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이전 - 시간과 공간, 그리고 우주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마르틴 보요발트 지음, 곽영직 옮김 / 김영사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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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킹의 시간의 역사에 필적할 수 있는 양자중력의 소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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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학궤범
성현 지음, 김지용 해제 / 명문당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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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영인본임. 한글해설은 없고 약간의 해제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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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Walking Dead 1~5 세트
로버트 커크먼 지음, 장성주 옮김, 찰리 아들라드 외 그림 / 황금가지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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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워킹 데드를 보면서, 냉큼 질러버린 작품. 

솔직히 그림체가 너무 거칠다는 느낌만 빼면 굉장히 인상적인 작품이다.

좀비 속에서 살아가야만 하는 인간 군상의 모습을 아주 실감나게 그렸다고 평하고 싶다.

여담이지만, 아마 그런 극한 상황을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 것이 아마도 섹스일 가능성이 높은데
아니나 다를까 3편후부터 의외로 그런 씬이 많이 나온다.

이해는 충분히 가지만, 드라마화하기는 좀 난감한 부분일 것이다. 

폭스티브에서 10월에 시즌2가 나온다던데 그전에 이 그래픽 노블은 14권까지 다 나올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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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 미공개 강의노트
윌리엄 A. 코헨 지음, 김명철 옮김 / 문학수첩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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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커의 애제자가 쓴 스승 드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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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미 추정 두뇌 활용법 - 도쿄대학 수재들이 가르쳐주는
도쿄대학 케이스스터디 연구회 지음 / 에이지21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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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물리시절 교재중 페르미 추정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있었는데, 그후 잊어버리고 있었다.

작년에 지두력이란 책을 보면서 '아, 맞아, 그랬지.'

오늘 Fermi 추정 두뇌활용법 이란 책을 보면서 다시 기억이 되살아 났다.

페르미 추정은 원래 자연과학, 특히 물리학에서 나온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에서 뒤져보면 나오니 생략한다.)


최근 구글. 포스텍 등의 입사면접에서 많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물리학도였던 내가 페르미 추정 문제를 아주 단순히 표현하자면,

그것은 인수분해다!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에 보면, 페르미 추정으로 볼 수 있는 식이 있다.
드레이크 식이 그것인데 아주 원시적인 추정으로 볼 수 있다.

이 책은 1,000개나 되는 Fermi 추정문제를 푼 도쿄대학 동아리 회원들의 결과물이다.
(당연히 비즈니스 분야만 다룬다.)

내가 보기엔 Fermi 추정문제의 유형을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은 없는 것 같다.

유형은 몇개 안되지만, 막상 풀다보면 대단히 어려다는 생각이 들리라.

비즈니스와 관련된 Fermi 추정이니 만큼, 당연히 인구수(성별, 연령별)란 요소가 중요한데,이 책의 저자는 인구피라미드를 쓴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들어 맞을 지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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