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각도에서 본 지구의 모든 지점들이 뒤섞이지 않고 있는 곳이야.

나는 그 어떤 것도 이제는 나를 놀라게 할수 있는 것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혔고, 내가 이미 보았던 것에서 다시는 자유로울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다행스럽게도 며칠 밤의 불면 끝에 다시 망각이 내게 작동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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