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동사 2 3 4 5번의 뜻도 힘써 알자
이충훈 지음 / 사람in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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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동사 2345번의 뜻도 힘써 알자 서평입니다.

어디 가서 말하기 부끄럽지만 나는 영어학과를 나왔다.

중학교때 부터 영어를 시작했으니 영어를 전문적으로 공부한 것은 약 10년이 되고

성인이 되어서도 영어란 어학에 얽매여 지냈으니 영어 공부를 한 것은 20년이 되어 간다.

영어로 말 할 기회가 잘 없긴 하지만

여행을 가거나 회사에서 영어를 사용할 일이 생기면 벙어리가 되고 만다.

도대체 왜 이리 영어가 어려운 것 일까 ?

영어 동사 2345번의 뜻도 힘써 알자 를 읽게 되면 영어의 핵심을 알 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영어는 동사가 중요한 것이다.

앞, 뒤 단어를 잘 알아듣지 못하여도 동사를 하면 어느 정도 대화의 요점을 파악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어란 언어에서 머리는 “동사”가 되는 것이다.

동사 하나만으로도 의문문, 평서문, 명령문을 만들 수 있다.

그런데 그런 기본적인 지식을 알더라도 영어 앞에 벙어리가 되는 것은 마찬가지다.

이 책 으로 공부를 해보니 영어의 흐름을 알 수 있었고,

동사로 어떻게 문장을 만들어야 할지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take라는 단어처럼 한 단어에 여러 가지 뜻이 있는 것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흐름을 파악 할 수 있었다.

쉽게 풀이 해주기도 하지만 어느 정도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도 가볍게 접근 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영어란 존재에 따분함을 느끼며 소홀하게 되었는데,

다시 한번 심기일전하여 자강불식 해야겠다.

당분간 내 영어 실력을 쌓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영어 선생님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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