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그대는 악마 2 - 완결 제로노블 Zero Novel 42
김빠 지음 / 동아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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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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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반응하다
문희 지음 / 예원북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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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의 노예로 사육된 남자, 김승욱.
태어나자마자 버려지고 재벌의 맞춤형 인간으로 사육이 된 다 갖춘 남자.
자신을 키운 주호영 회장이 죽고 
마치 물건이 양도되듯이 그의 손녀에게 증여된다.

재벌가의 외톨이 상속녀, 주정연.
할아버지의 비서를 차지해야 HY그룹의 회장이 될 수 있다.
그가 내건 조건은 무슨 말을 하든 거절은 안 된다는 것이었다.
그녀에게 예스 걸이 되라는 말인데…….

정연의 비서가 된 승욱.
그의 입술이 그녀의 몸을 타고 내리지만 
그녀는 거부할 수 없다.

모두가 인정하는 할아버지의 비서가 밤마다 그녀의 침실을 찾는데…….
정연의 야릇한 회장되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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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가 가능해? 1~2 세트 - 전2권
송정원 지음 / (주)디앤씨미디어-잇북(It book)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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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다는 고아원 출신이다 원장은 고아원 앞에 버려진 아기 이름 짓는 것이 귀찮아 바로 앞에 보인 사이다를 떠올리고 서이다로 지어 버렸다
대기업 회장 비서실장을 만나고 24년 전 고아원에 버려질 때 이다는 쌍둥이 자매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쌍둥이 중 한명은 대기업 최회장님 막내 딸 최혜주로 살아왔단다 지금 현재 회사 이익을 위해 정략결혼을 앞두고 가출을 한 상태라며 서이다가 최혜주인 척 1년만 결혼 생활을 유지해 준다면 2억을 준다고 제안해왔다 이다는 선금으로 5억과 후금5억을 재제안 한다 사업상 중요한 결혼이니 이정그는 받아야겠다고 비서실장한데 언급한다
태강그룹 막내아들 강찬재란 남자와 결혼식날부터 계속 부딪치며 티격태격 한다
둘이 타협이라며 부부 각서를 작성하는데 첫째 몸에 함부로 손대지 않기 둘째 남들 앞에서는 사이좋게 부부역할 충실히 할 것 셋째 사생활에 관여하지 않기 사소한 일도 서로 두딪히면서 한 집에 한 침대 쓰면서 강찬재는 서서히 서이다에게 빠지고 있었다 최혜주의 오빠 최서한은 혜주의 모습을 하고 있는 여자가 가짜라는 사실을 알면서 속아주는 척한다 최서한과 강찬재 이다는 식사를 함께 하는 자리에서 갑자기 강찬재가 자리를 비우게 되자 최서한은 이다에게 내가 널 사랑했었다 고백을 하며 앞으로는 보는 일 없이 하자고 말한다 하지만 문에서 다 듣고 있었던 강찬재
식사 자리 이후 찬재는 이다에 대한 마음이 사랑이란걸 깨달으면서 이다에게 사랑한다는 고백을 매일 항상하며 넌 날 사랑하게 될거라 장담이다 이다는 매번 사랑 고백하는 찬재가 부담스러웠다 1년만 있으면 돈 받고 떠나야 하는데 사랑을 하게 되면 떠나지 못 할 것 같아 방어를 하고 찬재를 밀어내야한다
마음의 방어막이 무너지기 전에 무슨 수를 내야한다 자신의 친구인 김세시를 찾아가 부탁을 하여 남자친구로 내세운다 사랑하는 남자가 있다고 거짓고백을 하지만 찬재는 괜찮다고 자기 자신도 만나고 그 남자도 만나라고 둘 중 더 좋아하는 사람이 누군지 알아가라고...나랑 연애하면 알게 될 거야 내가 얼마나 놓치기 아까운 남잔지
나 놓치면 네가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될 텐데 그런 일은 없게 해야지
그 남자와 살 집도 사줄 수 있단다 다만 자기와 헤어지겠단 소리만 하지 말라고
이 방법이 통하지 않는다 결국 고민하다 이다는 찬재에게 사실을 떨어 놓는다 최혜주가 아니라고 10억의 돈을 받기로 했다고 전부 사실대로 말한다 충격을 받은 찬재이지만 이를 받아들이고 이다를 사랑한다 고백하면 서로 더욱 사랑을 키워간다
혜주는 아직도 나타나지 않은 상황에서 최서한은 이다를 정신병자를 만들어 정신병원에 감금 계획을 짜고 보호자 서명이 필요한 서한은 찬재를 찾아가 모든 사실을 말하고 이 계획에 동의를 구한다 찬재는 계획 당일 최서한을 경찰에 넘긴다 이다는 혜주가 살아 있는지 살아 있다면 어디에 있는지 최서한과 이야기를 해보지만 점점 혜주가 죽었을 거같은 느낌을 받고 죄책감에 빠진다 혜주 행세를 하지 않았으면 실종신고를 해서 수소문하면 어쩌면 지금은 살아 있을 지도 모르는 일인데 죄책감이 밀려와 괴롭다
이다는 결국 최서한을 경찰에 신고를 하고 이다도 경찰 조사를 성실히 받는다 물살이 터져 나온 것처럼 사건조사는 빠르게 진행되고 최혜주는 시신으로 돌아온다
3개월의 재판 끝에 이다는 집행유예 2년 선고를 받는다
강회장은 이다가 가짜라는 것에 분하고 화가 나 이다를 찾아오는데 찬재는 가짜든 진짜든 이 여자를 사랑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다라는 여자의 매력이 뭐길래 천애고아에 가진 것 하나 없는 여자가 뭐가 좋다는 것인지 궁금하여 자기 곁에 두고 지켜볼 생각으로 본가에 불러들이고 이다와 새벽 등산을 함께한다 정치.경제.경영 수업도 받도록한다
진선생은 수업 며칠후 며느리보단 브레인으로 삼으시라 모래를 넣으면 금이 나올 자판기라고 한다
회장만 다섯 아들들 보다 낫다
강회장은 두 사람 결혼을 허락한다 이다에게 사업도 적극적으로 밀어주며 뭐든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막내 아들 손주가 보고 싶은 강회장은 낳아만 주면 이다 힘들지 않게 자기가 키워 주겠다고 말한다 사업이 어느 정도 정리 되자 아기가 생기고 편안한 임신기간을 보낸다 쌍둥이 자매를 낳은 이다는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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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다는 고아원 출신이다 원장은 고아원 앞에 버려진 아기 이름 짓는 것이 귀찮아 바로 앞에 보인 사이다를 떠올리고 서이다로 지어 버렸다
대기업 회장 비서실장을 만나고 24년 전 고아원에 버려질 때 이다는 쌍둥이 자매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쌍둥이 중 한명은 대기업 최회장님 막내 딸 최혜주로 살아왔단다 지금 현재 회사 이익을 위해 정략결혼을 앞두고 가출을 한 상태라며 서이다가 최혜주인 척 1년만 결혼 생활을 유지해 준다면 2억을 준다고 제안해왔다 이다는 선금으로 5억과 후금5억을 재제안 한다 사업상 중요한 결혼이니 이정그는 받아야겠다고 비서실장한데 언급한다
태강그룹 막내아들 강찬재란 남자와 결혼식날부터 계속 부딪치며 티격태격 한다
둘이 타협이라며 부부 각서를 작성하는데 첫째 몸에 함부로 손대지 않기 둘째 남들 앞에서는 사이좋게 부부역할 충실히 할 것 셋째 사생활에 관여하지 않기 사소한 일도 서로 두딪히면서 한 집에 한 침대 쓰면서 강찬재는 서서히 서이다에게 빠지고 있었다 최혜주의 오빠 최서한은 혜주의 모습을 하고 있는 여자가 가짜라는 사실을 알면서 속아주는 척한다 최서한과 강찬재 이다는 식사를 함께 하는 자리에서 갑자기 강찬재가 자리를 비우게 되자 최서한은 이다에게 내가 널 사랑했었다 고백을 하며 앞으로는 보는 일 없이 하자고 말한다 하지만 문에서 다 듣고 있었던 강찬재
식사 자리 이후 찬재는 이다에 대한 마음이 사랑이란걸 깨달으면서 이다에게 사랑한다는 고백을 매일 항상하며 넌 날 사랑하게 될거라 장담이다 이다는 매번 사랑 고백하는 찬재가 부담스러웠다 1년만 있으면 돈 받고 떠나야 하는데 사랑을 하게 되면 떠나지 못 할 것 같아 방어를 하고 찬재를 밀어내야한다
마음의 방어막이 무너지기 전에 무슨 수를 내야한다 자신의 친구인 김세시를 찾아가 부탁을 하여 남자친구로 내세운다 사랑하는 남자가 있다고 거짓고백을 하지만 찬재는 괜찮다고 자기 자신도 만나고 그 남자도 만나라고 둘 중 더 좋아하는 사람이 누군지 알아가라고...나랑 연애하면 알게 될 거야 내가 얼마나 놓치기 아까운 남잔지
나 놓치면 네가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될 텐데 그런 일은 없게 해야지
그 남자와 살 집도 사줄 수 있단다 다만 자기와 헤어지겠단 소리만 하지 말라고
이 방법이 통하지 않는다 결국 고민하다 이다는 찬재에게 사실을 떨어 놓는다 최혜주가 아니라고 10억의 돈을 받기로 했다고 전부 사실대로 말한다 충격을 받은 찬재이지만 이를 받아들이고 이다를 사랑한다 고백하면 서로 더욱 사랑을 키워간다
혜주는 아직도 나타나지 않은 상황에서 최서한은 이다를 정신병자를 만들어 정신병원에 감금 계획을 짜고 보호자 서명이 필요한 서한은 찬재를 찾아가 모든 사실을 말하고 이 계획에 동의를 구한다 찬재는 계획 당일 최서한을 경찰에 넘긴다 이다는 혜주가 살아 있는지 살아 있다면 어디에 있는지 최서한과 이야기를 해보지만 점점 혜주가 죽었을 거같은 느낌을 받고 죄책감에 빠진다 혜주 행세를 하지 않았으면 실종신고를 해서 수소문하면 어쩌면 지금은 살아 있을 지도 모르는 일인데 죄책감이 밀려와 괴롭다
이다는 결국 최서한을 경찰에 신고를 하고 이다도 경찰 조사를 성실히 받는다 물살이 터져 나온 것처럼 사건조사는 빠르게 진행되고 최혜주는 시신으로 돌아온다
3개월의 재판 끝에 이다는 집행유예 2년 선고를 받는다
강회장은 이다가 가짜라는 것에 분하고 화가 나 이다를 찾아오는데 찬재는 가짜든 진짜든 이 여자를 사랑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다라는 여자의 매력이 뭐길래 천애고아에 가진 것 하나 없는 여자가 뭐가 좋다는 것인지 궁금하여 자기 곁에 두고 지켜볼 생각으로 본가에 불러들이고 이다와 새벽 등산을 함께한다 정치.경제.경영 수업도 받도록한다
진선생은 수업 며칠후 며느리보단 브레인으로 삼으시라 모래를 넣으면 금이 나올 자판기라고 한다
회장만 다섯 아들들 보다 낫다
강회장은 두 사람 결혼을 허락한다 이다에게 사업도 적극적으로 밀어주며 뭐든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막내 아들 손주가 보고 싶은 강회장은 낳아만 주면 이다 힘들지 않게 자기가 키워 주겠다고 말한다 사업이 어느 정도 정리 되자 아기가 생기고 편안한 임신기간을 보낸다 쌍둥이 자매를 낳은 이다는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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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시 독서 바람이 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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