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새 박스/새 봉투 인증샷 찍고 적립금 받자!

내년이면 초등입학하는 첫째아이에게 선행학습을 해줄려고 알라딘에서 몇가지 교재를 샀답니다. 
다른 인터넷서점보다 좀 더 저렴하더군요..^^

몇 일후 도착한 알라딘의 새 박스는 다른 택배박스랑 달라서 눈에 띄었어요.
알라딘과 잘 어울리는 램프 로고표시와 파랑색 단색 색상표시가 산뜻하고 깔끔하네요. 
어디에서든 저 램프표시만 봐도 알라딘이라는 인식이 잘 새겨질 듯~
 

게다가 "고객님의 주문입니다. 소중하게 배달해주세요."라는 배려의 문구표시에 감탄했어요.
포장하는 분도, 택배아저씨도 모두 소중하게 다뤄서 온 것처럼 받는 사람의 기분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옆면에는 파랑색으로 배경을 두고 마치 램프에서 물방울을 내뿜는 것처럼 표현하신 것 같아요.
이 물방울은 책을 받는 사람에게 행운과 지식과 여러 좋은 의미를 담아내서 골고루 퍼뜨려주는 듯한 인상을 주네요.  

와.. 포장박스 뿐만 아니라 각각 다른 3개의 교재를 주문했는데도 그냥 박스에 담아서 보낸게 아니라 책의 겉지에도 마찰로 인한 기스가 없으라고 다시한번 한개의 비닐포장이 꼼꼼하게 되어서 왔답니다. 이런 섬세함과 꼼꼼함에 어찌 감탄하지 않을수 있을까요?
사실 포장하는데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그냥 건성으로 넣을 수 있는 부분인데 이런 시간까지 투자하며 서비스정신을 발휘한 알라딘에 감사함을 느꼈답니다. 

뒷면에도 저런 종이를 받침으로 책의 표지에 대한 마찰을 줄여주었어요.

이렇게 소중한 마음으로 담아 낸 책~
알라딘이 그런 마음과 정성으로 보냄으로써 저도 소중한 마음으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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