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O.S.T
퀸 (Queen) 노래 / 유니버설(Universal)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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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영화를 봤다.

난 이런 영화가 좋다.

 

퀸의 프레디 머큐리의

음악성이 좋고  에이즈에 걸린사람. 이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그의 성장배경과 음악 세계를 알 수 있었다.

 

그의 내면의 고독과 아픔, 광기...

양성애로 고민하는 모습들..

 

이 영화는 사랑, 우정, 가족애를 알게 해 준다.

 

영화의 마지막 피아노를 치며 부르는 보헤미안 랩소디는

자신을 향한 울부짖음이었다.

 

~ 보헤미안 랩소디의 가사 일부분 ~

Mama just killed a man 엄마, 사람을 죽였어요
Put a gun against his head 그의 머리를 향해 총을 들이대고
Pulled my trigger 방아쇠를 당겼어요
Now he`s dead! 그는 죽었어요!
Mama... Life had just begun 엄마... 삶이 이제야 시작됐었는데
But now I`ve gone and thrown it all away 하지만 내가 모든 것을 내던져버렸어요
Mama... wooo 엄마...
Didn`t mean to make you cry 당신을 울리고 싶었던 게 아니었는데
If I`m not back again this time tomorrow 내가 내일 이 시간에 이곳으로 돌아오지 못하더라도
Carry on carry on 살아가세요 살아가세요
As if nothing really matters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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