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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봄이 왔다. 매년 새롭게 피어나는 꽃을 보며 자연의 신비를 느끼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다시 피어날 수 없는 슬픈 꽃들을 떠올릴 수밖에 없다. 아직 해결된 것이 아무것도 없기에 더욱 더 마음이 아려온다. 이렇게 아무 변화 없이 그 거대한 사건이 결국 잊혀지고 마는 걸까? 상처 받은 모든 사람들의 뒷모습이 어둡게 가라앉는 것 같다. 다시는 이런 아픔이 반복되지 않기를 소망해 본다.

 

 

 

 

 <전략의 교실>

 

손자에서 시작해 나폴레옹, 마키아벨리, 프레더릭 란체스터, 마이클 포터, 피터 드러커, 필립 코틀러, 맥킨지, BCG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전략가들이 보여준 전략의 개념을 단숨에 꿰뚫을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이 흥미롭다. 게다가 동서고금의 다양한 사례와 풍부한 사진 자료도 함께 수록하고 있어 쉽고 흥미롭게 전략의 본질과 핵심을 배울 수 있을 듯 하다.

 

 

 

 

 

 

 

 <경영의 모험>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와 주식 투자의 귀재인 워렌 버핏의 이름만으로도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 43년 전에 출간이 되었어도 그 가치는 아직까지도 유효할 것이라는 기대가 되는 책이다. 최근의 사례는 부족하겠지만 고전 중의 고전이라고 하니 말이다.

 

 

 

 

 

 

 

 

 <모방사회>

 

남들과 다르고 싶지만 다른 사람이 다 하고 있는 것을 하지 않으면 불안하다. 왜 그럴까? 그것은 개인이 아이덴티티를 갖고 있으면서도 모방이라는 ‘본능’이 인류의 유전자에 잠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인간의 본능인 모방의 탄생과, 모방이 어떻게 집단행동을 만들어내는지 그 비밀을 다양한 각도에서 어떻게 풀어내고 있을지 흥미롭다.

 

 

 

 

 

 

 

 

 <돈, 피, 혁명>

 

과학자 출신의 금융분야 베스트셀러 작가 조지 쿠퍼가 현재의 경제 현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지 궁금하다. 한순간에 패러다임의 변하는 것처럼 경제 현상에도 혁명이 이뤄질 수 있을지 흥미로웠다. 과학과 경제를 비교하는 관점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 한번 읽어보고 싶어졌다.

 

 

 

 

 

 

 

 

 

 <세계사 속 경제사>

 

목차를 훑어보니 제법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았다. 세계사 속에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만한 경제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니,,, 역사 공부도 하면서 경제사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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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4 16:1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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