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에 이의 있소!

감정평가에 이의 있소!
정석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11월

저자는 감정평가사로, 2007년부터 현재까지 감정평가 업무를 하고 있다.

2014년부터는 감정평가사 사무소를 운영하며 법원 감정인으로 일하고 있다.

부동산 분야 가장 어렵다는 자격증이 감정평가사이다. 부동산의 최고의 자격증을 보유했다는 거만함에 빠져 2020년 코로나와 함께 찾아왔던 부동산 폭등장에 벼락거지 심정을 느꼈다고 한다.

저자처럼 부동산 업무를 가까이한다고 해서 모두 부동산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공인중개사도 매일 매물들을 보고 있지만, 폭등장을 그냥 바라보는 일이 많은 것처럼 저자도 그랬던 것 같다.

투자와 부동산 업무는 조금은 분리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그 이후, 부동산 공법, 경기 변동, 진정한 부동산 가치를 공부했다.

공부를 하면서, 감정평가사들의 잘못된 관행, 미처 알지 못했던 그들의 무지함으로 시민들이 받게 되는 피해를 목격하게 되었고, 그러한 부당한 감정평가에 대한 투쟁을 이 책에 담았다고 한다.

어쩌면 감정평가 업계에서 역적을 자초하며 이 책을 내었다고 하는데 용기가 대단한 것 같다.

예전에 TV에서 숭례문이 불타는 장면을 다들 보신 적이 있으실 텐데요.

그 이유가 감정평가 결과에 불만을 품고 남대문에 불을 질렀던 것입니다.

이 책은 감정평가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주로, 공적 평가인 보상평가, 재개발·재건축의 평가 대처 방법을 살펴봅니다.

사적 평가인 담보 평가, 절세 목적 평가 등은 결과가 나오기 전에 평가사와 사전 상담과 조율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략합니다.

감정평가라는 것이 일시적 과열이나 저평가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실거래가에 입각하여 그 시점에 합당한 범위 이내에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오히려 토지 매수인과 매도인은 매매가격이 합당한 것인지 대해 수많은 고민을 하지만, 감정평가사는 그 정도로 고민을 하지 않습니다. 감정평가사는 늘 시장 앞에 겸손해야 하며, 가치 판단에 늘 신중해야 합니다.

그러면, 투자자라면 감정평가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감정평가를 있는 그대로 볼 게 아니죠.

참고 데이터로 활용해야 하는 게 맞습니다.

감정평가에 대한 이해를 조금 할 수 있었고,

감정평가사의 솔직한 글들을 읽을 수 있어서, 새로운 시야를 볼 수 있었습니다.

부동산은 감이 아니라 데이터

부동산은 감이 아니라 데이터 - 예측 가능한 투자 전략
장영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1월

저자는 부동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부동산 정통파입니다.

부동산학과에서 석사, 박사를 전공했습니다.

건국대 부동산 박사네요.

이 책도 논문에 나온 내용이 많은 것 같습니다.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은행에 근무한 경력도 있네요. 금융, 부동산 대출, 점포개발 등 실무 경력을 갖췄습니다.

강남에 살면서 아파트 가격이 10배 이상 올라가는 것은 경험했다고 합니다.

저자는 다독가로서 논문, 정책 연구 등 부동산에서 관심이 많았던 내용을 위주로 이 책을 집필하였습니다.

최근 부동산에 대한 의견은 둘로 나눠져 있습니다.

과거의 부동산 신화는 끝났고 이미 대세 하락기이니 더 폭락할 것이다.

VS

지금 최저점으로 하락 상태라 다시 상승할 것으로 보이니 사야 한다.

부동산은 가격 문제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이슈도 있습니다.

주택은 사람의 터전으로 최소한의 필수재죠.

비싼 집을 꼭 사야 하는지, 아니면 전세로 살아야 하는지 고민이 많은 시기입니다.

집 한 채밖에 없는데, 100세 시대에 노후 걱정이 크다.

이 책은 이러한 현실적인 문제를 이론적인 논리와 수많은 데이터 분석으로 파헤쳐 미래 변화를 예측하고, 앞으로의 대처 방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이 유용하다는 사실을 알고, 실생활에 적용을 해야 한다.

부동산 지식을 활용해 투자에 성공하도록 이 책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의 강조 부분을 살펴보자.

1. 근거 없는 주장인 독사(doxa)에 휘둘리지 말라. 독사는 그리스어로 객관적 검증을 거치지 못했기 때문에 근거가 없는 주관적 신념이나 억지스러운 주장이다.

2. 데이터를 근거로 투자를 결정하라.

현대에서 데이터는 믿을 수 있는 신이다.

3. 고정관념, 자기 편향, 집단사고에서 벗어나라.

또한 장소, 시간, 환경에 따라 의사결정이나 상황은 변한다. 내가 틀릴 수 있다는 유연성을 가져야 한다. 인간의 탐욕과 공포 등 생물학적 요소도 고려해야 한다.

책의 내용이 논문에 나왔던 내용이라 상세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데이터를 어떻게 이용할지 많은 정보가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이런 책을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투자를 해보자.

슈퍼휴먼

슈퍼휴먼 - 바닥부터 시작해 자수성가한 상위 1% 슈퍼휴먼들의 이야기
김도훈(휴먼스토리)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10월

가끔씩 봤던 유튜브 휴먼스토리가 책을 엮어서 나왔다.

80만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이며,

휴먼스토리처럼 성공을 했든 실패를 했든 사람이 살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던 유튜브였다.

이 책은 바닥부터 시작해 자수성가한 상위 1% 슈퍼휴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어떻게 하면 자수성가한 상위 1%가 될 수 있을까?

이 책을 쓴 사람도 어쩌면 상위 1%의 유튜브처럼 보인다.

그는 KBS, MBC, SBS 3사 방송국에 엠시가 되고 싶었다고 한다.

그 꿈을 이루지 못한 채, 개그맨 지망생으로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한다.

그렇게 어려운 환경에서 생각한 게 '장사하는 사장님의 인터뷰를 하자' 였고 지금과 같이 유튜브를 성공할 수 있었다.

이 채널은 매우 유익한 거 같다.

사장님들을 인터뷰하고 촬영하면서 수많은 독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출연하는 사장님들의 진정성을 보게 되면서 매출도 오르고, 구독자도 장사를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니깐 말이다.

저자는 이런 자신의 경험을 통해 우리에게 자신만의 휴먼스토리를 세상에 내보여라고 말한다.

지금은 누구나 주목받을 수 있고, 내가 가진 면모 중 하나를 보이기만 해도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세상이다는 것이다. 누구든 무엇이든 직접 경험해 보고 느껴보면서,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많은 이야기가 있겠지만, 몇 가지만 살펴보자.

1. 실행하란 것이다.

상위 1%와 나머지 99% 차이는 무엇일까?

성공한 사람들은 99%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계산하고, 망설일 때 그냥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시작한 일은 적당히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2. 목표에 몰두하는 것이 성공을 가능하게 한다.

무언가에 몰두해 본 경험을 가진 이는 어떤 분야에 뛰어들더라도 그 몰두해 본 경험을 토대로 고스란히 몰두하기 시작하고, 일정 이상의 성취를 이룬다.

예를 들면, 운동을 업으로 한 사람들 중 부상으로 은퇴하는 경우가 있다.

이들 중 생계를 위해 새로운 일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들 중 몇몇은 운동을 통해 몰두한 경험을 통해 어떤 분야에서도 성공을 하게 된다.

그럼 우리도 생각해 보자.

나는 안정적인 삶을 원했는가?

아니면 불안정해도 무언가를 성취하려는 삶을 살아감으로써 미래를 희망으로 채워가고 있는가?

분명한 목표를 설정하여 나 자신에게 훌륭한 원동력을 공급하고 있는지?

3. 일의 즐거움이 최고의 보상이다.

지금의 안락보다 같은 삶을 반복하며 평생을 쳇바퀴 속에서 살아갈 것을 두려워하는 것, 두려움에서 더 나아가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는 것. 이것이 성공으로 나아간 슈퍼휴먼들의 진정한 힘이다.

성공은 곧 즐거움을 깨닫는 것이다.

4. 되고 싶은 모습을 그리면 무조건 된다.

만약 조금이라도 잘하는 게 있고 재능의 잠재력을 발견했다면 그걸 밀어붙여라.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성취감을 느낄 때까지 적어도 계속 상상하며 눈에 보이게 시각화한 것을 이루기 위해 멈추지 않는 것이다.

시각화와 상상력이 목표에 달성하기 위한 도구라면, 성취감은 그 일을 계속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원동력의 반복이 더 높은 이상을 꿈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

5.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긍정의 힘 3가지

첫째, 주위 사람들과 기쁨을 나눠라.

둘째, 성공했을 때의 모습을 상상하라.

셋째, 쉬운 해결책을 찾아라. 자기 삶의 의미를 찾으면 된다.

우연한 사건이나 일확천금이 아닌 노력을 통한 성취감과 대인관계가 행복한 삶에 더욱 중요하다.

6. 우리의 미래는 지금 우리가 하는 작은 선택의 총합이다.

누구나 크고 작은 실패와 성공을 한다.

이런 실패와 성공을 통해 어떤 미래를 도모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자.

슈퍼휴먼 중 고명환 님의 조언을 들어보자.

성공을 위해서 다음을 생각하라 한다.

첫째, 잘하는 것부터 시작하라.

둘째, 뻔하고 당연한 것을 인정하고 움직여라.

셋째, 정석대로 하라. 모두가 아는 '그것'

넷째, 돈은 2순위다.

어떻게 사람들을 기쁘게 할지를 1순위로 하라.

다섯째, 나만 줄 수 있는 공짜를 줘라.

여섯째, 안 될 거라는 생각 자체를 아예 하지 마라.

누구나 슈퍼휴먼은 될 수 있다.

꾸준히 자기계발을 하면서,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되면 좋은 인연이 찾아오고,

그로 인한 '나비효과'는 엄청나게 클 것이다.

이것이 바로 사업과 인생에서 성공하는 법칙인 것 같다.

기업회계 실무 가이드북 실전편

기업회계 실무 가이드북 : 실전 편 - 일반인부터 CEO까지 알아야 할 회계와 재무제표에 관한 모든 것, 개정판
신방수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10월

기업의 얼굴 표정은 누가 담당할까요?

그것은 기업의 대표이사가 아닌 회계의 산물인 재무제표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기업은 재무제표를 좋게 보이려고 노력할 수 박에 없는데요.

왜냐하면 자금을 원활히 조달할 수도 있고 꼭 필요한 인재들을 채용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재무제표란 것은 다소 복잡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담당자의 실수나 무지에 의한 오류가 발생할 수도 있고,

실적을 인위로 부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록 회계 전문가나 대출기관, 과세당국, 투자자 등이 이를 감시한다고 하지만 작정하고 속이겠다고 하면 이를 적발할 확률은 떨어집니다.

최근에 나오는 기업의 횡령 등 금융관련 문제가 터지는 뉴스들만 해도 알 수 있습니다.

이렇듯 기업의 재무제표가 신뢰성을 잃게 되면 이를 믿고 투자하는 투자자들이나 여신을 담당하는 금융기관 등은 막대한 손해를 입을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이 책을 투자자와 경영자 입장에서 읽어보려 했습니다.

투자도 하고, 1인 사업에도 회계는 꼭 필요하니깐요.

투자를 위해서는 기업의 재무제표를 읽을 줄 알아야 하고,

사업을 위해서는 기업의 재무제표를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적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을 위해 제가 이 책을 읽는 이유입니다.

이 책의 내용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총 5개의 파트로 나눠져 있습니다.

PART 1은 기업의 임직원은 물론이고 금융업계 및 세무회계 종사자 등이 알아야 할 재무제표의 기본기를 다룹니다.

PART 2 는 기업실무자 편으로 기업의 임직원들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회계문제와 실무에서의 재무제표 활용법을 다룹니다. 거래처의 재무제표를 볼 때 어떤 점에 주의해야 하는지, 제조원가와 매출원가가 어떻게 연계가 되는지 등을 생생하게 다루었습니다.

PART 3은 신용평가 편으로 기업이 고민하고 있는 신용평가문제를 다룹니다. 자본구조의 안정성 등 각종 지표에 대한 경영분석 방법을 살펴보고 이후 신용등급을 올리는 방법 등을 살펴봅니다.

PART 4는 CFO들이 알아두면 좋을 제반 회계문제들을 분석합니다. CFO 들은 재무책임자로서 준경영자의 위치에서 다양한 의사결정문제에 직면합니다. 그들의 눈높이에서 재무상태표 계정인 자산과 부채, 자본 등 주요 항목들의 회계상 쟁점에 대한 해법을 다양한 각도에서 제시합니다.

PART 5에서는 CEO 입장에서 꼭 알아야 하는 재무제표활용법과 기업이 자금을 유출할 때 그들이 알아야 하는 세무회계상의 쟁점들을 다룹니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재무제표를 가장 잘 이해하고 이를 가장 잘 활용할 것인가'라는 관점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정보를 일관되게 다룹니다.

기업실무자, CFO, CEO 층대로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를 맞춤별로 최대한 압축하고 있습니다.

CEO는 기업실무자들이 알아야 하는 회계문제를 포함한 회계전반을 알아야 하고, 기업실무자들도 CEO들이 알아야 하는 내용까지도 섭렵해야 기업이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기업회계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집필되었습니다. 기업의 CEO와 재무관리자, 회계실무자 및 다른 분야의 실무자는 물론이고, 기업을 대상으로 재무 컨설팅을 하는 모든 사람들 그리고 일반인까지도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N잡러를 위한 1인사업자 세무 가이드북

신방수 세무사의 N잡러를 위한 1인사업자 세무 가이드북
신방수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9월

최근 들어 1인 사업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에 따라, 신방수 세무사님이 책을 냈네요.

1인 사업자를 위한 세무 가이드북입니다.

세금의 기초부터 법인 사업의 세금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1인 사업자는 왜 절세 가이드북이 필요할까요?

1인 사업은 시작할 때 간편하게 할 수 있는데요.

생각보다 세무처리는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간편장부, 복식장부, 성실신고, 사업자카드 등록, 사업용 계좌 신고, 세액공제 등등 단어부터 어렵죠.

그리고, 세무관리를 잘 못하면 몇백만 원에서 몇천만 원은 돈을 날릴 수 있습니다.

절세를 통해 많은 돈을 남길 수도 있는데 말이죠.

따라서, 1인 사업자을 하려면 세무지식은 필수적입니다.

이 책이 그런 1인 사업자를 위한 세무지식을 채워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잘나가는 사업가라도 세무위험에 취약하다.

아무리 자신이 잘나가는 1인 사업가라도 세무위험에 취약한 이유가 있습니다.

세법이 워낙 복잡하다 보니, 이를 종합적으로 다루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유명 유튜버(프리랜서)의 세무조사 관련 내용을 살펴보고, 그 쟁점 3가지를 알아보자.

부가세 과세사업자로 등록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뒷광고 소득을 숨겼다는 것이다.

업무와 무관한 경비를 비용으로 계상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는 주로 개인사업자 중 돈을 잘 버는 사람들에게 집중되는 경향이 높습니다.

예를 들면, 연예인이나 유튜버 등이 대표적이죠.

그러면 이들은 왜 이러한 위험에 노출될 까요?

사업과 관련한 모든 세금(부가세, 소득세)에 관한 세법 전체를 통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매출과 매입 등 납세협력의무가 많아도 너무 많다.

매출 누락 등으로 세무조사의 표적이 된다.

이러한 유형의 세무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사업을 둘러싼 모든 세무환경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세금을 잘 통제하면, 조세 혜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실제 세법을 잘 아는 사업자는 기를 쓰고 자신에게 주어지는 혜택을 찾아 신고서에 반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개인사업자가 사업에 치중하다 보니 어던 제도가 있는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요.

1인 사업자는 꼭 조세 혜택을 꼭 받고 돈 벌으세요.

그럼 3가지 조세 혜택의 경우를 살펴보자.

1. 경비처리에 따른 세 부담 절감 효과

비용을 늘리면 그해 6~45% 그리고 건강보험료 같은 보험료의 절감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2. 결손금 공제에 따른 세 부담 절감 효과

잔여 결손금이 남았다면 향후 15년(2020년 이전 발생분은 10년) 동안 이월해서 결손금을 통산할 수 있다.

3. 각종 조세 혜택

노란우산공제(200~500만 원), 통합투자세액공재, 통합고용세액공제 등이 있다.

중소기업 창업자에 대해서 소득세를 5년간 50~100%, 중소기업에 해당되면 매년 소득세의 5~30%를 감면한다.

책을 전체적으로 읽어 보니, 사업과 세금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이 매우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기초 뿐 아니라 세무전문가의 지식수준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모두에게 유용합니다.

1인 사업자에 관심이 많으신 분 중 세무지식이 필요하신 분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