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전도사 황샘의 초등시사 & 독서토론 쉽게 배울 수 있는
생각이 꽃피는
토론입니다.
생각이 꽃피는 토론은 1권과
2권으로,
1권에서는 디베이트에 대한 소개와 실전토론을 위한
논제와
2권에서는 실전토론과 토론 형식을 배울 수
있어요.
디베이트는 한가지 논제를 놓고 찬성과 반대, 사회자,
판정인으로 나뉘어
엄격한 규칙에 의해 벌이는 찬반
대립토론이지요.
요즘은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도 있고 디베이트를 전문으로 가르치는
학원도 있더라는~
디베이트는 논리적 말하기, 언어력뿐만
아니라
논제를 분석하고 비판적 사고력도 키울 수 있는 것
같아요.
정말 디베이트를 앞서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어요.
토론에 앞서
준비과정, 주장하고 싶은 논제의 자료조사, 토론을 이끄는 방법, 최종변론, 판정
디베이트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책이랍니다.
토론을 위한 논제 역시 다양한 분야를 담고
있어요.
읽으면서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논제를 다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었어요.
묘하게 설득을 당하고 있더란, ㅎㅎㅎ
정말이지 디베이트를 재미있게 알려주는
강추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요즘 인공지능이 발달하면서
갑을론박이 많이 펼쳐지곤 하지요?
복제인간, 줄기세포 등등 사회이슈로도 많이 다루고
있는데,
아이들과 함께 디베이트를 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생각이 꽃피는 토론을 읽고
나니 디베이트를 마구마구 해보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예전에는 주입식교육으로 only 선생님이 다수의 학생을
가르키는 방식이라면
요즘은 토론수업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아이 학교에서도 디베이트를
했다고 하는데 잘했는지 물어보니 잘 못했다고... ㅎㅎㅎ
이 책이 진작
알왔더라면!!!
디베이트 참여를 더 적극적으로 했을텐데... 후훗~
정말이지 디베이트에
대한 설명과 토론사례가 잘 정리되어 있는
책이네요.
디베이트하면 어떻게해야할지
난감했는데,
영화토론, 모의재판토론, 독서토론, 원탁토론등 재미있는 토론형식을 적용해볼 수
있어요.
요즘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토론능력이
상당하지요?
울 아들램은 스티브잡스를 롤모델로 하고 있는데 스티브잡스는 프리젠테이션의 대가라고
하잖아요.
토론과는 살짝 다르긴하지만,
나의 의견을 상대방에게 어필하고 설득시키고
이해시키는데
그 기초가 디베이트가 아닐까하네요.
우리 아이도 이책의 도움을 받아
디베이트를 어렵지 않게 받아들이고
논리적으로 말하고 사고력을 키워갔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