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9.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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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화처럼
여름궁전 지음 / 감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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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9년전에 한눈에 반했던 여자에게 말도 못걸던 스태프 현준우
9년전 모스크바에서 영화 촬영 스태프를 돕던 현지 통영사 이서경
9년전에 현준우를 알아보지 못하는 이서경과 톱스타가 된 현준우는 러시아어 통영사와 배우로 9년만에 만난다
이서경을 한번에 알아본 현준우는 9년전에 일을 말하지 않고 이서경 곁에 두며 자기 자신을 어필한다 점점 현준우를 신경쓰게 된다. 서로 사랑을 알게 되고 결혼까지 골인하는 과정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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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 1 사계절 1318 문고 104
이금이 지음 / 사계절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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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내가 가면 안돼요?
수남은 논 서 마지기에 윤형만 자작의 딸 생일 선물로 팔려 경성으로 입성하게 되고 조선글을 모르던 수남은 유모였던 술이네 아들에게 글을 배운다 그러다 채령이 일본으로 유학길에 따라 가고 집안일 하는 뜸뜸이 하숙집 할머니에게 일본글을 배우면서 일본에 적응한다 그곳에서 채령이 위험하게 되자 주인 윤형만은 수남을 자기딸로 둔갑시켜 황군여자위문대에 보내면서 딸의 죄를 덮고 일본에 충성을 다짐한다 수남은 황군여자위문대에서 군인들을 치료해 주는 간호사로 가는 줄로 알았지만 그 곳은 왜놈들의 노리개가 되는 곳....수남은 그곳을 도망쳐 나왔고 고마운 노부부를 만나게 되어 중국 상하이로 가게된다 수남은 남의 집일 하면서 그동안 그리워하던 윤형만의 아들 윤강휘를 찾게 되고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그러다 일본인들이 자기를 찾아다닌다는 소리에 주인 집 부부의 고향 샌프란시스코로 강휘를 두고 따라가게 되고 배우는걸 좋아하고 머리가 좋았던 수남은 주인부인의 도움으로 대학도 다니게 된다 대학졸업을하자 강휘를 찾아가는데 바닷길 2달 가량을 건너 중국 충칭에 도착하고 강휘를 만나 부부의 연을 맺어 신혼 살림을 차려 살던중 조선이 해방이 된다 수남은 조선으로 갈 준비를 하고 강휘는 독립군으로 상하이로 떠나게 된다
조선으로 올 준비하던 중 왜놈들을 만나게 되어 일을 당하게 된 수남은 우역곡절 끝에 경성 윤형만의 집으로 돌아온다
자작의 딸 채령은 남 부러울것 없는 삶을 살다 인생 역경을 겪는데...
채령의 아버지는 일제강점기 친일파로 자작의 작위를 받았는데 그런 아버지의 딸이 독립운동가를 사랑하게 되면서 위험하게 된다 독립운동가에게서 나온 자금 출처가 채령에게서 나왔다는 것이다 채령은 이름도 바꾸고 사랑하지 않은 일본인 남자의 아내로 살아가게 된다 남편 준페이는 채령을 짝사랑하고 있었다 그는 채령을 위해 돈이 되는 일이라면 뭐든 했고 낮,밤을 가리지 않았다
그러다 미국에서 일본인을 강제격리를 하게 된다 만자나르 임시 집합소에 일본인 수백명이 모여 살기 시작한다 채령은 그 비옥한 땅에서 아기를 낳았고 3년 정도 살다가 미국이 강제격리 를 철회하면서 풀려나오게 된다 준페이와 살면서 사랑하게 된다 둘째를 임신을 했지만 유산을 하면서 서로 상처가 되면서 준페이와 딸을 두고 혼자 조선으로 돌아온다
수남과 채령은 일본이 행방되자 경성 집으로 돌아온다 와보니 윤형만 자작은 부인 곽씨를 죽이고 자기 자신도 자살을 한다 집은 미군인이 차지하고 있고 예전 유모였던 술이네만이 있었다 술이네가 기거하는 별채에서 3명이 지내던 어느날 수남이 임신한걸 알게 되고 술이네는 채령에게 강휘도련님 아기 같다고 말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집에 강휘가 죽었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수남은 통곡한다
몇 달후 아기를 낳았지만 왜놈의 씨 같았던 수남은 아이를 쳐다 보지도 않았다 그런 수남을 채령은 자기 조카를 거두고 수남에겐 돈을 주며 자유롭게 살라고 한다 그 길로 바로 그 집을 떠난다 아이가 10살이 되던 해에 술이네를 찾아가게 되고 그 아이를 보는 순간 강휘를 보는 듯 닮아 있다 수남은 바로 후회를 한다 일을 당하기 전부터 수남은 임신한 상태였다 강휘의 아이를... 채령에게 찾아가 아이를 되찾길 바랬지만 돈을 받고 아이를 버린 매정한 엄마라는 소리를 듣고 돌아선다 그 아이가 크고 미국 유학 갔을땐 수남은 편지로 자기가 엄마라 전하지만 아들은 그 충격으로 자살을 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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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 2 사계절 1318 문고 105
이금이 지음 / 사계절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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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내가 가면 안돼요?
수남은 논 서 마지기에 윤형만 자작의 딸 생일 선물로 팔려 경성으로 입성하게 되고 조선글을 모르던 수남은 유모였던 술이네 아들에게 글을 배운다 그러다 채령이 일본으로 유학길에 따라 가고 집안일 하는 뜸뜸이 하숙집 할머니에게 일본글을 배우면서 일본에 적응한다 그곳에서 채령이 위험하게 되자 주인 윤형만은 수남을 자기딸로 둔갑시켜 황군여자위문대에 보내면서 딸의 죄를 덮고 일본에 충성을 다짐한다 수남은 황군여자위문대에서 군인들을 치료해 주는 간호사로 가는 줄로 알았지만 그 곳은 왜놈들의 노리개가 되는 곳....수남은 그곳을 도망쳐 나왔고 고마운 노부부를 만나게 되어 중국 상하이로 가게된다 수남은 남의 집일 하면서 그동안 그리워하던 윤형만의 아들 윤강휘를 찾게 되고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그러다 일본인들이 자기를 찾아다닌다는 소리에 주인 집 부부의 고향 샌프란시스코로 강휘를 두고 따라가게 되고 배우는걸 좋아하고 머리가 좋았던 수남은 주인부인의 도움으로 대학도 다니게 된다 대학졸업을하자 강휘를 찾아가는데 바닷길 2달 가량을 건너 중국 충칭에 도착하고 강휘를 만나 부부의 연을 맺어 신혼 살림을 차려 살던중 조선이 해방이 된다 수남은 조선으로 갈 준비를 하고 강휘는 독립군으로 상하이로 떠나게 된다
조선으로 올 준비하던 중 왜놈들을 만나게 되어 일을 당하게 된 수남은 우역곡절 끝에 경성 윤형만의 집으로 돌아온다
자작의 딸 채령은 남 부러울것 없는 삶을 살다 인생 역경을 겪는데...
채령의 아버지는 일제강점기 친일파로 자작의 작위를 받았는데 그런 아버지의 딸이 독립운동가를 사랑하게 되면서 위험하게 된다 독립운동가에게서 나온 자금 출처가 채령에게서 나왔다는 것이다 채령은 이름도 바꾸고 사랑하지 않은 일본인 남자의 아내로 살아가게 된다 남편 준페이는 채령을 짝사랑하고 있었다 그는 채령을 위해 돈이 되는 일이라면 뭐든 했고 낮,밤을 가리지 않았다
그러다 미국에서 일본인을 강제격리를 하게 된다 만자나르 임시 집합소에 일본인 수백명이 모여 살기 시작한다 채령은 그 비옥한 땅에서 아기를 낳았고 3년 정도 살다가 미국이 강제격리 를 철회하면서 풀려나오게 된다 준페이와 살면서 사랑하게 된다 둘째를 임신을 했지만 유산을 하면서 서로 상처가 되면서 준페이와 딸을 두고 혼자 조선으로 돌아온다
수남과 채령은 일본이 행방되자 경성 집으로 돌아온다 와보니 윤형만 자작은 부인 곽씨를 죽이고 자기 자신도 자살을 한다 집은 미군인이 차지하고 있고 예전 유모였던 술이네만이 있었다 술이네가 기거하는 별채에서 3명이 지내던 어느날 수남이 임신한걸 알게 되고 술이네는 채령에게 강휘도련님 아기 같다고 말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집에 강휘가 죽었다는 소식에 통곡한다
몇 달후 아기를 낳았지만 왜놈의 씨 같았던 수남은 아이를 쳐다 보지도 않았다 그런 수남을 채령은 자기 조카를 거두고 수남에겐 돈을 주며 자유롭게 살라고 한다 그 길로 바로 그 집을 떠난다 아이가 10살이 되던 해에 술이네를 찾아가게 되고 그 아이를 보는 순간 강휘를 보는 듯 닮아 있다 수남은 바로 후회를 한다 일을 당하기 전부터 수남은 임신한 상태였다 강휘의 아이를... 채령에게 찾아가 아이를 되찾길 바랬지만 돈을 받고 아이를 버린 매정한 엄마라는 소리를 듣고 돌아선다 그 아이가 크고 미국 유학 갔을땐 수남은 편지로 자기가 엄마라 전하지만 아들은 그 충격으로 자살을 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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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사랑
쯔유싱쩌우 지음, 이선영 옮김 / 북폴리오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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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2-1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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