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여행은 단순한 장소의 이동이 아니라 자신이 쌓아은 생각의 성을 벗어나는 일이다.❞-신영복 📌 23년 차 여행가 김남희의 진짜 여행 기록📌 가수 양희은, 형사 박미옥 추천 💬세계 여러나라, 구석구석을 여행하는 게제 꿈이에요. 하지만 현실은익숙하지 않은 언어와 부족한 용기 때문에늘 유명한 관광지만 찾아다니게 되더라고요😅 그런 저에게 작가님의 글은제가 진짜 원했던 여행이 어떤 것인지깨닫게 해줬어요. ✔️ 문명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 여행자의 흔적으로 인해그곳에 사는 아이의 순수함이 사라질까 염려됐던 '카자흐스탄' ✔️ ‘순례자’라는 이름으로 서로에게 스며들 수 있었던'카미노 데 산티아고' ✔️ 걷고, 먹고, 자고 다시 걷는단순한 일상 속 만족감을 느낀 '몽블랑 트래킹' ✔️ 캠핑카를 끌고 호기롭게 떠났지만고난으로 가득했던 '보츠와나' 작가님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니,마치 제가 직접 여행을 다녀온 듯한 생생한 감동이 전해졌어요. 특히 이름도 생소했던 '보츠와나' 여행은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긴장감 넘치는 전개에단숨에 몰입해서 읽어버렸어요🤭 💬여행의 즐거움에만 몰두한 나머지 환경오염과 여행자로 인해 고통받는 원주민들 현실은놓치고 있었더라구요...이제는 그곳의 삶도 함께 바라볼 줄 아는 여행자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낯선 곳에서 만난 낯선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과새로운 풍경에 설레는 감정들이담담하면서도 깊이 있게 그려져 있어,왜 여행을 떠나는지, 그 이유를다시 한번 마음속에 그려보게 되는<일단 떠나는 수밖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거나,여행을 통해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고 싶다면이 책을 꼭 펼쳐보세요💕 🔸️수오서재출판사 @suobooks 로부터도서만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도서협찬 #물방울서평단 📌젊은 시인이 말하는 시의 효용과서정의 눈으로 포획해 낸 시의 순간들. 💬"요즘 시집들 왜 이렇게 어려운 거죠?" 이제야 시인님께서 강의에 가면 꼭 듣는 말이래요. 사실 저도 너무 공감했어요😆 저는 요즘 시가 어려운 게 아니라, 시라는 장르 자체가 어렵게 느껴지거든요🤣🤣 독서를 시작한 지 꽤 됐는데도, 아직도 시는 도전하기 어려운 분야라는 생각에한 권도 읽어 보지 못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시인님의 이야기를 읽으면서조금씩 시에 대한 거리감이 좁혀졌어요. 💬시의 시작은 '장면 만들기' 시를 습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이어온이제야 시인님의 오랜 습관이라고 해요.직접 겪었거나, 겪지 않은 순간들을 장면으로 만드는 거죠. 완성된 장면 중 어떤 건 시가 되기도 하고, 어떤 건 그냥 흘러가기도 하고요. 생각해보면 우리도 매일같이 수많은 장면을 겪고 상상하잖아요. 근데 그걸 표현하지 못하고 그냥 흘려보내버리는 거죠. 시인님은 우리가 놓친 장면들을 꼭 붙잡아서, 시로 만들어내신 거예요. 거창하거나 특별한 순간이 아닌,평범한 일상 속에 존재하는 '시가 되는 순간들' 어쩌면 우리 삶도 이미 시가 될 준비가 되어 있는 건 아닐까요? 🔸️2025년 상반기 물방울 서평단에 당첨되어샘터출판사 @isamtoh 에서 도서만을 제공받아작성한 리뷰입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책,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도서협찬] 🔖옛날에 삼 형제가 살았어요. 어느 날 삼형제의 아버지는세 가지 유품을 남기고 돌아가셨어요. 맏이에게는 복숭아나무로 깎은 지팡이를,둘째에게는 놋쇠 방울 한 개를,막내에게는 흙으로 빚어 구운 동자 모양의 인형을. 가난했던 삼형제는 고향을 떠나기로 결심하고길을 가던 중 세 갈래 길을 만났어요. 성공해서 이 자리로 돌아와 집을 짓고 살기로 약속한 삼형제는세 방향으로 헤어졌어요. 과연 삼 형제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아버지의 유품에 숨겨진 비밀을 뭘까요? 💬'잉?? 지팡이?방울?동자인형? 이걸로 도대체 어떻게 살아가지?' 역시 저의 판단이 잘못됐더라구요.민담은 무얼 상상하든 그 이상이죠😆 복숭아나무 지팡이로는 할머니로 변신한 구미호를,놋쇠 방울로는 무시무시한 호랑이를,그리고 셋이 힘을 합쳐 토우 인형으로 변신한 도깨비를 물리치는 모습을 통해 하찮은 물건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특별한 물건이 될 수 있다는 걸아이들에게 일깨워줘요. 💬민담집은 제가 일부러 자기전에딸 아이에게 읽어줘요~~ 옛날이야기는 할머니,할아버지, 엄마,아빠가들려줘야 제맛이잖아요😆 다른 이야기는 다 흥미로웠는데막내를 부자로 만들어 준 도깨비를 물리친 건마음 아팠다고 하더라구요~ 도깨비랑 형님들과 잘 살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지 그랬냐며 아쉬워하는 우리딸~ 사실 엄마도 그 마음이였단다🤭 🔖단순히 옛날이야기가 아니라, 상상력도 풍부해지고 조상님들의 삶을 지혜도 배울 수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시리즈> 벌써 다음이야기가 기다려집니다💕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8기 서포터즈로도서만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책,아이와 함께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도서협찬]#나는엄마다7기 📌NO.1 K-학습만화! 일본 인기 대폭발!📌국내 137만부 돌파 베스트셀러📌일본 아마존 아동 베스트 1위! #놓지마과학19 + 워크북 +부록 파워 카드#신태훈 #나승훈#위즈덤하우스 @wisdomhouse_kids 💬"엄마! 달에서는 내 몸무게가 줄어든대!" "엄마~엄마!라면 끓일때는 꼭 수프 먼저 넣고 끓여줘!" "엄마~~~하품할때 왜 눈물이 나는지 이제 알겠어!" 놓지마 과학 읽으면서 읽은 내용을 쉴 새 없이 말해주는 우리딸🤭 최애 책이였던 why시리즈를 밀어낼만한강력한 녀셕이네요🤔 🔖✔️하품을 하면 왜 눈물이 날까?✔️모기는 왜 피를 빨아 먹을까?✔️단풍은 왜 드는걸까? 어려운 과학 용어도 만화와 함께 쉽게 익힐 수 있고,지구,달,물질,우리 몸, 동물 등12가지 주제의 알찬 정보들이 가득해요. 3~6학년 과학 교과와 연계되어 있다고 해서2학년인 저희 딸에게는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괜한 걱정이였어요😅 과학이 이렇게 재밌고 이해하기 쉬웠다니!!읽기만 하면 과학지식이머릿속에 자동으로 저장이 되요! 이미 유명한 과학 학습만화였는데저만 몰랐던걸까요?🤣🤣 🔖만화로 흥미를 유발한 뒤, <정신이의 과학 신문>을 통해과학 정보를 다시 한번 정리하고, <워크북>과 <부록파워카드>로문제를 풀며 복습까지🥹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는 물론,과학이 부담스러운 아이들도 무조건 반할 것 같아요😍(사실 제가 반했거든요🤭) 요고요고 전집이 정말 탐나네요👍👍 🔸️위즈덤하우스 @wisdomhouse_kids 에서 모집한#나는엄마다7기 에 당첨되어 도서만을 제공 받아작성한 리뷰입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책,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협찬도서 ❝꽁이가 돌아왔다!!❞ 📍2024년 천안시 올해의 한 책📍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 도서📍아침독서 추천 도서 재미 만점, 신뢰도 만점 베스트셀러《시원하게 도와주는 북극곰 센터》의 후속작! 🔖꿈에 그리던 북극으로 돌아간 북극곰 '꽁이'하지만 현실은 배고픔의 연속... 우연히 만난 사람들을 통해북극곰 센터의 근황을 알게 되는데, 사막여우 '쌩이'가 운영하는북극곰 센터의 별점이 빵점이라니!! 이대로라면 쌩이도 사막에 갈 수 없을텐데.. 결국 꽁이는 한국으로 돌아가 쌩이를 돕기로 결심한다! 꽁이와 쌩이는 북극곰 센터의 별점을다시 높일 수 있을까? 💬전작인 <시원하게 도와주는 북극곰 센터>부터너무 궁금했었어요! 아이들의 고민들 들어주고해결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곰이라니🐻❄️ 너무 귀여운 설정아닙니까?😆 겁이 많고 자신감이 부족한 '쌩이'는힘든 문제도 척척 해결하는 '꽁이'가 대단해 보여요. 하지만 일하는 모습을 관찰해 보니사실은 꽁이도 실수투성이라는 사실🤭 꽁이는 오히려 쌩이의 섬세함과 공감능력이문제해결에 큰 도움이 된대요!! 꽁이와 쌩이를 통해 누구나 부족한 점이 있고,도움이란 거창한 능력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진심 어린 공감과 이해에서 시작된다는 걸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겠더라구요. 꽁이의 '초강력 꽁꽁파워'인 썰렁한 이야기 때문에한번씩 얼어버리는 순간이 있었지만😅 어른인 저도 ‘진짜 도움’이 무엇인지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따뜻한 동화책이니 아이들과 함께 꼭 읽어보세요💕 🔸️북스그라운드 @booksground 로부터도서만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