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진아, 현실에선 학폭한 아이가 명문대 진학도 하고 오랜 재판으로 학생부 기재도 회피하는데 드라마에 나오는 복수는 너무 수월한 판타지 아니니?˝ 인과응보, 권선징악, 사필귀정이 없는 현실, 그곳에서 당하고 살아온 사람들간 연대의 힘.
p. s 담당 PD가 학폭을 인정했다는 보도를 보면, ˝때린 사람은 잊어도 맞은 사람은 못잊는다˝는 말이 일리가 있나보다. 기억하면서 이런 드라마를 만들 수는 없었을 것이다.
#더글로리 #정주행 #넷플릭스 #송혜교 #학폭 #연대 #인과응보 #권선징악 #사필귀정 #도망아닌희망 #복수아닌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