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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 철들기도 전에 늙었노라 - 성룡 자서전
성룡.주묵 지음, 허유영 옮김 / 쌤앤파커스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어머니 뱃속에서 열 두 달 동안 있다가 5.5kg에 육박하는 우량아로 태어난 성룡 어린시절 빅토리아피크의 북촌에 살았지만 그의 부모님은 최하층에 노동자였다 학교에서 말썽꾸러기인 그를 감당하지 못하자 부모님은 큰 결심이 끝에 그를 희극 학원에 보냈다 그의 나이 7세 때였다 부모님과 떨어져 10년동안 희극학원에서 무술연마로 17세부터 영화판 밑바닥 생활을 한다 시체,지나가는행인 등으로 출연만했다 20세 조금 넘었을때에 신정무문에 캐스팅 되면서 점점 대스타덤에 오르기 시작했다 수 많은 영화를 찍으며 부상도 많이 입었던 그는 병원을 싫어한다 아직도 무릎과 어깨 수술을 미루고 있어 힘을 못 쓰고 있단다 그러면서도 영화 촬영에서는 완벽을 추구한다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한동안 시간이 없다가 이번달에 몰아 있었네요
이 책으로 성룡이란 사람을 만난 느낌이었어요 전 액션 영화하면 성룡이고 영화에서 모든 액션은 직접한다고 들었지만 설마 했는데..진짜네요😄
태어나서부터 현재의 모습을 볼수 있었구 감동도 있었으며 엉뚱한 스캔들의 진실들도 알수 있었으며 그의 실수로 반성하는 것들까지 성룡의 모든걸 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