. 저희 아이에게는...

중간고사 앞두고 몇주전 교재를 풀어보는데 역시 아직 딸아이에게는 조금 무리가 되는 듯 싶어

중간고사는 최상위수학 라이트 바이브교재로 학습했는데

늘 목표는 특목고가 목표가 아니더라도 최상위수학에 도전하고 싶은 목표가 확실하기에

저는 그것만으로도 아이에게 좋은 계기가 되는 것 같아 좋은 것 같더라구요.

 


 

 

 

 

아이 초등학교때는 수학좀 한다는 아이가 되었음하는 바람이 가득가득이었으나...

그건 엄마의 욕심일 뿐이고...ㅎㅎㅎ

아이의 수학실력은 사실 굉장히 많이 전진했기에..ㅋ

개념수준의 교재에서 최상위 라이트까지 올라선 것만으로도 저는 아이을 많이 칭찬해 주었네요.

 

아이의 조금씩 향상되는 이런 과정을 지켜보면서 하나 느낀 것은

단계별 교재의 중요성과 책에서 구현하는 단계에도 많은 영향이 있구나 싶더라구요.

이런 교재에서 다루는 단계 절대 무시하면 안되는 거..ㅎㅎㅎ 확실히 느껴지더라구요.

 

기말평가시험에서도 역시나 저희 아이의 도전은 계속 될 것입니다.

실력향상의 길잡이가 되어 아이의 자신감을 세워줄 수 있는 그 때를 천천히 기다려 봅니다요.^^

 

수학 좀 한다면 요고 도전한번 해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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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생각의 기술
박종하 지음 / 김영사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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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적 그러니깐 중학교에 들어가서 수학을 아주 좋아했어요.

수학선생님이 재미는 없었지만 그래도 쉽게 가르쳐주시면서 흥미롭게 나름의

우스운 이야기거리로 담아 설명해주시고

너무 깔끔하셔서 노트필기와 다이어리 정리하는데 많은 영향을 받기도 했더랬네요.ㅎㅎ

 

중학교까지는 재밌던 수학이 고등학교에 가서는 에고고...

으렵다요~~~

어려운 것도 아니고 으렵다요...

 

큰아이 5학년에 올라오면서? 4학년때부터였던가?

회사를 다니고 있을 때였는데 수학을 어려워 하기 시작하더니 수학얘기만 나오면 징징징..

그때 생각되었지요.

저도 그랬지만 아이들 역시나 어렵게 접근하고 설명하면 우선 거부감부터 생겨

나중에는 어찌 할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니 아이들에게 수학을 쉽게 받아들이고

거부감 없이 생각할 수 있는 것을 많이 고민하고 생각했어요.

 

수학교재이기 보다 수학을 재미나게 접목시킨 많은 책들로

아이들과 재미를 더하며 지금도 간간히 그런 책들을 찾아 같이 보며 웃는 시간을 갖네요.

 

얼마전 그런 수학에 대한 생각을 담은 책을 또하나 만났어요.

 

 

 

수학, 생각의 기술

 

 

 

수학! 이렇게 써먹어라~~~

ㅎㅎㅎㅎ

어떻게요? ㅋㅋㅋㅋ



 

 

 

 

 

수학의 본능은 생각이라고 하네요.

수학에 대한 생각을 열어주기 위해 목록에서 구분하고 있는 주제는 총 8가지로 구분하고 있어요.

도입부분을 수학은 생각이다로 정의하여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고

7단계의 수학적 생각을 여는 것으로 소개하고 있어요.

 

1. 생각을 확인한다.

2. 개념을 생각한다.

3. 생각을 연결한다.

4. 다양한 방향으로 생각한다.

5. 패턴을 생각한다.

6. 한 단계 위에서 생각한다.

7. 미지의 것을 생각한다.

 

수학에 대한 이해를 7단계의 생각 열면서 수학에 대한 저의 사고를 여는데 도움을 줄 것을 기대해 봅니다.ㅎㅎㅎㅎㅎ

 


 

 

 

 

 

수학이라는 것이 사람들에게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를 풀어야하는 것에서부터 오는 부담감으로

좋지 않은 인상을 갖게 되는 것은 수학의 진정한 모습이 아님을 반박하는 글로 시작되고 있어요.

수많은 교과목 중에 수학이란 문제를 풀기 위해 언어로 생각하고 풀어나가는 것이 아닌

복잡하고 까다로운 계산을 통해 수학에 대한 거부감으로 즐기지못함을 짚어 이야기로 시작하네요.

 


 

 

 

 

이런 수학에 대한 선입견과 가까워질 수 없는 벽을 무너뜨리기 위한 접근들어가 보내요.

위 차례에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7단계 중 첫번째는 생각을 확인하는 것으로

다른 사람의 말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생각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우리가 쉽게 범하는 오류와 착각에 대한 것을 생각실험을 통해 보여주네요.

수학적 오류에 대한 접근을 생각의 접근으로 했어야 함을 하나씩 짚어주네요.

무릎을 탁탁~~~치게 하는 군요.ㅋㅋㅋ

 


 

 

 

 

 

수학을 배우는 목표중 하나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것

이를 위해 주어진 문제의 개념을 생각하고 생각을 연결하여 문제를 해결해가는 것이지요.

 

간단한 질문하나로 문제해결의 확실한 예!

1000원짜리 지폐에 등장하는 인물은?

잠시 머뭇...

가끔 밥상앞에서 가족들과 이야기하며 지폐의 인물을 퀴즈로 이야기 나눴던 적이 있는데

아주 간단명료하게 지폐의 인물을 기억할 수 있도록 문제해결을

명확하게 해주네요.

 


 

 

 

 

간단한 문제?

하지만 생각이 가미되면 재미있고 간단한 문제가 될 수 있네요.

 


 

 

 

 

저도 수학관련된 공부를 했었더랬지만 수학이 제일 어렵고 싫었다는...ㅠㅠ

수학의 중요성은 아는데 그것이 생각의 기술을 배우는 과정이라고는 한번도 생각을 못했더랬네요.

저는 수학을 암기과목과 다르지 않게 생각했었으니깐요.

 

 

brown_and_cony-79

 

 

이렇게 '수학, 생각의 기술'의 도입부분은 수학적 생각 기술을 단계별로 열어가기 위해

열어주고 있네요.

 


 

 

 

 

첫단계의 생각을 확인한다에서는

생각을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더 좋은 생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리드해 주고 생각을 확인하게끔 하네요.

생각을 확인하는 과정은 질문 왜?로 시작된다고 하네요.

어떤 문제나 현상에 대해 질문을 가지라는 것인데 우리는 질문을 갖기 전에 그냥 당연히

받아들이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이런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없어지면 창의적인 생각에 접근하게 되는 것이라고 해요.

 

 

쓰레기통에서 쓰레기 꺼내기..ㅋㅋ

점을 선으로 연결하는 것

 

여러번 경험했던 것인데 생각의 틀을 깨기는 쉽지않았다는것..ㅋㅋ

한번 그림보시고 시도해 보세요!!!

 

오른쪽 아래의 글...

뭔가 이상한데 우리는 이를 크게 이상히 여기지 않으며 이해를 한다.

이것은?

대충대충 처리하는 우리의 뇌...

 

 

무슨 퀴즈 풀듯 재미나게 생각의 기술에 빠지게 되는 생각을 확인하게 되는 단계였네요.

 


 

 

 

 

 

두번째는 개념을 생각한다.

 

 

 

 

 

 

어떤 현상에 대해 왜?라는 질문으로 자신만의 정의를 내리는 과정으로

대상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파악하고

또 다른 모습을 상상해 보며 더 적합한 개념 창출의 계기가 마련된다고 해요.

 

이런 다른 상상으로의 대표적인 인물은 피카소

어릴적부터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던 피카소

그림으로 모든 것을 똑같이 정확하게 그리는 것으로 만족하다 어느날 사진기가 등장하고

사진기보다 더 정확하게 사물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없을 것으로 생각하고

그림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으로 시작해 생각의 틀을 살짝 바꿔

사진과 다르고 평면적인 것이 아닌 입체적인 표현에 대한 도전으로

그의 작품은 신선하게 사람들의 눈에 띄게 됨을 수학의 개념 생각으로의

접근으로 풀어주고 있어요.

 

 

 

 

 

 

수학이야기만있는 것이 아니어서 더 신선하고 재미난 수학, 생각의 기술이네요.ㅎㅎ



 

세번째부터 다섯번째까지는 생각을 연결하고 패턴을 찾고 다양한 방향으로 접근하는

수학적 생각의 활용법을 들고 있어요.

​이런 기술적 활용을 통해 문제해결을 해나가는 이야기를 하네요.


 

 

 

 

 

정답을 찾기위한 접근을 옳은 것을 찾아내는 과정이 아닌 아닌 것을 지우며

답을 찾는 방법도 있다는 것

생각이 앞서지않고 무조건 접근하는 것보다 제시된 문제에서의 패턴을 찾아 쉽게

접근하는 방법도 있네요.

수학이라는 생각보다는 재미난 퀴즈로 생각되어지는 생각을 연결하는 과정이

책에서 말하고자하는 단계단계의 과정인 것 같아요.

 


 

 

 

 

 

여섯 번째는 한 단계 위에서 생각하는 것으로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결론만을 생각할 것이 아닌 문제해결을 위한 함정에서 논리적으로

벗어날 수 있는 문제들도 만나네요.​



 

 

 

 

이렇듯 수학에 대한 막연히 어려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던 생각의 틀을

깰 수 있도록 제시된 문제를 통해 한번더 생각해보며

그동안 고정관념의 틀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제가 먼저 읽은 수학, 생각의 기술 아이들과 제시된 문제들을 천천히 접근해 봐야겠어요.

책을 통해 아이들의 수학에 대한 선입견를 조금은 깰 수 있는

수학의 본능인 생각을 자극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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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과학 자습서 4-1 - 3~4학년군 과학 3, 2015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2015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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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작은아이 학교에는 작은 변화들이 있었네요.

큰 아이 졸업하고 그리고 작은 아이가 다니고 있으면서 시험이 없었던 적 없이

매년 꼬박꼬박 중간평가와 기말평가를 치뤘더랬지요.

헌데 올해 시험이 반으로 줄어 학기별 기말평가만 있네요.

아이는 좋아하지만 음....엄마는...ㅜㅜ

뭔가 학습관련하여 꾸준히 할 수 있는 계기라고 생각했던 시험이 줄고 나니 아이의

책상에 앉아 문제집 들여다보는 횟수가 줄어든 것은 확실하더라구요.

늘 하교하고 나면 학원가기전 10분에서 30분의 틈새 놀이터 놀이 공략이

정착화되고 학원다녀와 씻고 잠자기 바쁘지 책상앞에 앉는 횟수는 시험이 없어진 이유로?

줄어들게 되는 것 같아 뭔가 잘못된 아이와 엄마의 인식이 자리함을 알게 되었더랬네요.

 

곰곰히 생각하고 아이와 이야기 한 것은 시험을 목적으로 학습하지 않은 것을 다시한번

이야기하게 되었고 기말평가라는 한학기 분량의 학습을 일정기간에 몰아서 하기에는

분명히 부작용이 있을 것을 다시금 이야기하고는

매일매일 조금씩 기존에 하던 패턴대로의 문제집을 풀어 나갈수 있도록 했답니다.

에고고...

학기초 이런저런 변화에도 꾸준히 잘하던 문제집에 어느날 부터인가 먼지가 내려앉는 듯한 느낌?ㅋㅋㅋ

 

시험을 준비하는 것을 두번째 우선 교과서 완전학습을 목적으로 문제집을 들여다보고 있기에

잠시 흐트러졌던 마음 바로잡고 우공비 자습서 꾸준히 들여다보기로 합니다.ㅎㅎ

 

 

우공비자습서

 

과학 4-1 

 

 

 

 

 

 

 

우공비자습서를 꾸준히 풀었던 아이가 어느날 이야기 합니다.

학교에서 칭찬받았다고?

무슨?

우공비자습서를 먼저 보고 가서 교과서를 보니 다 아는 내용이었다고...

그래서 선생님이 질문한 내용이 본인이 아는 내용으로 자신있게 발표할 수 있었다고...

 

사실 이런 변화는 엄마보다는 아이스스로 느끼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아이의 이런 학기초 학습에서의 자신감을 챙겨준 것은 교과서를 학교에 두고 다니면서의

교과서를 먼저 통하는 것이 아닌 우공비자습서를 먼저 접하면서 교과서 내용이 들어 있기에

아이에게 예습이 자리잡고 숙제를 통해 문제풀이를 통해 복습이 되고 있음이

눈으로 보여지네요.

 


 

 

 

 

 

아이가 우공비자습서를 좋아하는이유 중에 하나?ㅋㅋ

표지에 들어있는 멸종위기 동물 시리즈의 동물들이 소개되고 안쪽에 멸종위기 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보며 좋아하는 모습을 자주 보내요.

 


 

 

 

 

우선 교과서내용이 그대로 담겨있기에 교과서 완전학습에 직접적으로 영향이 있는 것은 확실하더만요.

학교시험을 준비하기 이전 예습과 복습으로 꾸준히 준비하고 문제풀이를 통한다면

두마리의 토끼를 쉽게 잡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겨우내 잘 자리 잡고 앉아 일정 분량의 본인이 정한 학습량을 잘 풀어내던 딸램...

얼마전 잠시 내려놓았던 책을 다시 꺼내 꾸준히 소량의 분량이라도 하기로 다시금 다짐하며

책상앞에 앉네요.ㅎㅎ

 


 

 

 

 

우공비자습서 과학교재를 들여다 보니 과학의 기초 탐구활동에 대한 내용을 익힐 수 있도록

예쁜 캐릭터가 나와 탐구활동에 필요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어요.

 


 

 

 

 

 

기초탐구활동에서 익혀야 하는 개념을 교과서의 학습목표에 맞게 구성된 내용을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해요.

 


 

 

 

 

 

기본개념의 이해와 함께 탐구활동에 대한 탐구방법을 제시하고

따로 해볼 수 있도록 해보기를 통해 생활속에서 접하는 내용을 탐구활동을 통해

직접 실행해보고 변화를 관찰하면서 과학의 탐구활동에 한발짝 다가서는 계기가 마련이 되는 것 같아요.

 


 

 

 

 

 

이제 본격적인 단원의 학습을 시작해 봅니다.

 


 

 

 

 

처음은 개념학습으로 탐구 활동을 자료와 함께 구성하여 개념이해를 돕고 있어요.

 


 

 

 

 

개념이해를 돕는 용어사전에서 용어를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으며

한자를 통해 한층 더한 이해를 위해 돕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개념에 대한 설명과 탐구활동을 같이 설명하면서 마무리는

핵심개념 정리를 통해 앞서 개념에 대한 내용중 중요한 내용을 단락마지막에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있어요.


 

 

 

 

 

이렇게 교과서 위주의 개념을 학습하고 기본문제로 풀어보는 기본평가

앞서 학습한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난이도가 낮은 문제들로 구성되어있어요.

 


 

 

 

 

기본평가에 이어 실력평가에서는 개념이해를 바탕으로한 문제해결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실력문제를 담고 있도 기본평가보다 조금더 난이도가 있는 문제들을 다루고 있어요.

 

 

 

 

 

 

우공비자습서는 단원이 끝나고 나면 핵심개념정리와 별도로

단원에 대한 개념을 전반적으로 정리해 주고 있어요.

반복적으로 내용을 정리해주고 노출시켜주면서 아이들에게는 자연스럽게 내용에 대한

인지가 반영되는 것 같아요.

이런 것이 복습효과이면 예습효과에 영향을 주는 구성이 아닌가 싶네요.

 



 

 

 

 

앞서 개념에 대한 중요성을 핵심정리등을 통해 잘 학습하고 단원의 최종마무리 단계에 오게 되었네요.

단원평가에서는 난이도와 유형을 다양하게 다루어 문제를 구성했어요.

서술형 평가와 함께 문제에 있어서도 중요한 문제에는 별도의 표시를 통해

중요성을 다시한번 더 강조하고 있네요.

 

요즘은 서술형비중이 커지고 있어 서술형평가문제는 별도로 더 다뤄지고 있네요.

앞서 기본개념이해를 위한 내용들을 여러단계를 거쳐 학습하고 확인하였기에

서술형평가문제를 풀어보면서 내용정리에도 도움이 되고 자신감도 생기게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한때 시험횟수가 줄었다는 이유로 잠시 접었던 문제집풀이 겨우내 아래처럼 열심히 학습했을때로

다시 돌아 갈 수 있는거지?

시험을 목표로 하지 않으면서 늘 꾸준히 자기주도학습이 자리하길 바라는 마음...

그냥 생활의 한 부분으로 인식하고 즐기면서 접했음하는 바램담아

화이팅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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