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고 우공비 초등 과학 자습서 4-1 - 3~4학년군 과학 3, 2015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2015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올해 작은아이 학교에는 작은 변화들이 있었네요.

큰 아이 졸업하고 그리고 작은 아이가 다니고 있으면서 시험이 없었던 적 없이

매년 꼬박꼬박 중간평가와 기말평가를 치뤘더랬지요.

헌데 올해 시험이 반으로 줄어 학기별 기말평가만 있네요.

아이는 좋아하지만 음....엄마는...ㅜㅜ

뭔가 학습관련하여 꾸준히 할 수 있는 계기라고 생각했던 시험이 줄고 나니 아이의

책상에 앉아 문제집 들여다보는 횟수가 줄어든 것은 확실하더라구요.

늘 하교하고 나면 학원가기전 10분에서 30분의 틈새 놀이터 놀이 공략이

정착화되고 학원다녀와 씻고 잠자기 바쁘지 책상앞에 앉는 횟수는 시험이 없어진 이유로?

줄어들게 되는 것 같아 뭔가 잘못된 아이와 엄마의 인식이 자리함을 알게 되었더랬네요.

 

곰곰히 생각하고 아이와 이야기 한 것은 시험을 목적으로 학습하지 않은 것을 다시한번

이야기하게 되었고 기말평가라는 한학기 분량의 학습을 일정기간에 몰아서 하기에는

분명히 부작용이 있을 것을 다시금 이야기하고는

매일매일 조금씩 기존에 하던 패턴대로의 문제집을 풀어 나갈수 있도록 했답니다.

에고고...

학기초 이런저런 변화에도 꾸준히 잘하던 문제집에 어느날 부터인가 먼지가 내려앉는 듯한 느낌?ㅋㅋㅋ

 

시험을 준비하는 것을 두번째 우선 교과서 완전학습을 목적으로 문제집을 들여다보고 있기에

잠시 흐트러졌던 마음 바로잡고 우공비 자습서 꾸준히 들여다보기로 합니다.ㅎㅎ

 

 

우공비자습서

 

과학 4-1 

 

 

 

 

 

 

 

우공비자습서를 꾸준히 풀었던 아이가 어느날 이야기 합니다.

학교에서 칭찬받았다고?

무슨?

우공비자습서를 먼저 보고 가서 교과서를 보니 다 아는 내용이었다고...

그래서 선생님이 질문한 내용이 본인이 아는 내용으로 자신있게 발표할 수 있었다고...

 

사실 이런 변화는 엄마보다는 아이스스로 느끼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아이의 이런 학기초 학습에서의 자신감을 챙겨준 것은 교과서를 학교에 두고 다니면서의

교과서를 먼저 통하는 것이 아닌 우공비자습서를 먼저 접하면서 교과서 내용이 들어 있기에

아이에게 예습이 자리잡고 숙제를 통해 문제풀이를 통해 복습이 되고 있음이

눈으로 보여지네요.

 


 

 

 

 

 

아이가 우공비자습서를 좋아하는이유 중에 하나?ㅋㅋ

표지에 들어있는 멸종위기 동물 시리즈의 동물들이 소개되고 안쪽에 멸종위기 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보며 좋아하는 모습을 자주 보내요.

 


 

 

 

 

우선 교과서내용이 그대로 담겨있기에 교과서 완전학습에 직접적으로 영향이 있는 것은 확실하더만요.

학교시험을 준비하기 이전 예습과 복습으로 꾸준히 준비하고 문제풀이를 통한다면

두마리의 토끼를 쉽게 잡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겨우내 잘 자리 잡고 앉아 일정 분량의 본인이 정한 학습량을 잘 풀어내던 딸램...

얼마전 잠시 내려놓았던 책을 다시 꺼내 꾸준히 소량의 분량이라도 하기로 다시금 다짐하며

책상앞에 앉네요.ㅎㅎ

 


 

 

 

 

우공비자습서 과학교재를 들여다 보니 과학의 기초 탐구활동에 대한 내용을 익힐 수 있도록

예쁜 캐릭터가 나와 탐구활동에 필요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어요.

 


 

 

 

 

 

기초탐구활동에서 익혀야 하는 개념을 교과서의 학습목표에 맞게 구성된 내용을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해요.

 


 

 

 

 

 

기본개념의 이해와 함께 탐구활동에 대한 탐구방법을 제시하고

따로 해볼 수 있도록 해보기를 통해 생활속에서 접하는 내용을 탐구활동을 통해

직접 실행해보고 변화를 관찰하면서 과학의 탐구활동에 한발짝 다가서는 계기가 마련이 되는 것 같아요.

 


 

 

 

 

 

이제 본격적인 단원의 학습을 시작해 봅니다.

 


 

 

 

 

처음은 개념학습으로 탐구 활동을 자료와 함께 구성하여 개념이해를 돕고 있어요.

 


 

 

 

 

개념이해를 돕는 용어사전에서 용어를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으며

한자를 통해 한층 더한 이해를 위해 돕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개념에 대한 설명과 탐구활동을 같이 설명하면서 마무리는

핵심개념 정리를 통해 앞서 개념에 대한 내용중 중요한 내용을 단락마지막에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있어요.


 

 

 

 

 

이렇게 교과서 위주의 개념을 학습하고 기본문제로 풀어보는 기본평가

앞서 학습한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난이도가 낮은 문제들로 구성되어있어요.

 


 

 

 

 

기본평가에 이어 실력평가에서는 개념이해를 바탕으로한 문제해결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실력문제를 담고 있도 기본평가보다 조금더 난이도가 있는 문제들을 다루고 있어요.

 

 

 

 

 

 

우공비자습서는 단원이 끝나고 나면 핵심개념정리와 별도로

단원에 대한 개념을 전반적으로 정리해 주고 있어요.

반복적으로 내용을 정리해주고 노출시켜주면서 아이들에게는 자연스럽게 내용에 대한

인지가 반영되는 것 같아요.

이런 것이 복습효과이면 예습효과에 영향을 주는 구성이 아닌가 싶네요.

 



 

 

 

 

앞서 개념에 대한 중요성을 핵심정리등을 통해 잘 학습하고 단원의 최종마무리 단계에 오게 되었네요.

단원평가에서는 난이도와 유형을 다양하게 다루어 문제를 구성했어요.

서술형 평가와 함께 문제에 있어서도 중요한 문제에는 별도의 표시를 통해

중요성을 다시한번 더 강조하고 있네요.

 

요즘은 서술형비중이 커지고 있어 서술형평가문제는 별도로 더 다뤄지고 있네요.

앞서 기본개념이해를 위한 내용들을 여러단계를 거쳐 학습하고 확인하였기에

서술형평가문제를 풀어보면서 내용정리에도 도움이 되고 자신감도 생기게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한때 시험횟수가 줄었다는 이유로 잠시 접었던 문제집풀이 겨우내 아래처럼 열심히 학습했을때로

다시 돌아 갈 수 있는거지?

시험을 목표로 하지 않으면서 늘 꾸준히 자기주도학습이 자리하길 바라는 마음...

그냥 생활의 한 부분으로 인식하고 즐기면서 접했음하는 바램담아

화이팅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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