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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패턴 여행영어 - 하루에 딱 하나만! 30일 후면 나도 자유여행 간다!
이민호.이지톡연구소 지음 / 길벗이지톡 / 2019년 1월
평점 :
이번 주 학습 내용
15일 전 : can you (~해 주실 수 있어요)
14일 전 : can you tell me ( ~ 좀 알려 주실래요?)
13일 전 : can you help me (~좀 도와주실래요?
[15일 전]
이전 차시 [16일 전]에서 Can I (~해도 될까요?) 문장을 연습했던 것에 이어서 Can you~ 문장을 학습했다.
~해줄 수 있어요 라는 뜻으로 해석되는 문장으로 여행 때 거의 사용하지 않은 문장구조이지만 이런저런 문장 예시들을 보니 익숙했다면 충분히 자주 사용했을 문장구조이다.
고기 더 익혀줄 수 있냐, 포크 하나 더 줄 수 있냐 등등
Can you cook this a little bit more? (이거 좀 더 익혀 주실 수 있어요?)
Could you give me another fork? (포크 하나 더 주실 수 있을까요?)
*Could you로 바꾸면 좀 더 공손한 표현이 된다.
*동영상을 보면 Would you, Could you, Can you 차이를 짚어주니 한번 봐두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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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전]
Can you에 tell me를 붙이면 해줄 수 있나요? -> ~ 좀 알려주실래요?라는 표현이 된다.
아침 먹는 곳 알려 주실래요? (Can you tell me where I can have breakfast?)
와이파이 비밀번호 좀 알려주실래요? (Can you tell me the password of your Wi Fi?)
예시처럼 이렇게 뭣 (좀) 알려 주실래요?라는 뜻으로 장소나 물건이 있냐 맞냐를 묻는 질문만큼 많이 사용할 수밖에 없는 질문이다.
여행 도중 카지노에 갔을 때 기계 작동법을 몰라서 한참을 헤맬 때 이 기계 사용법 좀 알려달라는 말이 안 떨어져서 물어보질 못했는데 이제는 can you tell me how to use the machine?이라고 물어볼 텐데... 아쉽다.
[13일 전]
can you + help me = ~좀 도와주실래요?라는 뜻으로 알려 줄 수 있냐를 넘어 해줄 수 있냐고 더 직접적으로 부탁할 때 쓰는 문장구조이다.
위에 예시로 든 기계 사용법을 알라 달라를 can you tell me에서 help me로 바꾸면 좀 더 개입해서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걸 도와줄 수 있느냐로 전달되는 것.
help의 힘이다.
문장을 만들 때 help me 뒤에 with 명사 또는 동사원형~을 붙이면 된다.
가령
이 무인 발권기(명사) 사용하는 것 좀 도와줄래요? 하면 with +명사 구조를 활용해서
Can I help me with this Kiosk? 하면 됨.
+
점점 문법에도 익숙해지는것 같아 뿌듯 하다가도 전혀 모르겠는것도 꾸준하다 싶어 씁쓸 ^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