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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을 위한 그림책테라피 -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하는 그림책 이야기
김소영 지음, 심혜경 감수 / 피그말리온 / 201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주말 방에 마스크 끼고 갇혀서(아들이 못나오게 함 독감
옮긴다고) 오랫만에 그림책을 소개한 책이 눈에 보였다.
저자의 자녀가 저산소증 장애진단을 받고 위로를 받았던
책이 그림책이다.이처럼 그림과 작은 언어로서 위로를 받는게 그림책이다.
그림책은 그림이 우리에게 전달하려는 내용이 상징적이라
보는 사람(다양한 계층과 연령)마다 다양하게 해석된다.
이 책에 나오는 그림책은 이미 시중에 알려져있어 특히 어린이들이 많이 읽은 책들이 많지만 해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전달하려는 내용이 달라진다.
유아부터 노인까지 읽는 책이 그림책이며 노인을 위한 그림책도 출간할 예정이라고 하니 책에 소개된 그림책을 보며
내 마음 한번 살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