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믿는 긍정의 힘 자신감/FBI 행동의 심리학>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나를 믿는 긍정의 힘 자신감
로버트 앤서니 지음, 이호선 옮김 / 청림출판 / 2010년 9월
평점 :
품절




첫장에서 중요한 문장을 발견하였습니다. '할 수 없다'는 잘못된 믿음에서 벗어나기
즉, '자신의 능력을 제한하지 말라'는 말인데요. 우리는 복잡한 세상속에서 자신에게 너무도 많은 포기 메시지를 남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만약, 내가 에디슨이었다면 수많은 실험 실패를 견뎌낼 수 있었을까?

"불가능이란 없다! 믿는 바대로 이루어지리라" 는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이 문장을 어느정도 믿고 있는지?
믿을 수 있는 만큼 성공할 수 있는게 아닐까? 불현듯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이 가장 방어적인 순간은 언제인지, 어떠한 사고체계를 지키기 위해 가장 애쓰고 있는지 살펴보라. 혹시 잘못된 믿음에 의한 것은 아닌지 주위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향을 싼 좋이에서는 향내가 나고, 생선을 싼 종이에서는 생선 비린내가 나기 마련이듯 당신 내부에 도사리고 있는 그릇된 믿음과 확신을 고치지 못한다면 인생의 변화 역시 있을 수 없다. 우리가 옳다고 믿어온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는 사실부터 인정하라.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람은 항상 외부의 영향에 좌지우지되어 노예 상태에 머물 수밖에 없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행동 양상





  • 비난과 불평을 늘어놓는다
  • 타인의 결점을 찾는다
  • 인정받고 싶은 욕망이 강하다
  • 친구를 사귀지 못한다
  • 경쟁심이 매우 강하다
  • 탐닉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 우울증에 시달린다
  • 탐욕스럽고 이기적이다
  • 실수를 두려워 한다
  • 열등감을 감추려고 허세를 부린다
  • 자기연민이나 동정에 휩싸인다
  • 자살


낮은 자존감의 3가지 원인






  • 부모님으로부터 주입된 자기 파괴적인 생각과 신념,가치
  • 학창 시절을 통해 선생님이나 적성분석 검사, IQ 테스트등 거짓되고 왜곤된 일련의 인색한 평가체제
  • 과도한 죄책감과 자기비하에 초점을 맞춘 부정적인 종교 세계관과 그에 따른 제약



있는 그대로의 긍정


'내가 최선의 삶을 살아가고 있듯, 그들 역시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다. 다만 인식의 차이가 있어 못마땅해 보일 뿐, 그들 입장에서 보면 나 또한 못마땅할 것이다'


좋은 습관을 기르려면



평소 자신의 행동을 관찰한다. 그리고 기록한다. 잘못을 했을때 자신을 비난하거나 힐책해서는 안 된다. 가치 판단을 제거한 상태에서 객관적으로 관찰한 후, 자신에게 필요한 교정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시행할 수 있도록 한다.


행동을 취하기 전에 4가지 질문


  • 지혜로운 행동인가, 그렇지 못한 행동인가?
  • 나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가?
  • 혹시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가?
  • 이 행동을 함으로써 내가 치러야 할 대가는 무엇인가?


    성공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자신의 목표가 최종 결과에 이르기까지 그 과정과 절차를 세세하게 적어 놓는다.

    시간을 더 잘 관리하고 싶거든 일단, 아침에 좀 더 일찍 일어나라. 이렇게 되면 당신은 한두 시간 정도 여유를 더 얻을 수 있다.

    말을 잘 하려거든 듣고, 듣고, 또 들어라.


    그릇된 믿음, 사고체계로 인해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할하지 않아 사람들 관계를 리셋시키고 싶은것은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것이다. 자신의 가치에 대해 고민 하지 말고 사실을 인지하고/좋은 방향으로 변화하면 끝나는 것이다! 너무도 쉬운 문제를 우리는 자존심 때문에 어렵게 풀려고 하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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