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하면 다행인 하루 - 자꾸 흔들리는 날에는 마음을 들여다볼 것
김다희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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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예요! 불을 키고 찍어서 그림자가 흑흑

제목부터 이만하면 다행인 하루 딱 와닿지 않나요?? 후후

 

 

목차 예요! 제목도 길지 않고 해서 1장에 다 담아졌어요

파트4에 엄마, 아빠 라는 제목은 좀 끌렸답니다

 

 

다음은 파트 시작하기전 한페이지 글인데 그게 너무 와닿아서 찍어봤어요.

 

[ part.1 ]

 

넘어지지 않게, 다치지 않게

잠시 쉬어가자


[ part 2 ]

 

 

다가오는 사랑에 설레어

다시 또  누군가와 함꼐 울고 웃을 수 있기를


[ part 3 ]

 

 

많이 아프고 나서야 알았다

매일같이 평범한 하루가 반복된다는 건

어쩌면 기적이라는 것을


[ part 4 ]

 

 

오늘 , 나는 당신에게 따뜻한 기억이 되고 싶다.

당신도 내게 그랬듯.


진짜 너무 좋죠? 뺄수가 없었답니다!

이번에는 어느 한 글을 가지고 올거예요!

특이하게 이 책은 이행시, 삼행시가 가능하게 되있더라구요!

한번 도전 해볼까요?

 

 

작별 이라는 글입니다.

글이랑은 전혀 상관없는 이행시가 될것 같아요 허허


- 작은 행복을 위해 나는

- 별에게 소원을 빌었다


여러분이라면 작별 이라는 단어를 가지고 어떻게 이행시를 할건가요? 후후

 

 

.

.

.

.

 

 

어제 일은 다 괜찮을 거라고.

내일은 더 좋은 일이 있을 거라고.

나에게 부끄럽지 않은 하루를 채웠으니,

이만하면 다행이라고.



네, 조용하고 차분하게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던것 같아요.

삼행시나 이행시에 도전하고 싶다는 분

조용히 책을 읽고 싶다는 분

오늘도 수고한 당신에게


이 책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기회되면 한번 읽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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