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단기 합격 해커스공기업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입문서 (고졸채용 & 대졸채용) - 고졸채용&대졸채용 대비ㅣ실전모의고사 4회분ㅣ100% 신규 문항 수록ㅣ공기업 전략 무료 특강 l바로 채첨 및 성적 분석 서비스 제공
해커스 NCS 취업교육연구소 지음 / 해커스공기업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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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모 지자체 공무직 시험에 응시한 적이 있다. 시험과목은 NCS와 시정상식을 포함한 일반상식이었다. 모집 직종은 다 현장직이라 수강생 수준이 높지 않으리라 짐작했는데 막상 시험치러 가보니 졸업한지 얼마안된 대졸들도 있는 것 같고 그랬다. 책을 사긴 했는데 직장다니면서 공부량이 부족하다보니 생각보다 NCS가 까다로워서 보게된 책이 해커스다. 해커스는 토익으로 유명한 줄은 알았는데 다양한 수험서를 펴내는 곳인것 같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은 내가 이해하기로 업무를 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능력이다. 전문대졸 정도면 풀 수 있는 문제들이라고 생각하는데 시험에 나오는 건 10개의 영역이 있다. 요즘 공기관의 선발은 어학, IT 스펙과 NCS점수로 판갈음지어진다. 예전에는 몇몇 대기업만 봤었던 시험이 점점 확대되어 가는게 눈에 보인다. 취업하려면 누구나 보는 것 같다.

이 시험은 대부분 독학으로 공부하게 되는데 그러려면 입문서를 사고 모의고사를 풀어야 할 것이다. 해커스 입문서의 경우 편집이 일단 눈에 잘 들어온다. 여백도 많고 글자크기도 작지 않다. 풀이도 많은 편이다. 내가 어려웠던 영역은 수리능력이다.

인문계를 나왔고 평소에 수리능력이 필요할때는 엑셀 함수정도가 아닐까. 등차수열 기대값 최소공배수등을 넣어서 풀어야 하는 문제들이 제일 어려운데 입문서를 통해서 서서히 적응해 나갈 생각이다.


이 책이 이론 설명과 모의고사 3회가 수록되어 있고 475페이지나 된다. 들고 다니기에는 부적합한 책이다. 도서관에 두고 꾸준히 공부해야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앞으로 공무원시험도 NCS기반으로 만든다고 하니 취업하려면 꼭 필요한 듯 하다. 일단 2024년 최신판으로 장만하니 마음은 든든하다. 올해에 있을 시험은 합격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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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모 지자체 공무직 시험에 응시한 적이 있다. 시험과목은 NCS와 시정상식을 포함한 일반상식이었다. 모집 직종은 다 현장직이라 수강생 수준이 높지 않으리라 짐작했는데 막상 시험치러 가보니 졸업한지 얼마안된 대졸들도 있는 것 같고 그랬다. 책을 사긴 했는데 직장다니면서 공부량이 부족하다보니 생각보다 NCS가 까다로워서 보게된 책이 해커스다. 해커스는 토익으로 유명한 줄은 알았는데 다양한 수험서를 펴내는 곳인것 같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은 내가 이해하기로 업무를 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능력이다. 전문대졸 정도면 풀 수 있는 문제들이라고 생각하는데 시험에 나오는 건 10개의 영역이 있다. 요즘 공기관의 선발은 어학, IT 스펙과 NCS점수로 판갈음지어진다. 예전에는 몇몇 대기업만 봤었던 시험이 점점 확대되어 가는게 눈에 보인다. 취업하려면 누구나 보는 것 같다.


이 시험은 대부분 독학으로 공부하게 되는데 그러려면 입문서를 사고 모의고사를 풀어야 할 것이다. 해커스 입문서의 경우 편집이 일단 눈에 잘 들어온다. 여백도 많고 글자크기도 작지 않다. 풀이도 많은 편이다. 내가 어려웠던 영역은 수리능력이다.


인문계를 나왔고 평소에 수리능력이 필요할때는 엑셀 함수정도가 아닐까. 등차수열 기대값 최소공배수등을 넣어서 풀어야 하는 문제들이 제일 어려운데 입문서를 통해서 서서히 적응해 나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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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 다녀왔습니다 : 원도심 편 - 디지로그 청주, 나를 기록하다 청주에 다녀왔습니다
김파카 지음 / 샘터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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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 다녀왔습니다 이 책은 잡지같은 느낌의 책이었습니다. 


서두에 여행을 왜 떠나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시해서 

저도 잠깐 생각해보았습니다.  여행은 좋으니까...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서 새로운 환경에 호기심이 뿜뿜 솟아납니다. 

새로운 곳에서 배우고 느끼고 즐기는 행복감이 여행에 중독되게

합니다.


제가 청주를 이용했었던것은 청주시티투어를 이용해서 였습니다.

코로나 시절 못 자고 당일 여행이었는데 그 당시 못갔던  문화예술

장소를 이 책에서 많이 소개해 줘서 반가웠습니다. 


1. 문화제조창과 동부창고

해방후 세워진 담배공장이 2004년 문을 닫았는데

청주시가 이곳을 문화산업단지로 개발하였다. 

충북은 담배농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진 곳이다. 

특히 1958년 아리랑담배를 제조한 곳인데 

카페와 식당,패션등 다양한 문화시설들이 있다.  


2.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청주관은 개방형 수장고로 만들어진 곳이다. 

요즘 수장고 시설이 부족하여 국립 박물관들이 수장고를 

많이 만들고 있는데 미술관으로서 제2 수장고를 처음 만들어둔 

곳이 바로 청주관이다. 



3. 수암골 벽화마을 

우암산 자락에 위치한 수암골은 피난민촌이자 달동네이다.

골목골목 추억이 담긴 곳이다. 

여기에서 바라본 청주시내 전망이 꽤 좋은 모양이다. 


4. 육거리 종합시장

 청주의 대표 전통시장인 육거리 종합시장은 재작년에 가봤던 곳이다. 

굉장히 큰 시장이었고 먹거리도 많았다고 기억한다. 고깃집이 

많았다. 청주 특산물이 마늘 이런거였던 듯 하다. 전국 5대시장안에

드는 곳이라고 하니 청주에 가면 꼭 들려야 하겠다. 


청주에 다녀왔습니다가 아쉬운 점 은 숙박정보가 하나도 없다는

점이다. 먹거리 정보는 상대적으로 분량이 꽤 많은데 다른 정보가

빈약했다는 점이다.  강점은 책이 얇고 가벼워 가지고 다니면서 읽을  수

있는 간편한 책이다. 여행 정보서가 으레 그렇듯이 말이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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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프렌즈 도쿄 - 23’~24’ 최신판 베스트 프렌즈 시리즈 6
정꽃나래.정꽃보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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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에 제일 많이 찾은 여행지는 단연 일본이라고 한다. 그중에서도 도쿄가겠다는 계획을 세운지 몇년이 지났고 반가운 마음에 선택한 책이다. 처음에 굉장히 책이 얇아서 당황했다. 기존에 책들은 그래도 볼륨감이 있었는데 왜 이렇게 책이 다이어트했나 싶긴했는데 두껍지 않아서 핸드북으로 너무 적당한 것 같다. 한 도시를 가는데 정보가 이 정도면 적당한 것 같다. 이 책의 장점이자 단점은 간단 간단히 많은 내용을 사전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그래서 맨 뒤에 인덱스를 활용해서 잘 찾아 볼 수 있게 되어있다는 점이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추가로 검색해보면 될 것 같다.

첫 시작은 도쿄를 구역별로 소개하고 있다. 도쿄는 한번 가봤고 또 가고 싶은 곳이라 지명은 익숙했다. 내가 가본 곳은 긴자, 우에노, 롯본기이고 꼭 가보고 싶은 곳은 신주쿠, 아키하바라, 아사쿠사, 오다이바,도쿄역이다. 그외 시내 유흥가와 주택가들이 소개되어 있는데신주쿠, 하라주쿠, 시부야, 이케무쿠로, 에비스, 지유가오카가 있다.

반가운 소식으로 신용카드 간편결제가 확대되고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도 된다니 기대가 된다. 세금에다 동전과 현금 쓰는게 불편했었는데 말이다. 편의점과 슈퍼마켓의 계산방식이 좀 달라졌다고 하는데 결제를 터치스크린 키오스크를 통해서 구매자가 직접 진행해야 한다고 하니 좀 긴장된다.

도쿄에서 먹어야 할 먹거리를 소개하고 있는데 그 중 나폴리탄을 먹어본 적이 없어서 꼭 먹어보고 싶다. 일본 영화 심야식당등에서 보기만 한 토마토 스파게티이데 케찹으로 간을 했다고 한다. 그러고보면 일본인들은 케찹을 좋아하는것 같다. 이번에 가면 케찹을 사봐야 겠다. 가고메 kagome는 좀 묽다고 하고 일본하인즈, 컨츄리하비스트의 유기농 토마토케찹 등이 있는 것 같다.



제일 관심있어 하는 부분은 숙소이고 숙소 부분은 좀 간략하게 나와서 아쉬웠다.

책을 보고 가보고 싶은 곳은 신주쿠 프린스호텔이 있었다. 요금은 14,300엔 이고 위치는 JR 전철 야미노테선 신주쿠역 동쪽 출구에서 도보 5분거리. 호텔 내부에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안내소도 있고 건물내에 상업시설도 있다. 두번째로 호텔 마이스테이즈 아사쿠사로 체인점이다. 요금은 4,200 엔부터이고 토에이지하철 오오에도선 쿠라마에역 A7출구에서 도보 4분거리다. 객실에서 도쿄 스카이트리가 보이며 아사쿠사의 관광명소도 한눈에 볼 수 있다.

가고 싶은 쇼핑센터는 신주쿠에 있는 이세탄(伊勢丹) 백화점이다. 일본 최고의 백화점이라고 하고 지하 1층 푸드코트 꼭 가보고 싶다. 두번째는 메가 돈키호테이다. 돈키호테 시부야 본점이며 5,000엔 이상 면세라고 한다.


가고 싶은 장소로 오다이바 해변공원이 산책하기 좋다고 한다. 또, 에비스 맥주기념관이 있는데 임시휴관이라고 하니 가기전에 정보를 잘 찾아봐야 겠다. 가고 싶은 식당으로는 다이코쿠야텐뿌라로 아사쿠사에 있다. 4대째 이어져 오는 텐뿌라덮밥 전문점으로 새우튀김덮밥(2,200엔), 텐동(1,900엔)이 옛날 방식으로 나온다고 한다. 위치는 다쿄메트로 긴자선 아사쿠사역 1번출구에서 도보 4분거리다. 그리고 일본하면 라멘, 도쿄역 지하에 있다고 하는 라면스트리트도 구미가 당긴다. 일본에서 제일 유명한 라면집 8곳을 모았다고 한다. 도쿄역 야에스추오 출구 바로 앞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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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만에 끝내는 해커스 KBS한국어능력시험 (32회분 기출분석) : 이론편 + 전략편 (최신개정판) - KBS 한국어능력시험 핵심 요약강의ㅣ어휘·어법 핸드북+적중 모의고사ㅣ듣기 영역 MP3 무료 제공
해커스 한국어연구소 지음 / 챔프스터디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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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능력시험을 보겠다고 생각한 것은 잘난척하기 위함이었다.  나 이 자격증 가진 사람이다 이렇게. 한국인이 한국어 잘하는 건 당연한 거지만 잘하지 못한 사람들이 불편한건 왜일까. 많은 매체에서 특히 기사에서 잘못 쓰는 맞춤법. 띄어쓰기. 비문을 참다참다 못해서 분노하다가 더 전문적으로 공부해보려고 생각했다. 학창시절에 국어는 잘했으니까 하고 말이다.


해커스는 브랜드네임으로 믿고 선택했다. 그리고 베스트셀러라고 한다.  일단 해커스 한국어 책 구성이 마음에 들었다. 책이 왜 이렇게 두껍고 무겁지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론과 실무가 따로 있고 활용하기 좋은 핸드북이 따로 있다. 물론 이론과 실무는 분책도 된다.  벽돌을 들고다니는 기분은 안든다. 그리고 수험서 치고 촌스럽지 않고  디자인도 깔끔하니 마음에 든다. 내부 페이지를 보면 여백이 많아서 시원시원하다. 낙서도 마음껏 할 수 있을 것 같다.


1권은 이론편이다. 이론편앞쪽편에는 영역별 문제유형이 나와서 준비운동같은 기분이 들었다. 영역 1번으로 긴장되는 부분은 듣기였다. 발표자의 말하기 전략을 파악하는 것이다. 영어 듣기처럼 듣기는 쉽지 않다. 보기의 내용에 코로나 관련도 있었는데 재밌으면서도 슬펐다.  기출 고유어는 모르는 말도 많았다. 이런거 몰라도 한국어하는데 전혀 상관없는데 싶은 단어들도 있었지만 이번 기회에 공부하게 된 것들이라 감사하게 생각한다. 내 입장에서는 오히려 한자가 더 쉬웠는데 한자 공부를 안한 외국인이나 MZ에게는 한자병기등이 어려울 것 같다.


*고유어
구년묵이: 어떤 일에 오래 종사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구나방: 말이나 행동이 모질고 거칠고 사나운 사람을 이르는 말
둔덕: 가운데가 불룩하게 언덕이 진 곳
만무방: 염치가 없이 막된 사람
엉거정기 : 질서 없이 여기저기 벌여 놓은 모양
허릅숭이: 일을 실답게 하지 못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한자어
계제階梯 : 어떤 일을 할 수 있게 된 형편이나 기회
연군戀君 : 임금을 그리워 함
추인追認 : 지나간 사실을 소급하여 추후에 인정함


*기출 한자성어
累卵之危 : 층층이 쌓아 놓은 알의 위태로움이라는 뜻.
命在頃刻 : 거의 죽게 되어 곧 숨이 끊어질 지경에 이름.
後來三杯 : 술자리에 뒤늦게 온 사람에게 권하는 석 잔의 술.
魚魯不辨 : 어자와 노자를 구별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주 무식함.
亡羊補牢 : 양 잃고 우리를 고친다.

이론과 실무책을 잘 살펴본다면 이 책처럼 2주는 아니라도 한두달이면 딸 수 있을 것같다. 단 시험이 자주 없고 시험료가 4만원가량으로 저렴한 편이 아니니까 충분히 공부한 후에 접수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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