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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 GO 과학 GO 1 - 빛의 원리 자기주도학습 Go Go 시리즈 1
사과나무 지음, 현근용 외 그림, 김병석 기획 / 바우나무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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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술이라는 것에 신기함을 금치 못하고 있는 기쁨양이랍니다^^

스타킹이나 이런 오락 프로그램에서 마술이 자주 나오는데요..

기쁨인 여전히 마술이 과학이 아니라 진짜라고 믿는 듯해요.

 

그러다 지난번에 마트에 가서 천원을 주고 마술도구를 구입했는데..

조그만 선이 상자안에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안에 선이 잘려있지만..

상자안에서 자석으로 이어져서 마치 연결 된것 같은 효과를 주는 거죠^^

 

그걸 보고 마술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기쁨이가 읽게 된 책은 마술고 과학고랍니다^^

아마도 기쁨양은 단순히 마술이라는 말에 끌린듯해요..

 

 

 

 

빛의 굴절에 대한 것도 있구요.

주인공이 어린 마술사라서 그런지 한번에 읽어내려가더라구요..

그리고 또 읽고 또 읽고...

자꾸 읽으면서 보지 못했던 부분들을 알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요즘은 사진 찍기 싫은지 카메라로 책 읽는 것 도촬하려고 하니..

거부하네요 ㅠㅠ

 

정말 책에 나와있는 원리들을 이해하고 나면.

과학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퐁퐁 솟아날 것 같아요^^

 

실은 저도 이 책을 처음에 읽었을때 너무 어렵다 싶었는데..

갑자기 이건 뭐였지? 싶은 생각도 들었구요..

거울만 보면 굴절 생각도 나고..

ㅋㅋ

 

 

 

실제로 기쁨양은 아침에 머리 빗느라 거울을 보다

이리저리 기울여보기도 한다는..ㅋㅋ

 

암튼 아이가 한번 읽고 마는 책이 아니라

학습 만화지만 계속 생각날 때마다 꺼내 읽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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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정원에는 코끼리가 산다
마이클 모퍼고 지음, 마이클 포맨 그림, 김은영 옮김 / 내인생의책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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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정원에는 코끼리가 산다.

처음 책 제목을 보고는 정말 생소했어요~

커다란 코기리가 어떻게 정원에서 산다는 것인지.

약간 몽환적인 상상력을 두고 쓴 책이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책 아래에 있는 작은 문구..

 

 

 

연합군 폭격에 의해 불바다가 된 독일의 드레스덴 사건이

그 내용의 배경이 되는 군요,..

드레스덴 사건을 찾아보니

독일의 아름다운 예술도시인 드레스덴에

미국과 영국 연합군이 전쟁을 핑계로 폭격을 가한 사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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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찾은 내용 올려드릴께요^^

 

 

 

 

드레스덴은 에술도시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었는데..

전쟁을 핑계로 연합군이 이곳에 폭격을 가햇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곳 사상자들 중 군인은 없었다는 것!!

죄없는 민간인들이 희생양이 된 것이죠~~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들더라구요..

 

 

 

 

 

우리집 정원에는 코기리가 산다..

이 책은 드레스덴 폭격으로 피해를 입은 드레스덴의 한가족이

피난을 가면서 알게되는 소중함과 고난을 적은 작품이랍니다.

아직 큰 딸이 2학년이라..제가 읽고 싶어 신청했는데..

내년즘 되면 드레스덴 사건과 함께 책을 읽어 주려구요,,

정말 마음아픈 일들이고..정말 여운이 많이 남는 책입니다.

 

단숨에 한권을 다 읽고

틈틈히 내용을 곱씹으며 두번 정도 더 읽었는데..

동물, 생명에 대한 존중과

지금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지

깨닫게 해주는 책이네요.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이라면..

엄마도 물론...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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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 던컨과 미스터리 수사대 3 : 애완동물 실종사건 딩크 던컨과 미스터리 수사대 3
론 로이 지음, 윤영 옮김, 존 스티븐 거니 그림 / 삼성출판사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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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던컨과 미스터리 수사대

그 세번째 이야기인 애완동물 실종사건이랍니다^^

 

기쁨이는 초등학교 2학년이구요~

아직까지 이런 추리물은 읽어보지 않았지만..

이 책은 정말 단숨에 읽어내려가더라구요..

 

 


 

양장본이긴 해도 그동안 보아왔던 단행본이나 전집들과 달리.

사이즈가 좀 작은..이른바 고학년용 책인데..

이렇게 순식간에 읽을 줄을 몰랏답니다~~

그만큼 책이 재미있더라구요..

 

기쁨이가 생각보다 너무 빨리 읽는 바람에 저도 궁금해서 읽어보았는데..

저도 역시 저녁 하는 걸 잊고 단숨에 읽었어요~~


 

딩크 ,조쉬,로즈는 단짝 친구들이구요^^

1,2편은 보지 못햇지만..요 개구장이들은 아마 동네에서도 탐정같은 걸로 정평이 나있나봐요^^

애완동물을 잃어버린 데이비스 아줌마는 딩크와 친구들에게 의뢰하거든요^^

 


작가님 사진이 뒤에 나오는데..

이 책의 내용이 건전해서 맘에 들었어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적당히 자극하면서..

또 흥미진진한 그런..

 


 

차례는 이렇게 되어있는데요..

아이들이 단서도 찾고..잠복근무도 하고..


 

깃털처럼 사라져버린 애완동물들..

이제 그들의 행방을 추적해볼까요??

 



 

 

미스터리 수사대와 주변 등장인물들도 나오구요~~

그림이 참..외국스럽죠?

선명하고 밝은 색상에 표정들도 밝아서 전 참 맘에 들었어요^^

보통 그림책 볼때..표정이나 색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건 초등학교에 들어가서도 무의식중에 신경이 쓰이네요..ㅋㅋ

 


 

애완동물이 없어졌으니..경찰서에 가서 신고되었는지도 확인해보고..

 


현장검증도 나서서 보고...

 

 

결국..

애완동물을은 어떻게 되엇을까요??

 

그건..책을 읽어보시면 답을 아실 수 있답니다^^

 

 

 


 

 

딩크던컨과 미스터리 수사대를 읽고나니..

앞전의 1,2권이 참 궁금해지더라구요...

4권이 벌써부터 기대되는 이유겠지요?

 

 


기쁨양의 독서록이랍니다^^

기쁨이는 읽은 책들을 독서록으로 남겨요~~

나중에도 이 책을 읽은 기억이 남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만약 딩크던컨이 아니라..이기쁨이어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것이라고 하네요..

이런 정체모를 자신감은 원천은 어디인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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