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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첫 스티커북 : 동물원 우리 아이 첫 스티커북
홀리 배시 지음, 가레스 루카스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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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5세된 남자아이를 키우는 행복한 여자입니다^^

아무래도 남자아이다 보니 활동적인걸 좋아하고

로보트와 자동차, 공룡등을 좋아해서

늘 책보다는 노는걸 좋아하는데

울 아이가 젤 좋아하는 책 시리즈인 어스본 시리즈는

매일 한번씩 꼭 들여다 보고 있어요^^

 

 

 

 

 

 

어스본 시리즈는 아무래도 선명한 색감과

예쁜 그림체로 아이들과 엄마들 모두 좋아하는 거 같아요^^

특히나 처음 어스본 너도 찾았니 시리즈를 보고 나서는

어스본 시리즈는 자꾸 찾더라구요^^

 

이번에 울 유니가 만나본 어스본의 또 다른 시리즈인

"우리 아이 첫 스티커북" 시리즈!!!

반짝반짝 요정, 동물원, 아쿠아리움, 유니콘이 있어요!

 

 

 

 

 

 

남녀 모두 가리지 않고 모두 좋아할만한

동물원!!!

아기자기한 스티커가 240개 이상 들어 있어서

스티커 좋아하는 아이라면 완전 홀릭될꺼예요!

 

 

 

 

 

 

 

 

왠지 어스본의 "너도 찾았니?" 시리즈가 연상되는

우리 아이 첫 스티커북 시리즈예요~

너도 찾았니 시리즈는 이미 그려진 그림에서

그림을 찾는거고 우리 아이 첫 스티커북은

아이의 창의력을 최대한 이끌어줄수 있게

아이 스스로 붙이게 되어 있어요^^

 

 

 

 

 

 

한장씩 펼치면 원숭이, 사자, 호랑이, 등등의 주제별로

스티커를 아이가 스스로 붙일수 있게 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많이 있으니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찾아서 하게 되니

자기주도학습으로 시작해도 좋을꺼 같아요^^

 

 

 

 

 

 

 

 

아이의 창의력을 100% 바탕으로 스티커를 붙일수 있지만

가끔 이렇게 미션을 하나씩 준답니다^^

 

 

 

 

 

 

 

호랑이 그림 중에서 물을 마시는 호랑이를

골라서 붙여주면 되는데

이렇게 하나씩 미션이 있으니깐 아이들이 더 재밌어 하는거 같아요^^

 

 

 

 

 

 

 

바다사자, 훔볼트펭귄, 앵무새, 카멜레온, 아쿠아리움에 사는 옐로탱 등

12가지 장면에 각양각색 동물들과 소품 스티커가

준비되어 있어요!

 

 

 

 

 

 

 

 

섬세하고 에쁘게 묘사된 동물 스티커가

아이들의 관찰력과 집중력을 키워 주고

동물원 생활을 상상하며 창의력이 쑥쑥 자라나는거 같아요!

스티커를 떼고 붙이며 집중력도 키울 수 있어

놀면서 집중력 키우기 딱 좋아요!

 

 

 

 

 

 

 

스티커가 정말 다양하게 많아서

아낌없이 팍팍 붙일수 있는거 같아요!

 

 

 

 

 

 

 

 

스티커 부분은 쉽게 뜯을수 있게 점선으로 되어 있어서

뜯어서 사용하면 된답니다^^

요런 세심한 배려 넘 좋아요!

 

 

 

 

 

 

 

울 유니도 어린이집 갔다가 집에 오면

밥 먹고 나서 조금 놀다가

책상에 자리 잡고 책을 꺼내든답니다^^

울 유니가 좋아하는 동물 그림이 가득하다 보니

빨리 하고 싶다고 ㅎㅎㅎ

 

 

 

 

 

 

 

 

글을 읽고 나서 스티커를 붙여주라 했더니

스티커 부터 스캔중!

 

 

 

 

 

 

 

스티커도 떼기 편해서

아이 혼자 떼고 붙이기 좋더라구요!

 

 

 

 

 

 

 

글씨를 혼자 읽을수 있는 아이라면

글자 먼저 읽게 해주고 스티커를 붙이는것도 좋아요!

 

 

 

 

 

 

 

 

 

울 아이 스스로 스티커를 붙이면서

그림이 하나 둘씩 완성되니

완전 재밌어 하더라구요!

 

 

 

 

 

 

 

 

이번에는 펭귄 스티커 붙이기!

홈볼트펭귄은 얼굴과 발에 분홍색 띠가 있대요!

뒤뚱거리는 홈볼트펭귄을 더 붙여보랬더니

열심히 붙이고 있어요!

 

 

 

 

 

 

 

물속에서 헤엄치는 펭귄도 붙이기!

 

 

 

 

 

 

 

 

 

 

 

스티커 자체가 잘 찢어지는게 아니라서

스티커를 뗄떼도 찢어지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특히나 잘못 붙였을때 다시 떼고 붙일때도 넘 편해요!

그전에 사용했던 스티커북의 스티커는 떼다가 자꾸 찢어져서

제가 늘 옆에서 많이 도와줬었거든요 ;;;;

 

 

 

 

 

 

 

 

딱히 정해진 규칙이 있는게 아니라

울 아이 머릿속으로 상상하는대로

스티커를 붙이다 보니 창의력 기르기에 넘 좋아요!

특히나 스티커를 하나하나 떼고 붙이면서

집중력도 키울수 있으니 더더욱 좋아요!

 

 

 

 

 

 

 

 

 

울 아이가 자유롭게 붙인 스티커들이예요~~~

아이 학습지 같은 걸 보면 늘 획일화 되어 있어서

문제 답 문제 답 이런 패턴이라서

창의력 보다는 정확성, 획일화 되어 있어

아쉬운 경우가 있는데 어스본 우리아이 첫 스티커북은

하나씩의 미션은 주어지지만

대체적으로는 창의력을 발휘할수 있게 도와주니 더 좋은거 같아요^^

 

 

 

 

 

 

 

울 유니가 완전 만족해하며 재밌다고 졸린데도

더 하고 싶다는 어스본 우리 아이 첫 스티커북 동물원!

아이의 집중력과 창의력을 기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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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열어 보는 생활 속 과학 - 플랩북 요리조리 열어 보는 시리즈
미나 레이시 지음, 스테파노 토그네티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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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벌써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고 5살 된 울 유니도 방학을 맞이했어요~

워킹맘이라 방학이여도 울 유니 제대로 신경 못 써주긴 하지만

집에 와서 자기전에 꼭 해주는건 울 유니와 함께 책 읽는거!

요즘 울 유니가 폭~~ 빠진 책 한권 소개해드릴께요^^

 

 

 

 

 

 

 

바로 어스본 요리조리 열어보는 시리즈 중의 하나인

생활 속 과학이예요!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플랩북인데다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과학을

재밌게 볼수 있는 110개의 열리는 플랩북이예요~

 

 

 

 

 

 

 

아이들 스스로 그림을 열었다 닫았다 할수 있으니

늘 엄마가 책을 읽어줬다면

혼자서 책 보는 연습 하기에도 좋은 책이기도 해요^^

 

 

 

 

 

 

사실 과학 하면 뭔가 거창해보이고 어려워보이는데

어스본 요리조리 열어보는 생활 속 과학은

우리 실생활에 쉽게 볼수 있는 내용들에 과학을 접목시켜

쉽게 원리를 알려주고 흥미를 붙여줘요^^

 

 

 

 

물질, 식물, 우리 몸, 빛, 소리, 힘, 지구와 우주 등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서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이건 왜 이래요? 하고 물어볼때 엄마와 아이가 함께

보며 답을 찾아가는 재미도 있어요^^

 

 

 

 

 

 

 

과학에 대한 기초 지식을 한권에 볼수 있고 생활 속에서 흔히 볼수 있는

과학 현상의 원리를 플랩북으로 상세하고 재밌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질문과 답변으로

아이들도 과학에 대한 흥미를 붙일수 있어요^^

우리가 생활 속에서 쉽게 놓칠수 있는 부분들도

책을 보면서 배울 수 있고

책을 덮고 나서는 실생활 속에서 바로 접목 시키니

아이들도 너무 좋하는거 같아요^^

 

 

 

 

 

 

 

학교 들어가서 배우게 되는 액체, 고체, 기체도

이렇게 그림이 그려진 플랩북으로 먼저 접하니

나중에 학교 가서도 쉽게 이해할수 있을꺼 같아요!

 

 

 

 

 

 

 

물질에 열을 가하거나 차갑게 만들면

물질의 성질이 변하는데 액체인 물을 얼리면

딱딱하게 얼음이 되는 고체로 바뀌게 되구요~

 

 

 

 

 

 

 

고체인 얼음을 따뜻하게 녹이면

액체인 물로 바뀌어요~

 

 

 

 

 

 

그리고 액체인 물을 팔팔 끓이면

기체로 바뀌어서 자유롭게 떠 다닐수 있어요~

사실 말로만 해주면 이해하기 어려운데

이렇게 그림과 설명이 함께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고 흥미있어 하는 플랩북 형태라서

놀면서 한번씩 보며 공부할수 있어 더 좋은거 같아요 ^^

 

 

 

 

 

 

울 유니는 책을 보자마자 일단 내용보다는

플랩북이니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흥미를 붙이더라구요^^

 

 

 

 

 

 

 

첨에는 그냥 그림 넘기기 하면서 보다가

글자 보며 혼자 읽기도 하더라구요~

 

 

 

 

 

마침 물을 마시고 있어서 컵에 물이 있었는데

울 유니 액체, 고체, 기체에 대해

설명해줬더니 물을 보며 이건 액체 맞지 하면서 혼자 뿌듯해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소중한 우리 몸에 대해서도 알아볼수 있는데요~

몸 속 장기와 하는 역할에 대해서도

따로 나와 있으니깐 하나하나씩 알아볼 수 있어 좋더라구요^^

 

 

 

 

 

 

쉽게 볼수 없는 몸속의 모습들을 보면서

울 유니도 신기해 하더라구요^^

 

 

 

 

울 유니도 몸 속 장기들은 쉽게 보지 못했는데

펼쳐서 보더니 몸속이 왜 이렇게 생겼냐며 신기해하더라구요^^

 

 

 

 

 

 

책 페이지는 많지 않지만 내용은 알차고 한장씩마다

주제가 정해져 있어서 하루에 한장씩만 봐도 아이들

지식이 쑥쑥 올라가는거 같아요^^

 

 

 

 

 

 

식물이 자라는 모습도 볼수 있고

나무속 뿌리의 모습도 플랩북으로 넘기며

속까지 들여다 볼수 있어 좋더라구요^^

 

 

 

 

 

 

단지 해는 따뜻하고 아침이 되면 볼수 있다는 사실만 알려주다가

햇빛을 통해 잎이 에너지를 만들어서

그 에너지로 물과 공기를 양분으로 바꿔 식물이 자랄수 있다는 사실도

알려줬어요^^

 

 

 

 

 

 

 

우리 몸의 5가지 감각에 대해서도 살펴보구요~

머리속 안에 뇌가 있는 걸 보더니

어린이집에서 배웠는지 머리속에는 소중한 주머니가 있어서

머리가 다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평소에는 저보고 책읽어 달라고 떼쓰는데

어스본 요리조리 열어보는 생활 속 과학은

열어보는 재미가 있는지 혼자서 집중해가며 잘 보더라구요^^

 

 

 

 

 

 

또한 쉽게 접해보지 못했던 우주에 대한 내용까지 보더니

울 유니 신기방기 ㅋㅋㅋ

재미나고 유익한 어스본 시리즈!

다음번엔 또 다른 책으로 울 유니와 함께 읽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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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고 싶은 토끼
칼 요한 포셴 엘린 글.그림, 이나미 옮김 / 박하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울 유니는 백일전까지만 해도 잠투정이 너무 심해서

재울때 엄청 힘들었어요~~~

하지만 백일이 지나고 나서는 낮잠도 잘 자고 밤에도 잘 자는 편이지만

한번씩 잠이오는데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해 칭얼대며

자꾸만 눈을 비비고 잠투정을 하곤 해요 ㅠㅠ


 

 

 

 

 

 

​하지만 이젠 잠투정할땐 슬리핑북을 읽어주며 수면교육을 시켜주니

울 유니도 칭얼대는게 줄어들고 잠을 쉽게 자고 있답니다^^

​세계 출판 역사를 다시 쓴 기적의 책인만큼

미국아마존, 영국아마존, 독일아마존, 프랑스아마존에서

판매1위를 기록하며 책을 읽어주는 순간 안자려고 떼쓰는 아이들도

쉽게 잠들게 해주는 마법의 책이랍니다^^


 

 

 

 

 

 

 

 

 

울 유니는 늦게 자는 아기라서 수면패턴을 조금더 일찍 바꿔주고 싶었는데

목욕 후 수유하고 난뒤 잠자고 싶은 토끼를 읽어주며

잠자리에 재우고 있답니다^^



 

 

 

 

 

 

 


책의 내용은 잠자는 대신 놀고 싶어하는 아기토끼 로저와

하품 아저씨네로 잠여행을 하는 이야기인데

읽다보면 제가 스르르 눈이 감기는 치명적인 단점이 ㅋㅋㅋㅋ

항상 중간까지 읽다보면 울 유니도 잠들고 저도 눈이 감겨

읽다가 잠이 드는 책이랍니다^^


 

 

 

 

 


사실 이 책은 말귀를 알아들을수 있는 아이들이 들으면 더 빨리 잠드는데

울 유니는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요고 읽어주면 어느새 눈을 깜박깜박 거리다가 잠들어버린답니다^^


 

 

 

 

 


잠자고 싶은 토끼는 잠투정하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불면증에 시달리는 어른들에게도 충분한 수면을 취하게 해주는데

운전자 가까이서 소리 내어 책을 읽으면 졸음운전으로 이어질수 있으니

조심해야 해요~~~~^^


 

 

 

 

 

 

책을 펼쳐보면 중간중간에 그림과 함께 이야기가 시작된답니다~~~^^

 

 

 

 

 

 

 

초록색의 문장은 천천히 부드럽게 읽어주며

아이가 편안하게 잠을 잘수 있도록 목소리를 낮춰 읽어주면 좋더라구요^^

 

 

 

 

 

 


또한 잠자고 싶은 토끼는 오디오북이 있어서 오디언북 앱을 설치해서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오디오파일을 다운받아

직접 읽어주지 않더라도 어플을 통해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줄수 있어요^^


 

책표지 뒷부분에 있는 QR코드에 바코드를 찍어

체험판 오디오북을 다운받아 사용할수 있어요^^

 

 

 

 

 

 


오디언 앱을 설치하여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로그인을 한뒤 설정 - 이용권 관리를 클릭한뒤

오디언 쿠폰등록에 책 앞에 있던 인증번호 입력해주면

"잠자고 싶은 토끼" 오디오북을 다운받으실수 있어요^^

 

 

 

 

 


파일목록을 저장한뒤

마이페이지 - 다운로드 보관함에서 다운로드해서

어플을 통해 울 아기에게 책을 읽어줄수 있어요^^

특히나 아기 낮잠을 재우고 밀린 집안일을 해야 할때

요고 틀어주면 아기가 쉽게 잠들어요^^

치명적인 단점이라면.....

함께 듣고 있다보면 제가 먼저 잠을 잔다는 사실 ㅋㅋㅋㅋ

 

 

 

 

 


하지만 책을 읽다보면 어느새 이렇게 두팔을 벌리며 곤히 잠든답니다^^

아기토끼 로저와 함께 울 유니도 하품아저씨네로 가며

행복한 꿈나라로 떠났나봐요^^

책의 내용을 이해할수 있는 아이라면 더 빨리 잠자리로 떠날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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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쥬백과 2015.1~3월호
(주)무크하우스 지음 / 무크하우스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임신사실을 알게 되고 나면

먼저 찾게 되는게 임신육아 책인데요~~

임신과 육아에 대해 자세하면서도 핵심만 쏙쏙 뽑은

앙쥬백과를 소개해드릴께요^^

부담없이 읽을수 있는 사이즈라 커다란 임신육아책보다는

손이 더 많이 가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앙쥬백과 1~3월호에는 어떤 내용이 소개 되어 있는지 살펴볼께요~~

임신 관련 내용으로는 임신과 출산, 육아의 정부지원정책과

육아 어플리케이션 소개,

임신 10개월동안 뱃속 아기의 변화, 임신 초기중기후기의 알짜팁이 들어 있구요^^

 

 

 

 

 

 

 

 

 

 

 

 

그다음은 바로바로 출산!!!

저도 슬슬 준비해야하는 출산준비 리스트와

분만정보, 산후조리, 모유수유까지 자세히 알려주고 있답니다^^

 

 

 

그리고 육아!!!

신생아 돌보기부터 신생아 검사와 예방접종, 아기 성장발달과 아기 밥상까지

정말 임신하고 궁금한 점들만 쏙쏙 뽑아져 있어요^^

 

 

 

 

 

 

 

 

그럼 모두가 설레이고 행복한 그 순간

임신에 대해 살펴볼께요^^

 

 

 

 

 

 

 

임신을 하게 되면 필요한

추천 육아 어플리케이션 베스트 모음도 소개되어 있는데

저도 아직 모르는 어플들이 많아서 당장 다운받아 봐야 겠어요^^

저도 임신하고 나서 이런 임신육아 어플들을 다운받아서

자주 봤었는데 다시 다운받아 봐야 겠어요^^

 

 

 

 

 

 

 

 

 

 

 

 

임신 6개월이 되는 20~23주는

뱃속 아기의 태동을 느낄수 있는데요~~~

저도 19주 되는 날 뱃속 아기가 꿈틀거리는 태동을 느꼈는데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귀엽더라구요^^

 

 

 

 

 

 

 

 

 

 

 

 

임신 말기가 되면 신경써야 할 안전한 출산!!!

사실 임신 초기에는 입덧이 심한 편은 아니였지만

두통과 어지럼증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입덧이 끝나고

안정기에 들면서부터 엄청 졸려서 잠만 잤었는데

어느덧 정신 차려 보니 임신 7개월..

이제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면 출산을 해야 하는데

출산 준비 리스트와 분만정보, 산후조리, 모유수유등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출산 예정일로부터 30일정도가 남았다면

언제 태어날지 모르는 아기를 위해 미리 출산 예정 병원과

입원 준비물을 챙겨야 해요~~~^^

내의와 임부용 팬티, 산묘용 패드, 수유 브래지어와 패드, 임산부 수첩, 진료카드, 신분증 등등..

그리고 아기가 처음 입을 배냇저고리와 속싸개, 겉싸개 등

빠짐없이 한번더 체크할수 있게 잘 설명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젤 관심있게 보고 있는

출산 준비물 리스트!!!

수유용품부터 시작해서 신생아의류, 목욕용품,

아기 장난감 및 편의용품등 필요한 제품들을

소개해 주고 있어서 사야 할것과 물려쓸것등을 정리하면 될꺼 같아요^^

 

 

 

 

 

 

 

 

 

 

임신과 출산의 과정을 거쳤다면

이젠 무시무시한 육아전쟁 ㅠㅠ

뱃속 아기가 내 눈앞에서 방글방글 웃는 모습을 볼수 있고

천사처럼 자는 모습을 볼수 있어 행복하기도 하겠지만

아프거나 울거나 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난감할텐데

신생아 돌보기 부터 시작해서 신생아 검사와 예방접종등

다양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일단 먼저 아기 모유 먹이는 방법에 대해 그림과 함께

잘 설명되어 있는데요~~

모유수유가 어려운 아기들을 위한

아기 분유 먹이기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꺼 같아요^^

 

 

 

 

 

 

 

그리고 신생아때는 더욱더 자주자주 갈아줘야 하는

기저귀 갈기!!!

저도 조카들 똥기저귀 한번씩 갈아주긴 했지만

그것도 오래되어서 좀 가물가물한데

요고 보면서 참고해야 겠어요^^

 

 

 

 

 

 

작지만 알창 앙쥬백과!!!

사실 저도 임신하고 나서 언니가 물려준 임신육아 책을 보고 있는데

크기도 너무 크고 귀찮아서 앞에만 조금 보다가 말았는데

앙쥬백과는 크기도 일반 소설책 크기에 두께도 적당해서

읽기 편한거 같아요^^

저도 지금부터 쭉 정독하면서 출산과 육아까지 마스트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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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의 임산부 요가 - 아기는 건강하게, 엄마는 날씬하게
박서희 지음 / 리스컴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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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들을 위한 필수도서!!

바로 소피아의 임산부 요가인데요~~~

슈퍼모델 출신이자 요가 트레이너인 임산부 소피아 박서희님이

임신 개월 수에 맞춰 효율적으로 쉽게 운동하는

맞춤형 요가 책이예요^^

 

 

 

 

소피아의 임산부 요가는 임신 기간동안

산모와 아기를 건강하게 해주고 몸매도 유지할수 있게

1개월마다 그 시기에 맞는 동작들을 소개하고

매일 할수 있는 30분 프로그램을 담아

임산부 주기에 따라 맞춤형 요가 동작을 설명해주고 있어

무리 없이 효과적으로 할수 있게 한답니다^^

 

 

 

 

 

책 뒤에 보면 소피아의 임산부 요가 동영상 CD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서 동영상을 보며 함께 따라 할수도 있어

더욱 좋더라구요^^

 

책을 펼쳐보면 하루 30분씩 가볍게 운동할수 있는

개월별 맞춤 요가 방법이 나온답니다^^

임산부라 무리한 운동은 금지지만

가볍게 할수 있는 요가는 도움이 되는데

임산부를 위한 맞춤형 요가이니 더욱더 신뢰가 가더라구요^^

 

 

 

임신초기라면 거의 대부분의 산모가 겪는 입덧!!!

전 처음엔 뭔가 체한듯하면서 며칠 지나니 계속 어지럽더라구요 ㅠㅠ

어지럼증이 심한 날은 속도 많이 안좋고..

껌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임신 초기에 껌을 엄청 씹었어요ㅠㅠ

뭐라도 입에 물고 있어야 속이 편해져서 ㅎㅎㅎ

 

 

 

 

임신 초기 입덧이 심한 산모들을 위한

입덧이 심할때 하면 좋은 요가 방법과 지압법도 소개되어 있어요^^

진작 알았다면 저도 한번 해볼텐데 ㅎㅎㅎ

그리고 임신 초기일때 생리통과는 다르게

뭔가 배가 아픈거 같기도 하면서 살짝 당기더라구요~~

태아가 자리를 잡기 위해 자궁이 커지면서 느껴지는데

배당김이 심한 분들에게 좋은 요가 자세도 있더라구요^^

 

 

 

 

 

 

전 지금 임신 3개월을 지나 가고 있지만

임신 3개월차에 할수있는 요가를 알려드릴께요^^

아직은 입덧이 있는 시기라 심한 운동은

몸을 더욱 피로하게 만들지만

가볍게 어깨풀기나 옆구리 늘이기등은

기분전환도 되고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거 같아요^^

 

 

 

 

 

 

그리고 다리가 저린 분들을 위해

고관절 근육의 이완을 도와주는 누운 나비 자세도 소개되어 있어요^^

전 원래 생리통일때도 다리가 저렸는데

아직 임신 초기지만 벌써부터 다리가 저려서

가끔 이 자세를 취해보곤 하는데 다리가 시원해지더라구요^^

 

 

 

 

 

 

 

임신 후기 맞춤요가도 있는데

8개월~10개월쯤이면 한창 배가 많이 불러서

등과 허리, 하복부에 부담을 많이 주는데

이는 통증으로 이어질수 있으며

부종이 심해져 하지 정맥 순환을 돕는 동작을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해주는게 좋답니다~~

이럴때 필요한 요가동작도 맞춤별로 따로 되어 있어서

보면서 쉽게 따라할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부부가 함께 하면 좋은

요가 동작도 있어요^^

솔직히 혼자 하는 운동은 재미가 없잖아용 ㅎㅎ

이럴땐 남편과 함께 맞춤형 요가를 하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부부가 함께 뱃속 아기를 위해 요가를 하면서

서로의 건강도 챙기고 애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수 있는 기회!! ㅎㅎ

 

 

 

 

 

임산부들에게 꼭 필요한 요가!!

 매일매일 가볍고 쉽게 따라하며

출산도 잘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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