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백 과테말라 안티구아 파노라마 - 12g, 5개입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음에 쏙 드는 쌉싸름함. 또 사러 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프란츠 카프카 : 알려진 혹은 비밀스러운
라데크 말리 지음, 레나타 푸치코바 그림, 김성환 옮김, 편영수 감수 / 소전서가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림이 멋져서 천천히 세세히 보게 됩니다. 인형에게서 온 편지 에피소드가 참 좋았어요. (책에 페이지 숫자가 없는 건 별로예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들끓는 꿈의 바다
리처드 플래너건 지음, 김승욱 옮김 / 창비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라짐과 죽음들의 풍경이 오스트레일리아의 기후재난과 병행한다. 환상성이 한 숟갈 가미됐다. 그럼에도 현실성의 비정함은 덜어지지 않아 마음이 착, 무거워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번 한 번은 살려드립니다
엘 코시마노 지음, 김효정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음 푹 놓고 볼 수 있는 미덕의 페이지터너. 전편 인물들이 거의 모두 재등장해 반가움. 더 귀엽고 너무 가벼워진 듯한 감은 있으나, 깨알 같은 후속편 예고에 다음 편도 기대해 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텔라 마리스
코맥 매카시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앨리스가 살아남은 버전, 평행우주(?)인가. 단조롭고 장황하다. 스텔라 마리스의 인물들 다 등장시켜 패신저의 입체감을 능가하였더라면 좋았을 텐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