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 마스터 Word Master 초등 COMPLETE - 주제별 초등 필수 600단어 + 사이트 워드 100단어 초등 워드 마스터
박영미 외 지음 / 이투스북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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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5학년 딸 그동안 집에서 엄마와 집 영어를 했는데, 아무래도 쓰기가 많이 부족해서 워드마스터 컴플리트로 단어 좀 외우려고 한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하는 600개의 단어와 사이트워드 100개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주 기초적인 단어들을 익히기에 딱 좋다. 아이도 재미있게 스스로 워크북을 하고 있다.

워드마스터로 초등 기초 단어 익히고 쓰기도 익힌 후에 중등 워드마스터도 구매해서 시킬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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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 마스터 Word Master 초등 BASIC - 주제별 초등 필수 300단어 + 사이트 워드 100단어 초등 워드 마스터
박영미 외 지음 / 이투스북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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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하기 딱 좋은 구성의 단어 워크북이다.
유치원생들이나 초 1~2학년들 하기 딱 좋고, 초등 중학년에 배우는 아주 기초적인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다.
정말 꼭 알아야하는 단어들 300개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엄마표 영어하는 집에 강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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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랑 마음이 통하는 대화법
정재영 지음, 이정화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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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초등생이 읽었으면 싶은 책! 엄마 아빠랑 마음이 통하는 대화법!

이 책 정말 강추!

이 책을 읽고 우리 딸이 종종~

"엄마, 미안해요! 사랑해요! 고맙습니다!"다를 외친다!






처음에는 제목 보고 재미없을 거 같다고 했는데...

읽어보더니...

이거 생각 외로 재미있는 책이라고~

연달아 두 번을 읽고 독후감도 썼다.

제목이 엄마 아빠랑 마음이 통하는 대화법이다 보니... 우리 엄마가 또 어디서 뭘 보고 자기 교육하려고 책을 들이미나 보다라고 생각했던 거 같다.

이미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인 정재영 작가님의 작품으로 어린이들에게 부모님의 속마음을 차근차근 친절하게 가르쳐 주고 또, 부모님에게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도 알려준다.

그래서 이걸 읽고 나서 기분이 좋으면... 엄마 사랑해요!를 자주 날리는데~

정재영 작가님이 부모님이 화났을 때 "미안해요, 사랑해요, 고마워요!" 하라고 했다면서...

실제로 내가 화가 났을 때는 그 말 잘 안 하고... 자신이 기분 좋을 때 쓰기는 하지만...

뭐 그래도 좋은 쪽으로 성장 중이라고 좋게 생각하기로 했다.^^

그리고 딸이 이런 말도 했다.

"부모님은 고맙다는 말에 목말라 있다고 했다고~"

그러면서 고맙습니다!라고 이야기해줬다.

아! 듣기 좋더라는!

사실 나는 우리 딸에게 감사를 바랐던가???

아이가 써 놓은 독후감에 보니 엄마 아빠 때문에 힘들 때마다 이 책 엄마 아빠랑 마음이 통하는 대화법을 읽어야겠다고 했던데...

나도 종종 읽어야겠다.

나도 읽으면서 내가 아이에게 너무 심하게 아무 말이나 막 했고...

그래서 아이도 내 말에 화나고 짜증이 났겠다는 생각을 했다.

어찌 보면 내가 내 아이를 믿지 못해서 자꾸 잔소리하는 걸 수도 있는데...

잔소리를 좀 줄이는 엄마가 되어야겠다.

아이에게 엄마 아빠의 진짜 속마음을 알게 해주는 엄마 아빠랑 마음이 통하는 대화법 강추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리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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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고집전 - 고집불통 옹고집 진짜 사람 된 이야기 너른 생각 우리 고전
서신혜 지음, 이경석 그림 / 파란자전거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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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 딸은 초등학교 5학년이 되었다.

이제 본격적인 고전 읽기를 시작할 타이밍!

고전도 세계 고전이 있고 우리나라 고전이 있고 한데 올해는 우리나라 고전을 중심으로 좀 많이 읽어보려 한다.

그런데 요즘 아무래도 학습을 하는데 시간을 쓰다 보니 아무래도 예전처럼 틈나면 책 읽고 하는 모습을 찾아 보긴 어렵다.

초3까지만 해도 아무거나 열심히 읽었는데...

이제는 그럴 시간적 여유와 마음의 여유가 없는 건지...

아니면 책 읽기가 시들해진 건지...

확실히 예전만 못하다.

그래서 요즘은 재미있고 흥미 있어 할 만한 책들을 들이 밀어야 한다.

(신중해야 한다는...^^)

고전 역시 글 밥 많고 지루한 책으로 왕왕 인식하기에...

아이가 흥미 있어 할 만한 요소들을 가지고 있는 책으로 고르는 게... 중요하다.

(물론 아이가 참 아무거나 다 잘 읽고 책 읽기 여전히 사랑한다면 고민할 것도 없는 일이지만...)






이번에 읽은 옹고집전은 그런 의미에서 아이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옹고집전은 조선 후기 일반 서민에게 널리 사랑받은 판소리 <옹고집 타령>을 바탕으로 진은 판소리계 소설로 재물 모으기에 급급하여 악행을 일삼던 주인공 옹고집이 자신과 꼭 닮은 가짜 옹고집을 만나 벌어지는 소동을 익살스럽게 그린 작품으로 아이들이 이미 그림책 등으로 많이 접해서 잘 알고 있는 내용이다.

진짜 옹고집이 가짜 옹고집을 보면서 지난 삶을 돌아보고 자신의 잘못을 깨달으며 새사람이 되어 가는 과정을 통해 가족을 아끼고 남에게 베푸는 삶이 얼마나 행복인지를 알려준다.

유명하고 초등 교과와 연계 도도 매특히나 파란자전거의 너른생각 우리고전 시리즈의 옹고집전은 익살스러운 내용에 맞는 익살스럽고 재미있는 삽화로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고 책에 몰입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경석 작가님의 삽화가 아주 재미지다.

우리 딸도 아주 재미나게 읽었고 이 시리즈의 다른 고전들도 읽고 싶다고 말했다.




역사시간에 옹고집전 읽기

그리고 책 말미에 역사 시간에 옹고집전 읽기라는 코너가 있어서 옹고집전의 배경이 된 시대의 사회 문화 역사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더해줘서... 역사 공부도 겸하고 생각도 더 넓고 깊게 할 수 있게 해준다.






옹고집전 읽고 생각을 넓혀요

마지막으로는 독후활동지가 수록되어 있어 책을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내용을 더 심도 있게 생각해 보고 학습할 수 있는 활동들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아무래도 교과 연계가 높은 단원이니, 이리 따로 독후활동지를 풀어보는 것도 아이에게 도움이 될 거 같다.

특히나 따로 논술 학원을 다니지 않고 있는 우리 딸 같은 아이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 싶다.




파란자전거의 너른생각 우리 고전 옹고집전은 재미있는 삽화와 역사 지식 거기에 활동지가 어울어져서 아이가 우리 고전을 더 잘 익히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유용한 책이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리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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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복면 클럽 1 - 학교 히어로의 탄생! 6학년 복면 클럽 1
마커스 에머슨 지음, 최린 옮김 / 그린애플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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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매일 똑같은 일상이기에...

매일 같은 일상은 어른에게도 아이에게도 권태로움을 느끼게 하기에...

요즘은 책이라도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것들을 읽을 수 있도록 신경 쓰는 편이다.

그런 재미난 책 중의 하나 6학년 복면 클럽! 학교 히어로의 탄생!!!


이미 미국에서 그 재미를 인우리 딸은 6학년 복면 클럽 1을 읽고 이렇게 말했다.

"엄마 나는 처음에는 와이엇이 착하고 말 없는 애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복면 클럽의 대장이어서 놀랐어요!!!"

앗! 이러면 조금 스포가 되는 건가?^^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 체이스가 어떻게 할지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았으니까 괜찮겠지~

이 책의 작가 마커스 에머슨의 말대로 재미있는 이야기는 모험 가득한 환상의 세계에 마음을 여는 멋진 방법이고, 어쩌면 마음속 깊숙이 숨어 있던 어떤 불씨를 밝힐 수도 있다.

우리 딸의 가슴에도 불씨가 활활 타올랐으면~~~

권태로움을 느낄 틈 없이... 신나는 모험의 세계로 데려가 줬으면 하고 소망한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리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함.

정받은~

찌질이 초등학생 체이스의 이야기다.



체이스는 복면 클럽의 은밀한 초대를 받은 뒤 어떻게 임무를 실행할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읽기 시작하게 되는 책인데, 체이스가 쓴 일기장을 통해서 우리는 이 이야기의 전말을 알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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