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 삶이 불쾌한가 EBS 오늘 읽는 클래식
박은미 지음, 한국철학사상연구회 기획 / EBS BOOKS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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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때문에 읽는 인문학 어떤데)
우려했던 것보다 훨씬 재밌었다 최대한 알기 쉽게 설명해 줌.. 근데 과몰입이 심해져서 중간중간 울컥함 ㅎ 왜케 법륜스님 생각나지???했더니 불교에 영향 받았구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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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부 살인자의 성모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05
페르난도 바예호 지음, 송병선 옮김 / 민음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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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중심은 아니고, 관념 중심입니다 적어도 난 그렇게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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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우사미 린 지음, 이소담 옮김 / 미디어창비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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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을 겨루는 그 뒤틀린 마음에 수긍하는 스스로가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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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들의 땅
천쓰홍 지음, 김태성 옮김 / 민음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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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포크너 언급했는지 알 것 같다 <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의 촌스러운 버전 같음 별 세 개짜리인지 네 개짜리인지 계속 고민했는데 세 개보다는 네 개가 맞는 듯.. 그리고 출판사에서는 오탈자 좀 어떻게 신경쓸 수 없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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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년의 삶
토바이어스 울프 지음, 강동혁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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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읽을 때도 느꼈는데, 화자가 자기가 거짓말 하고 있다는 걸 똑똑히 인지하면서도 눈 하나 깜짝 안 하는 묘사 볼 때마다 뭔가 기분이 미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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