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접힌 날개
리처드 로어 지음, 이화숙 옮김 / 바오로딸(성바오로딸) / 2006년 2월
평점 :
절판


 많은 심리학서를 읽은 것은 아니지만 내 안에 접힌 날개는 그 어떤 심리학서보다도 나를 발견하게 하였고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 책을 통해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이 다르며 어떤 것이 더 낫다라고 말할 수 없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걱정과 근심을 안고 살 수 밖에 없는 유형으로 소개된 나의 유형 또한 다른 유형보다 좋지 못하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저마다 강점과 약점이 있고 그 약점은 하나님을 통해 강하게 될 것이다. 내 유형안에 있는 나의 죄의 패턴을 알게 되었고 더 객관적으로 내 자신을 판단하고 정직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다. 내 안의 약함을 강함으로 만드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더 느낄 수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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