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크마 1 - 최고의 도둑, 마법 소년 코토의 환상 대모험 마법 소년 코토의 환상 대모험, 타이니크마 1
멀린 맨 지음, 얀 키예르 그림, 서윤정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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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

타이니크마

1.최고의 도둑

 

 

 

크레용하우스의  환상대모험 이야기 <타이니크마>예요.

마법의 소년 코토의 환상모험이야기의 1편으로 이야기를 읽은 저희 아이하는말

"엄마 이야기가 너무 짧아요~ 더 길었으면 좋겠어요"

이 책을 읽은 아이의 첫 소감이네요~ ^^

현재는 2권 <레츠의 소굴>까지 나와있답니다.

저도 정말 푹빠져서 순식간에 읽은 책인예요.

이야기의 전개가 상당이 스펙타클하고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지라

재미있게 보았네요.

짧은 글과 만화도 들어가고 내용에 더 쏙 빠지게 하는 그림들이 있어요.

다음편들이 빨리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사실 요런 환타지이야기는 저희 아이가 그동안 거의 안봤어요.

독서량이 정말 많은 아인데 주로 지식정보책 위주로 보고 든요.

대부분 좋아하는 수학이나 과학책을 거의 보는 편이라 이책을 요래 재미있어 할지 몰랐네요.

조만간 2권 <레츠의 소굴>을 주문해야겠어요^^

아직은 2권까지 밖에 안나와 있는 따근 따근한 책이네요~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이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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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해산물 요리 교실 - 왕초보도 쉽게 따라하는
가와카미 후미요 지음, 김정은 감수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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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K

왕초보도 쉽게 따라하는

친절한 해산물 요리 교실

 

 

 

 

알에이코리아에서 나온 왕초보도 쉽게 따라하는 <친절한 해산물 요리 교실>입니다.

평소 가족이 해산물 요리를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냉장고에는 항상 기본 해산물들이  있어요.

어느 집에서나 볼 수 있는 굴비, 고등어, 새우,꽃게 등등요.

물론 모두 냉동고에 단단하게 누워 있는 재료들이지만 급할때는 요긴하게 쓰지요.

사실 아직 생선은 맨손으로 잘 못 만진다는 ㅠㅠ

그래서 손질이 다 되어 있는 냉동을 선호하는 편이예요.

이 책에 보니 손질법이 너무 쉽게 나와 있어 용기를 내어 보려 하고 있어요.

우선 얼마나 친절하게 알려주는지 살펴볼까요? ^^ 

 


 
 
차례예요.
사진이 너무 작게 나와있는데요.
8개의 챕터로 해산물 요리의 기본인 손질도구 ,도마사용법,생선 손질법부터 종류별 요리들이 쫙~
펼쳐진답니다.



 
 
 
요리를 하려면 칼이 기본 도구지요.
우선 제가 그나마 할줄 아는건 그냥 토막내기 ㅋㅋ
그런데 포를 뜰때 뼈를 자를때 쓰는 칼이 다르고 또 생선의 크기와 모양에 따라 다양한 칼이 있네요~
평소 칼을 무서워해 집에 딸랑 부엌칼, 과도 두개만 갖고 있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칼의 종류가 있는지 몰랐네요~^^

 
 
 
또 칼 잡는 법도 여러가지 나오는게 그에 따라 손질이 다르네요.

 
 
칼외에 또 해산물을 손질하는 도구 들이 많더라고요.
첫번째 보이는것이 주방가위 두번째는 장어 손질시 고정시키는 ^^;;;
그리고 핀셋은 작은 가시를 뽑는데 쓰고요.
옆에 감자칼 비스무리하게 생긴 것은 비늘치기라고 해서 생선의 비늘을 손질할때 쓰인답니다.

 
 
아 그리고 요 내용!!!
생선 손질 전에 알아두어야할 것인데요. 생선도 손질 순서가 있다고 하네요.
전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

 
 
사실 제가 포를 뜰 일이 거의 없겠지만 언제가는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요.
그래서 가족과 함께 싱싱한 회를 먹을 수 있게요.

 
 
 
생선 손질법은  다양한 방법이 소개가 되어 있어요.
그외에 새우라던가 조개 손질 법도 나와 있고요~
전복은 가끔 생물로 사다가 죽을 해먹거나 회로 먹는데요.
요건 이 책에서 확실히 손질법을 마스터 할수 있을 것 같아요~~

 
 
본격적으로 실전에 들어가는데요.
해산물에 생면은 신선도지요.
그래서 제철 해산물을 알아두는 것도 많이 중요해요~~.
그리고 제철에 사면 더 저렴하고 맛나니까요~

 
 
한가지를 보면요.
저희 가족이 좋아하는 튀김 !!
해산물 튀김은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수분이 있다보니 하다보면 튀김옷이 사라져 버릴때가 많아요~
그런데 요긴 춘권피를 이용한다던가 또 튀김의 느낀한 맛을 잊게 해줄 그런 레시피들이 있네요.



그리고 중간 중간 요런 정보도 넘 좋네요~~
세모난건 오징어 둥근건 문어라고 알고 있는 저희 지식을 업그레이드 시켜주었답니다 ^^

 

 

이 책을 받았을때 각오가 참 대단 했었어요.

평소 요리를 잘 하지는 못해도 호기심이 많아 이것 저것 도전하기 좋아하는데요.

책을 보니 스킬이 막 상승한듯한 느낌에 마트에 가서 눈에 뛰는 재료를 덥석 집어 들었네요.

그것은 바로 가재!!!

하지만 이 아이가 살아 있어서 운명할때까지 한참을 기다렸네요 ㅠㅠ

겨우 사오긴 했는데 ^^;;

그래도 용기를 내어 칼을 빼었으니 뭔가 해야했기에 손실을 하려는데

왜 이렇게 단단하지~~

이번엔 그냥 찜으로~~ ㅎㅎ

그랬더니 이렇게 되었네요.

근데 여기서도 무엇부터 손질해야하는지  친절하게 나와 있어 맛나게 먹었답니다.

다음엔 좀 멋진 요리를 기약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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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주 수업 - 누구나 재미있게 즐기는
세이분도신코사 엮음, 김효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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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K

 

누구나 재미있게 즐기는

콜라주 수업

 

 

 

 

 

RHK에서 나온  <콜라주 수업>입니다.

콜라주라는 건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예술작품을 만드는 제작 기법이랍니다.

원래도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소품 만드는 것을 좋아했지만요.

요 책을 보니 올 겨울 할거리가 마구 생각나네요.^^

책을 한장 한장 넘길때 마다 '아~ 요거 이쁘다~', '이거 해봐야지~'의 말들을 연발해대며 보았답니다.

알고보면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는 콜라주는 만들고 나면 더 좋은 것 같아요.

'이런재료로 내가 이렇게 멋진거 만들었구나'하며 뿌듯해 하고 말이죠~

평소에 잡다한 취미가 있어 각종 헝컵이나 레이스등 갖고 있는게 여러종류가 있는데요.

우선 다이어리 꾸미미부터 해보았답니다.

책부터 조금 살펴볼까요? ^^

 


 
 
앞쪽부터 요래 예쁜 작품들을 보여주니 기대가 커졌답니다.

 
차례인데요.
콜라주를 하는 테크닉부터 각종 생활용품, 소품만들기, 또 선물용품에 추억의 소품까지 ~
다양한 작품들을 만드는 방법이 있답니다.

 
 
요거 생각보다 중요해요.
도구와 사용법입니다. 자르기 뿐 아니라 붙이는 스킬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책속에 다양한 소품들의 만들기가 있는데요.
노트 표지를 멋지게 꾸미기도 하고 카드케이스를 꾸미기도 하고요.



또 화장품을 담는 파우치나 가방도 다양한 재료와 창의력으로 멋지게 꾸밀 수 있답니다.



그리고 조금있으면 새해가 다가오는데 달력을 요래 이쁘게 꾸민 왠지 새해가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책을 보자 마자 무언가 막 해보고 싶은 마음에 다이어리처럼 사진이나 기록을 남기는 노트를 꺼내
꾸며 보았어요.
전에 잠깐 배우던 퀼트 원단을 딱풀로 붙이고 또 레이스와 리본도 붙여보았지요.
또 글자또 찍어서 붙여보았고요.
이렇게 해 놓으니 뭔가 빈티지한 느낌도 들고 추억의 상자에 오래동안 보관해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
 
 
 
바쁜 연휴가 끝나면 책에 있는 것 하나 하나 다 해보려고요.
그리고 책 속에는 여러 재료들을 살 수 있는 매장소개가 있는데요.
그것도 좋지만 집에있는 걸 보물찾기처럼 찾아서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혹 버려지는 포장지나 종이들도 조금의 창의력만 가미한다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의 콜라주 작품이 되겠죠 ~
당분간 이 <콜라주 수업>책 많이 애정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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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 왕은 사랑받을 수 있을까? - 존중 어린이를 위한 가치관 동화 3
알랭 시슈 지음, 에릭 엘리오 그림, 밀루 옮김 / 개암나무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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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

버럭왕은 사랑받을 수 있을까?

 

 

 

개암나무에서 나온 <버럭왕은 사람받을 수 있을까?>예요.

이 책은 어린이를 위한 가치관 동화 3번째 책 '존중'입니다.

어느나라에 버럭 버럭 화를 내는 왕이 있었어요.

매일 버럭 버럭 화만 내면서 항상 사랑받고 싶다고 하지요.

그런데 어떻게 해야 사람을 받는지 알지 모르나봐요.

이 이야기는 버럭왕이  어떻게 하면 사랑을 받을 수 있는지 알게 되는 이야기랍니다 !

정말 사랑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버럭왕이야기를 통해 알려준답니다.

또 존중하는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게 되는 이야기예요~

개암나무의  가치관동화 시리즈는 올바른 인성을 기르는데 꼭 필요한 삶에 태도에 대한 이야기들이랍니다.

다른 이야기들도  요번 겨울에 살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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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 종이접기 : 동물편 - 창의력이 반짝반짝
프라이드디자인 편집부 지음 / 프라이드디자인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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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디자인에서 나온 <증강현실 종이접기>예요.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대체 <증강현실>이 뭘까 궁금했답니다.

소개 동영상을 봤을때 저게 뭐지??

그런데 책을 보고 종이접기를 만들어 직접해보니 더 놀랐답니다.

그럼 증강현실이란 무엇일까요?

우리의 눈에 보이는 실제 환경에 컴퓨터 그래픽으로 제작된 가상물체를 실시간으로 겹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이랍니다.

사실 이렇게 말해도 감이 안오지요.

직접해봐~~~~ 야  "세상에~~"라는 말이 나와요 ^^

이 증강현실은 스마트 폰이 있어야 해요.

스토어에서 무료로 <종이모형AR> 앱을 다운 받아서 하시면 되요.

신기해서 한참을 보고 있는데 아이 아빠가 게임기를 들고 오더니  이것도 증강현실이야하며

보여주더라고요.

요즘 게임기에도 적용되나봐요~

사용방법은 아주 쉽고 또 설명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아이들한테 그냥 혼자서 하라해도 잘 한답니다 ^^

좋은 점은  단계별로 되어 있어 아이가 차근차근 해나갈 수 있답니다.

그럼 살펴볼까요?

 

 


 
 
앱을 다운 받아 실행시키면 요런 화면이 나와요.
그럼 가운데 START를 누르면 카메라 화면이 나와요.
그럼 완성된 종이접기에  적용하면 되요.

 
 
책 앞쪽에 사용방법이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아래는 종이접기의 장점에 대해 나왔있어요.
집중력 향상에도 좋고 색감도 발달하고 상상력도 증대되지요.
또 소근육발달에 창의력까지~~
그래서인지 유치원이나 학교에서도 활동을 자주 하더라고요~~

 
 
증강현실이 무엇인지 알려주고요.
보는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준답니다.

 
 
그리고 기초 접기에 대해서도 알려주어요~~
다른 색종이로 연습을 해보아도 좋겠죠~~

 
 
차례예요.
10개의 만들기가 들어 있는데 각 2장씩 들어 있답니다.
 한번만들기는 너무 아쉬운데 넘 좋네요.
또 형제가 있는 집은 사이 좋게 하면 되겠어요 ^^

 
 
난이도 별 한개짜리인데요.
방법이 너무 간단하죠~~
어린 유아들도 아주 간간하게 성취감을 맛 볼 수 있답니다.



뒤 쪽에 보면 요래 디자인 색종이가 있어요.
두장씩 들어 있으니 한장 쏙 뜯어 만들면 된답니다~


저희 아이가 하기엔 방법은 쉽지만 접고 난 뒤가 너무 궁금해 아주 급하고
접고 있어요 ㅋㅋ



자 이제 드뎌 볼시간이 되었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서 앱을 실행시키면 고양이가 나타나요.
그것도 피아노를 갖고 말이죠 ^^
그런데 더 놀라운 건 그 피아노를 아이가 칠 수 있다는 거죠.
게다가 음계도 다 나와 동요도 칠 수 있어요.
고양이를 누르면 "야옹~~"하고 소리도 내고요~~
정말 신기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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