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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사랑한 시간 내가 너를 사랑할 시간 - 너와 내가 만드는 단 한권의 커플 다이어리, 개정판
연애세포 지음, 김윤경 그림 / FIKA(피카) / 2019년 11월
평점 :
안녕하세요! 란찡입니다.
이번에 서평할 책은
< 내가 너를 사랑한 시간 내가 너를 사랑할 시간 >이라는 책입니다.
이번 책은 솔직히 표지에 빠져서 신청한 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허허
커버가 너무 이뻐요. 그림체도 짱이구
커버를 벗어봤는데 안에는 진짜 여리여리 한 보라색 배경이 있었어요 -
진짜 디자인 너무 이쁘고 취향저격 이었답니다.
작가님은 연애세포 님이에요
페이스북 으로 자주 활동하시는것 같아요
2014년에 처음 시작하고 지금까지 쭉쭉 이어져왔고
책으로도 나오게 된것 같습니다.
책 내용은 대충 이렇게 되어있어요
처음에 두페이지 가득 차는 그림과 작은 글,
다음장에는 그 그림을 단축한 그림(?) 과 본격적으로 1 부터 100까지
준비되어있었습니다.
물론 전부다 이렇게 되있는건 아니었는데요
그냥 두페이지 그림, 글과 바도 다음장에 문제로 시작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또, 반페이지 그림 과 그 옆 바로 문제로 시작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
그중에 제가 정말 마음에 들어했던 일러스트가 있어요!
첫번째는, 둘이서 놀이공원에 간 그림인거 같았어요.
뒷 배경인데도 어쩜 이렇게 이쁘게 표현을 하셨는지
포인트는 토끼 머리띠죠!!><
두번쨰는, 사람 없이 그냥 둘이서 불꽃놀이 하는 그림인거 같아요.
손과 불꽃이 나오는데 그것만으로도 엄청 이쁜 느낌을 받았어요 -
이거 말고도 정말 이쁜 그림들이 많았답니다!
또 제가 작가님의 센스를 볼수 있는 내용이 있었어요!
바로 이부분 이예요!
여자,남자 부분이 나눠져 있었고
무엇보다 그림도 따로 따로 있었는데
더욱 느낌을 자극 했던거 같아요.
글도 여자, 남자 생각을 따로 적어놨었어요
진짜 이부분 너무 좋아하게 되어버렸어요!!
끝까지 지키고 싶은 사랑입니다
라고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하고
다음장에는 100번 에필로그 적을수 있는 칸이 나옵니다.
이런 책은 역시 마지막 부분이 제일 인상 깊고 마무리 하는 느낌이 아주 강하게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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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디자인에 빠져 신청했지만
실물이 너무 이뻤어요 -
제가 가지고 있는 책중에 제일 이쁘다고 봐도 될 것같아요
보관해도 기쁠 것 같아요
그래도 직접 쓸수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요??
연애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꼭 추천하는 책이 될 것 같습니다!!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모두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