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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쇼크 - 엄마의 행복한 자아를 찾기 위한 모성의 대반전
EBS <마더쇼크> 제작팀 엮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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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하고 나서 엄마가 된다는 것에 대해 많은 고민과 생각을 갖게되었다. 엄마가 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지도해 준 책이 바로 마더쇼크이다. 엄마가 되는 과정에서 두려움과 혼란스러움이 느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가장 좋은 엄마는 많은 교육정보를 섭렵하여 남들보다 더 좋은 아이로 키우는 엄마가 아니라 사랑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다. 결국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서 내가 먼저 행복해야하고 편안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결국 가장 좋은 육아는 가장 기본적인 사랑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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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 태교 - 태교는 유대 부모처럼
이영희 지음 / 두란노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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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교를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했던 가운데 토라태교는 태교란 어떤 것인지를 명확히 보여준 책이었다. 생명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심을 선포하고 말씀으로 충만해지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최고의 태교이다. 유대인들이 임신기간에 암송하는 말씀이 시편 20편과 121편이라는 것을 읽고 나 또한 이 말씀들을 매일 아침에 묵상하며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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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 가장 나답게 사는 길은 무엇일까?, 개정판
파커 J. 파머 지음, 홍윤주 옮김 / 한문화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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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명이란 하나님이 내 안에 심어놓은 씨앗과 같은 것이며 이러한 소명은 공동체에서의 봉사와 헌신으로 새로워질 수 있다. 교사로서의 불확실성에 갇힌 나에게 교사로서의 소명을 다시 생각하게 해 준 책이었으며 나의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그 두려움에 당당히 들어가도록 용기를 북돋아준 책이었다. 일년 전 교사로서의 탈진을 겪은 나는 탈진이 곧 실패라는 생각에 다시 가르치는 것에 진저리가 났었다. 하지만 이 책은 탈진은 공급이 없는 상황에서 당연히 올 수 있는 현상이며 탈진으로 인해 모든 것을 내려놓은다 하더라도 나에게 새로운 문이 열릴 것이라는 희망을 주기도 했다. 교사로서 자신의 모습에 자신이 없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라 추천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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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 서울 시 1
하상욱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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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날 그저 단순한 호기심에 선택했던 시집, 서울 시. 시를 읽는 내내 웃음이 내 얼굴에서 떠나지 않았다. 새롭고 신선했다. 예전에 줄을 그어가며 단어의 의미에 집중하게 했던, 철저히 시험중심의 중고등학교때의 그 시가 아니었다. 만약 '서울 시'가 나의 학창시절에 있었다면, 시에 대한 나의 선입견은 지금 완전히 달라져 있을 것이다. 모든 힘든 생각들을 날려버려주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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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접힌 날개
리처드 로어 지음, 이화숙 옮김 / 바오로딸(성바오로딸)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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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심리학서를 읽은 것은 아니지만 내 안에 접힌 날개는 그 어떤 심리학서보다도 나를 발견하게 하였고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 책을 통해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이 다르며 어떤 것이 더 낫다라고 말할 수 없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걱정과 근심을 안고 살 수 밖에 없는 유형으로 소개된 나의 유형 또한 다른 유형보다 좋지 못하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저마다 강점과 약점이 있고 그 약점은 하나님을 통해 강하게 될 것이다. 내 유형안에 있는 나의 죄의 패턴을 알게 되었고 더 객관적으로 내 자신을 판단하고 정직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다. 내 안의 약함을 강함으로 만드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더 느낄 수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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