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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 정리의 기술 - 책부터 기획서, 보고서, 회의, 발표까지
박경수 지음 / 유노북스 / 2025년 7월
평점 :
#도서협찬

📌 책을 읽다 보면 “그래서, 핵심이 뭐지?” 하고 되묻고 싶은 순간들이 있다.
책뿐만이 아닌, 지금 우리는 하루에도 수백 개의 정보와 마주한다.
책, 기사, 회의록, 보고서, 영상 콘텐츠까지 그 많은 것들 속에서 진짜로 중요한 핵심을 꺼내고, 그걸 나만의 언어로 구성할 수 있다면 그 자체로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요점 정리의 기술]은 단순 요약 기술을 넘어, 정보 속에서 의미를 추출하고 정리하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사고의 방식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 박경수는 기업 컨설턴트로 수년간 축적한 실전 정리 노하우를 토대로 누구나 재현 가능한 37가지 정리 기술을 알기 쉽게 정리해 알려준다.
대표적으로,
✔ S‑Canvas: 글의 목적, 구조, 핵심 문장, 나의 생각을 한 장에 정리
✔ S‑P‑S 구조: 상황(Situation) → 문제(Problem) → 해결(Solution)
✔ M‑C‑M 기법: 메시지를 앞뒤에 배치해 요점 전달력을 높이는 화법
이런 도구들은 직장인의 보고서, 학생의 독서노트, 강사의 강의안, 콘텐츠 기획자들의 스크립트 구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 책빵김쌤의 추천 포인트
[요점 정리의 기술]은 정보 과잉 시대에 독자가 반드시 갖춰야 할 핵심 파악력과 구조화 능력을 실제적으로 훈련시켜주는 책이다.
1. ‘요점’이 아니라 ‘요점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어떻게 요약해야 할까’가 아니라 ‘무엇을 요약할 가치가 있는가’를 먼저 묻는다.
그다음 M‑C‑M, S‑P‑S, S‑Canvas 등 체계화된 툴로 누구나 재현 가능한 방법을 제시한다.
직관 → 공식 → 반복 가능 → 내 것이 된다.
2. 요점 정리는 문해력 + 사고력 + 전달력의 총합이다.
글을 잘 쓰는 사람도 말을 잘하는 사람도 요점을 놓치면 설득력이 없다.
이 책은 핵심을 잡는 순간부터 그걸 ‘어떻게 나만의 언어로 꿰어서 전달할지’까지 보여준다.
정리는 단순화가 아니라 ‘구조화’라는 사실을 절절히 느끼게 해준다.
3. 보고서, 회의, 독서노트, 콘텐츠 기획까지 전방위 활용이 가능하다.
이 책이 좋은 이유는 직장인·기획자·학생 모두에게 즉시 써먹을 수 있다는 점.
특히 S‑Canvas는 책 한 권, 기사 하나, 회의록까지도 한 장에 구조화해 볼 수 있는 놀라운 요약 도구다.
📌 이런 분에게 추천해요!
✅ 콘텐츠를 기획하거나 정리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기획자, 마케터
✅ 메시지를 설득력 있게 전달해야 하는 직장인, 발표자, 창작자
✅ 읽고 나서 머릿속에 오래 남는 독서를 하고 싶은 학생, 성인 학습자
✅ 문해력, 사고력, 표현력을 동시에 키우고 싶은 모든 독자층
📌 실용성과 전문성, 교육성과 콘텐츠성을 모두 갖춘 이 책은 학습, 실무, 창작 등 다양한 독자를 겨냥한 확장성이 높은 콘텐츠다. 많은 이들이 [요점 정리의 기술]을 읽고 현장성과 확장성 모두를 갖추기 위한 훈련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
📌 @uknowbooks 유노북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소중한 도서를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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