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2012년의 밝은 해가 떠 올랐다. 올해도 좋은 책들을 많이 만나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조금 더 즐거운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많은 사람들이 웃을 수 있는 그런 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150세 시대>
조금씩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있다. 언젠가는 평균 수명이 정말로 150세가 될 날이 있을지도 모른다. 일을 구하기도 어렵지만 구한다고 해도 퇴직하는 나이는 자꾸 짧아져서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있는 걸 따라가지 못 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 걸까?
<아파트의 몰락>
오늘 대학생들이 '등록금+직업난+전세난'으로 힘들어하고 있다는 뉴스가 떴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 아파트가 어떤 과정을 겪어왔는지 살펴보고 있다. 앞으로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하고 있다는 점에서 언젠가는 집을 사야할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으니 한번 읽어보고 싶다.
<베이징 컨센서스>
미국과 중국의 자존심 대결을 미국의 입장에서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미국의 워싱턴 컨센서스와 중국의 베이징 컨센서스를 통해 중국의 경제 모델이 21세기를 어떻게 지배할 것인지 그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가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지 알게 될 것이다.
<시장의 배반>
우리는 미국의 금융위기를 통해 '보이지 않는 손'의 애덤 스미스의 이론이 실제 현실에서는 얼마나 많은 모순을 지니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우리 시대의 사회주의'를 경제적인 관점에서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을 읽어봐야 할 듯 하다.
<유엔미래보고서 2025>
앞으로 세계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 그리고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서는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그 방향성을 설정해 주고 있는 책이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직업이 각광을 받고 생겨날지 알 수 있는 책으로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