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보고 진심으로 위로받았다.
읽은 후에도 계속 마음에 남게되는 소설.미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현실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나가야 하는 인혜가 가슴이팠다.
엄마의 식탁은 부엌보다 넓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