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나오는 뽕빨 종류의 작품이고 일반 장르 웹소처럼 스토리를 보여주려는 목적의 작품은 아니라 여겨서 크게 생각 안 하고 읽는 편이고 실제로도 그런 이야기예요 읽었다면 알겠지만 근래 이렇게 세트로 나오는 단편들은 여성 독자층에서 생각하는 판타지보단 남성향 판타지에 가깝지 않은가 생각이 들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