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물을 보고 추한 의미를 발견하는 사람은 매력적인 면모가 없는 추악한 사람이다. 이것은 결함이다.
아름다운 사물을 보고 아름다운 의미를 발견하는 사람은 교양 있는 사람이다. 이들에게는 희망이 있다. - 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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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나‘라는 주사위는 던져졌다.
시간을 되돌릴 수도
바닥에 떨어진 주사위를
다시 잡을 수도 없다.
부질없는 고민을 쉼 없이 이어간들
돌이킬 수 없는 지난날에 붙잡혀 살아본들
달라지지는 않으니까.
"나는 그저 순간을 살아갈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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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 (1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을 위한 힐링 에세이
박성혁 지음 / 다산북스 / 2020년 7월
평점 :
품절


한번으론 부족하네요.
두고 두고 볼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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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생을 단 한 번 살아가니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신을 믿어야만 하니까. 하지만 자신을 믿어
원하는 삶을 살았다고 해서 그게 옳은 인생이라는 뜻은
아니오. 그중에서 형편없이 잘못된 인생도 나오는데, 그
게 바로 내 인생이었소. 평생 나는 의미 있는 삶을 추구
하며 살았소. 나는 고립되는 한이 있어도 삶의 의미를
원했소. 친구도, 애인도 모두 사라지고, 살던 고향도 떠
난 지 오래였지만, 그럼에도 나는 내가 옳은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했소. 하지만 옳다고 해도 그건 결국 죽은
삶이라는 걸 나중에야 알게 됐지. 서로 연결되지 않는
길을 죽은 길이라고 말할 수 있듯이, 제아무리 숭고하다
한들 고립돼 있다면 그 인생은 실패한 인생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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